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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인민감자에게 카페 창업을 하라고요?

 카페인민감자에게 카페 창업을 하라고요?

전 카페인민감자입니다. 근데 스벅 밀크티를 좋아합니다.

뭐, 세상이 다 그런 거 아니겠어요? 어제 둘째이모 회갑에 맞춰 3명의 이모와 저의 조물주님의 회동이 있었어요.

(딸넷아들하나 낳으신 어머니의 어머니) 저는 평소 이모즈의 좋은 먹잇감입니다. 과년한 조카니까요.

이번 안건(?)은 또다시 오직 걸어서 12킬로를 뺐다는 조카의 말은 구라일 것인가!

했는데, 방금 저의 조물주님이 전화하셔서 제게 카페 창업을 제안하셨습니다. ㅋㅋㅋ ㅎㅎㅎ 네?

전 카페인민감자입니다. 카라멜마끼아또 한 잔 먹고 삼청동에서 비틀거린 적 있어요.

요양원 가신 할아버지 댁을 고쳐서 저와 어머니가 카페를 하면 아름다울 거시다,,, 라는 게 이모즈 뇌피셜입니다. 근처에 골프클럽이 있고요.

면사무소, 우체국이 1분 거리에다가 옆집이 마을회관이에요. 입지가 미쳤죠.

저도 미치겠습니다. 요즘 보는 드라마 중에 더 베어(The Bear)라는 요리 드라마가 있어요.

잘나가는 세프가 갑자기 세상을 떠난 형의 샌드위치 가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