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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보물섬 세렝게티는 아닌데 너무 비정한 세계

 드라마 보물섬  세렝게티는 아닌데 너무 비정한 세계

"복수는 야생의 정의라는 말이 있다. 매력적인 야생의 세계에서 주인공이 복수로 정의를 구현하는 것은 매우 강렬한 판타지가 된다."

-보물섬 이명희 작가 sbs금토드라마 보물섬이 6회 만에 시청률 11.2%를 돌파했어요. 씁----하.

아무튼....너무 재밌습니다.ㅎㅎㅎ 흑백드라마 보는 것처럼 중후하고 후드리챱챱맛이 있는 드라마 보물섬! 재밌어서 소문 좀 낼게요.

드라마 보물섬의 세계는 야생의 세계처럼 비정합니다. 서동주(박형식)는 염장선(허준호)에게 죽을 뻔하지만 그의 힘에 무릎 꿇습니다.

그렇게 당하고도 드러내 분노하지 않는 서동주를 보고 있노라면 이게 복수극 맞나 싶어요. 사람맞냐...

서동주가 기억을 잃은 후엔 더해집니다. 기억상실인지 위장인지 시청자조차 헷갈립니다.

은남(홍화연) 앞에서도 멀쩡(?)한 거 보면 그런 것 같지만, 허일도(이해영) 앞에서 실실거릴 때는 위장일 거라는 심증이 생기거든요.

보물섬 [6회 선공개 2] “대표님이 저를 죽이려고 총을 쐈습니까?” 박형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