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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비는 KBO급' 청대 포수, SSG가 품었다... 이율예 "20년간 안방 책임지겠다" [드래프트 현장]

 '수비는 KBO급' 청대 포수, SSG가 품었다... 이율예 "20년간 안방 책임지겠다" [드래프트 현장]

강릉고 이율예가 11일 서울 롯데호텔 월드 크리스탈 볼룸에서 열린 2025 KBO 신인드래프트에서 SSG 랜더스의 1라운드 지명을 받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SSG 랜더스가 2학년 때부터 청소년 국가대표팀 주전 포수를 맡았던 강릉고 이율예(18)를 품에 안았다.

SSG는 11일 오후 2시 서울 롯데호텔 월드 크리스탈 볼룸에서 열린 2025 KBO 신인드래프트에서 전체 1라운드 8번으로 이율예를 지명했다. 이율예는 고교야구 명장 최재호(63) 강릉고 감독이 일찌감치 1학년 때부터 주전 포수로 낙점할 정도로 안정적인 수비력을 인정받은 선수다. 2루 팝 타임 평균 1.8초 후반대의 강한 어깨와 정확한 송구가 장점이다.

경기를 보는 시야도 넓어 이미 2학년 때부터는 아예 이율예에게 경기 운영과 관련해 일임했다. 그 잠재력을 인정받아 2022 18세 이하(U-18) 국가대표팀에서 정식 선수는 아니지만, 1학년임에도 불펜 포수로 동행했다. 2023 U-18 국가대표팀에서는 2학년임에도 주전 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