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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내시경, 꼭 받아야 하나요? 이런 증상엔 반드시 필요합니다

대장내시경은 대장암을 가장 일찍, 가장 정확하게 발견할 수 있는 검사예요. 50세 이상이라면 증상이 없어도 받아보셔야 하고, 혈변이나 배변 습관 변화가 있다면 나이에 상관없이 꼭 필요하답니다. 걱정보다 검사가 먼저예요. 혹시 이런 걱정 해보셨나요? "화장실 갔더니 변에 피가 조금 묻어 있었는데… 그냥 치질이겠지?" "요즘 변비가 심해진 것 같긴 한데, 나이 들면 다 그런 거 아닌가?" "대장내시경이라고 하면 왠지 무섭고, 준비도 힘들다던데…" 이런 생각, 한 번쯤 해보셨죠? 많은 분들이 비슷한 고민을 안고 병원 문턱에서 망설이세요. 그런데 사실 대장내시경은 무서운 검사가 아니라, 우리 몸을 지켜주는 고마운 검사랍니다. 어떤 경우에 꼭 받아야 하는지 함께 알아볼게요. 이런 증상이 있다면 바로 받아야 해요 혈변 또는 검은 변 변에 선홍색 피가 섞여 있거나, 변 자체가 검고 타르처럼 끈적하다면 반드시 검사가 필요해요. 선홍색 혈변은 대장 하부나 항문 근처의 출혈을 의심할 수 있고, 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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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아이·노인의 복통 — 응급실 가야 할 경우와 자주 묻는 질문

임산부·아이·노인의 복통 — 응급실 가야 할 경우와 자주 묻는 질문 한눈에 보기: 임산부·아이·노인의 복통은 성인과 다르게 나타날 수 있어 더 세심한 주의가 필요해요. 특히 고령자는 통증을 덜 느끼거나 발열이 없을 수 있어 "조금 아픈 것 같다"는 표현도 가볍게 넘기면 안 됩니다. 임신 중 출혈을 동반한 복통, 아이의 녹색 구토·혈변, 노인의 애매한 배 불편감은 복통 응급실 방문 기준에 해당하니 참지 말고 병원을 찾으세요. "아이가 배 아프다고 우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 "임신 중인데 배가 아픈데 병원에 가도 되나", "할머니가 배가 좀 이상하다고 하시는데 기다려 봐도 될까" — 사실 내 몸이 아픈 것보다 가족이 아픈 게 훨씬 더 걱정되죠. 그런데 이 세 집단(임산부·소아·노인)의 복통은 일반 성인과는 조금 다른 규칙으로 접근해야 해요. 진료실에서도 "그냥 체한 줄 알았는데요…"로 시작하는 말을 정말 많이 듣습니다. 특히 가족의 복통이 걱정되는 분들께, 오늘은 "언제 병원에 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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잦은 복통 원인과 예방법 — 스트레스성 복통부터 식사 후 복통까지

한눈에 보기: 반복되는 복통의 많은 경우는 식이·스트레스·생활습관으로 조절할 수 있어요. 기름진 음식, 카페인, 스트레스, 수면 부족이 대표적인 유발 요인이고, 2주 정도 복통 일지를 써보면 내 몸에 맞는 원인을 찾을 수 있습니다. 다만 야간에 배가 아프거나 설사가 동반되면 단순 기능성 문제가 아닐 수 있어 병원 진료가 필요해요. "스트레스만 받으면 배가 아프다"는 말, 들어보셨죠? 회의 직전에 배가 살살 아파오고, 시험 기간만 되면 화장실을 들락거리게 되고, 상사 앞에서 보고할 때 배에 힘이 빡 들어가는 그 느낌. 괜히 예민해서 그런 거라고 넘기셨을지 모르지만, 사실 우리 장은 "제2의 뇌(second brain)"라고 불릴 만큼 감정에 아주 민감한 장기입니다. 실제로 일차 진료에서 반복되는 복통을 호소하시는 분들의 상당수는 특별한 질환이 있다기보다, 생활 속 작은 습관들이 차곡차곡 쌓여서 배를 아프게 만드는 경우가 많아요. 오늘은 그 "작은 습관들"이 무엇인지, 그리고 어떻게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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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재발성 복통 예방 임상 가이드 — Brain-Gut Axis 기전·Low-FODMAP·CBT 근거 기반 전략 [ACG 2025][AGA 2025]

1. 임상 관점 도입 — 만성·기능성 복통의 임상적 중요성 만성 복통(chronic abdominal pain, >7일 지속 또는 재발성 경과)은 일차 진료에서 가장 흔한 소화기 주소 중 하나이며, 급성 복통 환자 중 상당수가 완전한 호전에 이르지 못하고 재발·만성화 경과를 보입니다. 일차 진료 환경에서 복통 환자의 약 10%는 즉각적 처치가 필요하고, 나머지 환자 중 일부는 기능성 장애(functional gastrointestinal disorders, FGIDs)로 이행하는 것으로 보고된 바 있습니다 [AAFP 2023]. IBS(irritable bowel syndrome, 과민성 장 증후군)의 전 세계 유병률은 4~11%로 보고되며, 생산성 손실과 삶의 질 저하 측면에서 상당한 사회경제적 부담을 야기합니다 [Camilleri M, JAMA 2021]. 한국에서는 최근 15년간 IBD(inflammatory bowel disease, 염증성 장 질환) 발병률이 약 4배 증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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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운자로 효과와 기전, 주 1회 주사로 혈당과 체중이 같이 빠지는 이유

한눈에 보기: 마운자로(성분명 티르제파타이드)는 우리 몸속 식사 호르몬 두 가지(GIP, GLP-1)를 동시에 깨우는 주 1회 피하 주사제예요. 임상시험에서 당화혈색소는 약 1.9~2.3% 낮아지고, 72주 사용 시 체중은 평균 15~22%까지 빠졌어요. 한국에서는 2형 당뇨병에만 허가되어 있고, 비만 치료 목적으로는 비급여 처방이라 월 비용이 부담될 수 있으니 반드시 전문의와 상담하세요. "주사 한 번으로 살이 빠진다는데, 정말인가요?" 진료실 문을 열고 들어오시는 분들이 요즘 가장 많이 물어보는 약이 바로 마운자로예요. 어떤 분은 건강검진에서 당화혈색소가 높게 나와서, 또 어떤 분은 아무리 운동하고 식단 조절해도 체중이 꿈쩍 안 해서 오시죠. "선생님, 마운자로 효과가 진짜 그렇게 좋아요?"라는 질문, 한 주에 열 번은 받는 것 같아요. 마운자로는 2022년 미국 FDA에서 2형 당뇨병 치료제로 허가된 뒤, 한국에서는 2023년에 처방이 시작되었어요. 원래는 당뇨약으로 개발되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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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 복통 감별진단 — Red flag부터 Alvarado Score(acute appendicitis DDx) 까지 임상의를 위한 체계적 접근

핵심 요약: 급성 복통은 응급실 내원의 5~10%를 차지하며, 이 중 약 10%는 즉각적 처치가 필요합니다. 놓치면 사망률이 급격히 증가하는 5대 진단(수술적 복증, mesenteric ischemia(장간막 허혈), ruptured AAA(복부 대동맥류 파열), ectopic pregnancy(자궁 외 임신), perforated viscus(내장 천공))을 조기에 감별하는 것이 핵심이며, Alvarado Score ≥7점은 appendicitis(충수염) 수술 고려의 기준점입니다 [AAFP, 2023 / NEJM, 2024]. 임상 관점 도입 — 왜 복통 감별진단이 가장 어려운 증상인가 급성 복통(acute abdominal pain)은 외상 없이 발생하여 7일 미만 지속되는 복통으로 정의되며, 응급실 내원 사유의 5~10%를 차지합니다 [Rogers & Kirton, NEJM 2024]. 그중 약 10~15%는 수술적 복증(surgical abdomen)으로 분류되며, 진단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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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통 위치별 원인 알아보기 — 아랫배 윗배 통증의 의미는?

한눈에 보기: 복통은 "어디가", "어떻게", "언제" 아픈지 이 세 가지만 잘 기억해도 원인의 절반 이상은 좁혀집니다. 배의 위치가 어떤 장기의 문제인지 알려주고, 통증의 성격(쿡쿡/묵직/쥐어짜는/타는 듯한)이 병의 종류를, 식사·공복·스트레스 같은 시간 패턴이 숨은 힌트를 줍니다. 이 글 하나로 복통 위치와 양상을 구분해 어느 병원에 가야 할지 판단하는 기본 지도를 얻어가실 수 있어요. "아랫배가 쿡쿡 아파요", "윗배가 쓰리고 답답해요", "배꼽 주변이 꾸르륵거리면서 아파요" — 진료실에서 들어보면 환자분들마다 표현이 다 다릅니다. 그런데 재미있는 건, 이 표현 속에 이미 원인에 대한 단서가 상당히 많이 숨어 있다는 거예요. 사실 복통은 의사 입장에서도 진단이 가장 까다로운 증상 중 하나입니다. 미국 가정의학회(AAFP 2023) 자료를 보면 응급실을 찾는 환자의 약 5~10%가 복통 때문이고, 그중 10% 정도는 곧바로 처치가 필요한 응급 상황이라고 해요. 그래서 의사들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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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통 위치와 양상으로 감별진단하기 — OPQRST를 활용한 체계적 접근

급성 복통(acute abdominal pain) 평가에서 체계적 병력청취는 진단의 약 70%를 결정하며, 영상검사에 앞서 OPQRST(Onset, Provocation/Palliation, Quality, Radiation, Severity, Timing) framework에 따른 구조화된 문진이 감별진단의 핵심입니다. 특히 통증의 성격(Quality)과 위치(Location)는 진단적 가치가 가장 높아, colicky pain(산통)은 평활근 spasm을, steady pain은 염증성·허혈성 병변을, burning pain은 궤양성 병변을 시사하며, 9분면 해부학적 접근(RUQ/LUQ/RLQ/LLQ/epigastric/periumbilical/suprapubic/flanks)을 통해 cannot-miss diagnosis를 신속히 선별해야 합니다. [AAFP, 2023 / NEJM, 2024] 임상 관점 — 왜 병력청취가 여전히 복통 평가의 중심인가 급성 복통은 응급실 내원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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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통 원인 — 왜 우리 배가 아픈 걸까요?

복통은 응급실 방문의 약 5~10%를 차지할 만큼 흔한 증상이지만, 대부분은 위장관염이나 가벼운 소화불량처럼 시간이 지나면 좋아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일차 진료에서 복통으로 오시는 분들 중 10% 정도는 빠른 처치가 필요한 상태여서, "언제까지 참아도 되는지" 기준을 아는 것이 중요해요. 배가 아프면 누구나 당황스럽죠. "체했나?" 싶기도 하고, "어제 먹은 게 뭐가 잘못됐나?" 하며 배를 문지르게 됩니다. 저도 진료실에서 "선생님, 어제부터 배가 살살 아픈데 이게 뭐예요?"라는 질문을 하루에도 수없이 받아요. 그만큼 복통은 우리 몸이 "뭔가 문제가 있어요"라고 가장 흔하게 보내는 신호 중 하나입니다. 그런데 막상 "배가 왜 아픈지" 물어보면 정확히 설명하기가 쉽지 않아요. 체한 건지, 장염인지, 아니면 다른 문제인지 헷갈리기 마련이죠. 오늘은 복통이 정확히 무엇이고, 왜 생기는지, 그리고 급성 복통과 만성 복통이 어떻게 다른지 최대한 쉽게 풀어드릴게요. 복통이란 정확히 무엇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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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통 원인 검사, 어떤 걸 받게 될까요? — 혈액검사부터 CT까지 환자가 알아야 할 모든 것

복통으로 병원에 가면 기본적으로 피검사(혈액검사)와 소변검사를 하고, 필요하면 복부 초음파나 CT를 추가로 받게 됩니다. 대부분은 30분~2시간 안에 끝나고, 응급실에서는 CT가 가장 많이 쓰이며 건강한 성인은 방사선 걱정을 크게 하지 않으셔도 괜찮습니다. 다만 가임기 여성은 임신 검사가 먼저 진행된다는 점, 담낭 초음파는 8시간 금식이 필요하다는 점은 꼭 기억해두세요. "배가 아파서 병원에 갔는데, 피를 뽑고 소변을 받고 초음파도 찍자고 하시네요. 심지어 CT까지요. 단순히 배탈인 것 같은데 이렇게까지 해야 하나요?" 외래와 응급실에서 정말 자주 듣는 질문입니다. 복통은 병원을 찾는 이유 중 가장 흔한 증상 중 하나이고, 응급실에 오시는 분들 중 약 5~10%가 복통 때문이에요. 그런데 같은 "배가 아프다"라는 말 속에는 단순 장염부터 충수염(맹장염), 담석, 췌장염, 장간막 허혈까지 수십 가지 원인이 숨어 있습니다. 의사 입장에서는 눈으로만 봐서는 단순 배탈과 응급 수술이 필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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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 집단의 복통 — 임산부·소아·노인에서의 진단적 함정과 경과·예후

핵심 요약: 특수 집단(임산부·소아·노인·면역저하자)에서의 복통은 전형적인 증상이 소실되거나 비전형으로 발현되어 진단 지연의 위험이 상존한다. 65세 이상 고령 환자에서 급성 복통의 사망률은 일반 성인 대비 약 2배에 이르며, 65세 이상의 약 10%는 복통의 원인이 실제로는 호흡기계 질환(흉부 병변의 연관통)인 것으로 보고된다(AAFP 2023; NEJM 2024). 임산부에서는 ectopic pregnancy(자궁 외 임신)와 HELLP syndrome(용혈·간효소 상승·혈소판 감소 증후군)을, 소아에서는 intussusception(장중첩증)·volvulus(장 염전)·appendicitis(충수염)를, 노인에서는 mesenteric ischemia(장간막 허혈)·SBO(small bowel obstruction, 소장폐색)·complicated diverticulitis(복잡성 게실염)를 각각 우선 배제하는 접근이 필수적이다. 1. 임상적 관점 — 특수 집단의 진단적 함정 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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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고비 마운자로 뭐가 달라요? 다이어트 주사 쉬운 비교 총정리

마운자로(티르제파타이드)와 위고비(세마글루티드)는 둘 다 주 1회 맞는 다이어트·혈당 주사지만, 마운자로는 "두 개의 호르몬 스위치"를 동시에 켠다는 점이 가장 큰 차이예요. 임상 연구에서 마운자로가 위고비(1mg)보다 혈당은 평균 0.2~0.5%p 더 낮추고 체중은 2~5kg 정도 더 많이 빠지는 것으로 나왔습니다. 다만 한국에서는 마운자로가 당뇨 치료용으로만 허가돼 있어서, 비만 목적 사용은 비급여 처방입니다. 가격과 부작용, 내게 맞는지 여부는 꼭 의사와 상담해서 결정하세요. "마운자로 꼭 맞아야 할까?" 하고 고민되시죠 요즘 병원 진료실에 오시는 분들이 꼭 한 번씩 물어보세요. "선생님, 위고비 맞을까 마운자로 맞을까요?" "다이어트 주사라고 하는데, 둘이 뭐가 다른 거예요?" 유튜브나 블로그를 찾아보면 용어가 너무 어렵고, 전문적인 수치만 나열돼 있어서 더 헷갈리셨을 거예요. 사실 이 두 약은 비슷해 보여도 "작용 방식"에서 큰 차이가 있어요. 쉽게 말하면 위고비는 스위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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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복통이 심하다면? 응급실 가야 할 복통 신호 총정리

한눈에 보기: 대부분의 복통은 체하거나 장염처럼 곧 괜찮아지지만, 반발통·판자처럼 딱딱한 배·혈변·6시간 이상 지속되는 극심한 통증·복부 강직처럼 놓치면 안 되는 6가지 위험 신호가 있다면 지체하지 말고 즉시 응급실로 가세요. 특히 60세 이상에서 처음 생긴 심한 복통, 가임기 여성의 아랫배 통증은 반드시 병원에서 확인이 필요합니다. "그냥 체한 건가?"에서 시작되는 불안 배가 아프면 대부분 "어제 먹은 게 잘못됐나", "찬 데서 자서 그런가", "체했겠지" 하면서 참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으실 거예요. 실제로 복통의 70~80%는 시간이 지나면 저절로 좋아지는 위장관염이나 기능성 소화불량인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복통 = 응급"은 아니에요. 그런데 진료실에서 가장 안타까운 순간은, "하루만 더 참다가 괜찮아지겠지 했는데 새벽에 너무 아파서 응급실에 왔어요"라고 말씀하시는 분들을 볼 때입니다. 복통 중에는 초기에는 가벼워 보였다가 몇 시간 만에 급격히 악화되는 진짜 위험한 복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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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혈압 환자들에게서 복약순응도 및 자가진단개선Improving Medication Adherence and Self-Monitoring in Hypertensive Patients

핵심 요약 국내 고혈압 환자의 혈압 조절률은 약 44%에 불과하며, 치료 중 환자의 30–40%가 1년 내 약물을 자의 중단합니다. 가정혈압 측정(HBPM) 표준화, 단일정 복합제 전환, 블리스터 팩 제공 등 구조화된 순응도 중재를 통해 SBP를 추가 6–10 mmHg 이상 강하시킬 수 있습니다. 팀 기반 케어(team-based care)와 정기 추적관찰이 혈압 조절 성공의 핵심 결정인자입니다. 고혈압(hypertension)은 전 세계 성인 32–34%가 이환된 가장 흔한 만성 심혈관 위험인자이며, 한국에서는 30세 이상 성인 약 29%(약 1,200만 명)가 해당합니다. 인지율 약 65%, 치료율 약 62%에도 불구하고 조절률이 44%에 머무는 현실은 단순한 약물 처방 이상의 체계적 접근이 필요함을 의미합니다. 치료를 받고 있음에도 혈압 목표 미달인 환자가 상당수인 근본 원인은 복약 비순응(medication non-adherence)과 부적절한 자가 모니터링에 있습니다. 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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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혈압 식단, 이것만 기억하세요 — 혈압 낮추는 음식 & DASH 식단 완전 정리

한눈에 보기 식단 조절만으로도 수축기 혈압을 최대 11~12mmHg 낮출 수 있습니다. 나트륨을 하루 1,500mg 이하로 줄이고 DASH 식단을 병행하면 혈압약 한 알에 버금가는 효과가 나타납니다. 지금 당장 냉장고부터 바꿔보세요. 한국 밥상이 맛있는 이유, 바로 소금 때문이에요 된장찌개, 김치찌개, 간장게장… 생각만 해도 입에 침이 고이죠. 그런데 한국인이 하루에 먹는 나트륨 양이 얼마나 되는지 알면 조금 놀라실 거예요. 한국인 평균 나트륨 섭취량은 하루 약 3,890mg입니다. 세계보건기구(WHO)가 권고하는 2,000mg의 거의 두 배, 고혈압 환자에게 이상적인 1,500mg의 무려 2.6배에 달하는 수치예요. 소금이 혈압을 올리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나트륨이 혈액 안에 쌓이면 몸이 물을 끌어당겨 혈액량이 늘어나고, 심장이 더 세게 피를 밀어내야 하거든요. 마치 좁은 수도관에 물을 더 많이 집어넣는 것과 같은 이치죠. 좋은 소식은, 식단을 바꾸는 것만으로도 혈압이 눈에 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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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혈압 환자, 운동해도 되나요? 좋은 운동 vs 위험한 운동 완전 정리

한눈에 보기 고혈압 환자에게 운동은 '약'입니다. 유산소 운동을 주 90~150분 꾸준히 하면 수축기혈압이 평균 4~8mmHg 낮아져 약 한 알의 효과를 볼 수 있어요. 단, 혈압이 180/120mmHg 이상인 고혈압성 위기 상태이거나 무거운 역도처럼 숨을 참는 고강도 운동은 오히려 위험할 수 있으니 올바른 방법으로 해야 합니다. ※ 고혈압 환자에게 권장되는 4가지 운동 유형 "운동하면 혈압이 올라가는데 해도 되나요?" 병원에서 고혈압 진단을 받고 나면 많은 분이 이런 걱정을 해요. "운동하다가 갑자기 혈압이 치솟으면 어떡하지?" "뇌졸중이라도 오면 어떡하지?" "그냥 안 하는 게 더 안전하지 않을까?"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 운동은 고혈압 관리에 가장 효과적인 비약물 치료법 중 하나예요. 운동 중에 일시적으로 혈압이 오르는 건 정상이지만, 꾸준히 운동을 이어가면 안정 시 혈압이 오히려 낮아집니다. 핵심은 '어떤 운동을 얼마나, 어떻게 하느냐'예요. ※ 빠른 걷기(속보)는 고혈압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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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혈압 환자의 운동 처방: 유산소·저항·등척성 운동의 항고혈압 근거와 FITT 원칙

핵심 요약 AHA 2021 과학 성명에 따르면 규칙적 운동은 고혈압 환자에서 수축기혈압을 유산소 운동 −4~−8 mmHg, 동적 저항 운동 −2~−7 mmHg, 등척성 운동(isometric exercise) −5~−10 mmHg 강하시키며, 3가지 운동 양식 모두 1차 비약물 치료 요소로 권고됩니다. 특히 핸드그립 기반 등척성 운동은 단위 세션당 혈압 강하 효과가 세 양식 중 가장 크며, 최신 메타분석에서 지속적 임상 유의성이 확인되어 처방 비율을 높여야 할 시점입니다. 운동의 항고혈압 기전: 병태생리적 관점 고혈압에서 운동이 혈압을 낮추는 기전은 단일 경로가 아닌 다중 생리적 적응(multiple physiological adaptations)으로 설명됩니다. 자율신경계 재균형: 규칙적 유산소 운동은 교감신경 활성도(sympathetic nervous system activity)를 감소시키고 미주신경 긴장도(vagal tone)를 증가시킵니다. 운동 훈련 후 안정 시 심박수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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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압이 높으면 왜 위험할까요? 고혈압 원인부터 수치까지 쉽게 정리

한눈에 보기 고혈압은 혈관 속 압력이 지속적으로 높은 상태(140/90 mmHg 이상)로, 한국 성인 약 1,200만 명이 해당됩니다. 90% 이상은 뚜렷한 원인 없이 생활습관·유전의 복합 작용으로 생기고, 대부분 증상이 없어 '침묵의 살인자'라 불려요. 지금 당장 불편하지 않더라도 혈압 관리가 중요한 이유가 바로 여기 있습니다. "침묵의 살인자" — 고혈압의 무서운 별명 1945년, 미국 대통령 프랭클린 루스벨트는 고혈압 수치가 300/190 mmHg에 달했다는 기록이 있어요. 당시에는 "혈압이 높으면 몸이 알아서 적응하는 것"이라는 잘못된 믿음이 있었고, 치료는커녕 대수롭지 않게 여겼죠. 결국 루스벨트 대통령은 뇌출혈로 사망했습니다. 지금은 그때보다 훨씬 많은 것을 알지만, 고혈압을 방치하는 상황은 크게 달라지지 않았어요. 이유는 단 하나 — 아파도 아프지 않기 때문입니다. 혈압이 높아도 대부분 아무 느낌이 없어요. 그래서 고혈압을 '침묵의 살인자(Silent Killer)'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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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혈압은 증상이 없다? 이럴 때는 병원 가세요

고혈압은 대부분 아무런 증상 없이 수십 년을 진행합니다. 혈압이 180mmHg를 넘어도 증상이 없는 경우가 더 많고, 두통·어지럼증이 생기는 비율도 각각 24.7%, 15.7%에 불과합니다. '침묵의 살인자'라는 별명이 괜히 붙은 게 아니에요. 증상이 없어도 혈압이 높다면, 그게 바로 치료가 필요한 신호입니다. "고혈압인데 아무 증상이 없어요." — 이 말을 진료실에서 정말 많이 듣습니다. 그러면서 슬쩍 이런 말을 덧붙이시는 분들도 많아요. "약은 꼭 먹어야 하나요? 몸이 괜찮은데…"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 아프지도 않은데 매일 약을 먹어야 한다는 게 어딘가 찜찜하게 느껴지실 수 있으니까요. 그런데 오늘 이 글을 쓰는 이유가 바로 그것 때문입니다. 고혈압의 가장 무서운 점은 '아무 느낌이 없다'는 사실 그 자체거든요. 느낌이 없으니 방심하고, 방심하다 보면 어느 날 갑자기 뇌졸중이나 심근경색으로 응급실에 실려 오는 일이 생깁니다. 오늘은 고혈압 증상에 대해 솔직하게 이야기해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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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압이 높으면 무조건 고혈압? 정확한 진단 방법

한눈에 보기 한 번 혈압이 높게 나왔다고 해서 바로 고혈압으로 진단하지 않아요. 한국 기준(KSH)으로는 수축기 140mmHg 이상 또는 이완기 90mmHg 이상이 두 번 이상 측정됐을 때 고혈압으로 봅니다. 병원에서 긴장해서 높게 나오는 '백의고혈압'도 있고, 집에서는 높은데 병원에서만 정상인 '가면고혈압'도 있어서 가정혈압 측정이 정말 중요해요. 병원에서 혈압 높게 나왔다고 다 고혈압은 아니에요 건강검진에서, 혹은 동네 의원에 감기 때문에 갔다가 "혈압이 좀 높으시네요"라는 말을 들어본 적 있으신가요? 그 순간 '나 고혈압인가?' 하고 덜컥 겁부터 나셨을 거예요. 사실 이건 굉장히 흔한 일이에요. 병원이라는 공간 자체가 주는 긴장감, 오래 기다리다 들어오면서 생긴 흥분, 또는 직전에 커피 한 잔 마신 것만으로도 혈압은 충분히 높게 나올 수 있거든요. 이걸 의학 용어로 백의고혈압(white coat hypertension)이라고 해요. 흰 가운을 입은 의사 앞에서만 혈압이 오른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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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혈압약, 한번 먹으면 평생 먹어야 하나요?

요약 고혈압약은 혈압을 '치료'하는 게 아니라 '조절'하는 약입니다. 혈압이 140/90 mmHg 이상이면 약물 치료를 시작하고, 생활습관 개선을 함께 실천하면 약의 개수를 줄이거나 용량을 낮출 수 있습니다. 임의로 중단하면 혈압이 급격히 오르면서 뇌졸중·심근경색 위험이 높아지므로, 반드시 의사와 상의 후 결정해야 합니다. "선생님, 이 약 평생 먹어야 해요?" 진료실에서 가장 많이 듣는 질문입니다. 고혈압 진단을 받은 날, 약 처방지를 손에 쥐면서 한 번쯤 이런 생각이 드셨을 거예요. '이게 정말 필요한 건지', '한번 먹기 시작하면 끊을 수 없다는데 맞나요?' 사실 '평생 약'이라는 표현은 반은 맞고 반은 틀립니다. 고혈압은 대부분 완치가 아닌 관리가 목표인 질환이지만, 생활습관을 꾸준히 바꾸면 약의 개수를 줄이거나 용량을 낮추는 경우도 분명히 있거든요. 무작정 겁먹기보다 제대로 알고 시작하는 게 훨씬 낫습니다. 언제 약을 시작하나요? 혈압 숫자가 높다고 무조건 바로 약을 드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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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고혈압제 약물 선택 가이드: 근거 중심 알고리즘과 임상 적용

핵심 요약 항고혈압 약물치료는 1차 선택 4종(Thiazide계, ACEi, ARB, CCB) 중 단독 또는 병합요법으로 시작하며, KSH 2022는 일반 목표 <140/90 mmHg, 고위험군 <130/80 mmHg를 권고합니다. 대규모 네트워크 메타분석(n=490만)에서 Thiazide계 이뇨제가 ACEi 대비 효과·안전성이 우수하였으나, 한국인에서는 ACEi 기침 부작용(최대 20%) 빈도가 높아 ARB+CCB 조합이 임상 현실에서 선호됩니다. 저항성 고혈압(resistant HTN)에서는 Mineralocorticoid Receptor Antagonist(MRA, spironolactone)이 추가 SBP 강하 -22 mmHg로 가장 강력한 근거를 보유합니다. 임상 개요: 치료 목표와 가이드라인 간 차이 고혈압(Hypertension) 약물치료의 핵심은 어떤 혈압 목표(BP target)를 설정하고, 언제 약물을 시작하며, 어떤 약제를 어떤 순서로 선택하는가입니다. 이 세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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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혈압 방치하면 어떻게 될까요? 합병증 총정리와 관리 효과

고혈압 방치하면 어떻게 될까요? 합병증 총정리와 관리 효과 고혈압은 '침묵의 살인자'입니다. 증상이 없어도 혈관은 매일 손상되고 있어요. 수축기혈압을 10mmHg만 낮춰도 뇌졸중 위험 35%, 심근경색 위험 20%가 줄어든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지금 관리를 시작하는 것이 가장 좋은 선택입니다. "혈압이 높다고 하는데, 딱히 아프지도 않고 일상생활도 멀쩡한데 꼭 관리해야 하나요?" 진료실에서 정말 자주 듣는 말이에요. 그 마음 충분히 이해합니다. 머리도 안 아프고, 가슴도 안 답답하고, 평소와 다름없이 생활하고 있는데 왜 갑자기 약을 먹어야 하냐는 거죠. 그런데 여기에 함정이 있어요. 고혈압의 가장 무서운 점은 아무런 신호 없이 몸속에서 조용히 진행된다는 겁니다. 혈압이 높다는 건 혈관 벽에 매 순간 과도한 압력이 가해지고 있다는 뜻인데, 이 압력이 쌓이고 쌓이면 결국 뇌, 심장, 신장, 눈에서 심각한 문제가 생길 수 있어요. 오늘은 무섭게 겁을 드리려는 게 아니에요. "관리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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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혈압 예후와 합병증의 임상적 이해(Target Organ Damage and Cardiovascular Risk in Hypertension )

수축기혈압(SBP) 20 mmHg 또는 이완기혈압(DBP) 10 mmHg 상승 시 심혈관질환(CVD) 위험은 2배 증가하며, 이 선형적 위험 관계는 SBP ≥90 mmHg부터 시작된다. SBP 10 mmHg 강하만으로 심혈관 사건을 20–30% 감소시킬 수 있다는 임상적 근거가 확립되어 있으나, 혈압이 <120/80 mmHg으로 조절된 환자도 정상혈압인과 비교 시 여전히 CVD 위험이 2배 높아 잔여 위험(residual risk)의 지속적 관리가 필요하다. 고혈압의 주된 표적장기 손상 고혈압은 전 세계 심혈관 사망의 가장 큰 단일 기여 요인이다. 2020년 기준 전 세계 성인 약 17억 1,000만 명이 고혈압으로 추정되며, 이에 따른 표적기관 손상(Target Organ Damage, TOD) 및 심혈관·신장·뇌혈관 합병증은 막대한 의료 부담을 초래한다. 혈압과 CVD 사망 위험 사이의 연속적·선형적 관계는 SBP 115 mmHg부터 관찰되며, 임상적으로 진단 기준(≥14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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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혈압 제대로 재는 법 — 고혈압 자가관리의 첫걸음

한눈에 보기 가정혈압은 병원 혈압보다 신뢰도가 높습니다. 아침·저녁 각 2회, 1~2분 간격으로 측정하는 '722법칙'을 지키고, 측정값을 꼭 기록해 주세요. 고혈압약은 매일 같은 시간에 빠짐없이 드셔야 혈압이 안정적으로 조절됩니다. "선생님, 저 집에서 재면 정상인데 병원 오면 왜 이렇게 높게 나와요?" 진료실에서 정말 자주 듣는 질문이에요. 반대로 병원에서는 정상인데 집에서 혈압이 높게 나온다고 걱정하시는 분도 계시죠. 이 두 가지 현상, 사실 이름도 있답니다. 병원에서만 혈압이 높은 건 '백의 고혈압(white coat hypertension)', 병원에서는 정상인데 집에서만 높은 건 '가면 고혈압(masked hypertension)'이에요. 전체 고혈압 진단 환자 중 15~30%가 백의 고혈압으로 추정됩니다. 즉, 병원 혈압 한 번만 믿으면 불필요한 약을 먹거나, 반대로 진짜 고혈압을 놓칠 수 있어요. 그래서 가정혈압 측정이 정말 중요한 거예요. 오늘은 집에서 혈압을 '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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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형 당뇨병 치료: 메트포르민부터 최신 약제까지, 2026년 치료 전략 총정리

2026년 ADA/KDA 가이드라인은 제2형 당뇨병(T2DM) 치료에서 혈당 중심(glycemia-centric) 접근을 넘어 동반질환 기반(comorbidity-driven) 접근으로의 패러다임 전환을 명확히 권고한다. ASCVD·HF·CKD 동반 시 HbA1c 수치와 무관하게 SGLT2i 또는 GLP-1 RA를 추가해야 하며, 주사 치료가 필요할 경우 기저인슐린보다 GLP-1 RA를 우선 고려한다. Tirzepatide는 현존 약제 중 최강의 혈당 강하(HbA1c >2.0% 감소) 및 체중 감량(최대 25%)을 달성하나, 국내 급여 심사가 진행 중이다. 18세기 유럽, 프랑스의 한 식물학자가 라일락(Galega officinalis, 프렌치 라일락)이라는 식물에서 혈당을 낮추는 성분을 발견합니다. 중세 유럽에서는 이 식물을 "설탕병"에 걸린 환자에게 민간요법으로 사용하곤 했는데요, 바로 이 식물에서 추출한 구아니딘(guanidine) 계열 화합물이 훗날 당뇨병 치료의 판도를 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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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형당뇨 환자교육 — "약만 먹으면 다 되는 거 아닌가요?"

ADA 2026 기준, DSMES(당뇨 자기관리 교육)는 T2DM 진단 시·목표 미달 시·치료 변경 시 필수 제공이 권고된다. DiRECT Trial에서 15 kg 이상 체중감량 시 당뇨 관해율 86%로, T2DM이 비가역적 질환이 아닐 수 있음을 보여준 landmark 연구다. CGM은 인슐린 사용 환자에서 SMBG를 대체·보완하며, 흡연 여부는 매 방문 시 확인하고 5A 모델 기반 금연 상담 제공이 권고된다(ADA/EASD 2022). 도입: 한 환자의 이야기 외래에서 이런 말을 자주 듣습니다. "선생님, 저 약 잘 먹고 있어요. 그런데 당화혈색소가 왜 안 떨어지죠?" 메트포르민(metformin) 복용을 성실히 하면서도 HbA1c가 8%대를 맴도는 60대 남성 환자가 있었습니다. 이야기를 나눠보니, 매일 흰쌀밥 두 공기에 과일을 간식으로 드시고, 혈당 측정은 "귀찮아서" 한 달에 한두 번 하시고, 담배는 "스트레스 때문에" 끊지 못하고 계셨습니다. 약은 완벽했지만, 그 외의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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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형당뇨, 운동 이렇게 하세요

제2형당뇨, 운동 이렇게 하세요제2형당뇨, 운동 이렇게 하세요 규칙적인 유산소 운동은 HbA1c를 0.4~1.0% 감소시키며, 저항운동을 병행하면 효과가 더 커집니다. 주 150분 이상 중강도 유산소운동과 주 2~3회 저항운동이 ADA 2026 권고안입니다. 운동은 혈당 조절의 '또 하나의 약'입니다. 운동을 꼭 해야 할까요? "당뇨 진단받았는데, 약만 먹으면 되는 거 아닌가요?" 이런 생각, 한 번쯤 해보셨을 거예요. 물론 약도 중요합니다. 하지만 사실 운동은 '또 하나의 약'이라고 불릴 만큼 혈당 조절에 강력한 효과가 있어요. 운동을 꾸준히 하면 당화혈색소(HbA1c)가 0.4~1.0% 정도 떨어질 수 있습니다. 숫자가 작아 보이시죠? 하지만 이 정도만 낮아져도 합병증 위험이 크게 줄어든다고 해요. 비유하자면, 운동은 우리 몸의 세포 문을 활짝 열어주는 열쇠 같은 거예요. 당뇨가 있으면 세포 문이 잘 안 열려서 혈액 속 포도당이 제대로 들어가지 못하는데, 운동을 하면 이 문이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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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형당뇨 식단 - 당뇨인데 밥을 못 먹는다고요? 그건 오해입니다

당뇨 식단은 '못 먹는 식단'이 아니라 '잘 먹는 식단'입니다. 접시법(채소½ + 단백질¼ + 탄수화물¼)만 기억하면, 평소 먹던 한식으로도 식후 혈당을 크게 개선할 수 있습니다. 미국당뇨병학회(ADA)도 "단일 최적 식이는 없으며, 개인에게 맞는 균형 잡힌 식사 패턴이 가장 좋다"고 권고합니다. 당뇨 진단을 받고 나면 가장 먼저 드는 걱정, 아마 이런 거 아닐까요? "이제 밥도 못 먹나?", "맛있는 건 다 끊어야 하나?", "평생 싱겁고 맛없는 것만 먹어야 하는 건가?" 걱정하지 마세요. 당뇨 식단은 '못 먹는 식단'이 아니라 '잘 먹는 식단'입니다. 특별한 음식을 따로 준비할 필요도 없고, 가족과 다른 밥상을 차릴 필요도 없어요. 평소 먹던 한식에서 양과 비율만 살짝 조절하면 됩니다. 실제로 미국당뇨병학회(ADA)에서도 "단일 최적 식이는 없으며, 개인에게 맞는 식사 패턴이 가장 좋다"고 권고하고 있어요. 오늘은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당뇨 식사법을 알려드릴게요. 당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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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형당뇨 식이요법: 근거 중심으로 알아보는 최적의 식사 전략

지중해식 식이(Mediterranean diet)는 T2DM에서 HbA1c를 0.30~0.47% 감소시키며, 저지방 식이 대비 4년간 혈당강하제 필요를 37% 줄이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ADA 2026, Lancet 2022). ADA/EASD는 "단일 최적 식이는 없으며, 개인의 대사 상태와 문화적 식습관에 맞는 개인화된 식사 패턴이 가장 효과적"이라고 권고합니다. 한국인의 높은 탄수화물 섭취 비율(60~65%)을 고려할 때, 탄수화물 섭취량뿐 아니라 질(quality)의 개선이 핵심 전략입니다. "밥심"의 나라에서 당뇨를 만나다 "밥 먹었어?" — 이 한마디가 인사가 되는 나라에서 살고 있습니다. 한국인에게 밥은 단순한 음식이 아닙니다. 한 끼를 책임지는 에너지원이자 정서적 위안이며, 밥상을 함께 나누는 것 자체가 관계의 표현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 "밥심"이 제2형 당뇨병(Type 2 Diabetes Mellitus, T2DM) 환자에게는 양날의 검이 될 수 있습니다.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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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형당뇨병(T2DM)에서의 운동 처방: 근거와 임상 적용 [ADA 2026]

핵심 요약 유산소 운동(aerobic exercise)은 제2형당뇨병 환자에서 HbA1c를 0.4~1.0% 감소시키며, 저항 운동(resistance exercise)과 병합 시 혈당 조절 효과가 단독 운동 대비 유의하게 우월합니다(Colberg SR, et al. Diabetes Care, 2016). ADA 2026 가이드라인은 주 150분 이상의 중-고강도 유산소 활동과 주 2~3회 비연속일 저항 운동, 30분마다 좌식 행동(sedentary behavior) 중단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제2형 당뇨의 혈당 조절을 위한 운동의 기전 제2형당뇨 환자에서 운동의 근거와 임상적 의의 제2형 당뇨병(Type 2 Diabetes Mellitus, T2DM)의 핵심 병태생리(pathophysiology)는 인슐린 저항성(insulin resistance)과 진행성 베타세포(β-cell) 기능장애입니다. 운동은 이 두 기전 모두에 직접 작용하는 비약물적 중재(non-pharmacologi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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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혈압 원인과 병태생리: 역학·분류·위험인자 임상 정리 (Hypertension: Epidemiology, Pathogenesis, and Risk Stratification)

Hypertension(고혈압)은 전 세계 17억 1,000만 명(성인 32–34%)이 이환되어 있으며, 국내에서는 30세 이상 성인의 약 29%—약 1,200만 명—에서 확인됩니다. Primary(본태성) 고혈압이 전체의 90–95%를 차지하며, RAAS(레닌-안지오텐신-알도스테론계) 과활성·교감신경계 항진·혈관 내피 기능 이상이 핵심 병태생리 기전입니다. KSH 2022 기준 진단 역치는 ≥140/90 mm Hg이며, 고위험군(당뇨·CKD·ASCVD 위험 ≥10%)에는 ≥130/80 mm Hg부터 약물치료 개시가 권고됩니다. 고혈압의 진단 기준 및 분류 역학: 전 세계 및 국내 고혈압 수치 2020년 Lancet에 발표된 전 세계 고혈압 부담 분석(NCD-RisC)에 따르면, 성인 고혈압 이환 인구는 2000년 대비 6억 5,100만 명 증가하여 17억 1,000만 명에 달합니다. 연령 표준화 유병률은 30–79세 기준 약 32–34%입니다. 미국에서는 ACC/AHA 2025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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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혈압의 응급증상 Hypertensive Urgency and Emergency: Clinical Presentation and Red Flags

고혈압이 'silent killer'로 불리는 이유는 혈압 수치와 증상 발현 사이의 해리(dissociation) 때문입니다. 전 세계 17억 1,000만 명의 고혈압 환자 중 상당수가 아무런 증상 없이 수년에서 수십 년을 경과하며, 뇌졸중, 심근경색, 만성신부전이라는 돌이킬 수 없는 결과로 처음 진단이 이루어지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무증상 경과는 진단 지연으로 이어지며, 국내 30세 이상 성인 중 고혈압을 인지하고 있는 비율은 약 65%에 불과합니다. 치료 중 조절 성공률(약 70%)을 감안하더라도, 전체 고혈압 환자의 조절률은 약 44%에 머물러 있습니다. 이는 임상 현장에서 증상 호소를 기다리지 않고 혈압 측정과 위험 계층화를 선제적으로 시행해야 하는 근거가 됩니다. 증상 발현 기전과 임상 스펙트럼 혈압이 상승할 때 증상이 발현되는 기전은 주로 두 가지 경로로 설명됩니다. 1. 혈압 상승에 따른 직접적 기계적 부하 SBP의 급격한 상승은 뇌혈관의 자동조절(cerebrov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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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형당뇨, 도대체 뭔가요? - 우리 몸에서 일어나는 일을 쉽게 알아봐요

"달콤한 소변"이라니, 무슨 뜻일까요? 혹시 '당뇨(糖尿)'라는 한자를 풀어본 적 있으신가요? 糖(엿 당) + 尿(오줌 뇨), 말 그대로 "달콤한 소변"이라는 뜻입니다. 실제로 옛날 의사들은 환자의 소변에 개미가 꼬이거나, 직접 맛을 봐서 단맛이 나면 이 병을 의심했다고 해요. 영어로도 Diabetes Mellitus인데, 여기서 Mellitus는 라틴어로 "꿀처럼 단"이라는 뜻이에요. 동서양 모두 같은 특징을 발견한 거죠. 그런데 왜 소변이 달아질까요? 그건 바로 혈액 속에 당(포도당)이 너무 많아져서 콩팥이 미처 다 걸러내지 못하고 소변으로 넘쳐 나오기 때문입니다. 제2형당뇨가 뭔가요? - 열쇠와 자물쇠 이야기 제2형당뇨를 이해하려면, 먼저 우리 몸에서 포도당(혈당)이 어떻게 쓰이는지 알아야 해요. 정상적인 몸의 에너지 전달 과정 밥이나 빵 같은 음식을 먹으면 우리 몸은 이것을 포도당이라는 작은 에너지 조각으로 분해합니다. 포도당은 혈액을 타고 온몸의 세포에 전달되는데요, 여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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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형당뇨의 임상 특성 및 역학: 전세계 8억 명의 질환, 우리는 얼마나 알고 있을까요?

고대인도 의사가 '꿀처럼 단 소변'을 발견한 날 기원전 1500년경, 고대 인도의 의사 수슈루타(Sushruta)는 특이한 환자를 기록합니다. "소변에 개미가 꼬인다"는 것이었죠. 그는 이 병을 '마두메하(Madhumeha)', 즉 '꿀 같은 소변'이라 불렀습니다. 기원전 230년경 그리스 의사 아폴로니우스(Apollonius)가 처음으로 'diabetes'라는 이름을 붙였습니다. 이 단어는 그리스어로 '통과하다(siphon)'를 뜻합니다. 그로부터 2천 년이 넘는 세월이 흘렀지만, 당뇨병(diabetes mellitus)은 여전히 전 세계 보건의 가장 큰 도전 중 하나로 남아 있습니다. 특히 제2형당뇨(Type 2 Diabetes Mellitus, T2DM)는 전체 당뇨의 90-95%를 차지하며, 그 규모는 가히 '팬데믹'이라 불릴 만합니다. 제2형당뇨는 정확히 무엇일까요? 제2형당뇨는 한마디로 insulin resistance과 progressive beta-cell dysf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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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검진에서 혈당이 높다고요? 제2형 당뇨병 진단, 쉽게 알려드립니다

건강검진 결과지를 받아들고 "혈당 수치가 높습니다"라는 문구를 보셨나요? 아니면 "당화혈색소가 정상 범위를 벗어났습니다"라는 이야기를 들으셨나요? 갑자기 가슴이 철렁하셨을 겁니다. "나도 당뇨인 건가?" 하는 걱정이 밀려오실 텐데요. 먼저 심호흡 한번 하시고, 천천히 읽어보세요. 수치 하나만으로 바로 당뇨병이 확정되는 것은 아닙니다. 정확한 진단을 위해 어떤 검사를 하는지, 그 수치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오늘 알기 쉽게 풀어드리겠습니다. 어떤 검사를 하나요? - 혈당 확인하는 3가지 방법 당뇨병 진단에는 크게 세 가지 혈액검사가 사용됩니다. 각각의 검사가 우리 몸의 혈당 상태를 다른 각도에서 들여다보는 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1. 당화혈색소(HbA1c) - "지난 2~3개월 성적표" 당화혈색소는 쉽게 말해 혈당의 장기 평균입니다. 비유하자면, 학교 시험 성적에서 중간고사 한 번 점수가 아니라 한 학기 전체 평균 성적을 보는 것과 비슷합니다. 어제 뭘 먹었는지, 오늘 아침에 밥을 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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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형당뇨 진단: 숫자 하나가 인생을 바꾸는 순간

도입: 혈색소에서 답을 찾다 1968년, 이란 출신의 생화학자 사무엘 라바(Samuel Rahbar)는 당뇨 환자의 혈액에서 유독 높게 나타나는 특이한 헤모글로빈 분획을 발견합니다. 당시에는 "빠르게 이동하는 헤모글로빈(fast hemoglobin)"이라 불렸던 이 물질이 바로 오늘날 당뇨 진단의 핵심 지표가 된 당화혈색소(HbA1c)입니다. 그로부터 약 반세기가 지난 지금, HbA1c는 공복 없이도, 하루 중 아무 때나 측정할 수 있으면서 지난 2~3개월간의 평균 혈당을 반영하는 "혈당의 블랙박스"로 자리 잡았습니다. 2010년 ADA가 HbA1c ≥6.5%를 공식 진단기준에 포함시킨 이후, 전 세계 가이드라인이 이를 채택했고, 대한당뇨병학회 역시 동일한 기준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숫자 하나만으로 당뇨를 진단할 수 있을까요? 실제 임상에서는 생각보다 훨씬 복잡한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오늘은 제2형당뇨의 진단기준부터 감별진단까지, 가이드라인 비교를 곁들여 깊이 있게 살펴보겠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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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형 당뇨병, 어떤 증상이 있나요?

제2형 당뇨병은 대부분 증상 없이 시작되며, 진단 시점에 이미 25~30%가 합병증이 시작된 상태입니다. 다뇨, 갈증, 피로, 시야 흐림 등 초기 증상을 알아두고, 40세 이상이라면 정기 혈당 검사를 받아보세요. 요즘 물을 유독 많이 마시게 되진 않으셨나요? 밤에 화장실을 가느라 잠을 설치신 적은요? 아니면 충분히 쉬었는데도 온종일 피곤한 느낌이 든다거나, 눈앞이 뿌옇게 느껴진 적이 있으신가요? 이런 증상들은 너무 흔해서 "요즘 좀 컨디션이 안 좋은가 보다", "나이가 드니까 그런가 보다" 하고 넘기기 쉬운데요. 사실 이 사소한 변화들이 우리 몸이 보내는 중요한 신호일 수 있습니다. 바로 제2형 당뇨병의 증상이에요. 오늘은 당뇨병의 증상에 대해 알기 쉽게 정리해 드릴게요. 특히 "증상이 없으면 괜찮은 건지", "어떤 증상이 나타나면 바로 병원에 가야 하는지"까지 차근차근 알아보겠습니다. 증상이 없다고 안심해도 될까요? - 무증상의 함정 많은 분들이 "나는 아무 증상도 없는데 당뇨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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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형 당뇨병, 일상에서 이렇게 관리하면 됩니다

"오늘도 약 먹었지?" - 당뇨 관리, 매일의 작은 습관이 만드는 큰 차이 아침에 일어나서 혈당을 재고, 약을 챙기고, 식사 조절하고... 제2형 당뇨병 진단을 받으면 갑자기 해야 할 것이 너무 많아진 것 같아 막막하시죠? 하지만 걱정 마세요. 당뇨 관리는 완벽함이 아니라 꾸준함이 핵심입니다. 오늘 하루를 잘 보내면, 내일도 잘 보낼 수 있고, 그 하루하루가 모여 건강한 10년, 20년을 만들어 줍니다. 마치 매일 양치질을 하는 것처럼, 당뇨 관리도 일상의 습관으로 자리 잡으면 생각보다 어렵지 않습니다. 오늘은 일상에서 바로 실천할 수 있는 당뇨 자가관리 방법을 하나씩 알려드릴게요. 혈당 측정, 꼭 해야 할까요? 네, 꼭 해야 합니다. 혈당 측정은 당뇨 관리의 나침반과 같습니다. 내 혈당이 어떤 상태인지 모르면, 관리를 잘하고 있는 건지 아닌 건지 알 수가 없으니까요. 손가락 채혈 측정 (SMBG) 가장 기본적인 방법은 손가락 끝에서 피 한 방울을 채취해서 혈당 측정기(gluc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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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형 당뇨병의 증상, 정말 아무것도 못 느끼는 걸까요?

제2형 당뇨병 환자의 약 25~30%는 진단 시점에 이미 미세혈관 합병증이 진행 중입니다. 혈당은 수년간 무증상으로 서서히 오르기 때문에 정기 검진이 필수이며, 혈당이 180mg/dL 이상으로 올라가면 다뇨·다음·피로감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DKA와 HHS는 생명을 위협하는 응급 상황으로, 즉각적인 의료 개입이 필요합니다. 왜 대부분 증상이 없을까요? — 무증상의 함정 요즘 유난히 물을 많이 마시게 되셨나요? 화장실을 자주 가서 불편하신가요? 이런 증상들은 너무 흔해서 "요즘 좀 피곤한가 보다" 하고 넘기기 쉽습니다. 그런데 이 사소해 보이는 변화들이 모이면, 우리 몸이 보내는 중요한 신호일 수 있습니다. 바로 제2형 당뇨병(Type 2 Diabetes Mellitus, T2DM)의 초기 증상입니다. 제2형 당뇨병이 무증상으로 진행되는 이유는 혈당이 서서히, 천천히 올라가기 때문입니다. 우리 몸은 적응력이 뛰어나서, 혈당이 갑자기 300mg/dL로 치솟으면 바로 알아채지만, 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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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형 당뇨병 치료, 어떤 약을 어떻게 쓰나요?

제2형 당뇨병 치료, 어떤 약을 어떻게 쓰나요? 제2형 당뇨병의 1차 치료제는 메트포르민입니다. 심장·신장 질환이 동반된 경우 SGLT2 억제제나 GLP-1 수용체 작용제를 우선 고려하며, 혈당뿐 아니라 합병증 예방과 체중 관리까지 도와줍니다. 약을 임의로 중단하지 말고, 담당 의사와 함께 나에게 맞는 치료 방법을 찾으세요. 치료는 꼭 해야 할까요? "혈당이 좀 높다고 하던데, 아직 아무 증상도 없는데 꼭 치료를 해야 하나요?" 이런 생각, 한 번쯤 해보신 적 있으시죠? 사실 제2형 당뇨병은 초기에 증상이 거의 없기 때문에 이런 의문이 드는 것이 당연합니다. 하지만 증상이 없다고 해서 몸속에서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높은 혈당은 마치 녹슨 수도관 속을 흐르는 물처럼, 조용히 혈관과 장기를 손상시킵니다. 지금 당장은 괜찮아 보여도, 몇 년 뒤에 눈, 신장, 심장, 신경 등에 합병증이 찾아올 수 있습니다. 다행히 좋은 소식이 있습니다. 조기에 혈당을 잘 관리한 사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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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4.04~04.17]에스파냐 여행(Viaje a España) - 첫째날

여행계획 짜는것만으로도 행복하지만 2주의 여행계획을 짜는건 생각보다 쉽진 않았습니다. 원대하게 세운 여행계획 각 도시마다 어디갈지 찾아봐야하고 숙소를 어디에 할지 정하고 그 다음에 동선을 생각해야 하고 기차표 예매 성당 박물관 입장권 미리 예매 등등 .... 부지런히 기록해 두지 않았으면 파악이 안되어서 매번 지출마다 작성을 해놓고 바우처 예매한내역 다 뽑아서 정리하는데 많네요 구글지도에 저장했건만 막상 가서는 잘 보지 못하고 다 가보지도 못한... 구글 나만의 지도는 뭔가 버벅거리고 기존 지도 정보랑 매칭도 잘 안되고 내가 가고픈 장소를 따로 모아볼 순 있지만 활용도가 좀 떨어지게 되서 그냥 구글 지도에 해놓고 다녔습니다. 드디어 첫 유럽여행으로 스페인으로 출발하게 됩니다. 유효기간 얼마 안남은 카드덕에 라운지 이용 라운지에서 대충 배좀 채우고 와인 있는거 홀짝 하고 비행기를 탔습니다. 시간은 7시간 차이지만 시차가 7시간 도합 14시간의 긴 여정 인천 -> 바르셀로나는 직항 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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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4.04~04.17]에스파냐 여행(Viaje a España) - 둘째날

둘째날 아침이 밝아왔습니다. 실은 시차적응에 실패해서 새벽 3-4시까지 눈만 멀뚱멀뚱 침대에서 뒤척이면서 겨우 잠들었 는데 몇시간 자지 못하고 다시 일어났습니다. 특히 스페인은 당시 여행했던 4월초에는 보통 오전 8시반~9시 사이에 해가 뜨고 저녁 8시 반 넘어서 해가 늦게 지는터라 6시에 일어나도 어둑어둑 했습니다. 다시 까딸루냐 광장근처 저 너머에 엘꼬르떼 백화점이 보인다. 정말 공기가 맑고 하늘도 새파래서 한국을 벗어나긴 벗어났구나 생각하였습니다. 아침에 출출하기도 했지만 숙소 근처 여는 식당이 없고 365 cafeteria 가 6시에 열어서 가서 커피와 빵 한조각 사먹었습니다. 이 새벽에 출근준비하는 사람들이 제법 있었습니다. 5유로 짜리 아침 스페인이 물가가 싼건지 한국이 상대적으로 비싼건지 먹는거나 물가는 크게 비싸지는 않았습니다. 다만 유로화가 계속 올라가서 비싸진것 뿐... 23년초만해도 1400원대였는데 이제는 1500원 오늘은 신청한 가우디투어가 한나절 있어서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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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마이 블로그 리포트] 데이터로 채워보는 내 블로그 취향 리포트

내년에는 더 다채롭고 다양한 주제로 이야기 해보고자 합니다. 2025 블로그 취향 리포트 블로그를 보면, 나만의 취향이 보인다! event.blo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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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4.04~04.17]에스파냐 여행(Viaje a España) - 셋째날 (톨레도 Toledo)

셋째날 마드리드를 거쳐서 톨레도에 도착하였습니다. 마드리드에서 톨레도 가는 기차표 톨레도역 도착 직전 역사 건물이 고풍스럽습니다. 크게 화려하진 않지만 아름답습니다. 과거 서고트 왕국과 카스티야 왕국의 수도의 역할을 했던 고대의 도시 톨레도에 도착하였습니다. 바르셀로나에서는 바로가는 직항은 없고 마드리드 거쳤다가 가야합니다. TOLEDO 방문을 환영합니다 톨레도역에서 한참을 걸어가야 합니다. 톨레도역에서 톨레도성안으로 가는 에스컬레이터까지는 1.1km 정도로 날이 더우면 걷기가 힘들 수 있습니다. 파라도르 톨레도 호텔 최고의 호텔입니다. 숙소까지는 걸어서 가는게 불가능해서 결국 택시로 숙소에 도착했습니다. 톨레도의 전경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정말 고풍스런 성의 파라도르 호텔입니다. 스페인 여행중에서 묵었던 호텔중 가장 좋았던 호텔중 하나입니다. 강으로 둘러싸여 있는 톨레도 알카사르와 성당이 한눈에 숙소에서 바라본 톨레도의 전경은 환상적이였습니다. 공기도 맑고 도시가 한눈에 들어오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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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4.04~04.17]에스파냐 여행(Viaje a España) - 넷째날 (톨레도 Toledo에서 세비야Sevilla로!!)

넷째날 아침이 밝았습니다. 공기가 정말 맑은 톨레도의 날씨입니다. 아침 동틀때의 톨레도 낮과 야경과는 또다른 해뜨기전의 톨레도의 모습은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이 광경을 보려고 전날 일부러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났습니다. 해가 뜨는 모습 파라도르 톨레도가 고지대에 위치해서 그런지 일출이 정말 환상적이였습니다. 정말로 아름다운 도시 톨레도 그렇게 톨레도의 아침을 뒤로 하고 조식을 먹으러 갔습니다. 햄 잼 올리브 유제품이 정말 많았고 맛도 정말 좋았습니다. 파라도르 톨레도 오시면 조식은 꼭 드시는걸 추천합니다.(주변에 호텔뿐이라 먹을곳도 없긴 합니다.) 이제 톨레도를 뒤로 한채 세비아로 떠납니다. 톨레도에서 바로가는 기차는 없어서 마드리드로 갔다가 세비아로 가게 됩니다. renfe 타고 세비아 도착 정말 친절했던 air bnb 호스트였다. 현재는 운영 안하는듯 모처럼 여행 갈때가 부활주간이라 도시 전체가 온통 예수님의 부활을 즐기기 위한 축제로 들썩였습니다. 축제와 더불어 호텔값도 덩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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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4.04~04.17]에스파냐 여행(Viaje a España) - 다섯째날 (세비야Sevilla!!에서 둘째날)

아침 숙소에서 바라본 골목길 세비야에서의 아침이 밝았습니다. 숙소 창문을 열면 보이는 하얀 창틀과 초록 식물들이 기분 좋게 하루를 시작하게 해주고 있습니다. 저 'SAUDADE'라고 적힌 나무 상자가 눈에 띄는데, 그리움이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스페인 남부 특유의 여유로움이 느껴지는 아침 풍경입니다. 공기도 맑고 햇살도 좋아서 오늘도 날씨 걱정은 안 해도 될 것 같습니다. 흔한 골목길과 맛있는 아침 바삭하게 구운 빵에 신선한 올리브 오일과 커피와 같이 먹으니 아침이 든든합니다. 뭔가 감각적이다. 이렇게 골목길도 다니면서 구경도 해주고 스페인의 원조 츄로스 한국에서 먹은 츄러스랑 다르게 더 두툼하고 초콜릿을 찍어 먹는게 맛이 있었습니다. 다시 구경온 세비아 대성당 오늘은 세비아 대성당 내부 구경을 미리 예약하고 보러 다시 왔습니다. 오른쪽에 우뚝 솟은 것이 그 유명한 히랄다 탑(Giralda)입니다. 원래 이슬람 사원의 첨탑(미나렛)이었던 것을 가톨릭 성당의 종탑으로 개조해서, 하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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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4.04~04.17]에스파냐 여행(Viaje a España) - pacsafe sling 구입기

처음 유럽여행에 소매치기가 많다는걸 유튜브 및 여행 카페에서 많이 보고 Sling백이 앞으로 메고 다니기에 좋다고 들어서 가방을 구입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어떤 가방을 사야할까 고민하던중에 pacsafe 란 회사를 알게되었고 그런데 여기 가방은 한국에 정식적으로 판매를 하지 않아서 공홈에서 직구를 해야만 했습니다. https://pacsafe.com/ Pacsafe Official | Shop Online For Anti-Theft Backpacks & Travel Gear Free Shipping For US Orders > US$49 | 30 Days Returns | Patented Security: Lockable Zippers, Cut Resistant Materials, RFID Blocking Pockets & More | Shop Now pacsafe.com pacsafe 의 장점은 지퍼를 묶어서 2중으로 고정시킬 수 있었고 칼에도 흠집이 잘 안가며 RFID sa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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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서현] 분당 율동공원의 인테리어 이쁜 정갈한 카페 STAY

스테이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새마을로165번길 9 STAY 비가 내린 주말 오후에 분당 율동공원의 카페를 방문했습니다. 커다란 문이 인상적 율동공원 맞은편에 아기자기하고 이쁜 카페들이 많이 생기고 있습니다. 이번에 방문한 곳은 STAY 정원도 크고 깔끔하게 되어있습니다. 1층 우드톤으로 해서 주변 자연경관과 잘 어울립니다. 비가 오고 날이 쌀쌀해서 야외에 있기에는 추웠지만 여름에는 바깥에서 마시는것도 좋아보입니다. 이렇게 케잌들도 깔끔하게 display 해놓았습니다. 카페는 1층과 지하층으로 되어있습니다. 지하로 안내 지하는 공간이 더욱 넓습니다. 바깥에는 작은 정원도 있습니다. 커튼이 마치 오로라로 보입니다. 안쪽에는 독특한 조명으로 커튼에 포인트를 준 자리도 있습니다. 이렇게 그림을 전시하고 그림을 감상하게끔 좌석도 배치해놨습니다. 토이스토리의 ANDY 로 만든 작품이 있습니다. 커피는 적당한 바디감에 고소해서 맛이 괜찮았습니다. 율동공원에 조용하고 힙한 카페들이 하나둘 생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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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서현] 율동공원의 닭칼국수 맛집 율동 칼국수

율동칼국수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새마을로165번길 6 비오고 아직 쌀쌀한 날씨에 따뜻한 국물이 있는 음식이 땅겨 율동 칼국수에 방문하였습니다. 율동공원 맞은편 카페나 음식점들이 있는 곳 초입에 위치해 있습니다. 주차가능 크게 닭칼국수 비빔칼국수 들기름칼국수 야채튀김치킨 군만두 찐만두 등이 있습니다. 이중 닭칼국수 들기름칼국수 찐만두를 주문 들기름 막국수들 여러번 먹었지만 들기름칼국수는 생소해서 시켰습니다. 알이 큰 만두가 4알 나왔습니다. 간장이 아닌 매콤한 양념장에 찍어먹습니다. 닭칼국수 진한 닭육수와 더불어 닭가슴살이 부드럽고 면이 아주 맛있습니다. 고소한 들기름에 얇게 다진 김가루 그리고 버섯 들깨 등등 고소함이 팡팡 터지는 맛이였습니다. 시원하게 먹는거라 더더욱 감칠맛이 배가 되었습니다. 예전에 먹으려 했으나 7시 넘어서 재료소진으로 방문 못했던 곳으로 이번에 드디어 먹었습니다. 닭육수도 그렇고 들기름 칼국수도 정말 맛이 훌륭했습니다. 면을 직접 자가제면 하는것으로 보여지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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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이 나요!! 발열, Fever, Febrile sensation

Febris, 열병의 여신 Fever는 라틴어로 Febris 라고 불리웁니다. 그리스로마신화에서 Febris 는 fever 나 malaria 로부터 지켜주는 역할을 했습니다. Febris는 2명의 딸이 있었는데 "Dea Tertiana and Dea Quartana" 였습니다. 삼일열 사일열을 의미하는데 이에 대한 대표적인 질환인 malaria 를 나타내는 것입니다. 말라리아의 원충에 따라 삼일마다 열이나거나 4일마다 열이 나는데 고대에서부터 이 말라리아는 굉장히 무서운 질병임에 틀림 없습니다. Fever(발열) 은 무엇일까요? 일단 우리몸의 체온은 항상 일정수치를 유지하려고 정교한 시스템이 작동을 합니다. 옛날 학교다닐때 배웠던 항온동물 변온동물에서 우리 인간은 항온동물이죠 이렇게 일정한 체온을 유지하는 이유중 하나는 체내의 대사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효소들이 온도가 너무 높거나 낮게되면 제대로 역할을 하지 못하고 그렇게되면 정상적인 신체활동을 할 수없게 됩니다. 예전에는 옆구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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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압구정] 양도 맛도 푸짐 스시킨

스시킨 서울특별시 강남구 선릉로161길 6 압구정로데오역근처의 스시킨을 방문했다. 쥐치간 맛이 부드럽고 고소하다 우니와 감태는 진리 가장 좋아하는 우니와 감태 아보카도와 싸먹으니 느끼할줄 알았지만 시너지 효과가 좋다. 쉐프님이 추천해주신 지리 엄청 큰 후토마키 앵콜로 아마에비와 우니 요청드렸다. 사장님이 직접 재배한다는 블루베리 샤베트 사시미도 많이 나오고 스시도 많이 나오고 양과 더불어 적절히 숙성한 스시또한 맛이 좋았다. 셰프님도 친절히 알려주시고 배부르게 먹은 스시집. 스시킨 서울특별시 강남구 선릉로161길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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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수치가 안좋아요!! LFT(liver function test) abnormal

우리몸의 화학공장인 간(Liver) 간은 우리몸에서 가장 큰 장기입니다. 몸무게의 1-1.5%를 차지하고 있으며 우하복부 우측 횡격막 아래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dual blood supply 하는 기관으로 20% 정도는 산소가 풍부한 hepatic artery(간동맥) 에서 공급받으며 나머지 80%는 영양소가 풍부한 portal vein(간문맥) 을 통해서 공급받습니다. 검진을 하다보면 간기능검사에서 이상소견을 가지고 내원하시는 환자분들이 많습니다. 간이 안좋게 되면 다양한 증상을 보이게 됩니다. 간이 안좋을때 나타나는 대표적인 증상들. 간이 많이 안좋게되면 나타나는 대표적인 증상은 fatigue(피로감) 입니다. 주로 오전보다 활동하고 움직이고 난 이후인 오후에 더더욱 피곤함을 느끼게 되며 잠을 충분히 자도 남아있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물론 피곤함은 매우 비특이적인 증상입니다. 간이 안좋아도 나타날 수 있지만 스트레스나 불안 수면부족이나 다른 질환에 의해서도 충분히 발생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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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모란]로컬 베트남 느낌의 쌀국수집

경기 성남시 중원구 산성대로80번길 12 1층 에 위치한 H-T QUAN 가게입구 베트남풍이 물씬 가면 현지 베트남인이 주인인듯 한국말 서투신 여자 주인분이 안내해 주셨다 모듬고기쌀국수 새우와 돼지고기 소고기 토핑이 있다 양이 많은편 시원한 국물에 넓은 쌀국수면이 특징이다 짜조 짜조 크기가 일반 쌀국수집의 두배이다 가격대비 양이 푸짐 시원한 베트남 현지 쌀국수 느낌을 원하면 한번쯤 방문해봐도 좋다 에이치앤티관(H&T QUAN) 포토 갤러리 +24 더보기 인사말 안녕하세요 저희 에이치앤티관(H&T QUAN)은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최고가 되기 위해서 항상 최선을 다하며 찾아주시는 고객님들을 밝은 미소 맞이하여 친절함으로 더가까이 다가가고 있습니다. 저렴한가격/ 편안한 분위기/ 에이치앤티관(H&T QUAN)만의 깊고 풍부한 맛! 품위 있는 만남 오셔서 직접 느껴... 더보기 메뉴안내 소고기쌀국수 새우볶음밥 짜조 모듬고기쌀국수 분짜 하노이 더보기 오시는길 에이치앤티관(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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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판교] 생면파스타가 일품인 더이탈리안클럽

더이탈리안클럽 판교테크원점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분당내곡로 131 1층 5-2호 판교 이탈리안클럽을 방문했다. 테크원은 네이버가 있는 건물로 뒤에 카카오와 더불어 최근에 지어져서 다양한 가게들이 입점해있고 핫하다. 탭하우스, 더오리지날팬케이크하우스 펠트버거 등등 핫한 가게들도 많이 들어와서 직장인들이 퇴근이후 많이 들리기도 한다. 이탈리안클럽은 특히 파스타가 생면을 써서 맛이 좋다. 메뉴판 테블릿으로 주문하는 방식이라 주문이 간편하다. 결제는 나중에 하는 시스템. 음식에 대한 설명도 자세히 볼수있어서 좋다. 평이 음식이 약간 짜다고 해서 좀 싱겁게 해달라고 요청하였다. Caesare, 시저샐러드 양이 생각보다는 적은편? 그래도 샐러드 퀄리티가 좋다. Puttanesca 먹물오일파스타인데 의외로 맛이 좋았다. 먹물파스타지만 토마토와 새우와 오일이 잘 어울려서 깔끔했다. 생면파스타의 식감이 개인적으로 만족 Ragu 라구 파스타 꾸덕하고 느끼하면서 고기의 식감이 잘 어울려졌다. 후식은 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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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처인] 그리스신화 컨셉의 용인대형카페 칼리오페(CALLIOPE)

칼리오페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성산로170번길 23-1 칼리오페 CALLIOPE (calliopecorp.com) 카페의 마스코트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예술의 여신 무사이(뮤즈) 중 한 명으로 서사시를 관장한다. 항상 손에 든 명판에 무언가를 기록하고 있는 모습으로 등장하며, 아폴론 혹은 오이아그로스와의 사이에서 노래와 시의 명인 오르페우스를 낳았다. 네이버 지식백과 -칼리오페 용인시 처인구에 위치한 초대형카페 그리스 신화의 신전컨셉을 가진 칼리오페를 방문 cgv 자동차극장이 맞은편에 있다. 특이하게 맞은편에 cgv 자동차 극장이 있다. 현재는 교섭 상영중 영화가 저녁에 상영되어서 6시전까지는 주차가 가능하다. 6시 넘어서 차빼달라고 연락은 왔는데 제때 차량이 빠지는지는 의문 고지대에 위치 고지대에 위치해있어 탁 틔인 경관이 좋다. 참고로 카페에서 저멀리 선봉대가 보인다. 카페의 마스코트를 전면에 카페 뒤로는 서희스타힐스 포레스트가 3월입주 예정이라고한다. 카페를 품은? 아파트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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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처인] 보리밥이 훌륭한 고향보리밥

고향보리밥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유림로 173 고향보리밥 저녁에는 간단히 보리밥정식을 먹기로 했다. 고향보리밥 앞에 주차공간이 많다 근방에도 대형 카페들이 있다. 가격이 괜찮다. 털레기는 각종 재료를 다 털?어서 만든 찌개같은건데 수제비 비슷하다고 보면된다. 2인분 이상이라 보리밥만 비빔밥으로 해서 먹는다. 고사리 무생채 시금치 애호박 등등 반찬들이 많이 나온다. 찌개도 괜찮은편 고기를 시키면 쌈싸먹기에도 좋다. 보리밥 양도 적당하고 비며먹기에 좋다. 근처 보리밥같이 너무 헤비하지 않게 먹기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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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 야들야들 부드러운 무수분 수육!!

오늘은 간만에 무수분수육을 만들어보았습니다. 만드는데 시간은 오래 걸리지만 고기를 부드럽고 건강하게 먹을 수 있어서 무수분수육으로 먹는게 여러모로 좋습니다. 오늘은 돼지고기 목심 900g 으로 만들었습니다. 통삼겹부위가 지방이 많아서 더 부드럽지만 목살도 잘 삶으면 삼겹살 못지않게 부드럽습니다. 마트에서 구입한 돼지 목심 900g <야들야들 무수분 수육 재료> 돼지목심 900g 고기에 바를 된장 적당히 청주 200ml 간장 150ml 양파 2개, 대파 1-2단 생강 반개 월계수잎 2-3장 통후추 10알 일단 목심을 흐르는 물에 씻습니다. 고기에 된장과 청주 약간으로 고기에 골고루 발라줍니다. 고기에 된장을 바르고 삶으면 된장의 고소함이 고기에 베이게 되고 적절히 간을 맞춰줍니다. 무수분 수육에서는 물의 거의 안들어가기 때문에 냄비 바닥에 양파와 파를 충분히 깔고 그 위에 고기를 올려두면 좋습니다. 깨끗히 씻은 파뿌리도 같이 고기를 깔고 그 위에 양파와 파뿌리를 줍니다. 생강도 반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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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가락시장] 온달수산에서 포장해온 돼지방어모둠회와 대게 그리고 우니

우니와 돼지방어모둠회 인어교주해적단에서 주문해서 직접 픽업해온 우니와 돼지방어모둠회(숭어 광어 돔 연어 방어) 우니는 김에 싸먹으니 훨씬 맛있다. 대게를 한창 먹고난 이후라 회를 많이 먹지를 못했다. 대게 특대 3마리 일일이 다리를 자르고 손질이 까다로웠지만 살이 알차게 차있었다. 수산대전상품권으로 구매한 대게 할인받아서 사니 저렴한 느낌? 1kg 85,000 이라 비싼감이 없지않아 있지만 온가족이 푸짐하게 배터지게 먹은 명절. 온달수산 서울특별시 송파구 양재대로 932 가락동 농수산물도매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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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통이란?? Abdominal pain, 배가 아파요!

설날이나 추석같은 명절 이후에는 배가 아프거나 설사하거나 혹은 소화불량, 구역감이나 구토등으로 내원하시는 환자분들이 많습니다. 복통과 연관된 증상은 다양하게 있습니다. 복통과 연관된 증상에는 다양하게 있습니다. 속이 더부룩하고 소화가 안되면 두통도 동반되기도 하고 심지어 전신 근육통이나 오한 열감도 같이 종종 오기도 합니다. 복통의 감별질환들.... 이 다양한 가능성을 다 염두해 둬야한다. 출처: Harrison's Internal medicine 20th edition. 복통의 원인 질환에는 우리들이 흔히 아는 위염 장염 이외에도 간췌담도계, 심장이나 폐에 이상도 복통처럼 올 수 있으며 당뇨로 인한 위장병증, 요로결석이나 대상포진, 정신과적인 문제도 염두해 둬야 합니다.(드물긴 하지만) 복통환자가 오게되면 먼저 병력청취를 하게 됩니다. 언제부터 아팠는지 통증의 양상(찌르듯이 아픈지, 쥐어짜듯이 아픈지 더부룩하게 아픈지 등등) 혹시 아프기전 어떤 특정 음식이 문제가 될지, 복통 이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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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홍천] 1++ 소고기 맛집 홍천사랑말한우

홍천의 자부심 최고의 투쁠 한우가 맛있는 가성비도 좋은 홍천 사랑말한우 가격도 착하다 암소가 아닌 거세우 위주이긴하다 등심 보통 포장해서 가져와서 먹지만 이렇게 정육식당 방식으로도 먹을 수 있고 가게도 꽤 크다 홍천 오면 꼭 한번 들리시길 #홍천 #사랑말 #사랑말한우 #소고기 #1++ #맛집 홍천한우사랑말식당 강원도 홍천군 북방면 홍천로 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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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여름 홋카이도 여행 - 넷째 날 비에이/후라노]

넷째날 비에이 후라노로 갔다. 구글맵으로 경로계산 차로 대략 2시간반에서 3시간 약간 안걸리는 거리이다. 홋카이도가 꽤 크긴하다. 나무들이 앙증맞다. 광활한 들판에 나무들만 우두커니 꽤나 넓었다. 주변에 건물이 없이 이렇게 들판만 있으니 신기하기도 하고 날씨도 너무나 좋았다. 어느 목장의 아이스크림 삿포로의 유제품은 최고 길가다 우연히 발견한 목장에서의 아이스크림도 정말 맛있었다. 청의 호수 청의 호수 호수의 색이 아름다웠다. 이질적인 느낌도 그렇고 우리가 물색은 파란색으로 알고 있으나 실제 이렇게 청록색의 물색을 보니 신기 라벤더밭 온통 보라색의 라벤더 밭도 이쁘다. 다양한 색의 꽃들도 많다. 삿포로에 위치한 덴푸라 코바시 지금이야 한국에도 많이 생겼지만 당시에는 생소했던 덴푸라 오마카세같은집 덴뿌라 요리들 저온의 반죽에 얇게 기름에 튀겨서 내온다. 재료의 식감이 잘 살리면서도 튀김의 바삭함이 곁들여진? 맛은 괜찮았다. 뒤늦게 삿포로 여행기를 마쳤다. 벌써 6년전이라니 믿기지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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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용유도] 카페 메이드림

인천 중구 용유서로479번길 42 에 위치한 카페 메이드림 카페 메이드림 연휴 마지막날 카페 메니드림을 왔다 신상 카페라는데 인스타에서 엄청 핫하다도 한다 교회건물을 리모델링 했는데 외관도 깔끔했다 카페 2층 나무가 랜드마크 사람이 꽉찼다 엄청난 오픈런이 예상되서 아침 10시에 맞춰서 갔는데 이미 주차장 만차에 카페안에도 사람이 가득 빵 종류가 많다 흑임자를 뿌린 돌빵 로투스를 뿌린 흙빵을 비롯해 다양한 티라미수 몽블랑 소금 베이글등 빵이 많았다 커피 음료 메뉴 식사도 가능 사람이 많아서 그런지 빵 고르고 주문하는데만 30분 넘게 걸렸다 지하도 있다 빵은 괜찮다 커피는 로스팅 챔피언 분이 로스팅 했다고 한다 4층에는 즉석사진 촬영할수 있고 바로 인회해 볼수있다 4층올라가면 검은색의 1-3층과는 다르게 하얀 빛에 성스러운 천국 느낌의 작은 공간이 있다 거기에는 즉석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공간이 있다(사진은 총 4컷 찍고 1장 인화 가능 3500원) 사슴이 있다 반전 건물 한켠에는 사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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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아파요! 흉통 Chest pain or Chest discomfort

가슴통증을 호소하는 환자들을 보면 오만가지 생각이 듭니다. 날이 추운 겨울에는 가슴통증을 호소하는 환자들이 많아집니다.(경험적으로) 추워지면 우리 몸도 움츠러들듯이 혈관들도 수축되서 그런가봅니다.(근거는 없습니다.) 흉통으로 와도 의외로 위장관질환이 40프로 남짓이다. 출처 : Harrison's Internal medicine 20th edition chest pain 으로 오는 환자들중 심장질환 위장관질환의 비율이 1:1 정도 됩니다. 나머지는 chest wall 의 질환, 나머지 1-2프로씩은 폐질환 대동맥질환 등등 입니다. 아니면 zoster 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가슴통증의 감별질환은 이렇게나 많다. 가슴통증을 호소하는 환자들중에는 감별해야할 질환이 많이 있다. 심장 뿐만 아니라 폐 대동맥 흉막, 아니면 위장질환 심지어 zoster 같은 피부질환이나 정신과적인 문제로 비특이적인 증상을 호소하기도 합니다. 가장 위급한 질환부터 차례대로 배제시켜야 한다. 우선 가슴통증으로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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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야탑] 판교로에 위치한 핫한 카페 비디788

비디788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판교로 788 야탑의 신상카페 판교로에 있는 비디788 카페를 방문했다. 집근처에 이런 대형 신상카페가 생겼다길래 호기심차 방문 분당메모리얼파크 근처에 있다. 야탑동에 위치 788은 주소 벽돌건물이 눈에 확 띄고 인상적이다. 대형창고느낌 실제 창고를 개조한 듯한 느낌인데 트렌디한 느낌이다. 여행가는 터미널 컨셉 터미널 컨셉으로 만들어졌다. 고전적인 시계탑 만남의 장소로 많이 씌이던 시계탑 터미널 컨셉과 잘 어울린다. 시계탑 기준으로 왼쪽은 대형 미팅룸들도 있고 빵 만드는 곳도 있다. 우측이 카페 베이커리 다양한 종류의 빵들이 있다. 가격도 요새 신상카페치곤 괜찮다. 빵 종류도 많다. 커페 옆건물에서 직접 빵을 만든다. 공항 터미널 느낌 모던한 스타일에 터미널 느낌이라 여행온 기분을 간접적으로 느끼게 해준다. 식빵 2층 사람이 많다. 크로아상 마늘빵 맛이 좋다. 요새 카페들만의 시그니처 커피라고 해서 달달하게 만들거나 특색있는 커피들을 같이 파는데 비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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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이 차다?? (NYHA 분류와 mMRC 점수)

NYHA classification 은 주로 Heart failure(심부전) 환자들의 증상을 분류할때 쓰이는 방법이다. 출처 : Harrison's Internal medicine 20th edition class 1은 정상적인 활동에 지장이 없는 상태 class II 는 일상생활에서 약간의 제한이 있는 상태 class III는 일상생활에서 큰 제한이 있는 상태(다만 쉴때는 괜찮아짐) class IV 는 쉴때도 증상이 있고 일상생활이 불가능한 상태 를 뜻한다. https://youtu.be/52eMwhf8UfI AHA site 에서 제공하는 심부전의 증상들 이런 증상이 있다면 병원에 꼭 가시길 단순히 숨찬것 뿐만 아니라 기침을 오랫동안 하거나 얼굴 몸이 붓는 식욕이 떨어지는것도 심부전의 증상일 수 있습니다. 이와 비슷하게 COPD(만성폐쇄성폐질환) 환자에게서 쓰이는 mMRC grade 도 있다. 2018 대한호흡기학회 COPD 진료지침 이런 그림도 있다. NYHA 와는 다르게 5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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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판교] 텍사스로드하우스 판교현대백화점

판교현대백화점 지하1층에 위치 판교역과 백화점이 연결되어있다 판교 지하 식품관에 새로생긴 스테이크집이 있어서 가봤다 항상 사람이 많아 궁금증을 일으키던 식당 역시나 웨이팅을 하고 30분 넘게 기다려서 들어갔다 주말한정 프라임립 고기가 부드럽다 주말한정 메뉴라 시킨 프라임립 강남의 로리스 더 프라임립을 생각나게 한다 로리스 보단 좀더 대중적인 느낌 로리스는 훨씬 고급스런 인테리어에 좀더 퀄리티가 좋긴하다 14oz 해서 63,900 오지 치즈 프라이 맥주 안주로 굳 미국 바처럼 꾸몄고 아웃벡이랑 느낌은 비슷하나 차별화를 두려고 스테이크에 더 힘을 쓴듯하다 가족끼리 가도 괜찮을듯 친구들과 맥주한잔 하기에 더 괜찮고 #미식 #일상 #맛집 #판교현대#텍사스로드하우스#외식#한잔#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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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판교]데이빗앤룰스

드라이에이징 전문 스테이크를 파눈 대이빗앤룰스 주변 플랩잭팬트리 선한레시피도 좋다 서판교의 조용한 단독주택단지에 위치한 드라이에이징 스케이크 전문 데이빗앤룰스. 연초 동생네부부와 같이 식사를 했다 100g 가격이 왠만한 소고기집 2인분 가격 육식맨과 정육왕의 콜라보로 촬영한 유투브를 보고 빠져들어서 예약하고 갔다 메뉴는 육식맨이 추천한 하우스베이컨, 시저샐러드, 포터하우스는 900g 정도 그리고 같이 곁들일 크림 스피니치 를 시켰다 다들 비주얼과 맛에 놀란 하우스 베이컨 베이컨이 단순한 베이컨이 아니였다. 겉은 바삭하면서 안에는 촉촉했고 적절한 굽기가 새로운 베이컨의 맛이였다 양이 꽤 많음 샐러드도 채소나 과일들이 싱싱하고 좋았다 메인인 티본 스테이크 드라이에이징이라 그런지 고기 빛깔이 달랐음 미디움 레어로 달라고 하고 베이컨 샐러드를 최대한 다 먹고 치웠다 드디어 고기가!! 미디움레어라 부드러움이 극강이다 차를 가져와 술을 아예 못하는게 한... 가격이 그만큼 비싸긴하나 그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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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야탑] 와규 오마카세 소작

소작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장미로100번길 11-1 1층 야탑역 뒷쪽 먹자골목에 위치한 작은 와규 오마카세 소작 공영주차장 앞 작은 골목에 있다. 야탑에 한우 오마카세 집이 있어서 언제 가볼까 고민하다가 모처럼 캐치테이블로 예약해서 방문하였다. 저녁은 6.5만원 가게는 그리 크지 않았으며 10명정도 앉을 수 있는 바형태의 식당이다. 시원하게 유자 하이볼로 하이볼 한잔 시켜서 목을 축이고 포츈쿠키 행운이 찾아오기를... 처음부터 왠 포춘쿠키인가 했는데 주전부리로 괜찮았다. 살치 안창 부채살 호주산 와규라 마블링이 괜찮았다. 양은 적당한편? 계란찜이 나왔다. 계란찜에 크림브륄레처럼 만들어서 단짠의 효과를 가져온듯하다. 식전에 입맛 돋구는데 괜찮았다. 닭봉 프랑스식을 가져와서 요리에 접목시킨듯 하다. 부드러워서 먹기 괜찮다. 메인 살치살 드디어 와규 메인이 나왔다. 살치살에 버섯 퓨레를 찍어먹으니 굉장히 고소했다. 저런 퓨레 한번 만들어보고싶다. 고기랑 잘 어울리는듯 향이 좋은 안창살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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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에는 LA 갈비

명절에는 LA 갈비가 잘팔린다 어릴때부터 LA 갈비를 좋아했던 필자는 매번 어머니께서 해주신걸 먹기만 하다가 이번에 직접 만들어 보기로 했다 LA갈비 총 3.6kg 정도 우선 갈비를 흐르는 물에 2번 정도 씻어야한다 3대의 갈비를 수직으로 잘라서 만들기때문에 뼛가루가 많이 날리고 그게 고기에 박혀있다고 한다 그래서 잘 씻는게 중요 그리고 핏물이 많으면 나중에 고기맛이 안좋다고함 https://youtu.be/_lNAVgzZ_B0 명절에 '요것' 빠지면 섭섭하죠~ 김대석 셰프의 31년 노하우를 공개합니다.오늘은 LA갈비 레시피를 알려 드리겠습니다.컵 계량은 200mL 기준입니다(종이컵으로는 가득 채운 1컵입니다)스푼 계량은 집에 흔히 있는 밥 숟가락 기준입니다1. L... youtu.be 레시피는 김대석 셰프tv를 참조했다 갈비에 사이다와 물을 섞어서 핏물은 뺀다 두번정도 씻은 다음에 사이다 1L 물 600ml 정도 넣어서 30분간 담가둔다 너무 담구먼 안좋다해서 20-30분정도만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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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청담] 미슐랭 2스타 밍글스

우연하게 캐치테이블에서 자리가 나서 밍글스를 방문하게 되었다. 연휴 첫날이라 그런지 서울 시내는 굉장히 한산한 편. 2층에 위치해있다. 쌀쌀한 날씨였으나 맛있고 색다른 식사에 대한 기대를 하며 들어갔다. 아이보리톤에 깔끔한 양각으로 식당 이름을 부각시켰다. 10여 분 정도 일찍 들어갔지만 자리에 금방 안내해 줬다. 내부는 좌석 간 간격이 넓고 깔끔했다. 런치 1인당 19만 여기에 꼭 시켜야 한다는 멸치국수를 시켰다. 1개를 반반 나누는 게 가능하다. 밍글스의 요리의 콘셉트와 철학이 적힌 소개 정말 음식이 소개와 같았다. 한식의 새로운 기술과 감성에 많은 기대를 하였다. 정갈한 식탁 조개와 캐비아의 조화가 일품 첫 메뉴부터 캐비아와 조갯살 매콤한 소스와 잘 어울렸다. 제주 갈치 감태롤과 한우 장어 타르트 고소한 갈치와 기름진 장어와 한우육회가 감태와 타르트를 만나서 새로운 맛을 만들어냈다. 장어 갈치 육회 셋 다 좋아하는데 원래 알았던 맛과 다른 재료를 통해서 색다른 음식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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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겨울 나홀로 도쿄여행 - 둘째날 시부야/긴자]

도미 인 프리미엄의 공중목욕탕(大浴場,daiyokujo 간혹 일본식 표현 그대로 대욕장이라 하는 경우가 있다) 은 깔끔하고(일본 왠만한 곳의 목욕탕은 다들 깔끔하고 개인 샤워공간에 대부분 샴푸,린스,바디샴푸가 비치되어 있다. 한국 목욕탕은 그냥 비누만) 아담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도미 인 프리미엄 고덴마쵸의 목욕탕도 온탕, 노천탕(그냥 야외에 있는 탕), 냉탕, 사우나, 개인 샤워공간 몇개 이정도 있다. 객실내 비치되어 있는 실내복 입고(혹은 개인 옷) 객실 내 배쓰타올을 가지고 11층에 가면 목욕탕이 있다. 조식은 각 그릇안에 음식이 있어 하나씩 가져가서 먹는 방식. 전날 마신 맥주의 숙취도 깰겸 아침에 사우나 시원하게 하고 조식은 간단하게 하나씩 요리가 담긴 그릇을 가져다 먹는 방식이라 과도하게 많은 음식을 가져오게 되진 않아 좋았다. 시간이 아까우니 얼른 식사하고 시부야로 . . 스타벅스 시부야 츠타야점.스크램블 거리를 보기에 좋은 뷰를 가지고 있다. 평일 오전이라 그런지 상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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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겨울 나홀로 도쿄여행 - 셋째날 후지요시다/후지큐하이랜드/후지산역

셋째날 아침. 어제와는 다르게 다행히 맑게 갠 도쿄의 아침이다. 8시 45분 신주쿠버스터미널에서 후지산역행 버스를 타기위해 부지런히 준비하고 나갈준비. Sukiya Nihonbashi Kodenmacho 일본 103-0001 Tokyo, Chūō, Nihonbashikodenmacho, 15−18 ユニゾ小伝馬町ビル 1F 간단한 아침먹고 가려고 바쿠로초 가는 길에 있는 스기야(Sukiya) 규동 체인점에 들어갔다. 마침 스기야키세트를 크게 선전하길래 아침부터 소고기나 먹을까 하고 주문했다. 양이 꽤 된다. 날달걀이 2개 나왔고 밥이랑 고기양이 꽤 되었다. 체인점이지만 맛이 괜찮았다. 비록 이번에 규동 체인점에서 먹은건 스기야가 처음이자 마지막이였지만 아침으로도 점심 저녁 어느때라도 먹기 괜찮은 스기야끼였다. 신주쿠역에서 버스를 타고 2시간정도를 달려가면 후지산역에 도착한다. 왕복 4차선의 쥬오자동차도로(우리나라로 치면 고속도로)를 쭉 달리면서 후지큐하이랜드, 후지산역, 가와구치코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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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겨울 나홀로 도쿄여행 - 넷째날 후지산/신주쿠

벌써 도쿄여행도 넷째날이다. 여행의 반환점을 돈 셈인데 왜이렇게 시간이 빨리 가는지 ㅠ 오늘은 후지산 버스투어 후 다시 도쿄로 돌아갈 예정. Fuji subaru line 5th station hiking bus time table 및 가격표, 노선도 하루 네번 운행한다. 1시간정도 소요. 가격은 성인 2200엔. 버스가 하루 4번 운행뿐이고 올라가는 버스를 타고 다시 내려오는 버스를 타기까지 30분 밖에 시간이 없으며 (그 다음 버스는 2시간이나 기다려야 한다) 오후에 다시 신주쿠로 가야해서 아찜 일찍 체크아웃 하고 후지산역으로 갔다. 하이킹 버스는 따로 예약을 안해도 되고 매표소에서 표만 구입해서 타면된다. 후지신역발로 가와쿠치호역도 들리는데 여기에서 사람들이 많이 탔다.(주로 중동, 동남아, 중국인들 한국인들은 없었다....) 사람 가득가득 태우고 버스는 이후 몇개 정거장을 거치고 바로 Fuji Subaru Line 5th Station , 2305m 고지를 힘차게 올라가기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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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겨울 나홀로 도쿄여행 - 다섯째날, 그리고 마지막날 긴자/오모테산도/츠키지 시장/도쿄역]

오늘은 다시 긴자로 향합니다. Luke's Lobster 랍스터롤 파는 곳이다. 긴자 애플스토어와 두 블록 정도 안쪽에 있는 거리에 위치해 있다. 열한시에 오픈이라 맞춰서 갔더니 사람이 없었다. REGULAR SIZE로 SOUP SET (980+500엔)으로 주문 주문을 밖에서 하고 매장 안에서 먹는 구조로 되어있다. 뉴욕에서도 유명한 랍스터롤을 먹는다고 하니 두근두근 랍스터가 한가득 regular size 가 작지 않을까 생각했지만 생각보다 양이 많았다. 랍스터를 그렇게 좋아하는 건 아니라서 더더욱 적당한 양으로 보였다. 짭조름한 랍스터와 쫄깃한 랍스터 살의 식감과 빵의 부드러움의 조화가 일품이었다. 랍스터를 좋아한다면 정말 강추!! 이렇게 푸짐하게 담아준 것도 좋았다. 이렇게 아점을 해결하고 오모테산도로 이동~~ Lattest 라떼스트가 이 집의 대표 메뉴이다. 오모테산도는 마치 가로수길의 느낌과 연남동의 감성 등을 섞은 듯한 느낌이었다. 아기자기한 가게들이 많았으며 카페들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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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토닉

봄베이 1.5oz 토닉워터 원하는만큼 라임 한조각 치킨같이 느끼한거 먹고나서 한잔 쭉 먹으면 그렇게 시원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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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윤경

돈가스를 좋아해서 찾아간 집 서울숲 뚝섬 근처에 위치한 윤경 평일 점심이라 가게는 조용한편 등심세트 주문은 테이블별로 있는 태블릿으로 요새 이렇게 하는 가게들이 많다 적당한 굽기와 바삭한 돈가스가 괜찮다 마지막은 옆에 블루보틀에서 핸드드립커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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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시작합니다.

여행 블로그 시작합니다. 닥터뮤 2017. 7. 26. 20:37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여행, 먹을 거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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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여름 홋카이도 여행 - 첫째날]

17/07 홋카이도 [2017 여름 홋카이도 여행 - 첫째날] 닥터뮤 2017. 7. 27. 0:05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병원에서 이리저리 당직서고 환자에 치이고 일에 치이고 하다보면 문득 떠나고 싶은 날들이 있습니다. 곧 여름휴가가 임박했음을 뜻하는거죠. 이번 여름은 어디갈까 고민했습니다. 너무 멀리 가기는 싫고 여름 동남아는 그닥.... 유럽은 기간이 짧고 일본은 규슈지방, 간사이, 도쿄는 가봐서 한번도 안가본 북해도 지방으로 가기로 결정했습니다. 홋카이도는 영화 러브레터의 배경으로도 유명하며 미스터 초밥왕의 고향 오타루가 있는 지역이기도 합니다. 여름보다는 겨울에 어울리는 곳이라 생각했었는데 찾아보니 여름에도 좋다더라는 의견이 다수 특히 최근에 미쉐린 가이드도 발간되었고 (참고, http://blog.naver.com/phanway/221017538402 2017 미쉐린 북해도 가이드 소개) 식도락 여행을 떠나보자라고 계획하고 홋카이도로 떠나게 되었습니다. 총 4박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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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여름 홋카이도 여행 - 둘째 날 하코다테-1]

첫째 날 맥주를 거하게 마시고 비몽사몽으로 아침 일찍 하코다테를 가기 위해 일어났습니다. 도시 전망이 보이는 목욕탕에서 목욕 한판 해주고 재빠르지만 귀여운 슈퍼 호쿠토호(Super Hokuto スーパー北斗)를 타기 위해 서둘러 길을 나섰습니다. 구 홋카이도 도청사의 모습 간단하게 사진만 찍고 후다닥 출퇴근하는 직장인들이 많았다. 드디어 삿포로역에 도착! 기차여행은 뭐니 뭐니 해도 에키벤(駅弁, えきべん ) 아니겠습니까!! 그러나 기차 시간이 촉박한 관계로 개찰구 넘어 조그마한 에키벤 파는 가게에서 샀습니다. 치킨 데리야키 에키벤. 반찬에 비해 밥 양이 터무니없이 많았으나 적절한 양념이 배어 맛이 일품. 산당이 가니 아지 쿠르베 / 三大蟹味くらべ(1,200엔) 털게, 대게, 다라비(대개의 일종)의 게 3가지를 한 번에 비교하면서 맛볼 수 있습니다. [출처] 삿포로역 추천 에키벤(도시락) 정리! 당신의 선택은? |작성자 나눔 위에는 제가 밑에는 일행이 산 에키벤입니다. 도시락이라서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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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여름 홋카이도 여행 - 둘째 날 하코다테-2]

[2017 여름 홋카이도 여행 - 둘째 날 하코다테-1] 에서 이어집니다.~~ http://blog.naver.com/wnxodhks12/221062491029 점심 먹고 cape tachimachi 다녀오니 벌써 오후 시간이 훌쩍 지났습니다. 어느덧 숙소 check - in 하러 가야 할 시간입니다.(밤에 하코다테 야경 및 저녁 뷔페가 약속되어 있었습니다.) 벌써 5시가 넘었네 .... 2번 전차와 5번 전차가 만나고 갈라지는 정류장 전차를 타고 쭉 가서 유코카와온센역(湯の川温泉駅) 정류장에 내린 다음 10분 정도 해안가로 걸어나면 금번 하코다테에서 머물 숙소가 나오게 됩니다. 이번에 묵은 숙소는 시오사이테이 헤이세이칸 (Heiseikan Shiosaitei, 平成館しおさい亭) 입니다. Heiseikan Shiosaitei 1 Chome-2-37 Yunokawacho, Hakodate, Hokkaido Prefecture 042-0932 일본 Heiseikan shiosaitei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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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여름 홋카이도 여행 - 셋째 날 하코다테-3]

어느덧 벌써 여행도 셋째 날이 되었습니다. 일할 때는 시간이 굼벵이같이 흘러가더니 여행 오니 이건 뭐 눈만 뜨면 훅훅 지나가네요 오늘은 고료가쿠(五稜郭公園)공원 구경 가고 오타루로 가기 위해 다시 삿포로로 떠나는 날입니다. 아침에 호텔에서 촬영한 하코다테 조용한 시골 도시 사우나에서 몸을 푹 담그고 나서 조식을 먹고 다시 노면 전차(시덴)을 타고 하코다테 역으로 고고싱. 일단 짐을 맡기고 고료가쿠 공원으로 나섭니다. 아침 먹고 있는데 사람구경하는 갈매기 한 마리 너네는 뭐냐? 란 표정 숙소에서 하코다테역은 시덴으로 대략 25-30분 정도 소요되었습니다. 전차 소요시간. 고료가쿠공원이 가까이 있는 고료카쿠코엔마에(五稜郭公園前駅) 은 15분 정도 소요된다. 고료가쿠 지역은 시덴의 2번 및 5번 둘 다 지나가서 비교적 자주 전차가 오는 편이어서 많이 기다리지 않았습니다. 고료가쿠 타워에서 촬영한 고료가쿠 정원 전차에서 내려서 6-10분 정도 걸으면 전망대가 나옵니다. (전망대 입장료 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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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여름 홋카이도 여행 - 셋째 날 오타루]

슈퍼호쿠토호를 타고 다시 삿포로로 도착. 바로 오타로루 가기위해 기차를 갈아탔습니다. 이날은 날이 슬금슬금 어두워 지더니 오후즈음에 비가 쏟아지더라구요. 특히나 오타루로 가면 갈수록 강해지는 빗줄기... 비내리는 오타루역에서... 오타루는 미스터 초밥왕의 주인공 쇼타의 고향이기도 하면서 러브레터, 철도원의 배경이 되기도 하는 도시입니다. 참신한 아이디어가 번득이는 미스터 초밥왕에서의 초밥에 대한 묘사는 아직까지 강렬하게 남아있어서 오늘의 저녁은 당연히 오타루에서 먹기로 하였습니다. 일단 저녁식사 전에 오타루 오르골 및 운하 등을 구경하기로... 엄청난 수의 그리고 다양한 종류의 오르골들 엄청난 수의 오르골에 놀랬습니다. 모든 종류의 오르골을 다 본것 같네요. 가히 일본 최대 규모의 오르골 전문점 이네요 밑에는 오르골당에 대한 간략한 소개입니다. 오타루 오르골당 본관(小樽オルゴール堂本館, Otaru Music Box Museum) : 일본 최대 규모의 오르골 전문점 당점의 건물은“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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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겨울 나홀로 도쿄여행 - 첫째날 우에노/아사쿠사]

18/12 도쿄 [2018 겨울 나홀로 도쿄여행 - 첫째날 우에노/아사쿠사] 닥터뮤 2018. 12. 12. 0:08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2007년도 대학교 2학년시절 캐리어도 없이 배낭에 모든걸 다 싣고 친구들이랑 신주쿠랑 신오쿠보를 거닐었던적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11년만에 다시 도쿄를 가기에는 여러 이유가 있었다. 병원에서 이리저리 여러 일에 치이면서 여행준비를 급하게 하는건 이번 휴가에도 마찬가지였다. 더군다나 이번에는 오랜만에 혼자 여행을 온전히 다 준비하는거라 예약이나 동선에 애를 먹었고 결국 여행하는 동안 많은 교통비 지출의 원인이 되었다.(물론 여행의 컨셉에 따라 다르겠지만) 12월 한국은 매우 추웠지만 도쿄는 낮에도 10도이상의 비교적? 따뜻하다해서 적당한 자켓만 걸치고 최대한 캐리어를 최소로 짐싸서 출발 15000원 주고 추가구입한 비상구 좌석 작은 가방 하나라도 다 선반에 올려한다는 점 빼고는 다리를 온전히 뻗을 수 있어서 좋았다. 15000원의 호사를 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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