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날 아침이 밝아왔습니다. 실은 시차적응에 실패해서 새벽 3-4시까지 눈만 멀뚱멀뚱 침대에서 뒤척이면서 겨우 잠들었 는데 몇시간 자지 못하고 다시 일어났습니다.
특히 스페인은 당시 여행했던 4월초에는 보통 오전 8시반~9시 사이에 해가 뜨고 저녁 8시 반 넘어서 해가 늦게 지는터라 6시에 일어나도 어둑어둑 했습니다. 다시 까딸루냐 광장근처 저 너머에 엘꼬르떼 백화점이 보인다.
정말 공기가 맑고 하늘도 새파래서 한국을 벗어나긴 벗어났구나 생각하였습니다. 아침에 출출하기도 했지만 숙소 근처 여는 식당이 없고 365 cafeteria 가 6시에 열어서 가서 커피와 빵 한조각 사먹었습니다.
이 새벽에 출근준비하는 사람들이 제법 있었습니다. 5유로 짜리 아침 스페인이 물가가 싼건지 한국이 상대적으로 비싼건지 먹는거나 물가는 크게 비싸지는 않았습니다. 다만 유로화가 계속 올라가서 비싸진것 뿐... 23년초만해도 1400원대였는데 이제는 1500원 오늘은 신청한 가우디투어가 한나절 있어서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