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부모님은 결혼 이래로 총 23번 이사했다. 내가 중학교 2학년 때 자가를 마련한 이후로도 이사는 계속되었다.
직장 때문이었지만 그러기엔 우리 가족에겐 이사는 당연한 것이었다. 우린 모두 역마살이 낀 사람들이었다.
하물며 한 동네에서 아파트 동만 바꿔 3번 이사한 적도 있다. 우리에겐 집이란 늘 새롭고 짜릿한 것이었다.
나는 늘 같은 길로 집에 오는 여정이 너무 지겨워 일부러 1시간 길을 돌아서 오기도 한다. 그래서 그런가. . . .
하! 부동산공부란 얼마나 즐거운 일인가!...
23번의 이사, 24채의 집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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