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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수금화목토 9회- 연애란 결국 자신을 들여다보는 것

 월수금화목토 9회- 연애란 결국 자신을 들여다보는 것

술의 힘이 대단한군요! 술은 가면을 벗기고, 민낯을 보고 진심을 말하게 합니다.

월수금화목토 9회 만에 상은과 지호는 서로의 마음을 확인합니다. 전 왜 엄마 미소인 거죠,, 1회부터 월수금을 응원해 왔기에 뿌듯한 마음이 정말 뿌듯하네요.

하하하. 지호는 혼란스럽습니다.

상은의 마음도 자신과 같은지 확신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제가 보기엔 스스로에게 더 혼란스러워 보여요.

본인도 스스로를 통제하지 못하는 게 처음이라니까요. 과거를 덮고 마음에 가면을 쓰고 살아서 자신의 민낯조차 잘 모르게 되었는데 불쑥 드러나는 민낯이 혼란스러워요 허나.

고백이라는 게 상대의 확신보다 자기감정에 확신이 훨씬 클 때 더 이상 참지 못하고 마음을 전하고 마는 거 아니겠습니까. 지호는 술기운을 빌려 마음을 전하려는데,,,, 술이 술을 마셔버렸네요.

와. 난 초등학생 이후로 돼 본 적 없는 자세가 되네?

상은 씨. 절 잘 모르겠어요.

제 마음은 굴뚝같은데.. 그 연기가 안으로 채워지는 느낌이에요 저런 ...

# 고경표 # 박민영 # 월수금화목토 # 월수금화목토9회 # 월수금화목토유미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