학교폭력은 개인이 느끼는 피해 상황이 다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예방 교육 때 상대방의 언행 중 싫은 게 있으면 잘 표현해야 한다고 안내합니다.
그런데, 실제 아이들 관계에서 싫다는 걸 표현하는 게 간단한 일일까요? 내용 이해를 위해 학생 화해 조정 과정 중에 있었던 일을 말해 보고자 합니다.
"네가 나한테 말해볼래"라고 말하게 된 사연 영자(여, 가명)가 같은 학급 여러 남학생들을 학폭 신고했습니다. 평소에 머리를 때리고 자신을 지속적으로 놀렸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영자 부모님도 내교했습니다. 아이가 학교 다니기 두려우며, 학폭 신고 접수도 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분리도 희망한다고 하셔서 며칠 동안 남학생들은 즉시 분리 조치로 수업도 교실에서 들을 수 없게 되었습니다. 위 사례는 중1이 되면 자주 발생하는 일입니다.
남학생, 여학생 할 것 없이 서로 밀치거나 욕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 중 한 아이가 그 행동이 싫어도 한 학급이고 친한 아이라고 생각해서 당장은 싫은 행동을 참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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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싫다는 걸 말해줬으면 좋겠어요, 학폭 상담 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