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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건너 친구들 졸업, 아침운동, 점심 때까지 금식, (feat. 이런저런 잡담 한 가득)

매일 나의 골든 타임을 앗아가고 했던 길 건너 친구들... 이제 모든 캐릭터를 수집함으로 인해 굳이 기록을 세우고 게임 머니를 모을 일이 없었다. 이것이 엔딩이라면 엔딩. 덕분에 제법 무료한 시간을 건널 수 있었고, 내 능력의 발전(감각 측면)에 도움이 되고 자존감이 조금 올라가기도 했어. 대신 중요한 시간을 제법 많이 가져가기도 했지. 올해 처음 만났는데 말이야. 마치 하나의 계절이었어. 한동안, 어쩌면 꽤 오래 보지 못할 거야. 저녁에 안주 맛집 탐방. 근데 사람 없을 거라고 늦게 갔는데, 거의 만석... 아.. 그렇게 사람 많은데 암 생각 없이 갔다가... 헌팅포차 혼술 자신이 없어진다.. 하지만 포기하면 안 돼! 강남친구랑 겨우 사이가 다시 좋아진 느낌인데... 카톡을 다시 보내기 시작하는데.. 무지성으로 으아아앙 다 단비꺼야 식으로 신청한 결과다. 그렇지만... 잘 안 뽑히면 선택해서 지원할 수 없다구요. 최근에 한 계약에 독소조항을 몇 개 나중에 발견... 뭐... 다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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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 가고 겨울이 오면 뜨근한 게 당겨.(밀면 안 되고 당기면, 조개칼국수)

크으으~ 탄수화물 부족 현상으로 제목이 완전 이상한 건 봐주세염. 아니 부족할 리 없는데.. 오늘은 지금까지는 한 끼만 먹었어요. 일단 어디인지부터 밝힐게요. 육백밀면칼국수 충청북도 청주시 서원구 사직대로 137 1층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네, 여깁니다. 현풍칼국수와 더불어서 제 여름 밀면으로 입맛을 살려준 곳. 저는 일단 몇 번 가서 이미 얼굴이 알려진 곳은 체험단으로 안 갑니다. 아뇨.. 못 가요. 그럼 그 사람들이 저를 파워블로그로 알까 봐요.ㅎㅎㅎㅎㅎ 동네라서 얼굴 알려지면 지나갈 때마다 저기 파워블로그 간다 이럴까 봐요. (사실은 파워 블로그도 아님) 육백밀면이랑 현풍칼국수도 체험단 뜬 거 알지만 신청 안 했어요. 나름의 철학입니다. 밀면은 자주 먹었는데, 새로 하는 조개칼국수는 초면입니다. 근데 가 보니까 사장님도 초면이네요? 겨울 장사하면서.. 사장님도 체인지하신 걸까요? 뭐 그래도 맛있으면 사장님이 바뀌어도 인정! 사장님 조개칼국수(11,000) 2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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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같은 실수를 반복한다... 그걸 우린 시지프스의 벌이라 부른다. (feat.무리한 스케쥴, 금주 등)

얼마 전에 찡찡거렸다. 강남친구와 약속을 너무 많이 잡아서... 이거 연예인 행사 스케쥴 아니냐고. 사실... 강남친구와 카톡이 줄어들고 그래... 이 정도면 우리 충분히 즐겼잖아라 생각하고... 다른 곳과 바람을 피울까도 생각했는데... 나름 인기남이라 생각하고 자신있게 말을 걸었는데 전부 뺀찌를 맞았다. 그렇게 뺀지를 당하는 중에 한 곳에서 직접 연락을 해와서 그래도 최악은 아니었는 모양이군 하는 중에... 갑자기 강남친구의 '자니?' 같은 카톡이 오면서... 분석해보면 분명 연락이 없던 공백의 일주일이 존재하고... 나는 더욱 연락을 했지만 답장이 없다가... 그럼 우리 잘 지내보자라면서 무수히 많은 카톡이 오고 말았다... 다이어트여 안녕! 금주여 안녕! 은근슬쩍 금주를 끼어넣은 거 들켰나요? ㅋㅋㅋ 헤헤, 맞아요. 같은 실수를 반복하는 것에 금주도 포함인 듯. 에라이 몰라. 이런 가을 날씨는 그냥 아츠캉이지. 참고로 사케를 노군꼬치 같은 곳에서 도쿠리라 파는데, 도쿠리는 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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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발력이 빛났던 하루(feat. 스피드한 하루였다.)

오늘의 키워드는 순발력으로 했어야 했어요. 순발력 오졌거든요. 우선 아침에 맥도날드 갔습니다. 점심에 아주 매운 메뉴를 먹어야 해서 미리 속을 코팅할 필요가 있어서요. 딴 거 먹으려고 했는데, 어쩔 수 없어요. 커피는 드립 커피 말고 아메리카노로. 드립 커피도 약간 헛구역질이 올 확률이 있어요. 드립이랑 아메리카노랑 원두 다른 걸 쓰나? 이렇게 아침을 먹으면 뭔가 기분이 달라요. 머리색이 노란 기분이 듭니다. 아니면 트럭에서 갓 내린 기분이라든지... 왜 순발력이 오졌다고 하냐면은, 이 아침메뉴를 먹구 바로 키오스크에 28분에 줄 서서 사람들이 러시오기 전에 거의 처음으로 타로파이를 겟했습니다. 순발력 늦었으면 다 먹구도 파이 떄문에 한참 기다릴 뻔. 맛은 달콤하니 나쁘지 않아요. 사실 맛있어요 ㅋㅋㅋ 먹고 블로그 좀 하다 보니 시간이 한참 지나서 율량동 갈 시간이 되었어요. 버스 시간을 보는데, 좀 이상한 게 2분 남았다는 게 잠시 뒤에 보면 16분 뭐 이런 식으로 바뀌어 있더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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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사람 청주 마시고 잤다. 사케를 순 삭해버렸다.(feat. 저는 말장난병 말기입니다.)

어젠 구름이 예쁘더라, 먹구름이 잠시 없을 그 찰나에 잠시 관찰했음. 구츠구츠에서 간술~ 그러나 어제는 사케가 먹고 싶어서 혹시 도쿠리 파냐고 물어보니 사케를 사면 도쿠리로 해줄 수 있다는 말. 사케 가격 보니깐... 비싸!!! 안주가 대신 저렴하니 퉁칠 수 있지만, 일단은 기권이어요. 그래서 사케를 사기 위해 청주 탐방합니다. 일단 목표는 그냥 오늘 하루 도쿠리로 먹을 싼 사케~ 사창사거리에서 내려가다 보면 길가에 돌이 되어버린 남자가 있다. 마스크도 쓰시고... 캔 커피 한 잔도 하셨네. 멋이 무엇인지 아시는 분~ 근데 겨울 오면 추워요. 넘 얇게 입구 계시네. 몇 군데 허탕치고, 모노마트 갔는데, 1시간 차이로 문 닫았네. 이게 모노! 옆 편의점에 가보니 통통냥이가 한 마리 있네요. 제가 고양이 말로 부르니 우르르 달려오네요. 사람들이 집까지 만들어줬어요. 한 커플 나와서 츄르 꺼내니까 후다닥 가버리네요. 그래 넌 말이 통하는 사람 보다 츄르 주는 사람이 낫다 이거지. 나도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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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로 라켓 체인지, 술쟁이는 아침에 불닭멸치 칼국수로(feat. 냥짤 있음.)

어제 잠시 짬을 내서 다이소에 가서 이런저런 걸 사왔습니다. 원래 스피트민턴 채인데 그냥 스쿼시할 때 씁니다. 가방 끈도 떨어지구 낡았어요. 그래서 이참에 다이소가 갑자기 테니스 배드민턴 악세서리 팔길래 전부 체인지하려구요. 다이소 품질 별루 아니야 하는데... 제가 인터넷에서 비싸게 주고 사면 얼마 뒤에 다이소에서 발견하는 게 많아서 그냥 다이소 쓸라구요. 교체할 것은 라켓 그립부입니다. 블랙이랑 화이트는 일찌감치 없구, 촌시런 핑크만 남았어요. 설명을 잘 읽어줍니다. 이게 뭔지 아시겠어요??? 저도 몰라요. 갈수록 아이폰7 귀신이 들리나... 요게 쫌 귀여워서 이런 스타일 가방으로 바꿀라구요. 감는 과정은 생략한다. ?????? 왜 사진이랑 다르죠? 저 하얀 게 가이드선인 줄 알고 섬세하다고 생각했는데.... 자세히 읽어보니까...제가 거꾸로 붙였어요 ㅋㅋㅋㅋㅋㅋ 근데 다시 붙일 에너지가 없어요.. 쓰다가 떨어지면 바꿀게요. MZ~~~하게 가방에 이것저것 키링 따위 붙이고.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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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나의 픽은 에바.. 촉은 X촉, 그러나 12시 넘어서 네이버 쿠폰 득템ㅋㅋ운이란 변하기 마련이라규(feat. 그래도 아쉬운 걸)

알아차려야 했다. 아침부터 모기의 습격에서 일어나게 될 때부터. 오늘 하루가 심상치 않을 것임을. 느껴야했다. 몽닭이 개맛있음을 알았음에도 구도로를 굳이 사서 먹고 비교해보는 실험을 할 떄부터. .. ... . ... 오늘 저의 픽은 별루였어요. 아니, 시작은 좋았어요. 제가 살짝 김밥 러버였거든요. 성화동에 미자네 김밥 완전 혜자김밥 발견하구 항상 아침에 일어날 때마다.. 아, 미자네 김밥 먹을까 말까 고민하는 게 ㅋㅋㅋ 하루의 시작이었어요. 근데 약간 물가 오르면서 가격 오르고.. 살짝 거리두기. 근데 가격 오르기 전에는 그거 안 먹으면 하루가 허전했어요. 근데 사창동에 오곤 심드렁해져서 김밥 자체를 알아보지 않았는데, 제 이웃 2분이 며칠 간격으로 자꾸 띠띠띠 신호를 보내네요. 모스 부호처럼. 사창동.. 엄마.. 김밥.. 개존맛.. 그래서 참지 못하고 출동했습니다. 8시 무렵에요. 일단 보통 걸음으로 걸으면 집에서 20분 거리네요. 거기서 먹을 수 있으면 좋은데.. 가게 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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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츠인 마이 백(feat. 현대인의 필수품)

From, 블로그씨 프로짐꾼러인 블로그씨는 큰 가방에 알차게 챙겨다니는 것을 좋아해요. 필수품 알차게 채운 내 가방 속을 사진과 함께 소개해 주세요~ 호오, 간만에 제 관심사를 자극해주시는군요. 저는 가방에 진심인 편이라 전 가방을 놓은 공간에 미리 싸놓은 가방을 두죠. 원래 핸드백이나 그런 거 올려놓는 용도라는데, 전 제 메인 백팩을 올려둡니다. 가방이 한 장소에 있으면 편리합니다. 메인 가방이라 일년 중 1달 정도 제외하고 거의 매고 다닙니다. 어깨와 정면 승부중! 보통 외출 업무나 카페 갈 때 사용하죠. 그리고 제 가방에는 보통 필요한 물건 위주로 채워둡니다. 아, 이건 제가 물건을 꺼내려고 하니까 들어갔네요. 일부러 들어가라고 해서 들어간 건 아닙니다. 원래 좋아해요. 가방에 들어가길. 증거물로 어렸을 때 사진 첨부합니다. 맞죠 가방에 들어가는 거 좋아하는 거... 저두 가방에 여전히 놓구 다니고 싶은데, 예전처럼이 아니라.. 요즘 무게가... 그래, 네 사생활이니까 공개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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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최몇? 책상 옮기기, 야밤의 당근거래. (feat. 부록 내일 생애 처음 헌팅포차 방문예정)

오늘은 율량동까지 가서 초밥을 먹었읍니다. 게다가 시간을 못 맞춰서 1시간이 더 비었습니다. 그래도 초밥 많이 먹어서 좋아요. 조만간 리뷰 올리겠지만. 32개 먹었습니당. 헤헤 게다가 근처에 틈새라면도 있길래, 틈새라면 연구원으로 그냥 지나칠 순 없었겠죠? 빨계떡 한 그릇 시켜서 바로 콤비네이션 때리는데.. 세상에서 먹은 젤 맛없는 틈새라면... 그... 싱거운데... 매운 거 있죠? 그거 겪어보면 완전 짜증나거든요. 순간... 연구생인 나도 물 계량하는데 사장님이 대충 물 넣었나.. 그래서 보니 콩나물은 얇고 떡은 푸석하고, 면은 삶은 정도 이상하고... 정말 돈 받구 파는 곳 맞나?? 의심이 들었습니다. 진짜 진심으로 제가 끓였던 틈새라면들이 더 맛있어요.. 그 가게가 사장이 바뀌었거나 전국 최하위 가게가 아니라면 저 이제 틈새라면 졸업해도 될 것 같아요. 빨개떡 5500원. 그래서 항의의 표시로 절반 남기고 왔습니다. 집으로 오면서 제가 틈새라면이 아니라 듬새라면이나 틈시라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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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쿼시 갈까.. 목이 칼칼한데... 그냥 국밥집이나 갈까? (feat. 당신의 선택은?)

어제 방을 대충 정리했습니다. 그때 먼지를 먹은 탓인지 아침부터 목이 칼칼하네요. 원래 계획은 엄마 김밥에 전화를 걸 생각이었습니다. 영화 007에 나오는 제임스 본드의 "마티니 섞지 말고 저어서." 처럼 "김밥 썰지 말고 통으로." 라고 주문하려고 했죠. 왜냐 주변에 먹구 갈 편의점이 좀 없어유. 편의점이 몇 군데 많긴 한데 먹으려고 하면 이상하게 뺀찌를 당할 거란 아주 강력한 예감이 들었거든요. 그래서 어쩔 수 없이 길밥을 하려고 통으로 달라구 하려고 했죠. 그렇지만 아침에 목에 칼칼한 느낌이 매우 강력해서 목을 지져야겠다고 결심. 또 장날도 아닌데 장날순대 갔습니다. 이제 원픽은 정해졌죠. 섞어국밥. 돼지머리 국밥과 내장국밥을 섞은 히든 메뉴이자 최강 메뉴입니다. 국밥의 덕목이 무엇입니까. 모름지기 국밥이라 함은 숟가락 하나로 모든 걸 끝낼 수 있고 번잡스럽지 않아야 국밥이죠. 그런데 순대는 일단 순대가 좋긴 한데, 그 존재가 너무 두드러지고 막, 식히고 찍어먹구 하면서 젓가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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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맛집추천! 추어명가 청주점(feat. 날이 추어지니 추어탕 생각나네.)

날이 추어졌다. 아니, 추워졌다. 어쩐지 몸보신을 제대로 하지 않으면 감기에 질 것 같다. 그리하여, 이곳까지 왔다. 이곳은 어디? 하이닉스 제2공장 부근. 사람들이 끊임없이 몰려드는 게 아마도 근처 SK하이닉스 맛집이든지 아니면 롯데아울렛맛집인 모양이다. 좀 떨어진 위치임에도 사람들이 진짜 끊임없이 들어간다.... 이러다가 자리가 없으면 우짜지? 청주추어탕 가게가 제법 있는데, 여긴 몰려드는 사람들만 봐도 흥덕구맛집 수준이다.. 가게 앞 수조에는 미꾸라지, 메기, 전복이 있다. 근데 미꾸라지 설명이 불쌍해... 튀김류, 탕류.... 그러니까 미꾸라지들아 물을 흐리지 말았어야지... 탁류를 일으킨 미꾸라지들은 탕류가 되는구나.. 짜잔 가게 안으로 들어서면.. 망했다.. 점심시간이긴 한데.. 가게가 엄청 큰데 벌써 만석이다... 대충 100명 정도 있는 것 같은데... 침착해.. 난 프로야. 우선은 사장님께 방문을 알리고 가게 구경 모드! 이날은 입맛 까다로운 미식가인 어머니를 모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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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육개장 맛집, 삼겹살 맛집 옥이네식당(feat. 삼겹살 후식으로 육개장 먹음)

가끔은 고민이 있습니다. 대표 메뉴가 두 개인 가게가 있을 때 말이죠. 청주 복대동 맛집 중에 복대동 육개장 맛집이랑 삼겹살 맛집 두 가지를 겸하는 곳이 있어서 찾아가봤습니다. 점심시간에 방문해 봤는데요. 우선 가면 육개장 맛집답게 몇 개의 메뉴가 있습니다. 옛날, 차돌, 곱창 내장탕.. 곱창 내장탕은 장르가 좀 다르니까 빼고 옛날이랑 차돌 두 가지가 있습니다. 주력 메뉴는 역시 삼겹살이랑 목살이구 차돌박이도 파는 군요. 그래서 차돌 육개장이 가능했던 것 같습니다. 일단 삼겹살 2인분 시켰습니다. 왼쪽에 있는 3종은 아시죠? 고기 기름에 구워 먹는 거. 오른쪽은 찍어 먹는 거. 그리고 여기의 특제 양념장! 이건 약간 전집이나 묵무침 양념 같은 건데 여기에 고기를 찍어 먹으면 그렇게 맛난다고 하시네요. 짠 간장은 아니구요. 참기름 섞여서 꼬순 맛 내는 느낌도 있어요. 약간 육개장 느낌나는 계란탕. 이걸 먹구 후식으로 육개장 시켜 먹어야겠다고 픽했습니다. 그리고 선택지인데 간이랑 천엽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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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술집 지구상사 청주점(feat. 혼자서 헌팅포차까지 섭렵?)

금요일... 12시가 가까운 시간... 신데렐라들이 한참 귀가하고 있을 시점.. 나는 밤길을 걸어간다. 사창동 맛집이자 사창동 술집으로 특색이 있고 청주안주맛집이라고도 정보를 얻었기에... 무엇보다 헌팅포차라는 말을 들었기에 순진했던 나는 그래 착실하게 사진만 찍고 오자고 결심! 물론 분위기상 어쩔 수 없을 수도 있겠지만.. 데헷~ 혹시 몰라서 책상 위에 올려놓고 눈 싸움 연습. 자 그렇게 연습 마치고 출발~ 오, 올라가는 계단부터가 특이하군.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제가 간 날 할로윈 버전으로 꾸몄다고 하네요. 입구 무서워. 저 귀신 <던>에 나오는 수녀 귀신인가? 부록이 보면 알겠지만, 아무런 사심이 없어서 패션도 수수하게 갔답니다. 여기가 포토존 중에 하나~ 여기도 할로윈 버전으로 꾸몄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 어떤 장식보다.. 제가 더 공포스러울지도. 꾸몄으니까 잘 살펴볼까여. 어쩐지 서글픈 표정의 전통적인 호박 장식 같네요. 거울에 손자국 무슨 게임에서 본 것 같은 느낌의 해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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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용암동횟집, 로바타야한라(feat. 모듬회 한 접시에 모든 것을 담다)

청주 용암동 맛집이라고 정보를 받아 가게 되었습니다. 용암동에는 광장이란 곳을 중심으로 다양한 가게들이 포진되어 있습니다. 한라는 그 광장 부근이긴 한데 중심부는 아니고 외곽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청주 용암동 횟집은 많은데, 이곳은 다른 곳과 좀 다른 느낌이 있네요. 멀리서 훔쳐본 모습. 가까이 다가가서 슬쩍~ 다시 바깥 쪽에서 슬쩍 훔쳐봅니다. 다찌 쪽에 쭈욱 늘어선 술이 제법 그럴싸해보이네요. 이날도 혼술이기에 다찌 상태만 살펴봤습니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우선 술에는 제가 요즘 빠져있는 도쿠리로 데운 술이 있어서 반가웠지만, 한라에 온 이상 한라산을 마셔야겠죠? 그리고 메뉴... 제가 뭘 골랐을까요~~ 정답은 모듬회(35,000)입니다. 느낌이 이게 찐일 것 같았거든요. 모듬회가 오기 전에 입가심을 도와줄 반찬과 입맛을 되찾아줄 회무침이 등장합니다. 회무침 양념이 적절해서 회가 아니라 야채를 먹어도 맛있었습니다. 잠시 기다리면, 기다리는 시간이 아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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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평동삼겹살 중에 특색 있는 맛, 흑돼지농장(feat. 지리산에도 흑돼지가 있네요)

청주분평동에는 제가 제법 몇 번 가봤습니다. 원마루시장에 맛집이 모여 있는데요. 분평동삼겹살 중에서 특색이 있는 흑돼지 삼겹살집이 있어서 이번에 가보게 되었습니다. 원마루시장에 가면 초록색 간판이 사람들을 시선을 끕니다. 간판에 흑돼지 정육점이라고 해서 오해하지 마세염. 안에 들어가보면 한쪽 코너에 정육 시절이 되어 있습니다. 한마디로 정육점이랑 식당을 같이 겸한다는 뜻. 그러고 보면 청주에 겸한당이란 빵집도 있죠ㅋㅋ 이게 지리산에서 키우는 흑돼지를 가져오는데, 버크셔 종이랑 흑돼지랑 교배도 하구 연구를 많이 하신다고 하네요. 백돼지랑 흑돼지가 있는데, 둘이 교배하면 백돼지는 저얼대 안 나온다고 합니다. 점박이는 나오는데 말이죠. 그래, 이런 정보가 무슨 필요가 있겠어요. 맛이 중요하죠. 가게 깔끔한 것 느껴지시나요? 뭔가 일반 식당이랑 다르게 테이블을 배치한 게 테이블이 좁으니까 더 가까이 붙어서 먹을 수 있구 동선도 잘 배치한 것 같습니다. 여기 단체석이구요. 칸막이로 구분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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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강 풀린 목구멍에게 엽떡 오리지날맛 선사하기(feat. 하지만 제일 고통받는 애는 따로 있죠?)

어제 점심은 평범했다. 스팸 한 캔과 김 한 봉지, 계란이 줄 수 있는 최대한의 만족도. 시간과 노력 대비 최고라 할 수 있다. 간만에 저녁에 야식을 먹지 않겠단 핑계로 저녁 삼아 킹뚜껑을 먹었다.. 아, 역시 맵다. 안 믿을까 봐 스프 봉지 두기. 그래놓구 야식을 먹었다. 장날순대국밥에 가서 모듬 순대 포장. 그은데 이상해. 거기 사장님이랑 이모님이 나를 보며 웃는데 그 웃음은 무엇일까? 내가 방문할 때마다 웃는다. 저번에도 느꼈는데, 그냥 착각이라고 느꼈는데, 이번에는 웃음이 좀 더 오랫동안 머물러 있는다. 내가 포장해가는 것에 깍뚜기와 뭐가 더 필요한지 묻는다. 사장님이 아니길래 그 말에 들깨가루라는 말을 참는다. 진짜 서러워서 집에 들깨가루 하나 사놔야지.. 그 놈의 들깨가루. 그 웃음은 얼핏 학창 시절의 여학생들이 나를 보고 짓던 웃음과 유사한데... 아, 난 중학교 때 사춘기가 왔는데, 그게 이성에 대한 쑥스러움으로 발현되고 부끄럼쟁이가 되었다. 하필이면 내가 다니는 남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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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눈물자국, 넷플릭스 신작 플루토, 동물의숲 레고, 고양이 뽀뽀하다가 정전기 오니 멈칫하기 시작(feat. 오늘은 쫌만 먹어야지)

요즘 정전기가 다시 생기기 시작하는데, 내가 피카츄 수준으로 전기가 잘 생긴다. 고양이 쓰다듬으면 고양이가 나한테 뽀뽀할 때 전기가 와서 한 번 놀라더니 이후에 멈칫멈칫하는 게 귀엽다. 그런데 요즘 먼지 때문인지 눈꼽이 좀 생겨서 결국 알면서도 속는다. 원래 가격 3만원이란 말에 그냥 넘어가준다... 그냥 성능이나 좋았으면 좋겠다. 요즘 고양이 진짜 집안 어른 때문에 놀라면서 나만 미친듯이 따라다닌다. 개처럼 따라다니구 자꾸 부른다. 막 자꾸 날 불러서 보면 중요한 볼일은 아닌데 나 불러대는 것에 재미들렸다. 너무 귀여워. 특히 자고 있을 때 다가가서 만지면 사람처럼 "응?" 하는 게 귀여워. 넷플릭스 신작이 나온다. 8회 분량이라고 한다. 아래 짤의 주인공 플루토. 목요일에 공개. 주말에 할 거 없으면 봐야지. 동물의 숲 레고가 나올 줄이야... 허나 동숲을 안 해서ㅋㅋㅋ 캐릭터 피규어 팔기 딱 좋은 템이다. DDR이 코나미 정식 버젼으로 나오는데, 책상 위에 올려놓구 손가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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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량동 초밥은 착한초밥. 맛도 착한데 가격도 착해(feat. 초최몇? 일단 32개 찍음)

청주 율량동 초밥 집 중에 착한 초밥집이 있다고 하더군요. 저는 어릴 때부터 착하단 말을 듣고 자랐습니다. 그래서 착한 초밥이란 것에 흥미가 생겼습니다. 초밥이 저처럼 말을 잘 듣고 품행이 바를 순 없으니까 착하다는 건 아마 가격과 맛이 착하단 뜻이겠죠? 예전에 햄최몇이란 유행어가 있었죠? 햄버거 최대 몇 개 먹음?이란 뜻이죠. 저는 초최몇(초밥 최대 몇 개?)을 찍구 왔습니다. 일단 32개 찍었습니다. 우선 착한초밥 앞에 보면 가격이 전부 나와 있습니다. 가성비는 1인 세트 초밥 10개에 우동 한그릇이나 점심특선이 좋겠네요. 허나!! 그걸로는 제 배를 채울 수가 없어요. 그리하여 전 싱글이지만, 싱글초밥이나 싱글스페셜 대신 착한스페셜을 먹습니다. 율량동 초밥 배달이 많이 들어오는 가게라 바빠서 그런지 셀프는 당연하구요. 돈가스랑 사이드 메뉴가 많아서 자주 시킬 때 조합을 여러 개 바꿀 수 있을 것 같아요. 세트 메뉴는 초밥 중에 하나를 딱 정해서 6개에 우동이나 냉모밀을 곁들어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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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평동 삼겹살 맛집, 꿀돼지삼겹살(feat. 꿀을 바르지 않았지만 꿀맛 인정)

분평동 고깃집이 많은데 그 전쟁터에 위치한 꿀돼지 삼겹살. 분평동 삼겹살 맛집이란 정보를 받고 출동하기로 했습니다. 이름부터 꿀돼지라니.. 저 같은 꿀돼지에게 제격인 것 같은데요. 먼저 금강산도 식후경이지만 이번에는 패턴을 바꿔서 구경부터 해보겠습니다. 좌석이 약간 카페 느낌나고 제법 넓은 게 분평동 회식 장소로 괜찮을 것 같습니다. 팀 막내님들이란 팀장님 참고하세요. 앗.. 저런 문구는... 후후, 이런 건 혼자 다니는 저는 면역이죠. 후후, 이것도 파김치처럼 유행인가요? 고기 숙성고네요. 뭔가 조명이 예쁘네요. 이것도 무슨 효과가 있는 선택일까요? 뚜뚱! 불판으로 솥뚜껑 스타일 등장!! 고기도 입장해줍니다. 저 구석에 하얀 건 비계로 그걸로 먼저 불판에 기름칠을 해줘야 합니다. 심심한데 제 이름이나 써볼까요? 장난할 시간이 없다구! 기름칠을 잘해줍니다. 그래야 이따가 고기로 배에 기름칠을 제대로 할 수 있으니까요. 묵과 곁들여 먹을 소시지와 고구마 등장! 한쪽에는 쌈채소와 묵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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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제조창 앞에서 막걸리 축제하는데, 내 이웃님 거기서 일하는데, 왜 안알랴줌? 나 술꾼인 거 모르심?(feat. 헤헤헤헤, 부록이 막걸리 먹으려고 일요일 비웠다)

어제 율량동 일정을 마치고, 한가로이 국립현대미술관 가려고 했는데 묻 닫았다. 그런데 그 앞에 뭔가를하는 것이 아닌가? 10월 27일부터 29일 금토일 막걸리 축제. 왜 아무도 나한테 말 안 해줌??? 일정을 찾아보니... 금요일은 어차피이고... 토요일 저녁에 체험단 있고 일요일은 쉬려고 비워놨는데... 저 부스에 다 막걸리 시음이 있겠지? 벌써부터 짜릿하다. 종이컵 하나씩만 맛 봐도 다 먹으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처에 분명 전 같은 거 구워서 맛보라고 할테니까. 전국의 주태백이들이랑 꽁술 좋아하는 영감님들 다 모이겠지. 그리고 주정부리면서 싸우고 잔디밭에 누울 거야.. 이 카오스 유발한 건 바로 문화제조창 당신들이야~~ 히히 술꾼들 얕보지 말라고.. 하지만 시음이 아니라 먹을 때 돈 내라고 하면 시무룩하면서 사람들 빠지겠지(나 포함) 율량동 일정을 막걸리에 맞춰서 해야 했는뎅. 부록이 출전해서 소믈리에처럼 막믈리에가 되어서 모든 막걸리에 별점해서 올리고 싶다. 근데 전국에서 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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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량동소고기 맛집, 한우가 그립다(feat. 정말 벌써부터 그리워지네요.)

안녕하세요. 이번에 저는 율량동 한우 전문점인 "한우가 그립다"에 다녀왔습니다. 먹은 지 하루가 안 지났는데, 벌써부터 한우가 그리워지네요. 아직 체내에 한우가 남아있는 중에 리뷰를 작성해봅니다. 왜냐구요? 여기 메뉴와 구성이 다음주부터 바뀔 예정이거든요. 리뷰 보고 괜찮다고 생각하시면 바뀌기 전에 얼른 다녀오세여 ㅋㅋ 그럼 청주한우맛집 한우가 그립다로 고고!! 한우가그립다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율량로202번길 70 1층 한우가그립다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자 지도 보면 대충 어디신지 감이 잡히시려나? 라마다 호텔과 다이소를 기준으로 잡으면 3분 안 쪽에 보입니다. 지도에 표시된 방향으로 가보면요. 이렇게 달을 바라보고 있는 한우의 모습이 따악 보입니다. 한우야.. 정말 그립구나.. 너의 맛이.. 아니.. 그냥 네가.. 가게 앞에는 설명이 붙어 있습니다. 육즙을 즐기려면 스테이크, 불맛 나게 먹으려면 직화. 가니쉬 모듬이랑 소스가 나온다 이 말입니다. 수프에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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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김밥 웨이팅 무엇, 굶는 건 힘들어, 비가 올까 말까.

아침 생략하구 이른 저녁까지 도저히 못 참겠어가지구 엄마김밥 불어묵 김밥이나 먹어야겠다고 전화 주문하려고 하는데.. 연결이 안 되길래 포기할라는 찰나에 통화성공. 주문한다고 하니까... 1시간 30분 기다려야 한다고 하네요 ㅋㅋㅋㅋㅋ ㅜㅜㅜㅜㅜ 그럼 12시인데여... 결국 포기. 엄마김밥 쪽으로 걸어가다가 발길을 돌리니... 충대정문 쪽에 무언가 귀욤뽀짝한 입간판. 아 참고로 입간판은 한자 설 (립) 자와 간판이 결합된 말입니다. 서 있는 간판이란 뜻이죠. 메뉴는 텐동.. 성화동에 이찌바텐동 오지게 먹어서 구냥 그래.. 부타동.. 우동 등등이 있긴 한데.. 맛을 잘 모르니 투자하기 겁나.. 요즘 식비 엄청 올랐잖아.. 체험단 없었으면 의자값으로 절절 매던 나는 파산하고 쿠팡체험단 썼을지도.. 감샤합니다.. 체험단님들.. 일용할 양식을 주셔서.. 내돈내산은 부들거리며 최대한 소박하게.. 7900원. 근데 이거 가격 오른 거 같은데.. 아닌가? 생각해보면 8천원이여.. 순식간에 입 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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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길부산집, 현지 분위기 살린 지웰시티 술집(feat. 오뎅의 계절이 오고 있다)

청주 복대동에 참 맛집이랑 술집이 많은데요. 이번에는 제법 알려진 프랜차이즈인 철길 부산집 복대점을 찾아 갔습니다. 프랜차이즈라 하더라도 가게마다 분위기는 다르기 마련인데, 복대점은 비교적 규모가 작아서 그런지 더 아기자기한 느낌이었습니다. 가을의 날씨도 좋지만, 겨울에는 더욱 포근해질 것 같은 느낌? 가까이 다가가보면, 더 정감 넘치는 모습이죠? 지푸라기? 지붕이 마음에 드네요. 딱 봐도 저 야외에 놓인 의자가 탐나지 않아요? 빈 자리인 줄 알고 다가갔는데, 자리 주인이 있고 시가렛 타임을 가지고 있었네요. 만석인 줄 알고 겁 먹었는데, 다행히 저를 위한 다찌에 자리 한 개가 있었습니다. 다찌에 앉게 되면 앞에 저 멋드러진 칸막이가 있고, 중탕기가 있습니다. 나무국자는 국물을 떠먹는 용도입니다. 뭔가 전통적인 느낌이라 좋습니다. 컵에 필요한 도구들이 있는데요. 저 컵 역시도 국물 떠먹을 때 사용하는 용도. 아기자기하죠? 옆에는 아기자기한 잔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지붕도 맨날 보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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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bitdo Retro 기계식(카일 청축) 키보드 리뷰

안녕하세요? 저는 지금까지 키보드만 14개 이상을 써보고 6개 정도는 팔고, 4대 정도는 버린 사람입니다. 현재도 고장난 키보드 수리 예정이구용... 맛집 리뷰어이기 전에 키보드워리... 아니 Keyboard Worry. 걱정하는 I am 키덕이에요. 제게 키보드 워리어냐고 묻는다면 답은 Next Time... 그건 I am 실례에요. 그리고 지금 I am 실내에요. 아... 내가 지금 말을 암튼!! 언박싱 골판지 상자 안에 애플 제품 생각나도록 포장이 되어 있네요. 이것이 찐 레트로이시다. 디테일 보이시나요? 안 보이시면 제가 찍어드리죠. 자 이제 얼마나 예쁜지 아시겠죠? 그럼 실물은 과연 박스와 얼마나 같은지 확인해보겠습니당~ 2D보다 3D가 더 예쁘네요 ㅎㅎㅎㅎㅎ 색감 레트로하면서 쨍한 게 참 이쁘죠? 두께는... 나왔다.. 아이폰 7 필살기.. 음, 약간 통통해요. 안에 열어보면 이런 스티커가 있는데요. 왜 이런 스티커가 있을까요? 바로 이 녀석 때문입니다. 짜잔~ 오락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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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물갈비 본가장수복갈비(feat. 갈비 구워먹기 싫은 날)

청주갈비집 중에 내덕동맛집이 있다는 말을 듣고 내덕동까지 가게 되었다. 여기는 청주물갈비로 유명하다고 하는데, 과연 어떤 느낌일까. 바로 이런 느낌 되시겠다. 핫한 율량동 근처이긴 하지만, 본가장수복갈비는 약간 시골 느낌(?)이 나는 외곽에 있다. 아, 가게 이름은 본가/장수/복/갈비/ 로 나눠 읽으면 되겠다. 처음 읽으면 어쩐지 입에 안 감기지만 요로케 나눠 읽으면 바로 이해되죠. 약간 찐 맛집의 외관을 지니고 있다. 상당히 많은 유명인들이 방문한 곳이니 이런 게 바로 찐맛집 인증서 아닐까? 주방이 보이는 테이블이랑 보이지 않은 단체석 느낌의 테이블로 두 곳이 제공된다. 우선 영업 시간이 되면 일단 테이블에는 비닐이 깔려 있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메뉴는 크게 고기류와 후식 식사류로 나뉜다. 이번에는 메뉴 중에서 물갈비로 선택했다. 이날 굶고 간 거라서 일단 구워먹을 걸 생각하니 아득해졌다. 언제 굽고 언제 자르고... 그래서 물갈비가 간편할 것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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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모닝 가지고 결국은 피크닉, 틈새라면 졸업(feat. 오늘 날씨 밖에 나가기 좋을 것 같아서 안에 있을래)

이거 봉명동에 있던 쉐인이랑 거의 복붙이던데... 복대시장 쪽에 있어요. 아마도 쉐인 사장님이 쉐인 넘기고 취향을 못 이겨 똑같이 또 낸 듯 ㅋㅋㅋㅋ 여기 존맛탱임. 찌개가 죽여줘.. 킬러도 아니면서. 소주가.. 가게 이름.. 약간의 말장난인데, 한자 뜻으론 작은 술집이란 뜻이고 읽으면 소주가..가 됨. 매장에서 파는 것 보다 맛있으니 이제 졸업해도 되겠다. 단 이번에는 떡을 너무 많이 불려놔서 국물이 걸쭉해졌다. 틈새라면 비법 안성탕면 김가루 필수 콩나물은 따로 삶아놓을 것. (콩나물 국물 쓰지 말 것) 캡사이신 혹은 베트남 고추 떡은 미리 불려놓을 것. (미원, 설탕 필수 : 설탕은 양조절 필요함) 후추 끓인 뒤 후첨. 계란은 면 건진 뒤에 국물에 따로 조리하는 편을 추천. 물은 450ml 이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합니다. 아침에 맥도날드에 가서 맥도날드나 묵구 올라구 했는데, 누가 주문하던 거 떠 있길래 취소하고 주문했더니만... 포장으로 되어 있었던 모양입니다.. 나온 뒤에 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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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족발맛집 장가옥(feat. 족발, 보쌈, 고기국수까지 혼밥..블로거 말고 유투버 할까?)

드디어 가보았습니다!!! 1) 자신만만했던 1회차 2) 조금 다급해진 2회차. 3) 절박했던 4회차. 마침내 청주족발맛집이자, 복대동족발맛집인 장가옥이 제 방문을 허락해줬습니다. 그리고 장가옥은 청주보쌈맛집이라고도 하는데요. 간 김에 모두 맛보고 싶습니다! 저녁에는 웨이팅이 심할 것 같아 점심 시간을 노려서 방문했습니다. 아...잔치국수 무제한 제공.. 이제 봤네요.... 왜냐면 맞은 편에는 고기국수랑 어묵국수가 점심 특선으로 있었거든요. 이거 보구 딱 머리를 쳤습니다. 고기를 항상 삶으니까 그걸 육수로 사용하면 국수 만들어도 맛있겠다구요... 사장님이 좀 신박하신 것 같아요. 장가옥이 왜 장가옥이신지 아시나요? 장가왕족발이 청주에 4곳이 있는데 이곳이 바로 본점입니다. 한마디로 심장부. 테이블 한 쪽에는 맛있게 먹는 법이 적혀 있습니다. 이 조합대로 또 먹어줘야겠죠? 주문은 키오스크를 하면 됩니다. 편백찜기는 15분 정도 예상하면 된다고 하네요. 잘 모를 땐 베스트가 베스트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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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대맛집 초장집, 숙성회와 모듬해물이 대표적(feat. 웨이팅 필수)

사창동에 살면서 매번 웨이팅이 빈번하게 발생하는 맛집인 초장집을 모를 순 없죠? 저는 예전에 이곳이 핫하기 전에 오픈 초에 한 번 간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핫하게 뜨구 나선 웨이팅이 항상 걸려 있어서 가구 싶어도 못 가는 수준이었죠. 이날도 딱 혼술 가능하게 아주 작은 테이블이 어쩌다 남아 있어서 맛볼 수 있었습니당! 저는 메뉴 중에서 과거 기장에 가서 해녀촌에서 맛봤던 해산물을 기대하면서 해물모듬을 시켰습니다. 물론 기장에서 바로 먹는 거랑 맛이며 풍미를 비교할 수 없지만, 그래도 충북 이 내륙에서 해산물을 먹을 수 있다는 게 어디입니까? 이곳이 청주숙성회맛집인 건 알지만, 이날의 내 Choice대로. 기본 3종 세트. 가운데에 있는 김치 맛있어요. 인테리어는 예전 느낌 그대로인 듯 아닌 듯. 이 가랜다 약간 한옥의 지붕을 형상화한 게 아닌가 싶어 물어봤는데... 사장님 오면 물어본다구 하시구 안 물어봐주셨네요. 기본 미역국 추가. 조금만 기다리면 등장하는 모듬 해물. 자, 골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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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동고기집 임대장(feat. 대장님이 고기까지 구워주시고....)

청주맛집 중에서 고기를 구워다 주는데, 자리에서 구워주는 게 아니라 딱 먹기 좋게 한 판을 가져다 주는 곳이 있다는 제보를 받았습니다. 가경터미널맛집으로 유명한 곳인데요. 강서동고기집으로도 이미 입지를 잡았죠. 그럼 터미널에서 바로 내려와 가보겠습니다. 가는 동안 고기 먹을 생각에 잔뜩 흥분한 나... 저 의자는 대기석일까요? 강서동에 내 집이 있었네... 돼지의 집. 폭력적인 비주얼이 입구에 있습니다. '최초' 구워나오는 고기집이라. 기대감에 부풀어 가게 안으로 입성! 대장모듬구이라... 파절이는 기본으로 주지 않나 봐요. 소금에 먼저, 특제 소스도 잊지 말 것. 후식 볶음밥에 치즈 넣은 거나 물냉면, 바지락칼국수 잊지 말 것. 다 구워 나오니 불 켤 필요가 없다는 자신감이죠. 구워주는 걸 뛰어넘어 다 요리해서 나온다니.. 어떻게 예약 잘하면 앉자마자 먹겠는데요? 계산 잘하면 회식 때 칭찬 받겠어요. 도착하자마자 고기 완성이니까요. 이효리였다면 10분이면 될 텐데, 여긴 여차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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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미라클 모깅이다...나 얼빠인가 봐(feat. 모기 덕분에 아침도 빨리)

지금까지 죽인 모기의 갯수가 30마리가 넘는다. 누군가에게 최고의 비법을 배웠다. 모기 소리가 나면 얼른 일어나서 불을 켜면 모기가 벽에 붙어 숨는다고. 그 방법으로 꽤나 학살했는데, 손바닥으로 벽을 세게 치는 걸 피하는 모기 종을 발견했다. 2번이나 피했다. 게다가 피한 다음에 시야에서 완전히 사라진다. 카메라 슬로 모션으로 한 번 찍어서 연구할 필요가 있다. 인류의 기술이 발전할지도? 아침은 또날순대국밥... 메뉴는 이제 방황 끝에 섞어로 정착. 가끔 통통한 순대가 그립기도 하더라도 이 맛을 잊을 수 없지. 가게 안에는 어쩐지 분노가 느껴지는 할아버지 한 명이랑 MZ하게 배앓이 복장을 한 여자와 남자 2, 국밥을 먹고 포장을 기다리는 여자 1이 있었다. 아, 밖에서 연달아 담배를 피우며 포장을 기다리는 택시 기사 아저씨 포함. 타이밍은 딱 택시 기사 아저씨한테 포장 순대를 건네줬을 무렵. 구석에 있던 할아버지는 돌연 지나가는 가게 직원을 부르더니.. -여기 국밥 얼마요. -소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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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경동 마라탕 맛집, 탕화쿵푸마라탕(feat. 마라탕과 마라샹궈 동시에 먹기)

“체인점문의 010-4381-1577 탕화쿵푸 시장개발부 김부장” 청주 마라탕 가게가 참 많은데, 오래된 로충칭을 비롯해 대학가를 중심으로 참으로 많다. 하지만 이번에는 터미널과 가까운 가경동 마라탕 집을 찾아갔다. 탕화쿵푸마라탕 터미널점! 청주 마라탕 맛집의 자격을 가질 수 있을까? 무려 5만원 상당의 금액을 사용할 수 있기에.... 가기 전부터 혼자서.. 어떻게 하면 될까 고민했다. 5만원짜리 마라탕 한 그릇을 만들어볼까? 그리고 고심 끝에 어떻게 만들지 메뉴를 정했다!! 가경동에 도착하면 눈에 들어오는 가게 외관이 보인당. 대표 메뉴는 마라탕, 마라샹궈, 꿔바로우다. 가게 안에 가면 메뉴판. 조명 때문에 잘 안 보이지만. 마라탕 100g 2,200원 마라샹궈 100g 3,500원 꿔바로우 (소) 12,000원 (대) 18,000원 중요한 게 마라탕은 7,000원 이상인데 포장은 10,000원 이상이어야 가능하다. 마라샹궈는 15,000원 이상 주문 가능이다. 여기서 궁금해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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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고기맛집 고향축산물불고기(feat. 쌈 좋아하는 사람을 위한 고기집)

금천동에 약속을 잡았습니다. 금천동 삼겹살 맛집이 있다고 해서요. 기대가 컸는데, 마침 지인(어머니)가 근처에 계서서 점심에 뵙기로 했습니다. 저, 딸 같은 아들입니다~ 청주 삼겹살 맛집이라 추천받아 갔는데, 어머니 왈.. 점심부터 무슨 삼겹살이니... 네? 어머니 그게 무슨 말씀이세요. 점심에 삼겹살 먹어야 힘을 내죠.. 저녁에 먹으면 살이 되구요.. 라고 주장했으나 응, 그럼 안 먹을래 를 시전하는 바람에... 다른 메뉴를 고르게 됐습니다. 이럴 줄 알았으면 혼자 먹을 걸... (바로 불효자 모드) 결국 은이소불고기 세트로 타협 봤습니다. 어쨌든 간판에 불고기가 붙었으니 불고기도 맛있겠죠? 검도는 품격이 다르다네요. 가게 출입구는 두 군데인데 정문에는 현수막이 붙어 있습니다. 직접 재배한, 무공해 야채! 요게 포커스인가 봅니다. 영롱한 고기들..... 하지만 난 오늘 불고기야.. 명월초를 아시나요? 명월초등학교 아닙니까? 1999년부터 신발 신고 들어오라고 했는데... 벗고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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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초초 간단한 마라탕 만들기(feat. 스타벅스 정보도 드려요)

오늘은 제가 말이죠.. 아주 간단하게 마라탕을 만드는 방법을 알아내서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정말 아아아아아아주 간단합니다. 우선은 냄비에 물을 적당량 넣구요. 포장해온 마라샹궈를 넣구 끓이면 됩니다!!! 라면보다 간단하죠? 죄송해여.. 그래서 이런 저런 정보를 모아왔어여... 아디다스랑 심슨 가족 콜라보가 나온대요. 아.. 이건 별루인가요? 롯데리아에서 램프가 나온 것 같아요. 선착순 한정이래요. 스타벅스 램프 한 번도 제대로 못 써 본 저 같은 사람은 안 끌리는데 싶은데.. 아 진짜 피카츄를 박아놨네.. 피카츄로 전기 쓰는 거냐고!! 피카츄 괴롭히지 말라고~~~ 단품으로 45,000원 ;;;;; 서브웨이 이 자슥들~ 내가 진즉에 바꾸라고 했잖아! 근데 서브웨이 무슨 일인지 빵 3개 중에서만 고르라고 하네요. 재료 수급 어렵다구. 위트, 허니오트, 플랫브레드. 사 먹어봤는데... 기존 행사하던 거랑 뭔 차이?? 부록이 명령한다. 다음에는 풀드포크다! 여기 사창동 그 오래된 편의점 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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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술집 중 주목할 만한 곳, 주목원

사창동술집은 대학가라서 엄청나게 많습니다. 그런데 그런 사창동 술집 중에서 충북대중문맛집이 있다고 합니다. 게다가 인테리어가 충북대술집 중에서 너무 눈에 들어오는데요... 사실 인테리어에 혹해서 제가 예전에 방문하고 리뷰를 쓴 적도 있습니다. 이름과 인테리어 모두 특이한데요. 바로 주목원입니다. 수목원에다가 나무 수 대신에 술 주 자를 붙여서 만든 이름 같습니다. 주목원 충청북도 청주시 서원구 내수동로108번길 28 2층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제목처럼 인테리어가 나무나무한데요. 일단 들어가는 곳부터가 범상치 않습니다. 올라가는 길에 대나무 조화로 꾸며놓았죠. 팬더들이 좋아하겠네요. 입구에도 식물이 이렇게 넘쳐나는데, 안은 어떨까요? 간판도 알록달록 식물 느낌. 간판이 참 예뻐요. 취향 저격이라고 할까요? 끊이지 않는 식물의 공격. 진짜 식물은 아니지만, 그래도 이게 다 정성 아닙니까? 들어가는 철문을 보면 주목원의 직원을 소개하는데... 또라이 여직원이 쓴 건 아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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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안길 하이볼 맛집, 하이큔

청주혼술은 나름대로 일가견이 있는 나~ 사실 이젠 혼술 가게가 아니라고 해도, 어느 가게에서도 혼술하기에.. 혼술 가게라는 게 내게 특별하지 않지만... 초보 혼술하려고 하는 사람에게 있어서 중요한 포인트는 몇 가지가 있어요. 그건 차차 알려주기로 하고, 오늘은 성안길술집 중에서 이런 혼술에 부합하는 가게가 있기에 소개하고자 해요. 우선 가게는 홈플러스에서 무심천 방향으로 가는 뚝방길 쪽에 있어요. 하이큔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무심동로 398-3 1층 하이큔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지나가다보면 검은색의 입간판이 있다. 메뉴판에는 대표메뉴가 있는데, 일식 베이스라는 걸 알 수 있다. 그리고 하이볼, 위스키라니 좀 특이한 조합이다. 그리고 그런 양주가 위주라는 걸 보여주듯 가게 앞에는 술병이 잔뜩 전시되어 있다. 아 이 술들이 미개봉 상태로 내 집에 쌓여 있으면 저.. 행복사할지도 몰라요.. 그리고 술병에 가려져 있지만, 옆에 간판이 마치 유투브 버튼 재질로 따악 붙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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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날로그 감성, 시간이 멈춘 집에서.

From, 블로그씨 블로그씨는 오래된 사진기가 주는 옛날 느낌이 좋아요. 아날로그 감성 듬뿍 담은 추억의 물건을 사진과 함께 소개해 주세요~ 시간이 멈춘 집에 살고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시계가 많네요ㅋㅋㅋ 원래 더 많았는데 거의 처리해서 몇 개 없습니다만. 태엽 감는 시계인데요... 시끄러울까 봐 밥을 안 줬습니다. 시계 밥 줬니라는 말 오랜만에 들어보셨죠? 태엽을 안 감아주니 태업하는 시계입니다. 사람 크기만한 시계 보신 적 있으신가요? 전 같이 살구 있어요. 놀랍게도 이 녀석은 현역입니다. 최근에 시계약도 갈아서 잘 가요. 이 녀석이 현역이라니... 요건 사창동 농협에서 준 온도계라네요. 허허 하지만 전 한 번도 본 적이 없어여.. 홈팟이랑 CCTV가 온도 스마트폰으로 알려줘서요. 그래도 멋있죠? 이 시계는 딴 건 없구요. 야광이라서 밤에 확인이 가능한 게 포인트입니다. 근데 시계 소리가 너무 커서 건전지 빼놓았어요. 사실 전 애플워치로 시간 확인해서... 그냥 있으니까 내버려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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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위장해도 나를 속일 수 없어.. 당신은 바로 그 짬뽕 가게지!(feat. 아내의 유혹처럼 단순한 위장)

예전에 수곡동에 동죽을 바탕으로 저렴하고 양 많은 짬뽕 가게가 있었다. 우연히 알게 되었는데, 곧 청주 1티어 짬뽕이란 사실을 알았는데 특히 해장에 특효약이었다. 그런데 몇 달 전에 다시 찾아갔는데, 무언가 기묘한 변화가 느껴졌다. 우선은 레시피의 변경, 사장님의 변경이랄까.. 그리고 그 전설의 짬뽕은 사라졌구나... 사장님 돈 많이 버신 거라면 행복하세요... 를 외치며 잊으려 했는데, 그 가게를 발견했다는 제보가 들어왔다. 반가운 마음에 일단 제법 외진 곳에 있지만, 일단 가본다. 위치랑 상호는 마지막에.. 요즘 내 블로그 포스팅 안 읽고 하트만 누르시는 분이 많아서.. 헤헤 요즘 같은 시대에 가격 이 정도면 저렴하죠? 아기자기한 춘장과 식탁에 놓여있는 단무지와 양파. 약간 시그니처라 아는 사람은 알 것이오. 돈 들어온다는 해바라기 그림~ 가게에 해바라기는 사장님이 좋아한다기보단 대개 돈 들어온다는 풍문 때문에 있는 겁니다. 나도 집에 하나 그려볼까. 그리고 잠시 기다리면 그리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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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식의 유혹에 굴복해버린 것이어여. 바로 가마치 통닭 먹고 바로 한신우동에 소주 때려버림.

길에서 발견한 위험 위에 다시 위험이 떨어져 있다. 정말 저 위치는 위험했는 걸? 떨어진 위치에 또 떨어질 확률이 얼마나 될까? 그러나 이 위험이란 건 그런 위험이 아니었다. 바로 야식의 위험이 두 배였다는 암시였으나 그때의 나는 알아차리지 못했다....... 개업이벤트인데 왕만두 공짜두 아니고 3천원... .흥. 부산할매 너무해! 그 정도로 나를 유혹할 수 없다규. 그러면서 산책하면서 넘어갔으나... 어쨰..잘 참는다고 했다. 어제 하루 야식 안 먹고 자니 개운하고 아침에 승리감이 장난 아닌데, 그건 요요처럼 오늘은 두 배의 유혹을 돌아온다. 그리고 며칠 전의 본 이미지와 기억들은 복선처럼 남아서 돌아오기 마련이다. 며칠 전에 가마치 통닭이란 곳이 새로 문을 연 것을 알았다. 사실 나는 치킨을 매우 드물게 먹기 때문에 그것이 유혹할 줄은 몰랐다. 그러나 나는 나도 모르게 치킨 가게 안으로 들어가고 있었다. 가마치 통닭 충북대점! 가마치통닭 청주충북대점 충청북도 청주시 서원구 모충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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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화동맛집, 제주꽃돼지(feat. 성화동은 삼겹살 대전중)

이게 무엇인지 아시는지? 제가 예전에 살던 성화동인데, 성화동돼지고기 가게는 엄청난 전쟁이 벌어지구 있습니다. 성화동고기집까지 포함하면 더 많아지는데요. 한전이랑 농협과 아파트 단지가 많아서 얼핏 자영업자에게 유혹이 되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기도 하지요... 안 그래도 청주 삼겹살 가게가 많은 편인데 여긴 청주고기집 전쟁 중입니다. 이 작은 구역에 삼겹살을 취급하는 가게만 10개 이상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곳에서 거의 초기부터 시작해서 버티는 가게가 있으니 제주꽃돼지입니다. 물론 시간이 시간이니 만큼 초반과 좀 달라졌을 수 있으나, 제주에서 직송해서 가져오는 백돼지로 차별화하고 있는 가게입니다. 아 간판이 저렇게 불타는 느낌은 아닌데... 내 아이폰 7 이제 거론하기도 싫다.... 아이폰 뒤에 1자리 쓰는 사람 나와봐!! 이제 다 2자리 아닌가? 오, 앞에 광고가 붙었네요. 한우암소 꽃등심 1인 15000원.. 아, 지금 알았네요. 그래도... 오겹살이니 그게 더 맛있겠죠? 일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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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해서 벽에 그림 그리려다가 너무 힘들어 울면서 다빈치는 벽에 그림 몇 년 걸린 거 이해함.... 나를 위로하는 건 사케와 오뎅탕, 쫄쫄이 호떡에게 밀리는 부산 어묵과 부산 호떡

이제 거리에 위험이 사라진 사창동. 그러나 위험의 흔적은 남았다. 오늘은 시내에 볼일이 있어서 성안길로 고고. CGV 근처에 사람이 없는 오뎅과 호떡 가게가 있길래 대기타기 싫어서 쫄쫄호떡 대신에 도전. 흑임자, 견과 호떡 2개 고름.. 나 왜 2천원에 여러 개 줄 거라 생각했지.. 2천원에 1개였음... 떡볶이는 지금 보니 맛있어 보이네.. 떡볶이를 먹을 걸.. 기다리는 동안 오뎅은 못 참쥐~ 젤 싼 노란색 먹는데 그냥 쏘쏘함. 사진을 찍으니 블로그 하냐고 물어봄. 맞다고 함. 별로 놀라지 않았는데, 만약 인스타 하냐고 물어봤으면 0_0 놀랐을 듯. 인스타가 요즘 체험단에서 왜 인기인데~ 인스타 망해라! 블로그 흥해라! 신상인 스타벅스 방문. 그러나 토일렛 이슈로 인해서 정작 스타벅스는 이용하지 않았는데, 화장실 밖에 있다고 하는데 헤매다가 2층 화장실 발견. 성형외과 화장실 같은데? 수도꼭지가 무려 다이슨임.... 나 다이슨 수도꼭지 처음 봄.. 은근 다이슨 있을 건 다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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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희... 벌써 그립구나.. (feat. 충북대술집)

그곳은 비밀의 문을 지나면 나온다. 따스한 온기가 감도는 음악과 맛있는 안주... 그리고 와인과 전통주가 있는 곳. 청주술집이 여러 군데 있지만, 그중에서도 충북대술집으로 제법 특색이 있는 곳. 설희를 방문했다. 설희 충청북도 청주시 서원구 내수동로114번길 59 1층 설희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혹시 사장님의 이름이 설희일까 싶어 주방 안을 힐끔 봤는데... 설희라는 이름처럼 가냘프고 하얀 피부의 늘씬한 사람 대신... 근육질에 건장한 사장님이 계셨다... 아무리 봐도 사장님이 설희일 리 없다... 사장님께 광수, 철민 이런 느낌이 어울린다. 그렇지만 설희에 대한 궁금증은 잠시 내려놓고 가게를 둘러본다. 제법 갬성이 돋는데.. 우선은 메뉴판부터 벽에 장식처럼 걸려 있던 걸 내려준다. 메뉴판을 펼치면~ Previous image Next image 메뉴는 책 한권이니 만큼 복잡하다. 그러나 정리해보겠다. 메인 요리 소고기 전골(곱창/마라/명란) 항정살 양념구이, 쭈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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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 오니 입술이 마르고, 그래서 섞어국밥으로 기름칠해줌, 버스 이야기, 겨울에 화초 사기. 술쟁이는 몸을 사케로 데워. (feat. 네이버가 나 보호함)

어렸을 땐 챕스틱이 뭔지 몰라서 항상 입술이 말라서 검게 될 때까지 그냥 다녔다. 이후 어른이 되고 찹스틱이 필수다. 그런데 챕스틱은 항상 끝까지 쓴 적이 없다. 분명 반이상 남았을 텐데 사라져 있다. 아, 잠깐 상식! 챕스틱의 주성분인 바셀린을 만든 사람은 그 무독성을 증명하기 위해서 날마다 먹는 퍼포먼스를 보여줬다고 한다. 어제 갑자기 이게 떴다. 그리고 로그인이 다 풀려 있었다... 근데 뭔가 이상하다. 내 암호는 애플 자동생성해서 겁나 까다로운데 이걸 풀었다고? 가능성은 사이트에서 유출 정도? 그러고 보면 사이트를 뒤로가기도 안 되게 만든 레* 체험단이 좀 의심스럽긴 하다. 그래서 저 아이피를 입력해보면 내 통신사가 SK이긴 한데... 뭘까... 혹시 SK 내에 나의 광팬이 생긴 건가? 몰러~~~ 알빠임? 그냥 패스워드 재설정하고 히히. 네이버 2단계 인증 설정함. 고맙다 누구인지 덕분에 보안 더 강화되었고! 방에 파스텔 냄새는 여전히 첫사랑의 여운처럼 남아있다. 잘 사라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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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사창동 브런치 카페, Soon... 방금 먹고 바로 쓴다. 왜냐면 Soon 이니까. (feat. 비공개 정보 포함)

안녕하세염! 제가 오늘은 급히 Soon(순)에 다녀왔는데요. 왜 급하냐면요.. 그냥요.. 암튼! 순은 사창동에 위치한 복잡한 주택가에 있어요. 왜 주택가에 있냐면 주택을 개조한 가게거든요. 저도 주택에 살구 있어서 영감을 얻어볼까 방문한 것도 있습니다. Soon 충청북도 청주시 서원구 창직로25번길 7 1층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주소는 지도 봐야 머리만 아프니까...그냥 길찾기로 가세염! 주택가에 뜬금없는 간판 등장이요. 밑에는 낙서 같지만 낙서가 아닙니다. 이곳을 지나면 Soon 순이 나옵니다. 벌써 크리스마스 시기가 온 것인가. 가게들은 벌써부터 준비하네요. 유리로 된 것만 빼면 일반 집 같죠? 오.... 이런 감각..... 문 부분을 이렇게 유리로 바꿨네요. 살았니, 죽었니? 명패에 황재석님 이름이 있네요. 저 위에 마크는 뭘까요? 마당이 이쁜데, 오늘은 날이 추워서 안으로 들어갈래요. 자 그럼 이제 가게 구경을 좀 해볼게요. 일단 통창이 있으니깐 너무 예쁘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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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량동 맛집, 부에노부스 : 토마토 해물 스튜 (feat. 분위기 맛집인데 맛도 좋아)

부에노부스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율량로 184 1층 103, 104호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율량동의 복잡한 가게들을 지나 한적한 길을 걸어가면 남다른 인테리어가 시선을 끄는 곳이 있다. 어쩐지 유럽의 한 가게 같은 느낌의 가게 입구. 부...에..노..부스.. 한 번에 외우기 힘든 이름이다. 앞에 즐비하게 늘어선 와인병.. 소주병이라면 주워갔을 텐데... 그래서인지 남아 있는 걸지도? 어쩐지 흐려진 그림이 음주 후 블랙아웃이 온 나 같기도? 유럽을 거니는 부랑자가 된 기분으로 가게에 들어간 본다. 자리는 테이블과 다찌가 있다. 유럽에서도 다찌라 부르나? 아, 그냥 바라고 하겠군. 그래, 바 자리에 앉았다. 메뉴판이 내게 주어진다. 부에노.. 부스.. 이제 조금 입에 감기는 것 같기도 하다. 자리에는 펜과 소식지가 붙어 있다. 뭐야 자기들도 외우기 귀찮은지 부에노라고 부른다. 사람 얼굴 그려진 와인이 많다. 이거 또 인싸들이 뭐한 거 아니지? 나도 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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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생선구이 맛집, 솥정 (feat. 원더 아리아 좋더라)

하늘이 맑은 어느 가을 날. 예전에 제조창이라 담배를 만들던 곳이 문화제조창이란 이름으로 변모한 뒤에 거의 처음으로 갔습니다. 그리고 시청 임시청사가 들어와 사람들이 많은 편. 이곳에 방문한 이유는 청주 한식 맛집이라는 솥정이란 곳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번에도 지인(어머니)를 데리고 왔는데, 어머니 생신이 가까워져서 이곳 메뉴의 주력이 미역국이라, 퉁치...는 게 아니라, 그냥 마음에 든다고 하시면 여기 데리고 올 겸 해서 ㅎㅎㅎㅎㅎ 날이 좋습니다. 어머니가 늦게 오시는 바람에 식욕 돋구기로 가게 구경하기. 청주 LA갈비를 취급하는 가게가 별로 없는데 여기가 그중에 하나겠군요. 참고로 LA갈비는 갈비를 도축하는 스타일이 달라서 그렇게 부릅니다. (사실 잘 모름. 잘못 쓰면 아는 사람이 나타나기 마련) 청주 생선구이 맛집이라더니 이런 상도 받았네요. 나는 최근에 밥상 말고 받아본 게 없는데... 메뉴를 보면서 저는 순두부를 먹겠다고 결심했습니다. Previous image Next 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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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직동 맛집, 부산면장 (feat. 이날 한 끼밖에 못 먹었는데...)

여러분.. 저 요즘 하루에 한 끼만 먹는 날이 있어요. 이 날이 바로 그날이었어요. 저 요즘 한 끼 먹고 살아요. 아침도 못 먹구, 청주시청밀면 맛집이라고 해서 부산면장을 찾아 갔습니다. 그런데 사실 밀면은 이제 시즌이 지난 것 같기도 해서 밀면 말구 딴 건 먹을 수 없나 했는데 딱 칼국수가 있더라구요. 아시다시피 전 집에서 제면해서 칼국수도 해 먹잖아요. 맛보기 수육이랑 만두도 땡기네요. 떡만두국은 이제 눈이 좀 쌓이면 인기가 있겠죠? 비빔밥은 원래 나한테는 좀 비비지 못하는 편. 선택 순위가 낮습니다. 안으로 쫄래쫄래 들어가보면.. 밀면 육수 자랑을 하시네요. 20여 개 이상의 재료로 만드셨다고 하네요. 따뜻한 물이 제공되구요. 어, 근데 사장님이 셔츠를 차려 입고 음식을 만드시네요. 조명도 그렇구 뭔가 중경삼림이나 홍콩 느낌 나지 않나요? 원산지와 휴무일! 11일~ 13일 휴무입니다! 제가 또 헛걸음할 사람들 여럿 살렸어요. 화장실은 남녀 구분되어 있습니다. 구분이 당연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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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오픈할 때 뽕 뽑아야 하는 거 알쥐~ 사창사거리 탐앤탐스 오픈! (feat. 난 이미 뽑아왔쥐~)

안녕하세요? 요즘 스타벅스 프리퀀시 버닝 중이신가요? 전 오늘 드디어 제 샌드와 카멜을 교환하고 왔습니다. 전에 카멜을 디스하며 별로라 했는데, 매장 디스플레이만 별로였나봐요. 카멜 내 손에 들어오니 영롱하다. 내가 최근에 당근에서 구매한 1만원짜리 가죽 자켓이랑 찰떡이여요. 근데 그거 세탁 맡겨볼까 했더니 가죽 전문 수선하는 곳에서 5만원에 엄청 오래 걸린다는 거여요. 나참.. 그 뉘앙스 들어보니까 오래 걸린다는 게 느낌상 봄이 되어서야 줄 느낌이라 바로 런했어요. 아.. 맞다.. 스타벅스 이야기가 아니라 신상 카페 이야기 해야지! (의미없는 스티커 자랑) 자! 사창사거리에 탐앤탐스가 생겼습니다. 그리고 오픈했어요. 그럼 무어냐.. 오픈 이벤트를 약간 손해보면서 하기 마련이거든요. 매장은 2층까지 씁니다요. 이벤트는 총 3가지인데 제가 엄청 꼬치꼬치 물어봤는데 서로 중복 안 된데요. 그리고 아쉽게도 맨 위에 이벤트는 끝났습니다. 물량 소진이래요. 프레즐 베이글 사도 이제 음료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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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가 탐나는 탐라포차.(feat.단체모임하기 좋은 충북대 술집)

탐라포차 충북대점 충청북도 청주시 서원구 1순환로704번길 63 1층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술집이 넘쳐나는 충북대.. 네이버 같은 컬러의 ... 아니 그 도서관 램프 같기도 한 녹색이 한곳을 물들이고 있다. 가까이 가보면 그곳은 바로 탐라포차. 녹색으로 물든 이곳이 바로 탐라포차로군. 입간판에 있는 메뉴는 저렴한 것 같다. 조명이 예쁘네요. 인테리어가 예쁘니 기대감이 올라갑니다. 입성 성공! 안 쪽에도 깔끔한 느낌? 제주도 느낌 내려고 고사리 장식했네요. 요즘 술집답게 키오스크 주문입니당. 안에도 어쩐지 아기자기하게 꾸며 놓았어요. 조화겠죠? 조화로운 걸 보니. 인싸들이 좋아하는 느낌 낭낭하네요. 산도롱 살얼음으로 거듭나는 중... 산도롱은 시원하다~~ 서늘하다~~는 뜻으로 반대는 멘도롱하다라고 합니다. 시원한 살얼음으로 거듭나는 중~ 안 쪽에서 문을 들어가면 단체석이... 제법 넓은데요. 아마도 대학가니까 과모임을 노리는 걸까요? 사람 없는 시간대만 골라가는 부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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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술집, 포차중문(feat. 가성비 포장마차 감성인데 핫태)

일요일을 맞이해서 혼술왕인 제가 빡센 곳을 가보려 합니다. 일반적인 혼술 혼밥력으로는 극복하기 힘든 청주 핫플인 동남지구에서도 용암동맛집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일단 외관은 이렇습니다요. 여름에도 가보면 저 포장이 있었는데 아마도 외부 담배 연기 차단 및 인테리어 효과를 위해 설치한 것 같습니다. 원래 이런 곳은 스피드하게 진행해야겠죠! Previous image Next image 메뉴판 보시구요... 아, 근데 사실 전 메뉴 고르는데 트라우마가 있어요.. 전에 청주 시내 라멘 맛집에서 메뉴를 고른다는 게 같은 베이스 라면을 두 개 고르는 바람에.... 하지만 이렇게 메뉴가 많으니 겹칠 일 없겠죠? 하하하 그렇게 자신있게 메뉴 픽해봅니다. 일단 신메뉴로 갑니다! 소불고기 궁중떡볶이(12,900)이랑 콩불(12,900) 픽! 기다리면 나오는 콩나물국! 뭐야.. 오다 센세 왔다가심? 이런 포장에 이런 그림을 남기다니. 아니면 금손일까요? 천장에는 동그란 볼이 돌아가구 있습니다. 조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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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2시부터 5시까지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톨 사이즈 3천원! 아메리카노 톨 사이즈가 3천원!! 프리퀀시 적립도 됨~(feat. 16일까지!)

그냥 오늘 전 프리퀀시 적립 끝냈어염 ㅋㅋㅋㅋ 그래서 알려드림! 뭔 쓱데이인가 뭔가 해서 톨사이즈 3천원으로 해서 판대여. 그걸루 모으면 프리퀀시 금방일 듯. 제가 아는 가장 싼 게 오늘의 커피 숏 사이즈 텀블러 먹인 게 3300원. 3천원에 만약 텀블러 할인 먹이면 2600원. 프리퀀시 2차 증정품은 달력으로 결정! 이거 조만간 품절될 느낌이라서요. 볼펜은 원래 제 필기구가 많아서 고민이어여~ 사이트에서 이거 팔던데... 이거 사면 좋은 건가요?? 비싼데? 이렇게 스벅 강제 점령기는 조기 종료되었읍니다. 허킨스 새로 나온 거 사서 리뷰할라 하는데? 불량품일까? 기존 거의 가격 2배는 되는 것 같은데ㅋㅋㅋㅋㅋㅋ 사실 술 데워 먹으라고 한 건데... 어쩐지 소비를 잘못한 느낌이어여. 별루 안 뜨거워지는데여. 2 그리고 오늘 괜찮은 고깃집 갔는데, 거기 카카오맵 평가가 최악으로 되어 있음. 근데 사장님들은 10월 1일에 다시 연 건대. 그래서 내가 알려드림! 착한 일 1개 적립.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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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 술집, 핑크 프로이드. LP, TAPE, CD And Music.(feat. 오늘은 민지와 함께^^)

이곳은 어디? 바로 충북대학교 정문. 충북대 술집들이 즐비한 정문의 입구 초입. 이곳에 청주 복대동 라이브 카페가 있다는 정보를 받고 늦은 시간이지만 방문했다. 요즘 밤마실이 잦은데, 여긴 복대동LP바로도 유명하다고 한다. 근데.... 외부에 진입장벽이 좀... 여긴 시간이 멈춘 곳인가.. 뭔가 오픈 시간 적지 않고, 끝내는 것도 새벽이라고 적은 거 힙하다.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에는 제법 진입장벽이 있는데, 아재향이 너무 농후해서 숨 막힐 지경... 과연 우리의 민지는 이걸 극뽁하고 올라갈 수 있을까? 찐민지.. 기다려봐.. 안은 좀 달라. 내가 가봤거든. 입구... 입구에도 찐이다. 한 쪽에 있는 테이프들. 뭔가 가오갤 느낌 낭낭한데. 저 술... 지금 보니 데코가 아니라 마시고 내버려둔 것 같아... SES.... 보아... 본조비..... 테이프 다양하죠? 그런데요.. 그런데 CD는 더 많습니다만. 민지야, 너 요즘 이런 거에 환장한다며? 비디오 테이프도 있는 걸? 좀 정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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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와 함께 먹기 좋은 멕시칸푸드 맛집 '로꼬브리또 청주점' (feat. 청주 강서동 맛집)

안녕하세염. 이번에는 요즘 핫한 강서동 맛집을 들고 와봤습니다. 가경동 청주터미널 맛집이기도 하죠. 그 사이에 위치해 있거든요. 청주에 멕시칸푸드를 파는 곳은 드문데요. 이곳에서 브리또와 타코 등을 판다고 해서 갔습니다. 청주 브리또 맛집, 청주 타코 맛집이라고 합니다요. 멕시칸 푸드니까 당연하겠죠. 외관에는 멕시코 색이 낭낭하죠. 부리또, 타코, 퀘사디아, 나초 등이 주력인 것 같습니다. 점심에는 4천원이 할인된 가격의 런치세트가 있습니다요! 저녁에는 맥주와 한 잔하기도? 메뉴판으로 좀 더 자세히 메뉴들을 살펴볼게요. 선택이 힘든 사람을 위해서 세트 메뉴가 미리 만들어져 있습니다. 저는 <카르니타스 포크 께사디아>(13,000)과 프라이드 피쉬 따코(5,500)이랑 버팔로 윙&봉(8,000)이랑 병맥주를 시켰습니다. 잘은 모르지만 멕시칸 푸드가 다양한데요. 제가 아는 멕시칸 푸드는 멕시카나 밖에 없었는데 ㅋㅋㅋㅋ 키오스크로 주문할 수 있습니다. 이벤트 중입니다. 토마토 스프는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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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청조로 변한 부록. 여러분은 속지 않으시겠습니까? (feat. 속아도 속은 사람의 잘못은 아닙니다)

고양이를 지키자 2부입니다. 가상의 인물을 현실화시키기 위해서 중요한 것은 실존 인물이라는 증거. 대화를 시킬 사람을 구하면 좋지만 그럼 갑자기 통화 중에 난입할 수 있기에 외국에 유학을 가고 2년간 있다는 설정. 국가는 프랑스 파리. 내가 예전에 약간 불어를 배워서 안 되면 불어라도 쓸 생각. 캐릭터는 여자. 과거에 나와는 스터디로 알게 된 적이 있고 집은 부유한 편이나 부모와 사이는 돈독하지 못하며 도피성 유학이나 불어에는 원래 능숙한 편. 고양이를 구조했으나 아예 입양 보낼 생각이 없어서 자신이 돌아올 때까지 돌봐줄 사람을 찾음. 그리고 돌봐주는 비용으로 월 8만원 정도를 주기로 함. 대신 자신이 돌아오기 전에 사망하거나 입양 보내면 속이는 걸로 쳐서 비용을 보전해야 함. 등의 설정을 만들었다. 아, 이건 집안 어르신에게 처음에 고양이에 대해 말할 때 생각해낸 설정이다. 그러나 한 번도 실제로 대화나 카톡을 보여준 적이 없다. 그러나 이번에는 성공하기 위해 톡썰메이커로 대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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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량동 맛집 추천, 향설 뼈구이(feat. 돼지목뼈 구워먹어본 사람?)

이제는 제법 자주 와서 익숙한 율량동. 율량동 맛집 따라 율량동 술집 따라 돌아다니는 나. 초록색 간판이 요즘 유행일까? 길가를 걷다 보면 나오는 목적지. 율량동 맛집 추천받은 향설이 나온다. 향설이라... 무언가 특이하다고 생각했는데.... 원래 있던 말이었다. 향설 饗設 : 잔치를 베풂. 사장님은 어디서 이런 말을 알게 되셨으려나. 간판에는 정확하게 그 뜻을 알려주고 있다. 그리고 간판의 이 색은 이 가게의 시그니처 컬러이기도 하다. 가게 안에도 이런 컬러가 한 가득이다. 뼈구이라는 명패 역시 디자인적으로 깔끔하게 떨어진다. 옆에는 입간판을 이용해서 메뉴를 소개해주고 있다. 돼지목뼈 숯불구이라 참신하다. 비주얼은 약간 뼈해장국과 비슷하나, 뼈해장국은 등뼈를 사용하니 약간 차이가 있는 듯! 가게가 작은 편이다 보니 웨이팅 서비스가 있다. 10분 음료수 20분 서브메뉴 30분 뼈구이 1인분... 아 나도 바쁠 때 가서 웨이팅할 걸... 부록이는 항상 오픈 타이밍을 노린다. 사진 찍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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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내리가 사창동을 빛내리(feat. 오래된 분식집의 짬에서 나오는 바이브~)

사창시장을 다시 왔슴당. 요즘 먹을 게 밀려서 짬이 안 나지만, 갑자기 분식 먹구 싶은 느낌이 들어서요. 빛내리 충청북도 청주시 서원구 내수동로 145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예전에 이 부근에 살던 사람의 말에 의하면 빛나리였는데, 어쩐지 대머리를 무시하는 듯 해서 상호를 바꾼 듯 하다고 합니다. 시장으로 들어가는 입구에 있는데 오래된 분식집 특. 간판에 신경 안 씀. 안으로 들어가보면 사장님이랑 요즘 한창 가게를 이어받는 듯한 아드님이 함께 일하고 있습니다. 아드님은 어려 보이는데, 혹시 동안이라면 죄송! 항상 가동되고 있는 멜팅팟 존~ 전에 떡볶이 존맛일 것 같은데...라는 평가가 많아서 그때 가게가 좁아서 넘넘 급하게 먹어서 그런가 싶어서 포장해왔습니다. 그렇게 차려온 분식 3종! 어때용? 이게 전부 7500원 들었는데, 다이소에서 저 그릇들 사는데만 8000원 들었어요. 이게 배보다 배꼽이 더 크다? 분식집 특, 비닐 봉지에 준다. 설거지 문제도 있겠지만,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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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르고14(feat. 10월 1일부터 새롭게 시작했어요)

금천동맛집이 있다는 말에 출동!! 청주고기집인데 반찬이 한가득 차려지고, 갈비가 특히 맛있다는 이야기이다! 가게는 조금 찾기 힘든 편! 그래도 찾아내야 하는 것이 의무! 그런데 가게 이름이 특이하다. 아폴로14처럼 고르고14라는 이름이다. 가게는 크고 웅장하게 지어져 있다. 미리 말하자면 원래 이곳은 예전부터 있던 가게인데 올해 10월 1일부터 새로운 사장님이 운영하고 있다고 한다. 그래서 점심특선 메뉴를 9천원짜리를 시작하고, 원래 있던 한우 메뉴를 뺐다고 한다. 브레이크 타임과 휴일 체크. 수요일에는 딴 거 먹기! 올라가는 길에 있는 메뉴들. 기대감 증폭 중! Previous image Next image 메뉴는 이렇다. 갈비가 맛있다는 말을 들어서 돼지갈비 2인분으로 주문하고 된장찌개와 돌솥밥을 추가했다. 창가로 들어오는 햇살이 갈비보단 브런치가 어울릴 것 같지만, 그래도 어떠랴~ 어쨌든 입에 들어오면 그만인 것을. 반찬이 정갈하고 제법 많다. 쌈도 한 바구니를 주신다. 고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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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성안길 포장마차 갬성 술집, 남주산업(feat. 이런 인테리어 좋아하면 미친다)

청주 시내 찐 상가 거리. 상가거리에 밤늦게 가는 이유는? 뭔가 고칠 게 있어서? 그럴리가.... 상가 거리는 일찌감치 잠들어 있다. 이런 시간에 내가 상가거리를 찾은 이유는 술을 마시기 위해서. 전에 뚝방갈비를 간 것처럼~ 이 부근에 특이한 가게가 있다고 한다. 성안길술집 중에 신상이 있다고. 남주산업 청주성안길본점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무심동로336번길 45 1층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바로 다음 사진에. 어디인지 찾았나요? 정답은... 바로 이곳... 남주산업. 나도 헷갈렸으나 오픈 시기에 바로 들어가는 무리가 있어서 찾기 편했다. 가게 안은 포장마차 스타일! 이런 스타일이 좋은데 요즘 추워졌잖아요. 청주 포장마차 시내에 드문데, 이렇게 실내에 포장마차가 있다니. 에어컨이랑 비계?로 장식한 내부가 심삼치 않은데.. 천장에 달린 팬도 게임 속 한 장면 같아. 나 바이오하자드에서 로봇 공장에서 이런 장면 본 것 같어. 정면 스크린에는 싸이갬성의 화면이. 근데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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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ekMagic 크리스탈 홀로그램 데스크 장식(feat. 엄청나게 욕 먹는 중인데 난 괜춘)

너.. 거기 어떻게 올라갔니? 시작은 닌자 고양이 사진으로부터. 아... 이번 리뷰는 작은 뭔가를 사버렸습니다. 매우 작습니다. 엄지손가락보다 좀 더 큰 정도? 중국에서 왔습니다. 꺼내보면 이런 게 두 개 들어 있습니다. 하나는 크리스탈 재질. 하나는 검은 거. 결합하면 이런 모양입니다. 그런데 이 결합이 문제입니다. 엄청나게 욕을 먹습니다. 왜냐 딱 안 맞아 떨어지거든요. 그래서 저거 끼우려다가 밑에 디스플레이 깨 먹은 사람 여럿 나왔습니다. 전 힘으로 안 하구 그냥 대충 넣었는데 들어갔습니다. 양품이려나? 세팅을 하면, 이런 액정이 나오는데... 치명적인 문제가.. 눈높이에서만 제대로 보인다는 것.. 그런데 일반 책상에서 눈높이가 될 게... 있네요. 책상 한 곳에 두었던 돌멩이가 드디어 진가를 발휘합니다. 무겁기만 했는데.. 이런 게 인연이라는 걸까요? 시간과 날씨 확인을 바로~ 요건 중요한 기념일 카운터 다운.. 어무니 생신.. 이번 생신을 엄청 벼르고 계시던데... 그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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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합니다. 냉장고 없이 여름나기를 마치셨군요. 그럼 시즌 2 보일러 없이 겨울나기를.... 저 어디 가세요..(feat. 오늘 첫눈에 베팅합니다. )

아는 사람은 알겠지만, 올해 초에 사창동으로 오면서 냉장고는 있으나 냉장고 쓰지 않기를 하는 중이다. 냉장고가 있다고 굳이 내 냉장고(삼성 양문형 에너지등급 1등급)을 놓고 왔더니 단문형에 3등급 냉장고가 기다리고 있었다. 냉장고를 새거처럼 쓰라는 말에 그냥 안 쓴다고 하고 진짜 안 썼다. 그렇게 냉장고 없이 살아보니 살만 하더라? 물론 냉장고 없이 식재료가 상온에 둘 경우에 어떻게 되는지는 잘 알게 되었다. 채소류는 이틀을 못 간다. 고기류는 시도조차 안 해봤고, 어패류는 사지도 않았다. 냉동식품도 사 먹어본 적이 없다. 예전에는 냉장고에 쟁여두다보니 냉동실은 뭐가 들어 있는지도 모르는 비닐로 꽉 차곤 했는데, 지금이 오히려 미니멀하고 좋다는 생각마저 든다. 그냥 냥짤 그런데 이제 새로운 시즌이 문을 열었다. 추위와의 전쟁... 어째 안 춥다 하더니만, 전에 강풍 이후로 모든 게 사라진 것 같다. 온열기를 두 개 추가로 샀지만, 전기세 콤보를 생각하면 잘 틀 수 없다. 전기 장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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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고기 맛집 고부심, 혼자 8만원 넘게 먹고 옴.(feat. 그래도 라면까지 챙겨먹음)

고부심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1순환로 122 1층, 2층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맛집들이 전쟁을 벌이는 대격전지 율량동! 그중에서도 대로변에 위치한 고부심! 깔꼼한 간판에 한자로 적혀 있는 높을 고, 무슨 부, 마음 심. 어쨌든 간판에 두 개는 아는 글자니 자신감을 가지고 들어간다. 한때 한자 2급이라 자부심을 지녔는데.. 이것도 모르다니... 어? 잠깐... 자부심? 고부심? 높은 부심이 있다는 것이로군요!! 고부심이라고 해서 고기에 부심이 있다라 생각하기 쉽지만, 높은 부심을 가지고 있다가 더 맞습니당. 흐흐 한자 부심을 가지고 가게로 입성! 태블릿 번호를 외워두면 계산할 때 변하니 나가기 전에 한 번 봅시다. 저는 행운의 7번이네요. 창밖의 풍경. 청산이 나를 내려다 보는가, 내가 산을 올려다 보는 건가. 뻘소리를 혼자 하구선 매장 구경~ 고기집 같지 않네요. 세련된 좌석에 화이트 톤! 대리석 재질의 테이블. 연통이 있어서 고깃집인 게 티날 뿐! 셀프 바에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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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식 기행 : 일본 돈지루(다양한 건더기를 먹느라 Don't 지루)

안녕하세요? 가끔씩 올리는 요리인데 안 가보고 만드는 미식 기행입니다. 이번에는 일본의 가정식 요리인 돈지루를 만들어보겠습니다. 된장찌개와 비슷할 것 같지만 먹다보면 확실히 다른 장르입니당! 우선 저는 이마트에서 재료를 배달시켰는데.. 연근이 없구 무가 품절이라고 하네요.... 무도 없다니.. 이마트 실망이야. 우선 재료는 고기, 단단한 야채 순입니다. 먹다 남은 청주가 있어서 청주 준비하구요. 돼지 앞다리살을 볶다가 감자를 넣구 같이 청주를 냅다 부어줍니다. 육수를 내야 해서, 일단 산 거라 넣어봅니다. 한알로 안 될 것 같아서 두 알로 넣어봅니다. 핵심은 미소시루인데... 전에 모노마트에 가서 청주 사다가 산 겁니다. 사실 이걸 괜히 사서 돈지루까지 만들게 되었습니다. 냄비에 물을 붓고. 다시마와 어린 미역을 넣습니다. 육수 용이 아니라 먹을 용도입니다. 딴 곳에서 무를 샀는데, 무에 구멍을 파서 연근 느낌도 내볼게요. 양배추도 넣구. 곤약도 넣습니다. 곤약은 썰지 않구 뜯어넣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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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성안길 파스타, 오스테리아문 (feat. 문을 열면 이탈리아가 있어)

성안길을 걷다보면 나무와 화분, 그리고 입구부터 너무나 색다른 가게가 나온다. 가게의 이름은 오스테리아문. 오늘의 주인공이 되시겠다. 지체없이 가게 안으로 입장! 달이 그려진 냅킨과 기본적으로 세팅이 되어 있는 식기들. 안에는 강렬한 그림들이 전시되어 있다. 특이한 장식물과 감각적인 장식물들이 존재하고 있다. 쉐프의 실력을 보여주는 것도 많은데, 이탈리아 정부로부터 인정받은 이탈리아 식당이라고 한다. 가게 안에는 이탈리아 사랑이 그대로 남겨져 있다. 여러 방문객의 사진과 사인이 있고, 이 날의 스페셜 메뉴는 랍스터 비스크 링귀니가와 랍스터 샐러드가 되시겠다. 여러 유명인과 찍은 사진. 수염도 이탈리아 사람처럼 나셨네. 쉐프님 몸 좋으시당. 잘 싸우실 것 같기도 하구.. 까불지 말아야지.. 사장님의 이름에 문이 들어가네. 그래서 가게 이름에도 문이 들어간 건가.. 그새를 못 참구.. 바로 까불어버렸네여. 그치만 이젠 집이라 안전한 걸요? 가게 구경 좀 더 시켜드릴게여. 바 자리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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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고깃집 마루벌돌구이, 널찍한 돌판에 다 구워주니 살판 난다.(feat. 돌판구이에 불쇼까지)

네, 이번에도 또량동입니다. 이제 거의 정해졌습니다. 청주는. 율량동, 동남지구, 원마루시장(분평동), 산남동. 거의 삼국지처럼 거의 다 통일되어버린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런 상황에서 음식점들은 더욱 경쟁이 커지면서 각자의 특색을 살리려고 합니다. 맛은 기본이구요. 그런 의미에서 이번에는 조금 색다른 느낌의 청주 고깃집을 가봤습니다. 율량동 맛집이라 그런지 율량동에 가게들이 몰려 있는 곳에서 좀 떨어진 곳에 있었습니다. 앞에는 무슨 메뉴를 파는지 호기심을 자극하는 내용의 입간판이! 영업시간 확인하시구요! 토일은 점심 장사도 합니다! 저는 혼자 왔기에... 한우차돌박이 세트 2인을 시킵니다. 원래 추천 붙은 걸 먹어봐야 합니다. 왜냐, 주인장이 가장 자신 있으니까 추천을 붙이거든요. 그나저나 요즘 고깃집 사장님들 그림을 왜 이렇게 좋아하시는지. 역시나 빠지지 않는 해바라기 그림. 부록 블로그의 장점. 사람 없을 시간에 방문하기에, 가게의 전체적인 뷰를 볼 수 있다~~ 이번에도 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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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메일 발견, 간만에 한칸 갔고, 인생이란 어떻게 흘러가는 걸까?

아마 블로그들에게 정보를 빼앗으려고 하는 것 같은데... 멍청하게 한 번 당한 적이 있다. 이들이 체험단을 이용하는 거라면 우선 블로그들은 체험단을 하고 있으니 그런 것에 대한 저항력이 적다는 걸 이용하고, 선정되지 않았다고 우겨대면 그만이기 때문일 것이다. 저거 입력하는 신청 링크에 개인정보 거의 다 빼갈 수 있음. 그리고 보낸 사람 주소 네이버로 되어 있는데, 위에 네이버 측의 경고도 달려 있음. 예전에 한 번 방심해서 하나 입력한 뒤로 스팸 엄청 늘었는데, 이제 안 속는다 이 놈들아! 토요일에 하이볼 5잔 마시고 한칸 방문! 한칸 충청북도 청주시 서원구 사직대로145번길 6 1층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거기서 소주 2병 마심. 메뉴가 많이 바뀌었더라. 닭연골튀김 있어서 시켰음. 그런데 정작 닭연골튀김 사진은 없당ㅋㅋㅋㅋ 서비스가 너무 많아. 가자마자 사장님이 취했으면 술 좀 깨구 마시라구(?) 콩나물국 주셨당. 이건 사창동 울진생고기라고 한칸 분식점 맞은 편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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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맛집, 화로구이 육이(feat. 수원사람들아, 수원갈비 맛있는 거 왜 안 알려줌?)

또남지구 방문! 학교 집 왔다갔다하는 것처럼 동남지구 율량동을 왔다갔다 많이 해요. 근데 어쩔 수 없다우~ 지방에는 활성화되는 존이 형성되어 있어서 그쪽으로 가야 해요. 근데 여긴 원래 분평동에서 찐 청주 맛집으로 유명했던 곳이고 2014년부터 했던 정.통. 수원갈비 전문점이라고 하네요. 그렇지만 수원에는 제가 친척 결혼식 때 한 번 가봤을 뿐이고... 그때 못 먹어봐서 뭔지 잘 모르겠어요. 그렇지만 이 참에 경험해봐도 되겠죠? 육이 동남지구 본점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중고개로141번길 13-10 DN에듀탑 107호, 108호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동남지구에 도착해서 갈라구 하는데, 카카오맵에는 아직 장소가 등록이 안 되었어요. 카카오맵이 느리거나 이곳이 신규로 옮겨와서 그런 걸까요? 분평동에 있을 때 청주 맛집으로 유명하다고 했는뎅. 일해라, 카카오! 입구에 적혀 있습니당. 점심 영업하구요. 월요일은 쉽니다. 가게 안이 깔끔한 게 사장님이 위생에 신경쓰시나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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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남동 이자카야, 양양초(feat. 양갈비, 양꼬치, 초밥 그리고 술 무제한)

산남동 역시 한때 핫남동이라 불릴 정도로 핫한 가게들이 즐비했는데, 그래서일까? 다른 곳에는 없는 가게도 많다. 이번에도 매우 독특한 가게가 등장! 산남동 이자카야 중에 일본 느낌 물씬하고 산남동 스시와 산남동 초밥 맛집이라고 하는데... 그 이름하야 양양초! 양양초등학교 아니구요... 실제로 양양초가 더 검색이 잘 되지만.. '양갈비', '양꼬치', '초밥'의 줄임말이 되시겠다. 이곳의 가장 특장점이라면, 사시미 메뉴 주문시 주류 반값! 주류 반값이라니.. 반갑군. 내부 구조는 일본스럽다구 할까??? 특히 저 나부끼는 깃발이 일본 느낌 냥냥하게 만들어준다. (깃발에 냥이가 많다.) 언제나 그렇듯 원피스 피규어는 진리죠. 요란스러운 내부지만, 다찌석과 좌석이 비교적 잘 정돈되어 있는 편! 우선 자리를 잡고 메뉴를 시켜봅니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대표 메뉴는 아무래도 양갈비 무한리필코스 같다. 으앙, 그런데 메뉴가 많아도 너무 많아.. Previous i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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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 햇살왕만두, 빔프로젝트 행거, 스탠드 전구 고민, 침대에 모든 걸 옮기려는 자.(feat. 식당에서 아는 사람 만나면 E에서 i로 변한다)

이 놈은 아예 이불에서 산다.... 나도 이불에서 살구 싶다!! 그래서 또 이상한 걸 구매.. 그러나 아직은 도착하지 않음. 탐탐 갔는데 여기 난방 화끈하게 해주네. 근데 내가 주문한 건 페페로니 프레즐인데.. 고구마를 줬어요. 당당하게 따지니까 다시 만들어줬어요. 고구마도 먹고 개이득! 덕분에 이날은 저녁을 안 먹어도 됐었지요. 1+1 자체 행사 받은 셈~ 근데 일하는 사람 중 한 명이 열받게 자꾸 김장 김치 이야기하면서 수육 이야기며 만두 이야기를 하면서 식욕 자극함. 어쩔 수 없쥬. 집에 와서 간단하게 이자카야 스타일로 양배추 채 썰어서 소금만 뿌려 먹기. 술은 간바레 오또상! 마트에서 2만원 이하인데, 술집에서 3만원 이상! 자세히 보면 팩 사케 중에서 이 놈만 니혼쥬가 붙어 있고 딴 애들은 분류가 청주였네요. 제 최애 안주는 잠드는 고양이. 에 먹는 건 아니구 손맛이 좋아요. 털이 땃땃하거든요. 이글거리는 게 따뜻해보이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술 먹고 식욕 대폭발.... 증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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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강서동 족발, 족밞마실(feat. 특이한 컨셉과 맛)

청주 강서동. 강서동에 다른 곳에 없는 특색 있는 가게들이 꾸준히 생기면서 알게 모르게 사람들에게 인기가 있는 지역. 고속버스터미널이 있다는 이점을 통해서 청주 고속버스터미널 맛집이 있는 지역이다. 청주 족발 맛집이 제법 많은데, 이곳은 이름부터 범상치 않다. 이곳 체험단 신청할 때도 몇 번인가 가게 이름 오타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제 그곳에 도착해서 진실을 알아보자. 강서동에 새로 구축된 터미널 방향으로 주욱 가다 보면 공원 근처에 자리잡은 가게. 통유리로 된 외관은 아름답다. 어.. 나도 쇼핑카트 있는데..쇼핑카트에 빈 병을 잔뜩 깔아놓구.. 열대지방의 나무를 끼워둔 게 범상치 않다. 그래도 다행이야. 소주병이었으면 할머니 할아버지들의 표적이 되었을 텐데. 오~ 자체 맥주 축제 중입니다. 여긴 3명이 오는 게 가장 좋겠네요. 2+1이니까 한 명이 꼽사리 할 수 있으니까요. 아니면 그냥 둘이 와서 4잔을 마시면 6잔이 될 수도 있고. 운치 있게 밖에서 메뉴 확인. 밤마실이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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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샤브샤브 맛집, 느리실(feat. 산남동에 오랜 맛집)

멋드러진 간판 글씨가 날 맞이하는 곳은 청주 맛집으로 오랜 시간을 보낸 느리실. 오랜 맛집들이 자리잡고 있는 산남동에 위치한 가게이다. 느리실 충청북도 청주시 서원구 산남로 32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청주 맛집이란 걸 증명하듯 티비 출연이 몇 번이나 있다. 해산물을 주로 다루는 가게라, 앞에는 커다란 수조도 있다. 방송 출연이 한 두 번이 아니다. 계절별 추천 음식이 있는데, 겨울에는 샤브샤브가 제격이다. 테이블은 좌식과 입식이 있는데, 회식을 위해서인지 좌식이 압도적으로 많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가격대는 제법 있으니, 밥 사줄 사람이나 돈 많은 사람이랑 오자. 하지만 다루는 메뉴들을 보면 돈값할 것 같은 느낌? 오늘 저는 주꾸미 샤브샤브입니다. 가격은 무서운 가격 싯가입니다. 2인분 주문 시 쭈꾸미 600g입니다. 반찬으로 저 샐러드는 해초인 꼬시래기 무침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사장님이 달인인 것 같아요. 기본찬이 다 맛있어요. 고등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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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멸의 칼날 상급귀 수준의 모기 2마리 출현.. 한 마리는 피와 함께 처리했으나 나머지의 행방은 묘연. 음악 요란하게 듣는 법. 전구가 15,000원ㅋㅋ(가마치,우동 콤보 발동)

요즘 날씨에 모기 때문에 깨는 건 진짜 에바지 않습니까????? 그런데 그게 사실입니다. 게다가 이 모기 제법 모기 잡는데 도가 튼 저를 놀라게 하네요. 한마리인 줄 알았는데, 일단 2마리였구요. 이 놈들의 특징이 요즘 제가 익힌 필살기를 피합니다. 누군가에게 전수 받은 전등을 켜면 모기들은 반드시 벽에 일단 피한다. 이거 개꿀팁입니다. 정말 갑자기 불 켜고 벽을 살펴보면 벽에 붙어 있어요. 가끔 상급 놈들은 천장에 붙어 있어요. 그런데 이번 모기 만만치 않아요. 최대한 근접한 뒤에 손바닥으로 빠르게 1자로 벽에 누르면 거의 필살이거든요. 이때 욕심을 내서 너무 빠르게 하면 바람 때문에 놈들이 바람을 이용해서 빠져나가는 수가 있으니 무심하게 눌러야 합니다. 무심천 바람을 맡으며 익힌 나의 모기 필살 제거 오의! 무심(無心) 아무것도 아니었던 무로 돌아가라 그렇게 제거한 수많은 모기들. 그럼 그들은 그저 피해자인 저나 고양이의 피만을 벽에 남긴 채 쓰러지기 마련인데요... 이번에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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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봉명동 맛집, 하코네(feat. 점심특선이 대박적)

안녕하시렵니까? 부록이옵니다. 오늘은 봉명동 아이파크 앞에 위치한 하코네에 갔습니다. 하코네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덕암로108번길 85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근처에 청주봉명동 맛집으로 유명한 나릿집도 있지만, 여기 점심 특선인 된장해물탕이 아주 대박적이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럼 바로 가보겠습니당~ 정통일식 전문점입니다. 그렇지만 점심 특선을 하는데 그게 좋다고 하더라구요. 사진을 보면 벌써부터 군침돌지 않습니까? 이번에 제가 먹을 메뉴는 된장해물탕(15,000)입니다. 최소 2인부터 주문가능합니다. 흑흑 혼밥러인 저도 어쩔 수 없이 2인으로 갔습니다. 뭐, 원래 2인분을 먹긴 하지만, 이렇게 2인으로 차려주는 거에 약한 편이라 제 가장 친한 지인(어머니)과 함께 갔습니다. 오.. 통갈치 정식은 점심특선인데도 가격이 좀 쎈데요. 갈치가 비싸서 그렇겠죠? 매장 분위기 블랙톤에 깔끔하죠? 가게 분위기를 편집해봤어요. 된장해물탕. 국물은 매우 맑습니다. Previo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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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프리퀀시 달력 개봉기, 간만에 맥도날드, 또양주. (feat. 올해가 얼마 남지 않았어요.)

2023..이 시작된 게 엊그제 같은 기분이 있습니다. 이사부터 사창동 생활까지 참으로 긴 시간인 이 순간에는 한순간에 압축되어 보이네요. 그럼 올해가 얼마 남지 않은 이 시점에 새해를 미리 맞이하는 기분으로 스타벅스 달력을 꺼내보겠습니다. 저는 일찌감치 더블 다이어리로 다이어리를 완성한 뒤에 남은 건 달력과 볼펜 중에 달력을 선택하였답니다. 이유는 달력이 물량이 적어 품귀가 날 것 같아서. 볼펜을 별로 안 쓰고, 2024년의 상징성이 적어서. 그럼 이제 달력 개봉기를 시작해 보겠어여. 스타벅스 2024 캘린더는 매우 큰 봉투에 들어 있습니다. 대략 노트북 두 개 붙인 사이즈?? 그리고 특징이 나무로 된 틀에 자석으로 고정하는 방식입니다. 저는 비슷한 물건을 이미 써본 적이 있기에 딱히 고민하지 않았습니다. 용도가 있는 듯 없는 듯 들어있는 골판지 한 장. 전부 포장되어 있습니다. 달력 버리지 말구 날짜 부분 잘 떼어지니까 떼구 포스터로 쓰라네요 참나 쿠폰이나 넣어주지 이런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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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맛집, 화남식당(Feat. 사장님, 화난 거 아니라네요.)

청주맛집들이 대격돌을 벌이고 있는 율량동. 청주중앙초등학교 인근에 점심맛집이 있다고 해서 가보았다. 설마 급식실은 아니겠죠? 화남식당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율봉로 277 1층 102호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그곳의 이름은 화남식당! 무국적요리라. 점심뿐 아니라 오후에는 안주 주점으로 변하는 모양입니다. 일단 매장은 매우 깔끔한 편이었습니다. 가게는 작고 아담한 편입니다. 넉넉잡고 6팀 정도가 가능할 것 같습니다. 자리에 앉으면 빠르게 세팅이 됩니다. 점심맛집이라면 자리 회전이 중요하겠죠? 점심이니 안주류는 패스. 전에 배웠죠? 가장 자신있는 순서대로 쓴다. 뼈돈까스는 게다가 한정이니 무조건 콜! 그 다음에 자신있어하는 고추잡채 덮밥. 뼈돈까스(14,000), 고추잡채덮밥(10,000), 매운돈까스 소스(2,000)를 시켰습니다. 고추잡채밥이 만원이면 가성비 좋은 편 아닌가요? 원래 고추잡채 비싼데. 매운돈까스 소스는 혹시라도 물릴 때를 대비해서요. 잠시 기다리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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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무슨 생각해? 응, 석갈비 생각(feat. 복대동갈비 맛집)

지금 무슨 생각하고 계신가요? 점심에 뭐 먹을지 생각하고 계신다면 한 번 석갈비 생각도 좀 해주세요. 여러분의 점심 후보에 없던 석갈비를 지금부터 강력한 후보로 떠오르도록 해보겠습니다! 이번에 제가 찾아간 곳은 청주 복대동맛집인 석갈비 생각입니다. 이상하게도 청주에 석갈비 가게가 많은데요. 보통은 뜨거운 불판 위에 석갈비를 올려서 주지만 이곳은 불 위에 올려줍니다. 그 말인즉 좀 더 취향에 맞게 데워먹을 수 있다 이 말입니다. 메뉴는 심플한 편입니다. 복대동 갈비 맛집이니까 숯불석갈비 중에서 고르면 끝. 보니까 배달도 되더라구요. 돼지두루치기도 궁금한데.. 2인 이상이라 ㅠㅠㅠㅠ 그냥 석갈비 2인 먹을라구요. 뭐, 영업시간과 쉬는 시간은 평범~ 합니다. 대신 화요일은 쉽니다~ 가게 안은 신발 벗구 들어가는 입식입니다. 석갈비 순한맛이랑 매운맛 반반도 주문이 가능해서 반반시켰습니다. 전 원래 반반하니까요. 그럼 냅다 바로 갈비로 가보죠! 갈비 자태 감상 시간~ 이렇게 돌판 위에 양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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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복대동 맛집, 무궁(feat. 무궁의 무궁무진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이곳은 어디? 복대동 두진하트리움 아파트 정문 쪽이다. 청주 복대동 맛집이 있다고 해서 찾아왔다. 무궁 청주본점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대신로73번길 50 상가동 1층 1-105, 1-106호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주변에 칭다오양꼬치가 유명하니 찾을 때 칭다오양꼬치를 찾으면 빨리 찾을 수 있다. 그렇지만 무궁이란 한자 이름 자체가 빛나고 있으니 찾기는 수월할 터. 외관에도 예쁘고 아기자기하고 일본틱하다. 여행을 못 가는 나에겐 이런 장소 너무 소즁해. 밖에는 쉽게 볼 수 있는 간판이 설치되어 있다. 크게 야키니꾸(소고기), 야키토리(닭)이 있다. 아, 갑자기 토리 보니까 닭도리탕에 도리가 토리라고 우기면서 못 쓰게 만든 국립국어원 생각나네. 그거 누가 그랬냐구 하니깐 국립국어원 측에서 공개 안 함 ㅋㅋㅋㅋ 닭과 소... 음, 오늘은 혼자지만 둘 다 땡기는데. 이런 곳에 오면 고독한 미식가처럼 한 점씩 구워먹구 싶어!! 여기가 한국이야, 일본이야. 여기서 사진 찍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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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동태탕 맛집, 느리실(feat. 추운 날 동태되기 전에 동태탕 먹고 풀죠.)

겨울이다. 겨울은 추워야 제 맛이다. 맞다. 겨울이 되면 얼죽아라고 해도 뜨~~끈한 국물의 유혹은 못 버틸 것이다. 청주 맛집 느리실에서 쭈꾸미 샤브샤브를 맛보았는데, 그때도 국물맛이 좋았다. 그리하여 이번에는 청주동태찌개 맛집으로도 주변에서 평판이 좋다고 해서 다시 방문! 느리실 충청북도 청주시 서원구 산남로 32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또간집, 느리실. 그런데 이날은 저녁 타이밍에 일이 있어서 술을 못 마셨다..게다가 시간도 촉박! 그렇기에 만만한 동태탕! 사장님께 물어보니까 원래 동태탕은 메뉴에 없던 녀석인데, 1년 전인가 넣었는데, 배달이 그렇게 많이 들어온다고. 여기에 인기 메뉴가 되었다고 한다. 원래는 해물닭도리탕이 청주유일이고, 해물동태당도 있긴 한데, 사장님이 제주도를 다녀오셔서 정신이 없으시다고... 저도 그때 일정이 시간을 많이 낼 수 없어서... 빠르게 되는 동태탕으로 선택! 동태탕이 기대가 되는 게 여기 사장님이 국물의 달인이라서.. 한 번 왔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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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경동 포차, 포차 해운대(feat. 얘들아, 해운대)

안녕하세요? 해운대 맨날 가고 싶은데, 가지 못해서 우는 부록입니다. 부산 해운대... 전에 코로나 때문에 직항 버스 처음 생긴다고 해서 가는데 버스 자체가 취소되었다구 해서 결국 대전까지 갔다가 간 적이 있습니다. 해운대 좋아라 하는 이젠 고양이 때문에 더 못 가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가경동술집 중에 포차 느낌과 해운대 느낌 두 개를 다 가진 곳이 있다고 해서 가봤습니당~ 일단 전 늦은 시간에 갔는데, 예약석을 제외하고 꽉 차서ㅜㅜ 화려한 언변으로 자리를 만들었습니다. (사실은 사장님의 배려) 앞에는 눈에 잘 띄는 간판이 있습니다. 안으로 들어가보면.. 어, 이곳은 부산의 그 악명 높은 파라솔인가? 아니죠~ 그냥 자리일 뿐입니다. 세 군데는 저렇게 파라솔이 있습니다. 파라솔은 F,H,G죠. 알아들으시는 분은 음악 좀 하셨네요 ㅋㅋㅋ 테라 물병에 들어가 있는 건 보리수. 보리차입니다. 컵 포차 감성에 맞춰 있는데요, 색은 빨간색이랑 분홍색 2개입니다. 안주는 이곳의 시그니처 메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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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버스에서 로또 번호를 들었는데, 그게 오늘 확인해보니.../신문물 발견 /

어제 동남지구에서 시간이 비어서 스타벅스 갔는데... 신문물 발견! 스타벅스 딸기라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쿠폰으로 사길 잘했다. 그 가격에 이런 걸 팔다니... 어제 용암동에서 버스를 타는데 버스가 아주 신기했다. 요로코롬 충전 단자가 달려 있다. 이건 넘 신세계인데요... 배터리가 항상 부족한 나의 아이폰의 생명 연장인가... 그렇지만 버스를 자주 타진 않는데.. 그렇게 버스를 타고 가고 있는데, 두 명의 중년 부부가 등산복 차림으로 입고 버스에 타자마자 로또 이야기를 했다. -로또 샀어? -샀어. -잘했네. 그리고 번호를 불렀다. 나는 메모앱을 켜고 몰래 번호를 적었다. 8, 14,29, 40... 번호를 다 받아적지 못했다.. 그렇지만 느낌이 왔다. 아마도 꿈 같은 걸 꾼 게 아닐까. 그래서 주변에 로또 파는 곳을 찾아봤는데.... 1등 한 명 더 추가되도 괜찮죠? 저 번호 4개에 나머지는 자동으로 돌리려고 했는데... 그때는 이미 로또 판매 시간 종료... 그래서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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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지구 곱창은, 군자대한곱창 동남점. (feat. 화사 먹방의 그 곱창 맞습니다)

동남지구곱창하면 빠질 수 없는 대한곱창. 대한곱창이 화사 먹방으로 뜨고 나서 한동안 전국에 곱창 품귀현상이 있었다. 대한곱창뿐 아니라 모든 곱창 가게가 만석인 기현상이었다. 그 무리 중에 나도 끼어 있었다. 그때 생각하면 참 ㅋㅋㅋㅋ 가게 앞에는 그림이 있는데, 아마 사장님 아이의 작품이 아닐까? 가면 원형의 테이블에 기본 안주인 콩나물국이 끓고 있다. 여긴 사장님이 다 구워주기 때문에 메뉴만 고르면 끝! 이 사진 신기하죠? 어떻게 이렇게 찍었죠? 신기해서 넣어봤어요. 메뉴판은 이렇게 있습니다. 첫 주문은 2인부터 가능하고 이후에 1인분 추가는 가능합니다. 숙취해소제도 제공해준다고 하네요. 저는 벽을 보다가 청주동남점의 베스트 세트메뉴, 모둠곱창+뚝배기전골(45,900)을 발견하고 시켰습니다. 역시 사람은 관찰을 잘해야 해요. 동그란 테이블인데 밑을 당기면 숟가락이랑 젓가락 나오구요. 양파, 소금, 막장 소스가 있습니다. 콩나물은 이제 불에서 내려옵니다. 맛있게 먹는 법이 테이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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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지웰시티맛집, 고산스시(feat. 사시미 정식과 도쿠리의 조합)

청주지웰시티맛집이 있다는 말에 간만에 지웰시티 출몰! 위치는 지웰시티몰. 2층을 살펴보면 고산스시가 있다. 여긴 처음으로 방문.... 아니구나. 예전에 여기에 강남교자 칼국수 가게 있을 때 방문했던 것 같다. 명동교자 출신이 만든 비슷한 칼국수 강남교자.... 그런데 얼마 못 갔다. 복대동초밥이 유명한 곳이 많긴 하지만, 고산스시도 청주맛집으로 유명하다. 2층 전문 식당가에 들어가면 보이는 고산스시! 가게 앞에는 메뉴 설명과 오늘의 메뉴가 있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제가 혼자 체험을 다니는 이유는 둘이 먹는 것과 달리 혼자 먹으면 급을 올릴 수 있습니다. 그리하여, 저는 모듬 C세트와 사시미 정식 중에서 고민하였지요. 사장님께 두 메뉴에 대해 물어보고 결정! 사시미 정식(30,000) 도쿠리 데워서(8,000) 성게알 군함(6,000) 기본 장국, 죽, 샐러드. 저는 샐러드부터 먹는 스타일. 락교도 두 알 꺼냅니다. 죽은 고소한 편인데, 어떤 죽인지 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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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일어나 라뽂이 만들고, 주술회전 다 봄... 피곤하지만 충만해. 배도, 마음도.

어제 매우 배가 고팠으나, 야식을 참자고 결심했기에 잠들었습니다. 새벽이니 이미 날이 바뀌었으니 괜찮을 거라고 설득. 새벽 3시에 라뽂이를 만들기로 결정했습니다. 1단계로 떡을 불려야 합니다. 삶은 계란 고명은 필수죠. 제 라뽂이에는 즉흥적이지만, 채썬 무를 넣으면 맛있을 것 같다고 판단. 무채를 만들었습니다. 양배추는 대신 큼지막하게 썰구요. 새로 산 그리들을 첫 개시! 근데.... 가스가 떨어졌나.. 추워서인가 간만에 켜보니 안 켜집니다...... 포기할 수 없죠? 옥상에 가서 버너 가져왔습니다. 삶은 달걀은 포기합니다. 기름에 고추장 한 스푼! 넣고 고추장부터 볶아줍니다. 약간 달아오르고 볶아질 때 무채를 넣습니다. 무채를 볶으면서 올리고당 투하. 타면 안 되기에 어느 정도 지나면 물을 넣습니다. 커피포트에 미리 데워두면 좋습니다. 적당한 물에 일단 양배추를 익힙니다. 그래야 국물이 늘어나는 양을 대략 맞출 수 있습니다. 라면스프 절반만 넣고 맛소금 반 스푼을 이 타이밍에 넣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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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코다리찜, 뽈가(feat. 뽈가라서 대구뽈찜 먹었어요)

어두운 밤을 걸어간다. 명암 저수지에서 나오면 보이는 스타벅스. 그 스타벅스 뒤쪽이다. 이곳에 용담동맛집 뽈가가 있다고 한다. 멀리서 보이는 창문을 따라 붙이 조명이 어쩐지 크리스마스를 떠올리게 하는데. 문을 열고 들어가면 안에는 가정집 느낌이 났는데, 사장님 애기가 가게에서 놀고 있었다. 아마도 주말의 늦은 시간이었기 때문일까? 메뉴는 대구뽈찜을 픽한다. 소(2인)에 33,000원. 청주 한식이 유명하고 많긴 하지만 이런 찜류는 찾아가서 먹어야 한다. 조리 시간은 약 20분이다. 고로 예약을 추천! 세팅되는 기본 반찬들. 오이냉국 간만에 보니 반갑당. 예전에는 뻔데기를 그냥 먹었는데, 요즘은 잘 안 먹는다. 반찬은 약간 애기를 키우셔서 그런가 애기가 좋아할 느낌이 있다. 그렇지만 어른 취향의 전이 바로 나와주구, 이러면 기다리는 시간이 또 즐거워지지. 게다가 계란찜이! 이것이 완성된 용담동맛집 뽈가의 기본찬! 계란찜이 매우 부드러워서 특히 즐겁다. 그러다보면 자연히 술 한 잔을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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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순대 실패 / 시장에 개미집?알고 보니 차돌된장찌개 전문 / 저녁 술 마시기 / 주술회전 극장판까지 봄.

원래는 화요일에 현풍칼국수에 가려고 했는데 그날 사장님 개인사정으로 문을 닫았다. 현풍칼국수 일찍 가려고 해서 이른 점심 시간에 나왔는데, 이웃님 중에 사창동 고향순대에 가려고 했는데, 12:20분에 점심특선인 순댓국이 이미 끝나버렸다고 한다. 그래서 고향순대에 일찌감치 도전!!!! 고향순대 충청북도 청주시 서원구 내수동로 191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이른 저녁 일정이 있어서 11:30분에 갔는데, 가게 안에 사장님 내외 분이 아무 손님도 없는데, 그냥 앉아만 있었다. 그래서 들어갈 수 있나 했는데, 어쩐지 장벽이 느껴졌다...12시에 연다고 하는데, 세상 단호함.... 기다릴까 하다가, 미묘하게 약간 토라지는 기분이 들어서 결국 발길을 돌렸다. 나와 이웃 블로그 포함해 두 명이 벌써 실패.... 그럼.. 12시부터 12:20 사이에 점심특선이 끝난다는 말인가.. 시장 근처라 잘 모르는데, 그중에 유난히 간판이 새거인 가게가 있었다. 개미집. 혹시 부산의 그 유명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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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두 맛집, 북촌손만두(feat. 만두의 계절이 오고 있다)

북촌손만두 청주동남점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중고개로 129 104호 북촌손만두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동남지구를 방문했습니다. 동남지구 맛집 찾아 삼만리~ 이번에는 추워진 계절에 어울리는 만두 메뉴를 찾아보았다. 그곳은 북촌손만두! 매일 아침 직접 빚는 생만두라! 피냉면은 무얼까요... 날이 춥지만 않았다면 도전해볼텐데.. 아, 냉면이 겨울 음식이란 건 알구 있습니다. 상식적으로 예전에 얼음을 만들 수 없었잖습니까~ 오늘은 냉면 얘기 금지! 만두 얘기만 하기! 안에는 멋드러진 손글씨 간판과 셀프바 장전. 만두에는 단무지, 칼국수에는 김치겠죠? Previous image Next image 빠르게 메뉴를 훑어봅니다. 일행이 있기에 일단 각자 하나씩 픽하고 같이 먹을 메뉴 고르기. 이날 저의 픽은! 이겁니당! 북촌만둣국이고, 일행은 북촌칼만두. 찐만두과 튀김만두까지! 주문은 키오스크로 가능합니다! 잠시 기다리면 먼저 등장하는 찐만두! 모양이 특이하죠? 해삼 같기도 하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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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의 음주/고양이가 분리불안 다시 시작/ 육거리 시장 던전 같아, 처음 들어가봄/바람이 너무 부는데?

요즘 식사 시간을 쪼개서 사용하다 보니, 체험단 때 급하게 먹는 습관이 생겼다. 보통 음식이 제공되면 그때부터 30분 안 쪽. 어제도 마찬가지. 그래도 체하지 않고 다 먹으니 아직은 다행이다. 그런데 어제 먹은 게 따악 술안주 느낌이라, 늦은 밤 술 생각이 난다.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내 술 모음집... 그런데 이미 상당수가 이미 빈 병.. 술 마실 생각으로 기분이 좋은데 아까부터 고양이가 내가 돌아온 뒤에 이상한 울음소리를 내고.. 곧 방 안에서 이상한 냄새가 나는데, 그게 바로 오줌을 지린 것이다...... 예전에 고양이가 소변 실수를 하는 게 분리불안이라고 했는데... 화가 나서 얼른 다 치우고 복수의 목욕 ㅋㅋㅋ 김치우동이 맛있어 보여서 샀는데, 그냥 보통이었다. 그리고 오늘은 날도 추운데, 육거리 시장에 갈 일이 있었다. 육거리 시장 안 쪽까지는 안 들어가봤는데, 특이한 가게1 발견. 임꺽정 옛날국수. 국수 중에 매운 국수라 적혀 있어서 호기심 상승. 맛도리 예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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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창동 술집, 단성무이(feat. 그런데 홍콩 같아)

단성무이 사창점 충청북도 청주시 서원구 1순환로694번길 4 1층 단성무이 사창점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사창동 술집 중에 맛집이 있다하여 사창사거리를 걷다 보면, 시선을 끌 수 밖에 없는 파라솔 2개. 해운대도 아닌데 파라솔이라니... 궁금하지 않을 수 없다. 가게 앞에는 중국어로 써져 있는 메뉴... 중식 전문인가? 한자 2급이지만... 안 쓰다보니 영어가 더 편해졌어. 홍콩 캐주얼 다이닝? 중식보다는 홍콩 스타일이라는 것 같군. 메뉴는 다채롭다! 일단 안으로 고고해볼까. 단성무이. 붉을 단, 이룰 성, 없을 무, 두 이. 붉은(진심) 정성이 둘도 없다. 둘도 없는 정성? 아무튼 서비스 최고로 하겠다는 의미 같군요. 이 문 갖고 싶다. 대문으로 하고 싶다...사창동 술집인데 분위기도 맛집이네요. 대신 테이블을 문으로 만든 테이블로 정했어와요. 문으로 만들어서 손잡이도 있고, 작동도 되더라구요. 안의 전체적인 분위기. 그린과 우드 톤이 어쩐지 고풍스럽다...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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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량동 회식에는 족발의 격, (feat. 비록 전 혼자 먹었지만요)

족발의격 율량점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1순환로 136 1층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율량동 맛집들에게 지명 1순위가 된 나.... 이제 수시로 율량동 왔다갔다 하다 보니, 지리를 대충 알 것 같다. 이번에는 그래도 안 가 본 블럭으로 가보게 되었는데, 그곳에 있는 것은 바로~ 족발의 격이 되시겠다. 오픈시간에 도착. 일단 앞에서 입간판 구경을 해본다. 김치전이 서비스의 핵심 같다. 포장해도 반조리로 주고, 김치전 무제한 제공하고, 수제 아이스크림을 주고.. 테이블에 와서 먹으면 사이드 메뉴 50퍼센트 할인도 해 주고. 위생에 철저한 편인 것 같다. 기대감이 생기는 와중에 시간은 왜 이리 안 가지... 드디어 오픈런 성공~ 오픈런의 특권 마음껏 촬영하기. 셀프바도 바로 찰칵~ 나도 사인 남기고 싶어!!!!!! 나도 유명해지고 싶어... 아, 근데 내년 운세가 그러니까.. 흠, 나중에 다시 오면 사인해드릴게요. 매장은 넓은 게 딱 봐도 율량동 회식 맛집이다. 뭐야,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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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량동 숯불닭갈비, 숯불에닭(feat. 닭갈비는 불에 구워야 제 맛!)

이번에는 율량동입니다요. 인간적으로 율량동 맛집 너무 많아!! 이곳에 율량동 닭갈비 맛집이 있다고 해서 왔습니다. 가게 입구 쪽은 이렇습니다. 1주년 이벤트 중입니다요. 소주 맥주 1+1이네요! 2주년이면 1+2일까요? 밖에서도 대략 메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닭을 가장 맛있게 먹는 법은 숯불에 굽는 거라는군요. 하긴 전 치킨을 거의 안 먹습니다 ㅋㅋㅋ 전부 국내산입니다요. 별미로... 닭발 편육? 궁금하긴 하지만 오늘은 술을 안 마실 거라 다음 기회에.... 치즈 퐁듀?? 잠깐만 기시감이.... 그렇지만 그 가게는 이미 사라졌어요. 이제 닭갈비에 치즈퐁듀를 즐기려면 이곳에 가야 하겠군요. 닭목살이 한 마리에 6그램 밖에 안 나온다구요? 그럼... 가게 안의 분위기는 이렇습니다. 요즘은 셀프바가 대세죠. 이거 뭔가 마음에 드네요. 버리면 주워가서 제 이름 새기고 싶어요. 주문 후 조리이기 때문에 기다려야 한다네요. 하지만 그만큼 더 맛있겠죠? 국내산 생 닭다리살, 양념에 재우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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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니 생신인데 왜 제가 취하나유... 당근에서 대박템 건졌슈~ 술이 안 깼는데, 술집 체험단 가야 하는 내가 레전드 인생...

일단 어제는 간만에 청주를 벗어나 오송으로.... 근데 왜 오송이라고 하면 사람들이 다 청주라고 하는데... 저한테 너무 먼 느낌이어요.... 왜 오송을 갔냐면... 지도를 확인을 안 했던 탓이어요.. 그곳에서 고깃집을 가서 초스피드로 끝내구 버스 타려고 오송역 구경하면서 걸어갔습니다. 뭔가 출국하는 기분이네여. 기분이 그렇다구요. 아, 근데 버스가 딱 플랫폼에 출발하는 타이밍에 문 열어달라구 하니까 안 열어줘요! 일단 사진 찍는 척하면서 기사 아저씨와 신경전 했는데, 실은 안 찍었어요. ㅋㅋㅋㅋ 그리고 또 바로 체험단이 있었는데... 이것도 제대로 안 보구 신청해서 스터디 카페에 갔습니다. 스터디 카페에 가서 할 게 없어서 철권했슈.. 기술도 모르는데 계속 이기다가 잘하는 놈한테 걸려서 뚜들겨 맞았슈... 그리고 그 일정 끝나고 바로 어머니 생신 때문에 식사가 잡혔슈.. 원래는 대방어 일정인데, 엄니가 온다구 하셔서~ 급히 부랴부랴 찾는데, 처음 간 곳에 대방어가 품절이라서 이웃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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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빵 하나 먹구 배부르다고 느끼는 내가, 식당에서 2인분을 먹는다고.[웹소설제목느낌]

어제 간만에 똑똑한 생각이 들었슈~ 그동안 체험단 스케쥴 수기로 다 정리하느라 머리가 도끼로 빠개지는 기분이었어요. 근데 생각해보니 캘린더 앱이랑 미리알림 쓰면 되겠더라구요?!? 그래서 그 작업을 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체험단은 신청을 덜해서 점점 줄일 예정입니다. 어차피 강남맛집은 청주로 한정하면 거의 다 체험했더라구요?! 그것만 다 완성하면 아쉽지만 이별이겠지요. 아침은 뚜레쥬르 갔다가 빵이 안 나와서 돌아보니 40퍼센트 할인 코너가 있어요. 저 3개가 40퍼센트 할인해서 5100원? 정도 나왔어요. 빵이 간식이었던 것도 옛말이네요. 올영세일 못 참구, 질러버렸어요. 향수 산 지 1000년만 인 듯(여태까지 안 샀다는 뜻) 누가 선물로 주는 것만 썼는데 ㅋㅋㅋ 향수는 그냥 색이 마음에 들어, 골.랐.어~ (자이언티 노래 느낌) 어차피 향수는 잘 안 뿌립니다. 어제 해장으로 분평동 짬뽕 먹었는데.. 그전에 공복이었는데. 아니 짬뽕면이 무슨 파스타면이야. 리모델링했다길래 가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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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동 맛집, 슥슥쭈꾸미(feat. 비밀병기가 숨어 있음)

슥슥쭈꾸미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중고개로337번길 5 슥슥쭈꾸미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이번에는 금천동 맛집이 있다고 해서 금천동으로 왔습니다. 지방 도시 특성상 한 곳에 몰렸다가 휙 사라지기도 하죠. 금천 광장이 그러했죠. 그렇지만 사람들은 가도 맛집은 남습니다. 그리하여 이번에 제가 간 곳은 바로 슥슥쭈꾸미입니다. 들어가보면 어 미역국 끓이기 방법이 있습니다. 어, 고기 어 자인데, 물고기란 뜻입니다. 다시 말해서 생선 미역국... 충청도에선 낯선 음식이지만, 바닷가에서 자주 접할 수 있다고 하더군요. 좀더 자세히 보면, 미역도 그냥 미역이 아니라 기장이네요. 제가 또 기장 해녀촌 때문에 가보지 않았습니다. 생일날 가서 거기 미역국 먹고 오려다 실패했는데, 이렇게 청주에서 만나게 될 줄이야. 미역국은 보약이래요. 그럼 한 번 보약 한 접 잡숴봐? 메뉴는 조신하게 쭈꾸미볶음이랑 기장 어 미역국 세트 2인 시켰습니다. 아, 근데 이날 짬뽕을 잘못 먹어서 속이 안 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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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 조짐이 있을 땐, 확실히 조져야 합니다. (feat. 낙원축산물짜글이, 짱구 매운 우동, 섞어국밥, 온수샤워, 쌍화탕)

최강 면역력을 자랑하며, 코로나 걸린 동생과 같은 집에 있어도 안 걸린 나... 아직까지 겨울에 패딩 한 번 안 입고 버틴 나.. 요즘도 자켓을 안 입고 다니는 나... 그렇지만 이번에 독감이 심하다고 하더니만, 약간 목이 칼칼하다. 보통 이럴 때 내가 사용하는 방법이 양치로 가글 열심히 하기인데.. 이미 타이밍을 놓친 느낌? 잘 때 엄청 목이 마르더니 타이밍을 놓친 느낌이다. 역시 날마다 자기 전에 알콜샤워(음주)를 하다가 안 했더니 이 사단이 났네요. 술로 목을 축이고 자는 게 제 감기 예방법이었는데 ㅠㅠ 그리하여, 저는 감기와 승부를 하기로 했습니다. 1)낙원축산물 김치짜글이 낙원축산물짜글이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예체로167번길 27 1층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원래는 시간이 애매해서 월요일은 저녁은 생략하는 경우가 많고, 어제는 또 점심을 거하게 먹었기에 넘어갈까 했는데. 아무래도 목을 한 번 세게 기강 잡아야 할 것 같아서 갔습니다. 저도 모르게 가게에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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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송맛집 진도삼미집(feat. 오송에 얼른 오송)

간만에 오송에 갔다. 아니 오송역을 제외하곤 거의 처음! 목표는 한 곳. 오송 맛집이라는 진도삼미집! 진도삼미집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오송생명로 210 105, 106호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앞에는 가게의 특성을 알리는 입간판이 한 가득. 특이한 것은 진도홍주 하이볼. 진도라는 컨셉에 충실한 편! 그럼 진도를 나가보겠습니다. 바로 가게 안으로 입성! 진도 특산인 톳을 이용한 톳밥, 돌김 반찬이 나오는 게 컨셉 확실하네요. 김도 그냥 나오는 게 아니라, 명란오징어젓갈을 같이 줍니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메뉴는 진도삼미에 영향을 받아 생삼겹살, 항정살, 통갈매기살 시켰습니다. 진도흑된장술밥도 시켰구요. 메뉴를 시키고 가게를 살펴보면. 셀프 계란 후라이도 있네요. 후라이팬이 모양이 잡혀 있어서 굳이 실수하진 않을 것 같습니다. 가게가 은근 커서 오송 회식 장소로 적당해보이네요. 게다가 회식하기 좋게 별실도 준비하고 있다네요. 구경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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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경동 스터디 카페, 루틴(feat. 조용한 스터디 카페는 그만, 자유로운 카페에서 루틴을 만드세요)

원래는 가경동 스터디 카페로 엄근진했으나 가경동 카페 맛집으로 변모해서 먹거리가 넘쳐나기 시작! 한쪽에는 다양한 라면이 한 가득! 밑에 간식도 한 가득! 머리 쓸 때는 탄수화물이 필수인 거 아시죠? 뇌에 전달되는 가장 빠른 영양소라서유~ 라면 가격이 1천원이나 할인되었네요. 그리고 계란 1개 제공인데... 못 봤어요.. 눈치 보면서 넣을까 말까 했는데... 자신 있게 넣을 걸... 정수기랑 전자렌지는 휴게실에서! 키오스크 쓰는 곳은 첨 보는 느낌인데요. 게다가 음료도 다양한 종류가 있다. 딸기라떼와 망고라떼까지 있다니!! 사장님이 젊으셔서 그런지 전체적으로 영한 느낌입니다. 원두 정보도 있구. 그리고 카페공간 전체 대여가 가능해서 생일파티나 모임 사용 가능한데 비용은 시간에 2만원! 4명이서 커피 먹는 값으로 1시간 동안 자유롭게 놀 수 있대요. 주말 한정으로요! 안내문이 있는데 이 건물 자체가 학원가이다 보니 자연스럽게 스터디 카페였는데, 최근에는 무인 카페로 변경했다고. 그래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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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거리시장맛집, 새가덕순대(feat. 별관도 새로 생김)

육거리시장. 육거리시장은 장을 거의 보지 않는 나로는 잘 찾지 않지만, 원래 시장에는 장을 보다가 배가 고파지는 사람들을 유혹하는 찐맛집들이 있기 마련. 이번에는 그런 오래된 가게 중에서도 시대에 맞춰 변모하는 새가덕순대를 방문했다. 왜 이곳이 변모하냐면 배민 배달이 되기 때문이다. 새가덕순대 *매장번호 : 0507-1490-0279 *URL : https://naver.me/Frls410j *배민 URL : https://baemin.me/zfkLSB0Q7 시장 순대국밥이 배민이 된다고? 나만 문화 충격인가? 그렇지만 역시 국밥은 그 자리만이 주는 바이브가 있다. 그리하여 시장을 인파의 물결을 타고 도착했다. 멀리서도 잘 보이는 간판. 앞에는 배민이 된다고 소개되어 있고, 포장도 바로 해갈 수 있게 되어 있다. 그래, 요즘에는 무엇이든 배달이 되겠지. 하지만 가게 안의 바이브까지는 안 될 걸! 흥. 혼자지만 굳이 가게 안으로 들어와서 당당하게 1명이요라 외치기. 곱창찌개 소(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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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시오야끼, 진천집 생고기(feat. 진천집이지만 금천동에 있어요)

청주인데 진천집이라... 약간 약올리는 기분이 드는 건 나 혼자일까? 네, 혼자입니다. 그래서 밥도 혼자 먹습니다. 제 지인이자 밥친구인 어머니와는 점심 식사만이 가능하기에 금천동까지 갔지만 부르진 않았습니다. 물론 저야 좋죠. 제 몫이 늘어나니... 그리고... 뱃살도 늘어나고.. 오픈런으로 항상 가게를 찾기 덕분에 이런 가게 풀샷 가능이죠? 딱 보시면 아시겠지만 회식 자리나 식사에 최적화된 가게 배치입니다. 밥 먹기 좋다, 이 말입니다. 물론 메뉴는 심플합니다. 삼겹살, 목살, 항정살 세 가지! 하지만 오늘은 이 3 가지 중에서 3번이나 고민해야 했죠. 그 결과 청주삼겹살, 간장삼겹살 먹을 거니, 삼겹살 달라했어요. 같이 구워먹기 좋은 재료들이 나와 줍니다. 그 사이에 간장물과 불판이 세팅되었습니다. 시그니처에 가까운 미나리도 세팅 완료. 여기가 청주미나리삼겹살로 금천동 쪽에서 유명하대요. 고기의 육질은 준수하죠? 원래 냉삼을 이렇게 자연스럽게 해동시키며 먹는 건데, 생으로 먹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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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핑계로 조명 투자하기.(feat. 필립스 플레이 그라디언트 포 피씨, 탭 다이얼 스위치)

필립스 탭 다이얼 스위치 저는 초기에 필립스 휴가 나왔을 때부터 사용했는데요. 스마트 전구입니다. 그런데 한 가지 불편한 게 조작을 하려면 핸드폰 등에 들어가서 조작해야 한다는 점이었습니다. 이 문제를 필립스도 알고 있었는지 오프라인에서 조명을 조작할 수 있는 물건이 나왔는데, 꽤 신박해보여서 구입했습니다. 우선 전선이 필요하지 않는 무선(건전지) 사용이구. 여러 개의 명령을 단 하나의 장치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밝기 조절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럼 참을 수 없죠.. 마침 크리스마스도 다가오니 그 핑계로 구입하기. 언박싱 언박싱을 해보겠습니다. 안의 구조는 간출합니다. 이 녀석이 핵심인데, 어두운 환경에서 켜기 마련인지라, 돌출부를 통해서 버튼을 알 수 있게 한 것 같은데.. 솔직히 손으로 만져서 구별이 쉽지 않습니다.. 저 동그라미 하나당 버튼의 번호입니다. 자석이라서 이렇게 칠판에도 붙습니다. 짜잔! 꺼내면 이 녀석이 본체이고, 박스에 보이는 기다란 것은 기존의 전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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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량고기집, 갈골집(feat. 고기집에서 소고기 초밥 만들어먹구 옴)

이번에는 저는 어디로 갔을까요? 제가 올해 제 집 드나들듯 돌아다닌 율량동이죠. 오픈런으로 가는데 이 날은 살짝 비가 내렸더랬죠. 원래 고기 비오는 날 먹으면 더 맛있는 거 아시죠? 얼른 들어가봅니다. 커다란 메뉴판이 보기 좋게 잘 나와 있네요. 율량동고기집인데 소고기집입니다. 무슨 메뉴를 먹을지는 처음부터 구상하고 왔습니다. 제 픽은 바로 생 갈비살! 생 갈비살 2인!(2만 6천원) [2인분 이상 주문 가능] 원산지에서 제일 비싼 업진살과 쌀은 국내산입니당! 나머지는 외쿡물 좀 먹은 카우네요. 아, 비프인가. 가게 전반적인 분위기는 요즘 블랙이 유행인가 봐요. 블랙에 좌석 간격도 제법 떨어져 있습니다. 테이블마다 실리콘 집게가 있는데, 그건 콩나물김치 냄비를 꺼내기 위해서입니다. 기본 반찬으로 냄비에 콩나물과 김치가 버무려져 나옵니다. 동그라미와 네모 두 가지 타입이 존재합니다. 취향에 따라 앉으면 되겠네요. 메뉴 주문 후 빠르게 세팅됩니다. 아, 전 소고기 초밥을 먹을 예정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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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지구술집, 덕희하이볼클럽(feat. 하이볼... 어디까지 마셔봄?)

동남지구의 강변을 따라 유난히 조명이 아름답게 빛나는 가게가 있다. 아이폰 7로는 담기가 불가능... 이것이 바로 동남지구술집의 조명인가. 게다가 배터리가 없어서 허덕거리는데.. 다행히 덕희 하이볼 클럽은 바 자리에 충전할 수 있는 전원이 있다. 충전선은 다이소에서 미리 샀당! 자리에 앉으면 세팅이 된다. 사장님이 오리의 노란색에 엄청 꽂힌 듯. 컵, 접시가 노랑노랑...노랑오징어??!(정신차려!) (*예전에 노랑오징어라는 가게를 포스팅한 적이 있다.) 귀여운 오리 3마리가 그런 나를 감시하구 있었다. 감시에 얼른 메뉴판으로 눈을 돌리기! Previous image Next image 메뉴는 두 장으로 간단하다. 안주 한 장과 술 한 장. 동남지구 이자카야가 많은데, 여긴 이런 심플함으로 승부인가? 안주는 덕희 오꼬노미야끼(18,000) 술은 일단 추천을 많은 것 중에 탱거레이 텐 진토닉(9,000) 역시 내 세련된 외모에 진토닉이 어울린 것인가. 기본 안주는 미역에게 무슨 짓을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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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동 맛집, 곤드레남원추어탕(feat. 동남지구 근처입니다.)

백운마을 입구를 아시나요? 그럼 혹시 운동동은요? 운동동 사람들은 운동만 해서 운동동인가라고 생각하는 당신!! 무례하군요. 운동동은 청주 동남지구 근처에 있는 동네입니다! 곤드레남원추어탕 청주본점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목련로 226 곤드레 남원 추어탕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실은 저도 이번에 처음 알았답니다. 바로 그곳에 동남지구추어탕 맛집 곤드레남원추어탕이 있다고 해서요. 가게 외관은 한옥적인 느낌이 듭니다. 어, 남원에 온 기분인데? 저 예전에 남원 가 본 적 있는데, 거긴 진짜 추어탕이 유명해서 가게가 많더라구요. 일요일은 3시까지 영업하신대요. 제가 좀 일찍 간 편인데도, 불구하고 사람이 많긴 하더라구요. 메뉴는 크게 추어탕 / 별미 / 기타로 나눌 수 있군요. 저는 추어탕 중에서 곤드레밥추어탕 두 개를 시켰습니다. 제 밥친구인 어머니도 함께 오셨거든요. 밥은 강황밥포함이네요. 그럼 곤드레밥추어탕은 강황+곤드레일까요? 반찬도 파시고, 포장도 하십니다. 전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