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발란스 U740BM2 구입
이게 뒷꿈치 안쪽 부분 천이 엄청 약해서 천이 다 찢어졌습니다. 아마 뉴발란스 일상화들 종특인듯합니다. 거의 2년 정도 신었으니 딱히 뭐 신발탓을 할 것도 아니긴 하지만요. 아내것까지 두 켤레는 수선을 맡기고 뉴발란스 포인트도 소멸 예정 알람이 왔길래 새로운 일상화를 한켤레 더 구입했습니다. 어떤걸 살까 구경하다가 이번에는 740 으로 샀습니다. 1906도 나쁘지는 않은데 비슷한 신발인데 740이 더 저렴하더군요. 1906이 흰색과 은색 조합이라 이번에는 검은색으로 구입했습니다. 검은색 신발도 하나 있으면 잘 신게 되더군요. 아내도 같이 구입할까 했는데 아내는 이번에는 아디다스의 요상한 신발을 구입하는 바람에... ㅎㅎ<br><br>뉴발란스 공홈에서 아이 가방과 양말까지 합쳐서 20만원을 채웠고 10만원은 포인트 써서 나머지 금액만 결제했습니다. 배송은 하루만에 다 왔습니다. 와... 빠르네. 개봉 박두! 신발상자 하나만 딱 들어가는 사이즈네요. 모델번호는 U740BM2 , 스타일번호는 NBPDGF733B 입니다. 마데 인 비엣남. 드디어 개봉했습니다. 제 눈에는 1906의 검은색 버전인데 아내는 다르게 생겼다고 그런 말 하지 말랐습니다. 앞코는 1906 하고 똑같이 생겼어요. 그냥 메쉬소재이고...뭐 그렇습니다.<br><br>뒷꿈치 부분은 확실히 달랐는데, 1906은 이 부분이 플라스틱 지지대가 되어있습니다. 그게 발목을 잡아준다고 하는데 저는 신발 신을 때마다 좀 불편했습니다. 740은 그게 없는데 전 오히려 이게 더 편해보이네요. ABZORB라고 되어있는 저 부분은 충격흡수 뭐 그런거겠죠? 효과가 있는지 모르겠지만, 하여튼. 러닝화들의 충격흡수 기능에 비하면 그냥 없다고 생각하고 신습니다. ㅎㅎㅎ 바닥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그냥 뭐 평범하지 않나 생각. 매장에서 양쪽에 1906과 740을 한쪽씩 신고 걸어봤는데요. 1906보다 740이 미묘하게 좀 더 가볍습니다. 걷기에도 740이 조금 더 부드럽습니다. 1906의 딱딱함의 한 80% 정도? 디자인은 제가 보기에는 비스무리합니다. 1906이 조금 더 넙대대하고 둥글둥글한 느낌. 740은 조금 더 날씬한 느낌이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