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부대에서 먹으려고요”…고기 270만원어치 주문해놓고 ‘노쇼’
군 상사라고 밝힌 한 손님이 군부대에서 먹을 고기 60을 주문한 뒤 '노쇼'를 했다는 피해 사연이 전해졌다. /X(옛 트위터) 군부대에서 먹을 돼지고기와 한우 등 약 270만원어치 고기를 주문한 뒤 노쇼(예약 부도)한 손님으로 인해 피해를 입었다는 한 네티즌의 사연이 전해졌다. 23일 네티즌 A씨는 자신의 X(옛 트위터)를 통해 “약 270만원어치 고기를 노쇼 당했다”고 밝혔다. A씨 글에 따르면 지난 19일 자신을 군 상사라고 소개한 B씨는 A씨 매장에 전화를 걸어 “소개를 받고 고기 구매를 위해 연락했다. 군부대에서 먹을 고기를 대용량으로 구매하려고 한다”고 했다. 전화를 받은 A씨 어머니는 잡음으로 소리가 잘 들리지 않자 개인 휴대전화 번호를 알려줬고, 다음날인 20일 B씨와 전화와 카카오톡 메시지 등을 주고 받았다. 이후 B씨는 메시지로 고기 가격을 확인한 뒤 “삼겹살 40, 목살 10, 한우 등심 10가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주문한 고기는 22일 오후 5시에 가져가기로 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