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에 보기: 대부분의 복통은 체하거나 장염처럼 곧 괜찮아지지만, 반발통·판자처럼 딱딱한 배·혈변·6시간 이상 지속되는 극심한 통증·복부 강직처럼 놓치면 안 되는 6가지 위험 신호가 있다면 지체하지 말고 즉시 응급실로 가세요. 특히 60세 이상에서 처음 생긴 심한 복통, 가임기 여성의 아랫배 통증은 반드시 병원에서 확인이 필요합니다.
"그냥 체한 건가?"에서 시작되는 불안 배가 아프면 대부분 "어제 먹은 게 잘못됐나", "찬 데서 자서 그런가", "체했겠지" 하면서 참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으실 거예요.
실제로 복통의 70~80%는 시간이 지나면 저절로 좋아지는 위장관염이나 기능성 소화불량인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복통 = 응급"은 아니에요.
그런데 진료실에서 가장 안타까운 순간은, "하루만 더 참다가 괜찮아지겠지 했는데 새벽에 너무 아파서 응급실에 왔어요"라고 말씀하시는 분들을 볼 때입니다. 복통 중에는 초기에는 가벼워 보였다가 몇 시간 만에 급격히 악화되는 진짜 위험한 복통이 ...
원문 링크 : 갑자기 복통이 심하다면? 응급실 가야 할 복통 신호 총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