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보물섬 결말 분노의 감정은 지나가고 서동주만 남았다
분노는 유통기한이 있는 감정일 뿐. 복수라는 이름으로 스스로를 망치지 않은 고개가 끄덕여지는 결말. sbs금토드라마 보물섬(2025) ▷최고시청률 15.4% ▷클래식한 클리셰, 클래식한 전개 ▷but 시청자를 들었다놨다하는 변종(?)클리셰 ▷가족도, 적도, 아군 혹은 적군이 되는 약육강식 세계관 ▷사이다 복수극(X), 합리적(?) 복수극(O) 팔자 겁나 센 서동주의 복수극 보물섬이 끝났습니다. 새 드라마도 시작됐고요. 전 헛헛해서 한 번 더 정주행을 마쳤습니다. 음. 통으로 보니까 좀 생각이 달라지더라고요. 서동주는 복수를 한 걸까요, 살아남은 걸까요? 복수는 서동주의 것이니까 서동주는 1년간 염장선을 감금합니다. 등잔 밑이 어둡다고...그가 환장하는 돈이 그득한 곳에. 염장선이 가진 것을 모두 빼앗고 살려준다는 목표를 달성합니다. 오대수 만두 주듯 햄버거만 주면서. 햄버거는 너무 고급 아니냐.동주야... 동주는 염장선이 가진 것을 모두 기부하도록 하고, 금괴를 거울삼는 염장선은 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