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은의 얼굴이 만천하에 알려졌어요! 상은과 지호, 해진에게 최대 위기가 닥칩니다.
아뇨, 위기는 이미 다가오고 있었어요. 지호의 전 부인이 하필 해진의 변호사가 된 점, 본격적으로 유미호가 움직이기 시작했다는 점.
혹시 월수금화목토가 12부작인가 의심이 들 전개 아닌가 싶네요. 셋이 애써 이룬 모든 것이 망하게 될 위기인데,, 후폭풍 너무 무섭다,,,ㅎㄷㄷ "모든 걸 얘기하고 풀고 납득하고 그럴 수도 있지만...
지금은 지호씨 맘에 들고 싶어요. 이상하게 그게 하나도 기분이 나쁘지 않아요.
그래서 최선을 다해서 지호씨한테만 집중하고 싶어요." 이 장면을 보고 상은이 참 괜찮은 사람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상은은 진짜 마음을 주는 방법을 이미 알고 있더라고요. 상대방을 더 생각하고 상대방이 원하는 대로 하고 싶은 마음이 진짜 마음이니까요.
그런데 10회 말미에 에필로그를 보니 상은이 너무 안타까워졌어요. 상은의 이 표정은 마치 부모에게 인정받기 위해 애쓰는 아이의 모습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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