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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4.04~04.17]에스파냐 여행(Viaje a España) - 다섯째날 (세비야Sevilla!!에서 둘째날)

 [23.04.04~04.17]에스파냐 여행(Viaje a España) - 다섯째날 (세비야Sevilla!!에서 둘째날)

아침 숙소에서 바라본 골목길 세비야에서의 아침이 밝았습니다. 숙소 창문을 열면 보이는 하얀 창틀과 초록 식물들이 기분 좋게 하루를 시작하게 해주고 있습니다.

저 'SAUDADE'라고 적힌 나무 상자가 눈에 띄는데, 그리움이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스페인 남부 특유의 여유로움이 느껴지는 아침 풍경입니다.

공기도 맑고 햇살도 좋아서 오늘도 날씨 걱정은 안 해도 될 것 같습니다. 흔한 골목길과 맛있는 아침 바삭하게 구운 빵에 신선한 올리브 오일과 커피와 같이 먹으니 아침이 든든합니다.

뭔가 감각적이다. 이렇게 골목길도 다니면서 구경도 해주고 스페인의 원조 츄로스 한국에서 먹은 츄러스랑 다르게 더 두툼하고 초콜릿을 찍어 먹는게 맛이 있었습니다.

다시 구경온 세비아 대성당 오늘은 세비아 대성당 내부 구경을 미리 예약하고 보러 다시 왔습니다. 오른쪽에 우뚝 솟은 것이 그 유명한 히랄다 탑(Giralda)입니다.

원래 이슬람 사원의 첨탑(미나렛)이었던 것을 가톨릭 성당의 종탑으로 개조해서, 하단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