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순위에서 156 파어이볼러 김영우 지명, LG 로또 터졌다 [2025드래프트]
11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 월드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린 2025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LG 트윈스에 1라운드 10순위 지명을 받은 김영우(서울고)가 유니폼을 입고 있다. 사진 | 잠실=연합뉴스 [스포츠서울 | 잠실=윤세호 기자] “그럴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그래도 너무 기대는 하지 않으려 합니다.” 소문이 진짜였다. 드래프트 당일 오전 예상치 못한 특급 파이어볼러가 전체 10순위까지 남을 수 있다는 얘기가 돌았다. 10순위 지명권을 행사하는 LG 스카우트팀 귀에도 이러한 정보가 들어왔다. 실제로 LG는 11일 서울 롯데호텔 월드 크리스탈 볼룸에서 열린 2025 KBO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10순위로 서울고 우투수 김영우(19)를 지명했다. 지난해 통합 우승으로 가장 후순위 지명권을 행사하게 됐는데 10순위 선수 중 역대 최고 재능을 데려온 LG다. 불과 몇 주 전까지만 해도 5순위 후보로 꼽혔던 김영우다. 6순위 두산, 혹은 7순위 키움 또한 김영우를 후보군에 올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