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chris의 등록된 링크

키자드에 등록된 총 554개의 포스트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Naver Blog

NVIDIA가 CPU까지, 서버 시장 분위기 달라질까?

CPU 시장 이야기를 하면 대부분 AMD EPYC와 Intel Xeon을 먼저 떠올리게 됩니다. 서버 시장 역시 오랫동안 이 두 회사의 경쟁 구도로 흘러왔습니다. 그런데 최근 데이터센터 업계에서는 조금 다른 이름이 자주 등장하고 있습니다. 바로 NVIDIA입니다. 원래 NVIDIA는 GPU 회사라는 이미지가 강했지만 AI 시대가 본격화되면서 상황이 달라졌습니다. 이제는 GPU를 넘어 CPU, 네트워크, AI 소프트웨어까지 모두 직접 제공하는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번에 공개된 NVIDIA Vera CPU 벤치마크는 단순히 신제품 소개 수준이 아니라 앞으로 서버 시장이 어떻게 바뀔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하나의 신호처럼 보입니다. GPU 회사였던 NVIDIA가 CPU 시장에 진심인 이유 NVIDIA가 CPU를 만드는 것 자체는 새로운 이야기가 아닙니다. 이미 Grace CPU를 통해 ARM 기반 서버 시장에 진출한 경험이 있습니다. 하지만 Vera는 의미가 조금 다릅니다.

Naver Blog

[제품 개봉기] 엘가토 스트림덱+ XL 생각보다 훨씬 묵직했던 첫인상

스트림덱 계열 제품은 사진으로 보면 솔직히 다 비슷해 보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버튼 많은 장비 정도로 느껴지기도 하고 실제로 사용하기 전까지는 체감이 잘 안 오는 제품군이기도 하죠. 그런데 이번 ELGATO STREAM DECK+ XL은 박스를 꺼내는 순간부터 기존 STREAM DECK 시리즈와 분위기가 꽤 다르게 느껴졌습니다. 특히 패키지 전면에서부터 단순 방송 장비보다 ‘작업용 컨트롤 콘솔’ 느낌이 강하게 느껴집니다. 해외 사용자들 후기에서도 이번 STREAM DECK+ XL은 단순 OBS 단축키 장비보다 포토샵, 프리미어, 다빈치 리졸브, 오디오 믹서, AI 자동화, 작업 매크로 같은 생산성 환경에서 훨씬 반응이 좋다는 이야기가 많았습니다. 기존 XL 모델이 버튼 중심이었다면 이번 제품은 버튼 + 다이얼 + 터치 스트립이라는 구조 자체가 핵심이라는 반응이 꽤 많더라구요. 실제로 패키지 전면에 보이는 제품 이미지만 봐도 느낌이 옵니다. 일반 STREAM DECK처럼 버튼만 있는

Naver Blog

[포토샵과외] 따라 하기보다 직접 만들 수 있게 되는 디자인 클래스

포토샵을 처음 실행하면 대부분 비슷한 느낌부터 받는다. 화면은 복잡하고 메뉴는 낯설고 어디를 먼저 눌러야 할지 감이 잘 안 온다. 그런데 막상 마음속에 있는 목표는 그렇게 거창하지 않은 경우가 많다. 사진을 조금 더 자연스럽게 보정해보고 싶고 개인쇼핑몰에 올릴 이미지를 깔끔하게 정리하고 싶고 SNS나 다양한 곳에 사용할 디자인을 직접 만들어보고 싶은 것. 대부분은 딱 그 정도에서 시작한다. 해외직구 쇼핑몰을 운영하거나 사업 홍보를 준비하는 경우에도 결국 중요한 건 하나다. 보기 좋고 전달력 있는 디자인과 이미지다. 그런데 대부분은 시작 단계에서 막힌다. 어디부터 건드려야 하는지 모르겠고 영상을 따라 해도 왜 그렇게 되는지 이해가 잘 안 된다. 결과는 얼추 비슷해 보여도 내가 제대로 만들었다는 느낌이 없다. 이 과정이 반복되면 자연스럽게 흥미가 떨어지고 결국 포토샵은 원래 어려운 프로그램이라는 생각으로 이어지게 된다. 실제로 포토샵과외 상담을 하다 보면 이런 고민을 가진 사람들이 정말

Naver Blog

손바닥만 한 리눅스 컴퓨터 플리퍼 원 등장

컴퓨터 좋아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갑자기 이름이 다시 떠오르기 시작한 제품이 있다. 바로 플리퍼 시리즈다. 기존 Flipper Zero 도 워낙 유명했던 제품이라 한 번쯤 들어본 사람은 많았는데 이번에 공개된 Flipper One 은 분위기 자체가 다르다. 단순 RF 장난감 느낌이 아니라 아예 ‘휴대용 리눅스 컴퓨터’ 방향으로 진화해버렸기 때문이다. 사진만 보면 작은 전자기기처럼 보이는데 내부 구성을 보면 갑자기 덕후 감성이 폭주하기 시작한다. GPIO, M.2 확장, 듀얼 이더넷, Linux 기반 ARM 플랫폼까지 들어가면서 사실상 초소형 개발 장비 수준으로 바뀌었다는 반응까지 나오고 있다. 이번 플리퍼 원은 기존 플리퍼와 결이 다르다 기존 Flipper Zero 는 전파 분석, NFC, RFID, 적외선 같은 무선 장치 테스트 중심의 멀티툴 느낌이었다. 물론 그것만으로도 굉장히 독특한 제품이었고 해외에서는 이미 유명한 하드웨어였지만 이번 Flipper One 은 방향 자체가 완전히

Naver Blog

[제품 개봉기] 레이저 바이퍼 V4 Pro 화이트 에디션, 첫인상

게이밍 마우스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바이퍼 시리즈를 모를 수가 없다. 특히 FPS 장르를 즐기는 사용자들에게는 빠른 반응과 가벼운 무게로 오랫동안 사랑받아 온 대표적인 라인업이다. 이번에 개봉해 본 제품은 Razer Viper V4 Pro White Edition이다. 단순히 색상만 바뀐 모델이 아니라 최신 Focus Pro 센서와 8000Hz HyperPolling 기술, 그리고 초경량 설계를 적용한 레이저의 플래그십 무선 게이밍 마우스다. 실제 제품을 받아보니 사진으로 보던 것보다 훨씬 깔끔하고 완성도 높은 느낌이 인상적이었다. 이번 글에서는 패키지부터 구성품, 디자인까지 실제 개봉 과정을 따라가며 자세히 살펴보려고 한다. 심플하지만 첫인상부터 기대감을 높여주는 패키지 레이저 바이퍼 V4 프로 화이트 에디션 패키지 전면 레이저 바이퍼 V4 프로 화이트 에디션 패키지 후면 제품을 처음 받아들면 가장 먼저 패키지 디자인이 눈에 들어온다. 전면에는 Viper V4 Pro White E

Naver Blog

커세어 메모리 뜯어보니 중국산 DRAM 발견, DDR5 시장 변화 시작

메모리를 구매할 때 가장 먼저 확인하는 것은 용량과 클럭입니다. 32GB인지 64GB인지, DDR5 6000인지 6400인지 정도를 확인하고 구매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죠. 그런데 최근 하드웨어 업계에서는 조금 다른 부분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커세어 DDR5 메모리에서 중국 CXMT(ChangXin Memory Technologies) DRAM 칩이 확인됐다는 소식입니다. 처음에는 단순히 메모리 칩 공급사가 하나 늘어난 정도로 보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조금 더 깊게 들여다보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그동안 DDR5 시장은 사실상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마이크론이 주도해 왔습니다. 그런데 이제 중국 제조사가 만든 DRAM이 글로벌 메모리 브랜드 제품에 탑재되기 시작했다는 것은 시장 구조 자체가 변하고 있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커세어 DDR5에서 확인된 CXMT DRAM 최근 중국 시장에서 판매된 Corsair Vengeance DDR5 6000 CL36 제품을 분석한 결과 내

Naver Blog

[간단 사용기] 레이저 바이퍼 V4 프로, 왜 FPS 유저들이 찾는지 알겠다

개인적으로는 마우스는 생각보다 적응이 꽤 필요한 주변기기라 생각한다. 그도 그럴 것이 키보드는 바뀌어도 어느 정도 금방 익숙해지지만 마우스는 기능적인 부분도 그렇겠지만 마우스 제품에 따라 손에 닿는 형태와 무게 그리고 움직임 자체가 달라지기 때문에 체감 차이가 훨씬 크게 느껴진다. 이번에 레이저 바이퍼 V4 프로를 구매하게 된 것도 그런 이유였다. 기존에 사용하던 제품은 바실리스크 V3 프로 35K였는데 두 제품은 같은 레이저 제품임에도 성격 자체가 상당히 다르다. 며칠 동안 직접 사용해 보면서 느낀 점을 정리해 보려고 한다. 레이저 바이퍼 V4 프로 화이트 에디션 패키지 우선 패키지부터 살펴보면 레이저 특유의 블랙과 그린 조합 디자인이 적용되어 있다. 전면에는 바이퍼 V4 프로 화이트 에디션 이미지가 크게 인쇄되어 있고 True 8000Hz Polling 지원 문구도 확인할 수 있다. 최근 하이엔드 게이밍 마우스 시장은 단순히 센서 성능만 경쟁하는 것이 아니라 응답속도와 지연시간까

Naver Blog

로켓리그 드디어 엔진 교체? UE6 이야기 나오자 분위기 달라졌다

한 게임을 10년 가까이 붙잡고 있다는 건 생각보다 쉽지 않은 일입니다. 더 놀라운 건 그렇게 오래된 게임인데도 아직 손맛 이야기가 계속 나온다는 점이죠. 바로 Rocket League 이야기입니다. 차를 몰아서 축구를 한다는 단순한 구조인데 이상하게 계속 하게 됩니다. 한 판만 하려다가 새벽까지 가는 게임 특유의 중독성이 있죠. 그런데 오래 플레이한 유저일수록 한 가지를 공통적으로 느끼기 시작했습니다. 게임은 여전히 재미있는데 시스템 곳곳에서 세월의 흔적이 보인다는 부분입니다. 그래픽 자체도 그렇지만 메뉴 반응 속도, 인터페이스, 리플레이 연출, 서버 구조, 로딩 흐름 같은 부분에서 이제는 확실히 오래된 게임 느낌이 난다는 이야기가 꾸준히 나왔습니다. 그런데 최근 꽤 흥미로운 소식이 등장했습니다. 로켓리그가 Unreal Engine 6 기반으로 이동할 가능성이 언급되기 시작한 겁니다. 이게 왜 큰 이야기냐면 단순 패치 수준이 아니라 사실상 게임의 뼈대를 새로 만드는 수준에 가까운

Naver Blog

그래픽카드 가격 왜 안 떨어지나 했더니 AMD가 직접 인정했다

컴퓨터 부품 가격 이야기는 이제 거의 계절처럼 반복되는 느낌이다. 조금 안정되나 싶으면 다시 오르고 내려갈 줄 알았는데 그대로 유지되기도 한다. 그런데 이번에는 단순 루머 수준이 아니라 AMD CEO 리사 수가 직접 메모리와 주요 부품 비용 상승 가능성을 언급했다는 점에서 분위기가 조금 다르다. 특히 이번 발언은 단순히 그래픽카드 하나 가격 오른다는 수준이 아니라 앞으로 전체 PC 시장 흐름 자체가 달라질 수 있다는 의미로 연결되고 있다. 지금 PC 시장은 예전처럼 게이밍 중심으로만 움직이지 않는다. AI 서버 시장이 메모리와 GPU 생산 물량을 엄청난 속도로 빨아들이면서 일반 소비자 시장까지 영향을 주기 시작했다. 실제로 최근 PC 견적 짜본 사람들은 느꼈을 가능성이 크다. 그래픽카드도 그렇고 메모리도 그렇고 메인보드까지 체감 가격이 예전과 많이 달라졌다. 특히 최근 분위기를 보면 예전처럼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가격이 내려가는 흐름이 점점 약해지고 있다. 예전에는 신제품이 나와

Naver Blog

HBM 다음 흐름은 패키징? SK하이닉스 EMIB 이슈가 주목받는 이유

최근 반도체 시장 분위기를 보면 이제 단순 CPU나 GPU 성능 경쟁만으로 설명이 안 되는 흐름이 많아졌다. 특히 AI 시장은 더 그렇다. 예전에는 누가 코어를 더 많이 넣고 클럭을 더 올리느냐였다면 지금은 메모리, 패키징, 인터커넥트, 전력 효율까지 전부 하나의 시스템처럼 움직이는 시대가 됐다. 이번에 SK hynix 주가가 역대 최고가를 다시 찍은 이유도 단순 실적 때문만은 아니다. 시장이 AI 시대 핵심 연결 구조 안으로 SK하이닉스가 더 깊게 들어가는 가능성을 보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이번 이슈 핵심은 인텔 EMIB 기술과 SK하이닉스 협력 가능성이다. 관련 보도가 나오자 시장 반응은 굉장히 빠르게 움직였다. HBM만 잘 만드는 회사가 아니라 AI 반도체 전체 구조 안에서 더 중요한 위치를 차지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커진 것이다. 실제로 지금 AI 서버 시장은 GPU 하나 잘 만든다고 끝나는 구조가 아니다. GPU와 HBM이 얼마나 효율적으로 연결되고 데이터 이동 속도를 얼마

Naver Blog

크롬북 끝내나? GoogleBook 등장설에 달라진 분위기

노트북 시장 흐름을 보다 보면 가끔 '이건 진짜 방향이 바뀌겠는데?' 싶은 순간이 나온다. 이번 GoogleBook 이야기가 딱 그런 분위기다. 단순히 새로운 노트북 하나가 나온다는 수준이 아니라 구글이 Chromebook(크롬북) 이후 시대를 준비하는 느낌에 더 가깝기 때문이다. 최근 유출 내용에 따르면 Google은 Android 기반과 Gemini AI 중심 구조를 결합한 새로운 노트북 플랫폼을 준비 중이라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이름 역시 GoogleBook으로 거론되는 분위기다. 사실 지금까지 Chromebook은 교육용 저가 노트북 이미지가 굉장히 강했다. 웹 기반 작업 중심이고 가격 접근성이 좋은 대신 성능이나 전문 작업 측면에서는 Windows 노트북과 경쟁하기 어려웠던 것도 사실이다. 그런데 이번 흐름은 조금 다르다. AI 중심 운영 환경 자체를 새롭게 만들려는 움직임처럼 보이기 때문이다. 단순 크롬북 후속작이 아니라 방향 자체가 달라지는 느낌 출처: Google

Naver Blog

[제품 개봉기] 슈어 MV7 플러스 다이나믹 마이크 고민했다면 (USB 및 XLR)

최근 스트리밍이나 수 많은 SNS 그리고 개인 방송 환경을 구성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기존의 비해 너무도 다양한 USB 마이크 시장도 정말 다양해졌다. 중저가 브랜드부터 전문 브랜드까지 상당히 많은 제품들이 있지만 그중에서도 꾸준히 언급되는 모델 중 하나가 바로 SHURE MV7 시리즈가 아닌가 생각한다. 물론, 출시된지는 좀 되어 소개라기엔 늦은감이 있지만 개인적으로 작업적인 업그레이드를 위해 마이크 모델을 찾던 중 해당 모델을 구매하게 되었다. 특히 이번 MV7 플러는 기존 MV7 감성을 유지하면서 RGB 터치 패널과 MOTIV MIX 기능 등이 추가되면서 조금 더 현대적인 스트리밍 환경에 맞춰진 느낌이 강하다. 무엇보다 화이트 모델 특유의 깔끔한 분위기가 상당히 인상적이었다. 실제로 개봉해보니 단순 USB 마이크 느낌보다는 조금 더 전문 방송 장비 같은 감성이 강하게 느껴졌고 디자인 완성도 역시 기대 이상이다. 내돈내산 인증 쇼핑 [무료 패키지 사은품 지급] SHURE MV7

Naver Blog

RX 6800 XT 아직 안 끝났다! AMD 결국 FSR 4 공식 지원

그래픽카드 시장에서 최근 가장 말 많았던 이슈 중 하나가 바로 AMD FSR 4 지원 범위였다. 기존에는 Radeon RX 9000 시리즈 전용처럼 움직이면서 RX 6000, RX 7000 사용자들 사이에서 불만이 꽤 많았는데 드디어 AMD가 공식적으로 방향을 바꿨다. 이제 RDNA 3 기반 RX 7000 시리즈와 RDNA 2 기반 RX 6000 시리즈도 FSR 4.1 업스케일링을 지원하게 된다. 특히 이번 발표가 반가운 이유는 단순히 기능 추가 수준이 아니라 기존 Radeon 사용자들이 가장 민감하게 생각하던 세대 차별 분위기를 어느 정도 정리하는 느낌이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RX 6800 XT, RX 6900 XT, RX 7900 XTX 같은 그래픽카드는 아직도 현역으로 사용하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다. 그런데 최신 FSR 4를 RX 9000 시리즈만 지원하는 방향으로 가면서 커뮤니티 반응이 꽤 거칠었다. 결국 AMD도 그 부분을 의식한 것으로 보인다. AMD가 갑자기 방향을 바

Naver Blog

[제품 개봉기] 소니 WF-1000XM6 노이즈캔슬링 무선이어폰 (실버 개봉 및 첫인상)

이어폰 시장은 정말 빠르게 바뀝니다. 신제품이 나오고 관심이 몰리는 시간도 점점 짧아지는 느낌이죠? 그런데 가끔은 시간이 조금 지나도 계속 눈에 들어오는 제품들이 있습니다. 이번에 구매한 소니 WF-1000XM6 실버 모델도 그런 느낌에 가까웠습니다. 출시 초기처럼 엄청 뜨거운 화제의 중심은 아닐 수 있지만 오히려 지금 다시 보면 디자인 완성도와 분위기가 더 잘 보이는 제품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정말 오랜만에 구매한 이어폰이기도 하다. 하나는 선물을 하려고 구매했는데 실사용 할 컬러는 실버를 선택했고 동일 제품이라 실버 기준으로 남겨본다. 특히 실버 컬러는 사진보다 실물이 훨씬 괜찮은 편입니다. 단순 밝은 회색 느낌이 아니라 은은한 메탈릭 질감과 무광 느낌이 섞여 있어서 조명에 따라 분위기가 꽤 달라집니다. 촬영하며 그런 차분한 소니 특유의 감성을 최대한 자연스럽게 담아봤습니다. WF-1000XM6 블랙과 실버 패키지를 함께 비교한 모습 블랙과 실버 패키지를 같이 두

Naver Blog

ASUS가 RAM까지 만든다, ROG DDR5 첫 공개 분위기 달라졌다?

PC 하드웨어 시장을 오래 보다 보면 가끔 '여기까지 직접 만든다고?' 싶은 순간이 있습니다. 이번 ASUS 소식이 딱 그런 느낌입니다. 메인보드, 그래픽카드, 노트북, 모니터, 파워, 수랭쿨러, 케이스까지 거의 모든 영역을 건드리던 ASUS가 이번에는 아예 DDR5 메모리 시장에 직접 들어왔습니다. 그것도 그냥 일반 라인이 아니라 ROG 이름을 달고 말이죠. 사실 ASUS 흐름을 오래 본 사람이라면 아주 이상한 그림은 아닙니다. 이미 ROG 자체가 단순 브랜드를 넘어 'PC 전체를 ASUS로 통합한다'는 방향으로 계속 움직이고 있었거든요. 그런데 메모리는 생각보다 까다로운 영역입니다. 단순 RGB만 넣는다고 끝나는 제품이 아니라 메모리 IC 수율, PMIC 안정성, EXPO 호환성, 메모리 트레이닝, BIOS 최적화까지 영향을 많이 받는 부품이기 때문입니다. 이번 공개는 단순 신제품 하나 추가라는 느낌보다 ASUS가 앞으로 하드웨어 생태계를 어디까지 확장하려는지 보여주는 신호처럼

Naver Blog

윈도우11 비트락커(BitLocker) 우회 가능성 발견

디스크 암호화 기능이라고 하면 많은 사람들이 가장 먼저 떠올리는 기능이 바로 Windows 11의 비트커다. 특히 노트북 분실이나 데이터 유출 대비용으로 기업뿐 아니라 일반 사용자들도 많이 사용하는 기능인데 최근 꽤 충격적인 이야기가 나왔다. 보안 연구원이 Windows 11 비트락커를 우회할 수 있는 제로데이 성격의 공격 방식을 공개하면서 보안 업계가 크게 술렁이고 있다. 심지어 해당 연구원은 이걸 두고 ‘미친 수준의 백도어 발견’이라고 표현했다. 이번 이슈가 더 무서운 이유는 단순한 해킹 이야기가 아니라는 점이다. 많은 사람들이 ‘비트로만 켜면 안전하다’고 생각해왔는데 실제로는 특정 조건에서 암호화된 시스템에 접근할 수 있는 가능성이 존재했다는 부분 때문이다. 특히 노트북을 외부에 자주 들고 다니거나 회사 업무용 PC를 사용하는 사람이라면 이번 이야기는 그냥 지나가기 어려운 내용이다. 비트커(BitLocker) 우회 가능성이 발견됐다는 건 무슨 의미일까? 는 원래 TPM 보안 칩

Naver Blog

RTX 5070 Laptop 12GB 등장 VRAM 부족 시대 드디어 바뀌나?

게임을 하다 보면 옵션을 낮췄는데도 프레임이 순간적으로 꺼지는 느낌이 오는 경우가 있다. GPU 성능은 충분한데 이상하게 걸리는 느낌이다. 이게 대부분 VRAM에서 막히는 상황이다. 최근 AAA 게임들은 텍스처 용량 자체가 커지면서 중급 GPU에서도 VRAM 부족이 바로 체감으로 이어지는 구조가 됐다. 이런 흐름에서 NVIDIA가 조용히 꺼낸 카드가 있다. GeForce RTX 5070 Laptop GPU에 12GB VRAM을 넣은 모델이다. 겉으로 보면 단순 업그레이드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흐름을 바꾸는 포인트다. 여기서 한 가지 헷갈리는 부분이 있다. RTX 5070 Laptop이라고 하면 특정 노트북 하나를 말하는 것처럼 느껴지는데 실제 구조는 완전히 다르다. GeForce RTX 5070 Laptop GPU는 노트북 제품이 아니라 GPU 칩이다. NVIDIA가 만든 이 칩을 여러 제조사가 가져다가 각각 자기 스타일로 노트북을 만드는 구조다. 그래서 같은 RTX 5070 Lap

Naver Blog

콘솔은 끝났다? Xbox가 PC처럼 변하는 진짜 이유

최근 Xbox 흐름을 보면 단순히 신제품 하나 나오는 느낌이 아니라 방향 자체가 바뀌고 있다는 게 보인다. 성능 경쟁이나 독점작 싸움 같은 기존 콘솔 공식에서 살짝 벗어나 있는 움직임이다. 이번에 나온 Project Helix 이야기도 같은 맥락이다. 그냥 차세대 Xbox 코드네임 정도로 보면 오해하기 쉽다. 실제로는 Xbox라는 개념 자체를 바꾸려는 전략에 더 가깝다. 이걸 제대로 이해해 두면 앞으로 콘솔 시장 흐름 보는 눈이 확 달라진다. Xbox 흐름을 계속 보고 있으면 예전처럼 단순히 새 콘솔이 나온다는 느낌과는 조금 다르게 움직이고 있다. 예전에는 성능 좋은 게임기 하나를 새로 내고 독점작과 가격으로 경쟁하는 구조였다면 지금 Microsoft가 바라보는 방향은 훨씬 넓다. 이번에 언급된 Project Helix도 그 흐름 안에서 봐야 한다. 단순히 차세대 Xbox 이름 하나가 나온 게 아니라 Xbox라는 플랫폼이 앞으로 콘솔과 PC 사이에서 어떤 위치를 잡으려는지 보여주는

Naver Blog

AMD Ryzen PRO 9965X3D 등장! 업무용 CPU 성능 흐름이 바뀌는 이유

AMD가 또 재미있는 카드를 꺼내려는 분위기입니다. 이번에 PassMark에서 Ryzen 9 PRO 9965X3D라는 이름의 CPU가 포착됐는데 이게 그냥 새로운 프로세서 하나 나온 수준이 아닙니다. 핵심은 PRO 라인업에 처음으로 3D V-Cache가 들어갔다는 점이고 기존 Ryzen PRO 라인에서 보기 어려웠던 16코어 32스레드 구성까지 함께 보인다는 점입니다. 쉽게 말하면 기업용 CPU인데 게임용 고성능 CPU에서 강점으로 쓰이던 X3D 구조가 붙은 셈입니다. 이쯤 되면 AMD도 이제 캐시 많은 CPU를 게이머 전용 카드로만 보지 않는다는 뜻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기업용 CPU에 X3D가 들어간 이유 출처: Tom's Hardware Ryzen 9 PRO 9965X3D가 흥미로운 이유는 이름에 PRO와 X3D가 동시에 들어가기 때문입니다. 기존 Ryzen X3D 계열은 게임 성능에서 강한 이미지가 컸습니다. 하지만 3D V-Cache는 단순히 게임 프레임만 올리는 기술이

Naver Blog

게임용 아니었는데 RTX 5060 Ti 흔든 Arc Pro B70 정체

그래픽카드 시장 분위기가 최근 꽤 묘하게 흘러가고 있다. 예전에는 게임용 GPU와 워크스테이션 GPU가 완전히 다른 영역처럼 느껴졌는데 이제는 경계가 조금씩 흐려지는 모습이다. 특히 AI 시대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VRAM 용량 자체가 엄청난 무기가 되기 시작했다. 단순히 게임 프레임만 보는 시대에서 벗어나 AI 추론, 생성형 작업, 영상 처리, 로컬 모델 구동까지 동시에 보는 흐름으로 바뀌고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런 상황에서 예상 밖의 제품 하나가 갑자기 관심을 끌기 시작했다. 바로 Intel Arc Pro B70이다. 원래는 AI와 워크스테이션 중심 시장을 노리고 나온 제품인데 실제 게임 테스트 결과가 공개되면서 분위기가 크게 달라졌다. 단순히 “게임도 가능하다” 수준이 아니라 RTX 5060 Ti와 비교될 정도의 결과가 나온 것이다. 일부 게임에서는 오히려 더 높은 성능까지 기록했다는 점에서 꽤 충격적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생각보다 훨씬 강했던 Arc Pro B70 실제

Naver Blog

크롬 업데이트인 줄 알았는데 SSD에 AI가 깔리고 있었다? Gemini Nano 논란

브라우저 하나 설치했을 뿐인데 SSD 용량이 갑자기 줄어들고 네트워크 사용량까지 이상하게 늘어난다면 보통 게임 업데이트나 클라우드 동기화를 먼저 의심하게 된다. 그런데 최근 해외에서 꽤 크게 퍼지고 있는 이야기는 방향이 조금 다르다. 바로 Google Chrome이 일부 환경에서 AI 모델 파일을 사용자 동의 없이 자동 다운로드하고 있다는 주장이다. 용량은 최대 4GB 수준까지 언급되고 있고 해외 보안 연구자까지 문제를 제기하면서 단순 루머 수준을 넘어서 논란으로 이어지는 분위기다. 특히 이번 이슈가 무섭게 느껴지는 이유는 단순히 저장공간 몇 GB 때문이 아니다. 사용자가 모르는 사이 백그라운드에서 움직이고 있다는 점 때문이다. 지금까지 브라우저는 인터넷만 보는 도구 느낌이 강했지만 이제는 내부에 AI 기능과 로컬 모델까지 들어가기 시작하면서 사실상 작은 운영 플랫폼처럼 변하는 중이다. SSD 사용량, 메모리 점유율, 네트워크 트래픽, 전력 사용량까지 브라우저 하나가 영향을 주는 시

Naver Blog

레고 배트맨 PC 사양 공개, Frame Generation 없으면 30FPS도 어렵다?

레고 게임이라고 하면 대부분 가볍고 편하게 즐기는 이미지가 강하다. 그래서 요구 사양 역시 크게 부담 없는 수준일 거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이번 LEGO Batman: Legacy of the Dark Knight PC 요구 사양이 공개되자 분위기가 완전히 달라졌다. 해외 커뮤니티 반응도 상당히 뜨거웠는데 핵심 이유는 단 하나였다. 최소 사양조차 Frame Generation 기준으로 30FPS를 설명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이 문구 하나 때문에 이제 게임 최적화 방향이 완전히 바뀌는 거 아니냐는 이야기가 나오기 시작했다. 사실 최근 몇 년 동안 DLSS나 FSR 같은 업스케일링 기술은 PC 게임 시장에서 거의 필수 수준으로 자리 잡았다. 그런데 이번에는 단순 업스케일링이 아니라 프레임 생성 자체가 기본 조건처럼 보인다는 점에서 반응이 커졌다. 특히 레고 게임처럼 상대적으로 가볍게 생각되던 타이틀에서 이런 흐름이 나온다는 부분이 꽤 충격적으로 받아들여지는 분위기다. 이제는

Naver Blog

센서패널 감성 제대로 노렸다, ASUS ROG Strix XG129C 의외로 재미있는 이유

듀얼모니터가 이제는 거의 기본처럼 자리 잡은 시대다. 그런데 최근에는 단순히 화면을 하나 더 추가하는 수준이 아니라 “어떤 형태로 보조 화면을 구성하느냐” 자체가 데스크 셋업 감성의 일부가 되고 있다. 특히 하드웨어 좋아하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CPU 온도, GPU 사용률, 팬 속도, 실시간 프레임, OBS 상태창 같은 걸 따로 띄워두는 센서패널 문화가 점점 익숙해지고 있다. ASUS도 아예 그 흐름을 제대로 노린 듯한 제품을 공개했다. 바로 ROG Strix XG129C다. 처음 사진만 보면 '이게 모니터인가?' 싶은 느낌이 먼저 든다. 일반적인 보조모니터처럼 세워서 쓰는 구조가 아니라 메인 모니터 아래쪽에 길게 배치하는 형태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막상 구조를 보고 나면 왜 이런 방향으로 만들었는지 감이 온다. 메인 화면을 최대한 깔끔하게 유지하면서 필요한 정보만 아래쪽 별도 화면에 띄우는 방식이다. 최근 OLED나 QD-OLED 모니터 사용하는 사람들은 고정 UI를 오래 띄우는 걸

Naver Blog

유선 인터넷이 와이파이보다 느리다면 윈도우 11에서 꼭 확인해야 할 설정들

유선 LAN을 연결했는데 이상하게 와이파이보다 체감이 느린 경우가 있다. 다운로드 속도만이 아니라 웹페이지 반응, 게임 접속 속도, 파일 전송, 영상 스트리밍까지 전체적으로 둔하게 느껴지는 상황이다. 특히 고사양 PC에 2.5Gbps 이상 랜카드를 사용하는데도 기대한 만큼 속도가 안 나온다면 단순 회선 문제가 아니라 윈도우 설정이나 랜 드라이버 문제일 가능성이 꽤 높다. 최근 Tweaktown에서도 이 내용을 다뤘는데 실제로 하나씩 확인해 보면 생각보다 단순한 설정 때문에 속도가 막혀 있는 경우가 많다. 특히 윈도우 11은 자동 드라이버와 절전 기능 개입이 강한 편이라 기본 상태 그대로 사용하면 유선인데도 와이파이보다 반응이 둔해지는 경우가 생긴다. 이번 글은 그런 상황에서 가장 먼저 확인해야 할 핵심 설정들을 실제 체감 기준으로 정리해봤다. 랜 드라이버 자동 설치만 믿으면 체감이 달라질 수 있다 윈도우 11은 설치 직후 대부분 랜카드를 자동으로 잡아준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인터

Naver Blog

윈도우 11 최적화 방법 많아도 바로 체감되는 3가지 설정

윈도우 11이 답답하다고 느껴질 때 검색해 보면 손볼 수 있는 설정은 정말 많이 나옵니다. 그런데 막상 하나씩 따라 해보면 시간은 꽤 들였는데 정작 손끝에서 느껴지는 반응은 별로 달라지지 않는 경우도 많습니다. 이유는 생각보다 단순합니다. 관리 차원에서 해두면 좋은 항목과 지금 당장 체감 속도에 영향을 주는 항목이 서로 섞여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화면에 보이는 여러 방법 가운데 개인적으로 바로 반응이 달라졌다고 느끼기 쉬운 것만 추려봤습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시작 프로그램 정리와 시각 효과 끄기 그리고 전원 모드 최고 성능 설정 이 3가지는 실제 사용 흐름에서 비교적 빠르게 체감되기 쉬운 쪽에 들어갑니다. 반대로 다른 항목들도 도움이 없는 건 아니지만 지금 당장 빨라졌다고 느끼게 만드는 우선순위로 보면 조금 뒤로 밀리는 편입니다. 개인적으로 이 3가지만 선택한 이유? 여기서 먼저 분명히 하고 싶은 부분이 있습니다. 다른 방법들이 틀렸다는 뜻은 아닙니다. 다만 이번 글에서

Naver Blog

신생 GPU가 RTX 5090 넘는다? Zeus 5배 성능의 진실

이번 Zeus GPU 뉴스는 숫자만 보면 솔직히 한 번쯤 멈칫하게 만든다. RTX 5090 대비 5배 성능이라는 표현 때문이다. 여기서 대부분은 이건 좀 과장 아닌가라는 반응이 먼저 나온다. 그런데 내용을 조금만 더 들여다보면 단순히 숫자만 튀는 발표가 아니라 구조 자체가 기존 GPU랑 완전히 다른 방향으로 설계된 케이스라는 점이 보인다. 이 부분이 핵심이다. 지금까지 GPU 성능 경쟁은 같은 구조 안에서 얼마나 더 밀어붙이느냐의 싸움이었다. 코어 늘리고 클럭 올리고 전력 더 쓰는 방식이다. 그런데 이번 Zeus는 그 흐름이 아니라 아예 다른 접근이다. 특정 연산에 집중해서 효율을 극단적으로 끌어올리는 구조다. 그래서 5배라는 숫자도 그냥 던진 게 아니라 어떤 조건에서 가능한 수치다. 문제는 이 조건을 제대로 이해하지 않으면 완전히 다른 해석이 나온다는 점이다. 단순히 RTX 5090보다 5배 빠른 GPU라고 받아들이면 거의 100% 잘못된 이해다. 반대로 패스트레이싱이라는 특정 영

Naver Blog

SoundSwitch로 게임,음성 채팅 앱 자동 전환! 앱 설정으로 한 번에 해결

컴퓨터를 오래 쓰다 보면 생각보다 자주 반복되는 행동이 있다. 게임을 할 때는 헤드셋으로 바꾸고 영상을 볼 때는 스피커로 돌리고 디스코드 들어가면 또 마이크까지 확인해야 한다. 이게 별거 아닌 것 같지만 집중이나 흐름을 끊는 대표적인 요소다. 특히 작업이나 게임 중에는 더 크게 느껴질 수 있는데 이번 SoundSwitch 6.15 베타 버전은 이 불편함을 정확하게 건드렸다. 단순히 기능 하나 추가된 수준이 아니라 사용 방식 자체를 자동화로 바꿔버리는 업데이트가 이번 베타 버전이다. 정식버전이 출시되면 확실히 더 달라질 것인지 어떻게 변화할 것인지는 모르지만 이대로만 정식버전이 나오더라도 상당히 편할거라 생각한다. 첨부파일 SoundSwitch_v7.0.0.0_Beta_Installer.exe 파일 다운로드 본 포스팅은 6.15베타버전을 소개하지만 현 최신버전은 SoundSwitch v7.0.0-beta.2 (5월 7일자) 입니다. SoundSwitch 6.15 핵심 변화 이번 업데이

Naver Blog

GPU 여러 장 구성 고민된다면. InWin Covalent 케이스

케이스 하나로 PC 방향성이 보일 때가 있다. 최근 공개된 InWin Covalent가 딱 그런 느낌이다. 단순히 크고 화려한 케이스가 아니라 AI 연산, HPC 워크스테이션까지 염두에 둔 구조라서 기존 하이엔드 케이스랑 결 자체가 다르다. 요즘 GPU 하나만으로 끝나는 환경이 아니라 여러 장을 동시에 쓰는 흐름으로 가고 있는데 이 케이스는 그 변화를 그대로 반영했다. 솔직히 일반 게임용 PC 기준에서는 과한 수준이지만 왜 이런 제품이 나왔는지 이해하고 보면 꽤 설득력 있다. AI·HPC 대응 구조. 단순 확장이 아니라 설계 자체가 다르다 지금 PC 시장은 성능만 올리는 단계가 아니라 구조 자체를 바꾸는 방향으로 가고 있다. AI 모델, 영상 작업, 3D 렌더링 같은 작업이 늘어나면서 GPU를 여러 개 동시에 사용하는 환경이 점점 현실화되고 있다. 여기서 문제는 단순히 장착이 되느냐가 아니라 안정적으로 돌릴 수 있느냐다. 일반 케이스는 GPU를 여러 개 넣는 순간 발열과 공기 흐름이

Naver Blog

고성능 PC인데도 답답한 이유, 윈도우 전원 옵션 하나로 바로 해결

좋은 CPU를 쓰고 있는데도 묘하게 반응이 느리게 느껴질 때가 있다. 클릭했는데 한 박자 늦게 움직이고 게임에서는 순간적으로 끊기는 느낌이 반복된다면 자연스럽게 드라이버나 프로그램 문제를 먼저 의심하게 된다. 그런데 이런 상황의 시작이 생각보다 단순한 곳에 숨어 있는 경우가 많다. 바로 윈도우 전원 설정이다. 이건 단순한 절전 옵션이 아니라 CPU가 어떻게 움직일지를 직접 결정하는 핵심 설정이라서 한 번만 제대로 잡아줘도 체감이 확 달라진다. CPU의 잠재력을 제대로 끌어내는 방법 윈도우 11 전원 모드 설정에서 Ultimate Performance 선택 화면 핵심은 Ultimate Performance 모드다. 기본 상태인 Balanced 모드는 필요할 때만 CPU 성능을 끌어올리고 평소에는 낮추는 구조라서 전력 효율은 좋지만 반응 속도에서는 손해를 본다. CPU가 부하를 감지하고 클럭을 올리는 과정에서 아주 짧은 지연이 계속 발생하기 때문이다. Ultimate Performanc

Naver Blog

AI가 9초 만에 DB 삭제했다. 자동화 시대 진짜 위험한 순간

한 번쯤은 이런 생각 해봤을 거다. AI가 코드 대신 짜주면 진짜 편하겠다. 실제로 지금은 그 단계는 이미 넘어왔다. 이제는 AI가 코드를 짜는 수준이 아니라 직접 실행까지 한다. 그런데 문제는 여기서 시작된다. 실행까지 맡긴 순간 이건 도구가 아니라 작업 주체가 된다. 그리고 이번 사건은 그게 얼마나 위험할 수 있는지 아주 직설적으로 보여준 사례다. 단순히 기능이 좋아졌다는 얘기가 아니라 개발 방식 자체가 바뀌는 시점이라는 의미에 더 가깝다. 편함과 위험이 동시에 커지는 구간에 들어온 느낌이라고 보면 정확하다. 9초 만에 끝난 AI 사고 구조와 실제 원인 이번 사건은 Anthropic의 Claude 기반 코딩 에이전트가 Cursor 환경에서 동작하다가 발생했다. 핵심은 단순하다. AI가 코드 수정 권한과 실행 권한을 동시에 가진 상태였고 그 상태에서 데이터베이스 관련 명령을 실행했다. 여기서 많은 사람들이 오해하는 부분이 하나 있다. AI가 이상한 명령을 만들어낸 것이 아니라 정상

Naver Blog

업데이트 한 번에 몇 GB 이게 정상인가 싶다면 이유는?

업데이트 버튼 한 번 눌렀는데 용량이 몇 GB씩 잡히는 순간 당황스럽죠. 예전에는 몇 백 MB 정도였던 기억인데 어느 순간 숫자가 확 뛰어버립니다. 단순히 기능이 늘어서 그런 걸까 싶지만 실제로 구조를 뜯어보면 이유가 꽤 명확합니다. 이건 단순한 변화가 아니라 윈도우 업데이트 방식 자체가 바뀌면서 생긴 흐름입니다. 윈도우 업데이트가 커진 핵심 구조! 가장 먼저 짚고 넘어가야 할 부분은 누적 업데이트 방식입니다. 지금 윈도우는 이번 달 변경 사항만 받는 구조가 아니라 이전 수정 사항까지 포함된 통합 패키지를 받는 구조입니다. 즉 한 번 업데이트하면 과거 패치까지 한 번에 정리되는 방식입니다. 안정성은 확실히 좋아지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파일 크기는 계속 커질 수밖에 없습니다. 업데이트가 쌓이는 게 아니라 패키지 자체가 커지는 구조입니다. 여기에 최근 체감이 확 달라진 이유가 하나 더 있습니다. 바로 AI 기능 통합입니다. Copilot만 떠올리기 쉬운데 실제로는 시맨틱 검색, 텍스트 인

Naver Blog

RTX 케이블 녹는 문제 진짜 해결될까? Corsair ThermalProtect

그래픽카드를 고를 때 기준이 확실히 달라졌다. 예전에는 성능, 온도, 소음 정도만 보면 충분했는데 지금은 여기에 하나가 더 붙었다. 이거 안전한가라는 기준이다. 특히 RTX 4090 이후로 전원 케이블 녹는 사례가 반복되면서 단순 성능보다 안정성이 먼저 언급되는 상황이 됐다. 처음에는 장착 문제로 넘겨졌지만 실제로 다양한 환경에서 유사 사례가 계속 나오면서 구조적인 문제로 보는 시각이 더 많아졌다. 이런 흐름 속에서 등장한 게 바로 Corsair ThermalProtect GPU cable다. 단순 케이블이 아니라 방향 자체를 바꾸려는 시도다. 왜 GPU 케이블 문제가 계속 터졌나 문제의 출발점은 12VHPWR 구조다. 고출력 GPU를 안정적으로 구동하기 위해 만들어진 방식이지만 실제 환경에서는 꽤 민감하게 반응한다. 케이블이 완전히 직선으로 유지되면 문제가 없지만 대부분의 케이스에서는 공간 제약 때문에 자연스럽게 꺾이게 된다. 이때 접촉 상태가 미묘하게 틀어지면서 저항이 증가하고

Naver Blog

CPU-Z 공식 다운로드 해킹됐다 지금 설치했다면 확인해야 하는 이유

평소처럼 프로그램 하나 설치하는 상황이었다면 대부분 아무 생각 없이 넘어갔을 가능성이 높다. CPU-Z나 HWMonitor는 워낙 오래된 기본 유틸이라서 의심 자체를 하지 않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번 사건은 그 익숙함을 정확하게 파고든 사례다. 공식 사이트에서 받은 파일이 문제였고 사용자는 정상적인 경로로 다운로드했음에도 감염될 수 있는 구조였다는 점에서 단순 보안 이슈라고 보기 어렵다. 이건 사용 습관 자체를 한 번 다시 점검해야 할 정도로 중요한 사건이다. 공식 사이트에서 받은 파일이 악성코드였다는 점이 핵심이다 이번 사건은 CPUID 서버가 공격당하면서 발생했다. 문제가 된 프로그램은 CPU-Z 와 HWMonitor 두 가지였고 약 6시간 동안 공식 다운로드 파일이 정상 프로그램이 아닌 악성코드로 교체되어 배포됐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사용자 입장에서 이걸 구분할 방법이 없었다는 점이다. 평소처럼 공식 사이트에 접속해서 다운로드 버튼을 눌렀을 뿐인데 그 파

Naver Blog

AI 때문에 PC 부품 가격 폭등 시작 지금 업그레이드 타이밍 정리

이상하게 요즘 PC 부품 가격이 조금씩 올라가는 느낌 들지 않았나요? 체감이 애매해서 그냥 넘어가기 쉬운데 실제로는 이미 흐름이 바뀌기 시작한 상태입니다. 예전처럼 기다리면 싸진다는 공식이 깨지고 있고 지금은 반대로 기다리면 더 비싸질 가능성이 높은 구조로 넘어가고 있습니다. 특히 SSD. 램. GPU 이 세 가지는 이미 움직이기 시작했고 이걸 모른 채 타이밍을 놓치면 체감이 꽤 크게 올 수 있는 구간입니다. 그래서 지금 기준으로 어떤 부품은 바로 사야 하고 어떤 부품은 기다려도 되는지 현실 기준으로 정리해보겠습니다. SSD, 램, GPU 지금은 왜 바로 사야 할까. 지금 시장 흐름을 보면 SSD와 램은 이미 상승 구간에 들어간 상태입니다. NAND 공급이 줄어들고 있고 서버 쪽 특히 AI 데이터센터에서 물량을 많이 가져가면서 소비자용 물량이 줄어드는 구조입니다. 이게 무슨 의미냐면 같은 용량 기준으로 앞으로 가격이 점점 올라갈 가능성이 높다는 얘기입니다. 특히 2TB 이상 SSD나

Naver Blog

USB 포맷 막히던 이유 드디어 풀렸다 윈도우11 FAT32 제한 해제

USB를 자주 사용하는 입장에서 보면 가장 사소하면서도 반복적으로 짜증을 유발하던 구간이 바로 FAT32 32GB 제한이었는데 용량이 충분한 USB를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윈도우 기본 포맷 기능에서 32GB까지만 허용되는 구조 때문에 결국 외부 프로그램을 따로 찾아 설치하고 포맷을 진행해야 하는 번거로운 흐름이 계속 반복되었고 이번 윈도우11 업데이트는 이 불필요한 단계를 정확하게 제거하면서 사용자 경험을 한 단계 정리해주는 방향으로 바뀌었다고 보면 된다. FAT32 32GB 제한의 본질을 정확히 이해해야 하는 이유 많은 사용자들이 FAT32 자체가 32GB까지만 지원하는 파일 시스템이라고 오해하고 있지만 실제 구조적으로는 훨씬 더 큰 용량도 문제없이 지원할 수 있으며 이 제한은 기술적인 한계가 아니라 마이크로소프트가 안정성과 효율성을 고려해 정책적으로 걸어둔 소프트웨어 제한에 가까운 개념이었고 FAT32는 구조상 대용량 환경에서 클러스터 관리 비효율과 데이터 손상 가능성이 상대

Naver Blog

AMD Zen 6 루머 총정리 성능보다 더 중요한 변화가 보인다

지금 CPU 하나 바꾸려고 검색을 조금만 해봤다면 이상하게 결제 버튼에서 손이 멈추는 순간이 한 번쯤 있었을 가능성이 높다. 성능은 이미 충분히 좋은 제품들이 시장에 깔려 있는데도 불구하고 머릿속에서 계속 걸리는 요소가 있다면 그건 거의 확정적으로 AMD Zen 6 루머 때문이다. 단순히 다음 세대가 나온다는 수준이 아니라 구조 방향 자체가 바뀔 가능성이 보이기 시작하면서 지금 업그레이드 타이밍을 고민하게 만드는 가장 큰 변수로 자리 잡았다. Zen 6 루머가 단순 세대 교체가 아닌 이유 지금까지 CPU 세대 교체는 비교적 단순한 흐름이었다. IPC 소폭 상승, 전력 효율 개선 정도에서 마무리되는 경우가 많았고 체감 역시 그 범위 안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았다. 그런데 이번 Zen 6는 접근 방식 자체가 다르다. 단순히 성능 수치만 올리는 게 아니라 구조 자체를 건드리는 방향으로 루머가 쌓이고 있다. 코어 구조 재정리, 클럭 상승 여지 확대, 전력 대비 성능 개선, 그리고 3D V-C

Naver Blog

AI 데이터센터 하나로 도시가 뒤집혔다. 6조 프로젝트 이후 시의회 절반 축출된 이유

AI가 발전하면 삶이 더 편해진다는 이야기는 이제 누구나 알고 있다. 그런데 그 편리함 뒤에서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까지 깊게 생각해 보면 완전히 다른 그림이 보인다. 이번에 미국 미주리주의 작은 도시에서 벌어진 사건은 그 현실을 그대로 보여준다. 무려 6조 원 규모의 AI 데이터센터가 승인되면서 시작된 일이 주민 반발로 이어졌고 결국 시의회 절반이 교체되고 시장 퇴진 요구까지 등장하는 상황으로 확대됐다. 단순한 개발 반대가 아니라 지역 전체의 신뢰 구조가 흔들린 것이다. 이 사건을 이해하면 지금 AI 시대가 어디까지 왔는지 체감이 확실히 달라진다. AI 데이터센터 하나로 도시가 흔들린 이유 이번 사건의 시작은 단순하다. 대규모 AI 데이터센터 건설 승인이다. 규모만 보면 지역 단위에서는 상당히 큰 투자다. 보통 이런 프로젝트는 세수 증가, 일자리 창출, 지역 경제 활성화 같은 이유로 환영받는 경우가 많다. 실제로 많은 도시들이 데이터센터를 유치하려고 경쟁하는 것도 같은 맥락이다

Naver Blog

Windows 11 25H2 강제 업데이트 시작 막을 수 있을까 현실 대응 방법

이거 그냥 가볍게 넘어갈 이슈가 아니다. 지금 Windows 11 24H2를 사용 중이라면 이미 시작된 흐름 하나가 있다. 선택이 아니라 자동으로 25H2로 넘어가는 구조다. 예전처럼 업데이트를 잠깐 멈추고 상황 보면서 결정하는 방식이 점점 사라지고 있고 실제로 “업그레이드 중지 옵션 없음”이라는 문구가 등장했다는 건 방향이 완전히 바뀌었다는 의미다. 이건 단순 기능 추가가 아니라 운영 방식 자체가 바뀌는 단계라고 보면 정확하다. 지금 상황을 한 줄로 정리하면 이거다. Windows는 이제 사용자가 버전을 고르는 구조가 아니라 Microsoft가 정해주는 타이밍에 따라 움직이는 구조로 넘어가고 있다. 여기서 중요한 건 기능이 좋아졌냐가 아니라 내가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 시스템이 바뀐다는 점이다. 특히 작업용 PC나 안정성이 중요한 환경에서는 이게 단순 불편이 아니라 실제 손해로 이어질 수 있다. 왜 이렇게까지 강제로 올리는 걸까 표면적으로는 보안과 안정성이다. 이건 사실이다. Wi

Naver Blog

DDR5 가격 폭등 SSD는 쌓인다 지금 업그레이드 타이밍 잡는 방법

업그레이드 타이밍 잡으려다가 한 번쯤 이런 느낌 들었을 거다. 왜 RAM은 점점 비싸지고 SSD는 그대로지 아니면 오히려 싸 보이지 이런 흐름이 단순한 우연이 아니라 지금 시장 구조 자체가 바뀌고 있는 신호라서 한 번 제대로 짚고 가는 게 좋다. 지금 상황은 같은 저장장치 계열인데도 완전히 다른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고 이걸 이해하면 지금 사야 할지 기다려야 할지 기준이 확실해진다. DDR5 가격 폭등 그 중심에 있는 고용량 시장 지금 시장에서 가장 크게 튄 건 DDR5 고용량이다. 특히 128GB 구성은 가격이 4200달러 수준까지 올라가면서 일반 사용자 기준에서는 거의 접근 불가 영역까지 올라갔다. 왜 이렇게까지 올라갔냐 보면 핵심은 AI 서버 수요다. 일반 사용자 기준에서는 32GB면 충분하고 64GB도 넉넉한 편인데 기업 환경에서는 128GB 이상이 기본으로 들어간다. 문제는 생산량은 제한적인데 수요는 기업 쪽에서 먼저 가져가면서 소비자 시장 물량이 줄어든다. 결국 남는 건 가

Naver Blog

발로란트 에임이 불안정 하다면? (ft. 레이저 Gigantus V2 Pro Control 장패드)

* 업체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사용자 경험을 토대로 작성되었습니다. * 에임이 이상하게 흔들리는 날이 있다. 감도는 이미 맞춰놨고 마우스도 문제없는데 조준이 미묘하게 어긋난다. 특히 멈춰야 할 타이밍에서 살짝 더 밀리는 느낌이 계속 남는다. 이게 한두 번이면 컨디션 문제로 넘기겠는데 반복되기 시작하면 얘기가 달라진다. 단순한 손 문제라기보다 에임 자체가 흐트러진 느낌이 든다. 보통은 여기서 마우스를 바꾸거나 DPI를 다시 만지게 되는데 생각보다 방향이 다른 경우가 많다. 의외로 원인은 단순하다. 장패드다. FPS에서 중요한 건 빠르게 움직이는 게 아니라 정확하게 이동 및 멈추게하는 콘트롤이다. 발로란트처럼 정밀한 조준이 중요한 게임일수록 이 차이가 더 크게 느껴진다. 이미 에임을 가져다 놓는 것보다 그 위치를 얼마나 안정적으로 유지하느냐가 더 중요한게 사실이다. 그런데 일반적인 장패드를 쓰다 보면 X축과 Y축의 마찰이 미세하게 다르며 멈추는 순간 아주 살짝 더 밀리는 경우가 있다.

Naver Blog

라이젠 9 9950X3D2 208MB 캐시 괜히 나온 게 아니다? 게임 체감이 달라진다

이번 라이젠 9 9950X3D2는 단순히 성능이 좋아진 CPU라고 보기엔 방향 자체가 꽤 크게 바뀐 모델이다. 기존 X3D를 떠올리면 전성비 좋고 조용하면서 게임에 강한 CPU라는 이미지가 먼저 떠오르는데, 이번 모델은 그 틀을 일부러 깨고 성능 쪽으로 확 밀어붙인 느낌이다. 그래서 아무 생각 없이 상위 모델이라고 접근하면 오히려 체감이 애매해질 수 있다. 이 글은 숫자보다 실제 사용 기준에서 어떤 변화가 있는지 자연스럽게 풀어보는 쪽에 집중했다. 캐시 구조가 바꿔버린 게임 체감 이번 모델에서 가장 먼저 짚어야 할 부분은 208MB 캐시다. 이건 단순히 많다는 표현으로 끝낼 수 있는 수준이 아니라 실제 게임 체감 자체를 바꾸는 요소다. 특히 CPU 병목이 걸리는 상황에서 차이가 확실하게 드러난다. 예전에는 평균 FPS를 기준으로 성능을 판단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실제 플레이에서는 최소 프레임이 더 중요하게 느껴지는 경우가 많다. 이 CPU는 그 최소 프레임을 안정적으로 잡아주는 방향

Naver Blog

라이젠 9 9950X3D2 기존 CPU랑 비교해보면 생각보다 다르다

새 CPU 하나 보려고 검색하다 보면 예전보다 고민이 훨씬 길어진다. 단순히 성능만 보고 고르는 시대가 아니라 가격 구조까지 같이 봐야 하는 시기로 넘어왔기 때문이다. 특히 이번 9950X3D2는 기존 X3D 라인과 비교해도 포지션 자체가 달라진 모델이라 가격 기준을 잘못 잡으면 판단이 완전히 틀어진다. 그래서 이번 글은 아직 공식 발표 전 기준에서 해외 출시가 흐름과 구조 그리고 실제 스펙 기반으로 정리해본다. 이건 단순 정보가 아니라 지금 PC 선택 기준 자체를 다시 잡는 데 도움이 되는 내용이다. 9950X3D2 해외 출시가 기준과 포지션 변화 현재 기준으로 9950X3D2는 공식 가격이 공개되지 않았다. 그래서 판단 기준은 기존 플래그십 모델인 9950X3D의 699달러다. 이 가격은 AMD 상위 라인업에서 사실상 기준점 역할을 한다. 그런데 이번 9950X3D2는 단순 후속 모델이 아니다. 구조 자체가 바뀌었다는 점이 핵심이다. 기존 X3D는 한쪽 CCD에만 캐시를 적용했지

Naver Blog

메인보드 끝판왕 어디까지 왔나 X870E AORUS XTREME AI TOP

메인보드는 오랫동안 시스템을 구성하는 기본 부품 중 하나로 인식되어 왔다. CPU와 그래픽카드를 연결하고 각 부품을 이어주는 역할이 중심이었다. 그러나 최근 하이엔드 메인보드는 단순한 연결 역할을 넘어서 시스템 전체 성능과 확장성 그리고 안정성까지 영향을 주는 구조로 변화하고 있다. GIGABYTE X870E AORUS XTREME AI TOP은 이러한 변화 흐름을 대표적으로 보여주는 제품이다. 이 글에서는 실제 사용 경험이 아닌 공개된 스펙과 구조를 기준으로 이 메인보드가 어떤 위치에 있는 제품인지 정리한다. 끝판왕이라는 표현이 어울리는 이유 이미지 출처: 탐스 (이하 동일) 이 제품은 AMD X870E 칩셋 기반 메인보드로 DDR5 메모리와 PCIe 5.0을 중심으로 설계된 최상위 라인이다. 최근 상위 메인보드에서는 PCIe 5.0 지원이 기본 요소가 되었지만 이 제품은 그 활용 범위를 확장하는 방향으로 설계되어 있다. 네트워크 구성부터 차이가 난다. Wi Fi 7을 기본 지원하

Naver Blog

AE-9 사운드카드 쓰다가 넘어온 Creative X5 DAC 1년 사용 후 솔직 후기

이전에는 Creative AE-9를 제품을 튜닝해 사용하고 있었다. 성능이나 구성 자체는 이미 충분히 만족하고 있었는데 새 작업용 PC를 맞추면서 내부 사운드카드 대신 외장형으로 올려보자는 생각이 들던차 선택하게 된 게 Creative X5 DAC다. 처음에는 단순히 환경 정리 목적이 컸고 기대도 크게 하지 않았는데 1년 조금 더 써보니까 이 제품은 엄청 좋다보다는 '이 가격이면 이 정도면 충분하다'라는 쪽으로 정리되는 DAC 제품이다. 과하게 포장할 필요도 없고 그렇다고 아쉽다고 하기에도 나름 아쉽지않은 가격대의 적절한 기준을 잘 잡고 있는 느낌의 DAC 제품이 아닌가 생각한다. Creative X5 DAC 전면 전체 구조와 대형 볼륨 노브 처음 봤을 때는 그냥 버튼 많고 노브 큰 DAC 정도로 보이기도 했지만 쓰다 보니까 이 전면 구조가 은근히 편하다. 메뉴 들어가서 설정 바꾸는 방식이 아니라 대부분을 손으로 바로 조절할 수 있다는 게 생각보다 크다. DISPLAY 버튼이나 DI

Naver Blog

RTX 4090 고장났는데 버리기엔 아깝다 VRAM 줄여 다시 쓰는 방법 등장

그래픽카드 가격이 지금 수준까지 올라온 상황에서 고장 난 제품을 그냥 버리는 건 이제 꽤 부담되는 선택이다. 특히 NVIDIA GeForce RTX 4090 같은 하이엔드 GPU라면 더 그렇다. 이번에 공개된 사례는 단순 수리 느낌이 아니라 아예 접근 방식이 다르다. 손상된 GPU를 억지로 복구한 게 아니라 구조를 바꿔서 다시 쓸 수 있게 만든 케이스다. 이건 단순한 수리 이야기가 아니라 지금 PC 시장 흐름이 어디로 가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사례에 가깝다. 망가진 GPU를 고치는게 아니라 재구성하는 방식 기존 기준에서 GPU 수리는 한계가 명확했다. PCB가 휘거나 VRAM 라인이 손상되면 사실상 끝이었다. 특히 메모리 관련 문제는 단순 납땜으로 해결되는 영역이 아니라서 대부분 폐기 처리되는 경우가 많았다. 그런데 이번 사례는 방향 자체가 다르다. 손상된 VRAM을 복구하려고 시도하는 게 아니라 아예 그 영역을 제외해버리는 방식이다. RTX 4090이 원래 24GB VRAM을 갖고

Naver Blog

Xbox에서 플레이스테이션 게임이 더 팔린다 이게 지금 게임 시장 현실이다

처음 이 얘기 들으면 좀 이상하게 느껴진다. Xbox 스토어인데 플레이스테이션 게임이 더 잘 팔린다니 이게 맞나 싶은데 실제 데이터 기준으로 보면 이게 지금 현실이다. 단순히 특정 게임 하나가 흥한 게 아니라 베스트셀러 상위권에 소니 퍼블리싱 게임이 계속 올라와 있다는 게 포인트다. 이건 그냥 재미있는 이슈가 아니라 콘솔 시장 방향 자체가 바뀌고 있다는 신호다. Xbox 스토어 상황 실제로 보면 이렇다 최근 Xbox 스토어 유료 게임 기준으로 보면 상위권에 MLB The Show 26 같은 작품이 꾸준히 올라와 있고 Helldivers 2 역시 흥행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여기서 중요한 건 하나다. Xbox 유저들이 소니 게임을 직접 구매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걸 한 줄로 보면 이렇게 정리된다. Xbox 플랫폼에서 소니가 직접 돈을 벌고 있는 구조다. 예전 기준이면 거의 불가능했던 그림인데 지금은 오히려 자연스러운 흐름이 됐다. 레이저 키시 모바일 게임컨트롤러 휴대용 아이패드 태블릿

Naver Blog

앤비디아 DLSS 5 영상 삭제 사건 정리 공식 영상이 오히려 저작권에 걸린 이유

이건 그냥 웃고 넘길 해프닝으로 보기엔 꽤 묵직한 사건이다. 보통 저작권 문제라고 하면 누가 남의 영상을 무단으로 사용했는지가 핵심인데 이번에는 완전히 반대 상황이 벌어졌다. 공식 제작자가 만든 영상이 오히려 저작권 신고를 당해 내려가는 일이 실제로 발생했다. 콘텐츠를 직접 다루거나 블로그나 유튜브를 운영해 본 입장이라면 이게 얼마나 황당한 상황인지 바로 감이 올 거다. 그냥 남의 일이 아니라 언제든 비슷하게 겪을 수 있는 구조적인 문제다. DLSS 5 영상 삭제 사건 전체 흐름 이번 사건은 NVIDIA의 DLSS 5 발표 영상에서 시작된다. DLSS 5는 차세대 업스케일링과 프레임 생성 기술을 포함한 핵심 기술이라 자연스럽게 트레일러 영상도 같이 공개됐다. 여기까지는 평범한 흐름이다. 문제는 이 영상이 이탈리아의 한 방송사에서 먼저 방송에 사용되면서 시작된다. 이후 유튜브에 동일한 영상이 올라가자 해당 방송사가 저작권 클레임을 걸어버린다. 여기서부터 상황이 꼬인다. 원본 제작자는

Naver Blog

춘천 오로시커피 직접 가보니 계속 다시 찾게 되는 이유

춘천 작업실을 오는 날이면 예전부터 방문하는 아끼는 커피 맛집이 있다. 바로 춘천 오로시커피인데 지난번 친구도 이곳에서 구매해 너무 맛있다며 더 주문을 했었다. 얼마전 220g 2개를 구매했는데 벌써 1개를 다 먹어 여유있게 미리 구매할겸 이번에는 500g을 구매했다. 커피 좋아하시는 분들은 춘천 오로시커피 꼭 한번 방문해 보세요~ 오롯이커피로스터스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춘주로187번길 20-12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들어서는 순간 벽면을 가득 채운 커피 패키지가 먼저 눈에 들어온다. 단순 진열이 아니라 하나의 정리된 장면처럼 구성돼 있어서 자연스럽게 시선이 머문다. 종류별로 나뉘어 있어 처음 방문해도 흐름을 따라 구경하기 편하다. 이런 구성이 특히 춘천 오로시커피에서 더 인상적으로 느껴진다. 화이트 톤으로 통일된 패키지 디자인은 공간을 더 깔끔하게 만든다. 과한 요소 없이 정리된 느낌이라 제품 하나하나가 또렷하게 보이고 전체 분위기도 차분하게 유지된다. 중간 선반

Naver Blog

게이밍 의자 추천만 보고 골라도 괜찮을까 실제 선택 기준 정리

얼마전 개인적으로도 의자를 Razer 제품으로 변경했는데 사실 의자를 바꾸는 순간 느껴지는 변화는 생각보다 크다. 단순히 편하다를 넘어서 앉아 있는 시간 자체의 질이 달라진다. 요즘은 게임만 하는 환경이 아니라 작업, 영상 시청, 웹 사용까지 한 자리에서 이어지는 경우가 많아졌다. 그래서 게이밍 의자도 단순한 디자인 제품이 아니라 자세를 유지해주는 장비에 가까워졌다. 지금 기준에서 중요한 건 브랜드나 가격이 아니라 내 사용 시간과 체형에 맞는 구조다. 첨부된 이미지 순서 기준으로 각각 어떤 방향의 의자인지 남겨본다. Herman Miller x Logitech G Vantum Herman Miller x Logitech G Vantum은 현재 게이밍 의자 시장 흐름을 가장 잘 보여주는 모델이다. 기존 게이밍 의자가 쿠션으로 몸을 받쳐주는 방식이었다면 이 제품은 등판 구조 자체가 사용자의 움직임에 맞춰 반응하면서 자세를 유지해주는 방식이다. 그래서 처음 앉았을 때보다 2시간, 3시간

Naver Blog

HDD 이제 끝난 줄 알았죠 지금 상황 완전 다릅니다

SSD만 쓰는 시대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흐름을 조금만 자세히 보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개인적으로도 하드디스크와 SSD를 같이 사용중이다. HDD는 사라지는 게 아니라 자리를 바꾸고 있다. 예전처럼 싸고 대충 쓰는 저장장치가 아니라 역할이 명확하게 나뉘는 방향으로 이동 중이다. 이 변화 흐름을 모르면 지금 저장장치 선택에서 완전히 엇나갈 수 있다. HDD 시장은 줄어든 게 아니라 방향이 바뀌었다 예전 기준으로 보면 HDD 시장은 분명 축소되는 게 맞다. 하지만 그건 개인 사용자 기준 이야기다. 실제 시장을 보면 중심이 완전히 이동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Western Digital 같은 제조사들이 방향을 바꾼 게 핵심이다. 예전처럼 1TB 2TB 제품 위주가 아니라 16TB 18TB 20TB 이상 고용량 제품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다. 이건 단순히 용량이 커진 게 아니라 타겟 자체가 달라진 거다. 이제 HDD는 일반 소비자용이 아니라 데이터센터와 기업용 중심 장비가 되어가고 있다. 이

Naver Blog

면도할 때 따가운 이유, 질레트 포미 쉐이빙 폼 하나로 달라진다

남자의 필수품? 쉐이브 폼으로 면도를 하는 경우도 있을테고 사용하지 않는 경우도 있겠지만 피부를 자극을 안정 및 부드러운 면도를 하는데 있어서는 쉐이브크림으로 면도를 하는 것이 더 좋은 하나의 방법이기도 하다. 1년이상 사용하고 있는 쉐이브 크림인데 막상 손에 들고 보면 색 조합이 꽤 눈에 들어온다. 블랙에 민트톤이 들어가 있는데 이 부분이 전달해주는 느낌은 순한 이미지가 느낌을 준다. 레드 컬러를 사용하다 이번에 민트톤으로 변경해봤는데 레드는 일반 피부용이며 블루는 민감성 피부용이라 알고 있다. 그닥 민감한 피부는 아니지만 이번에 구매하며 컬러를 교체해 구매해 봤다. 쉐이빙 폼은 사실 겉으로 보면 다 비슷해 보인다. 그런데 막상 써보면 차이가 꽤 나는데 이 제품은 딱 그 기준이 자극이다. Gillette Foamy Sensitive는 이름 그대로 민감성 피부 기준으로 나온 제품이라서 면도할 때 따가움이나 붉어짐 줄이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그래서 느낌이 어떨지도 상당히 궁금해

Naver Blog

Ryzen 9 9950X3D2 단순 성능이 아닌 지금 PC 선택 기준이 바뀌는 이유

이번 CPU는 그냥 신제품 하나 나왔다 이런 느낌으로 보면 조금 아깝다. 숫자만 봐도 강하게 튀는 부분이 있다. 캐시 208MB 그리고 TDP 200W. 이 두 개가 동시에 들어간 순간 이미 기존 X3D랑은 결이 다르다. 처음 보면 와~ 성능 괴물인가? 싶은데 조금만 더 들여다보면 이건 성능 자랑보다 방향 전환에 더 가까운 느낌이다. 지금 PC를 쓰는 방식이 바뀌고 있는데 그걸 그대로 반영한 CPU라고 보면 이해가 훨씬 쉽다. AMD가 왜 이런 선택을 했을까 이번 9950X3D2를 보면 기존 X3D 라인업과 결이 다르다는 게 바로 느껴진다. 그동안 X3D는 저전력, 고효율, 게임 최적화 이미지가 강했는데 이번 모델은 캐시를 극단적으로 늘리면서 동시에 전력도 과감하게 올렸다. 이 조합은 단순히 게임 프레임만 노린 CPU가 아니라 게임과 작업을 동시에 잡겠다는 의도가 더 강하게 느껴진다. 특히 208MB 캐시는 단순히 숫자가 크다는 의미가 아니라 CPU 내부에서 처리 가능한 데이터 범위

Naver Blog

CPU 선택 기준 완전히 바뀌었다 Ryzen 9000 이후 핵심 변화

처음 CPU를 고를 때는 누구나 숫자부터 보게 된다. 클럭이 얼마나 높은지 코어 수는 몇 개인지 벤치 점수는 얼마나 나오는지 이런 것들이 기준이 된다. 그런데 최근 흐름을 보면 이 기준이 슬슬 틀어지고 있다. 단순히 더 빠른 CPU가 아니라 얼마나 효율적으로 돌아가느냐가 더 중요한 포인트로 바뀌고 있다. 이 변화의 중심에 있는 게 바로 AMD Zen5 기반 Ryzen 9000 시리즈다. 예전에는 성능을 올리는 방식이 비교적 단순했다. 클럭을 끌어올리고 전력을 더 넣고 발열은 쿨링으로 버티는 구조였다. 그래서 고성능 CPU는 자연스럽게 발열과 소음이 따라왔고 수랭 쿨러와 고용량 파워는 거의 필수처럼 여겨졌다. 그런데 Zen5 이후 흐름은 확실히 방향이 다르다. 같은 성능을 더 적은 전력으로 만드는 구조 자체가 핵심이 됐다. 성능은 그대로인데 체감이 달라지는 이유 Zen5 CPU를 보면 벤치마크 숫자만 놓고 보면 기대보다 차분하게 느껴질 수 있다. 이 부분만 보면 업그레이드 체감이 애매

Naver Blog

이제 CPU도 못 구한다 Ryzen 9000 이후 시장 변화 핵심

근래에 PC 시장을 보면 단순히 가격이 조금 올랐다 정도가 아니라 전체 흐름 자체가 바뀌고 있다는 느낌이 강하게 든다. 예전에는 그래픽카드만 부족하다는 이야기가 반복됐는데 이제는 CPU까지 공급이 흔들리고 있다. 이건 일시적인 재고 문제로 끝나는 게 아니라 시장 구조 자체가 바뀌고 있다는 신호에 가깝다. 핵심은 하나다. AI다. 그리고 이 영향이 이제 우리가 쓰는 일반 PC 영역까지 내려오기 시작했다는 점이 중요하다. CPU도 부족해졌다! 지금 시장에서 벌어지는 일 현재 PC 제조사들은 CPU 확보 자체가 어려운 상황이다. 예전에는 주문 후 1~2주면 들어오던 물량이 지금은 몇 달 단위로 밀리는 사례가 나오고 있고 일부 경우에는 최대 6개월까지 대기해야 하는 상황까지 발생하고 있다. 이건 단순히 체감이 아니라 실제로 제품 출시 일정이 밀리고 특정 모델 생산이 제한되는 수준까지 영향을 주고 있다. 특히 고성능 CPU나 최신 라인업일수록 이 영향이 더 크게 나타나고 있다는 점이 핵심이다

Naver Blog

[포토샵과외] 초보자 누구나 디자인클래스 하나로 직접 제작까지

포토샵을 처음 켜면 대부분 비슷한 순간을 한 번 겪는다. 화면은 복잡하고 메뉴는 낯설고 어디를 먼저 눌러야 할지 감이 전혀 안 온다. 그런데 막상 마음속에 있는 목표는 그렇게 어렵지 않다. 초보자라면 사진을 조금 더 자연스럽게 보정하고 싶고 개인쇼핑몰에 올릴 이미지를 깔끔하게 정리하고 싶고 SNS나 다양한 곳에 올릴 디자인을 직접 만들어보고 싶은 것 딱 그 정도가 아닐까? 해외직구 쇼핑몰을 운영하거나 사업 홍보를 준비하는 경우에도 결국 필요한 건 하나다. 보기 좋고 전달력 있는 이미지다. 그런데 문제는 항상 시작에서 막힌다. 어디부터 건드려야 할지 모르겠고 영상을 따라 해도 왜 그렇게 되는지 이해가 안 된다. 결과는 비슷하게 나오는데 내가 만든 것 같지가 않다. 이 과정이 반복되면 자연스럽게 흥미가 떨어지고 어느 순간 포토샵은 원래 어려운 프로그램이라는 생각까지 들게 된다. 이런 상황에서 포토샵과외를 고민하는 분들이 많다. 많은 상담을 하면서 느낀 건 사람들이 포토샵을 못 배우는 게

Naver Blog

[간단 개봉기] 필립스 전자동 커피머신 집에서 커피 루틴이 바뀌는 순간 (2200시리즈 EP2225/09)

처음부터 복잡한 사용기보다는 가볍게 시작해보는 게 맞겠다. 이번 글은 필립스 EP2225/09 전자동 커피머신을 실제 사용 전에 외형과 구조 중심으로 살펴보는 간단한 개봉기다. 요즘 집에서 커피를 해결하려는 경우가 많아지면서 전자동 머신을 고민하는 경우도 많아졌는데, 이 제품이 어떤 구성과 형태로 나왔는지 먼저 확인해보는 단계라고 보면 된다. 특히 단순히 외형만 보는 게 아니라 어떤 방식으로 커피가 만들어지는지까지 함께 이해해두면 이후 사용 만족도가 확실히 달라진다. 다음 글도 보시려면 이웃 추가해 두셔도 좋습니다. 첫 인상 디자인은 단순하지만 완성도는 꽤 괜찮다! 처음 제품을 꺼내서 보면 전체적으로 굉장히 정리 잘 된 가전 느낌이다. 과하게 튀지 않으면서도 기본적인 완성도는 확실히 잡혀 있는 디자인이라 주방 어디에 두더라도 자연스럽게 어울린다. 블랙 바디 특유의 안정감도 있고 전면 패널 구성도 깔끔해서 첫 인상 자체는 상당히 좋은 편이다. 사이즈 역시 부담스럽지 않은 수준이라 공간

Naver Blog

[간단 개봉기] 브라운 S9 PRO+ 관리까지 포함된 전기면도기

출처: BRAUN 전기면도기는 겉으로 보면 비슷해 보이지만 실제로 열어보면 설계 방향이 완전히 다른 제품들이 있다. 이 제품을 구매전엔 필립스 제품을 오래 사용했었는데 브라운 제품은 이번이 두번째며 대부분의 제품들이 특히 상위 라인으로 올라갈수록 단순히 면도만 하는 도구가 아니라 면도 후 관리까지 포함된 구조가 대부분이다. 이번 브라운 시리즈 9 PRO+는 그 차이가 개봉 단계에서부터 명확하게 드러나는 제품이기도 하며 구성과 구조를 하나씩 보면 왜 이 라인이 상위 제품인지 자연스럽게 이해되는 타입이다. 내돈내산 인증 쇼핑 [BRAUN] 브라운 전기면도기 시리즈9 PRO Plus 울트라 씬 9687cc 프로케어헤드 모델 실버 본품 : 9687cc 실버[96NS] / 세정액증정 : 브라운 세정액 4개입[BO33] / 추가증정 : 신세계 상품권 1만원(지류)[SQ81] 더보기 2026.03.구매확정 내돈내산 인증 쇼핑 [BRAUN] 브라운 최신형 정품 전기면도기 시리즈9 PRO Plus

Naver Blog

고주사율 끝까지 올린 사람들이 다시 못 내려오는 이유

모니터 시장이 어느 순간부터 단순 스펙 경쟁을 넘어 체감 자체가 달라지는 구간으로 들어왔다. 예전에는 해상도나 크기만 고민하면 됐는데 지금은 주사율과 응답속도가 핵심 기준이 됐다. 특히 480Hz라는 영역이 등장하면서 기존 144Hz나 240Hz 사용자 입장에서는 업그레이드 고민이 시작되는 시점이다. 이게 단순히 숫자만 높은 제품인지 아니면 실제로 체감이 달라지는 변화인지 제대로 정리해보자. 고주사율 경쟁 이제는 숫자가 아니라 체감 60Hz에서 144Hz로 넘어갈 때는 누구나 체감이 왔다. 이후 240Hz까지도 충분히 의미 있는 변화였다. 그런데 480Hz 영역은 단순히 부드러운 수준이 아니라 움직임 자체가 또렷하게 보이는 단계다. 특히 FPS 게임에서는 적의 이동 궤적이 더 선명하게 보이고 트래킹이 쉬워진다. 마우스를 움직였을 때 화면이 따라오는 속도도 훨씬 즉각적이다. 이건 단순 프레임 문제가 아니라 잔상과 응답속도 그리고 주사율이 같이 맞물리면서 만들어지는 체감이다. 다만 중요

Naver Blog

윈도우11 RAM 사용량 줄었다 반응 속도까지 달라진 이유

윈도우11을 쓰면서 한 번쯤은 느껴봤을 그 답답함. 아무것도 안 하는데 RAM은 계속 차 있고 뭔가 미묘하게 느린 반응. 그런데 최근 흐름을 보면 이 부분이 꽤 제대로 손보기 시작했다. 단순히 가벼워졌다 수준이 아니라 실제 사용 기준에서 체감이 달라지는 방향이다. 이번 변화는 숫자보다 느낌이 바뀌는 구간이라 한 번 정확하게 짚고 넘어가야 한다. 다음 글도 보시려면 이웃 추가해 두셔도 좋습니다. RAM 사용량 줄어든 게 핵심이 아니다 윈도우11 작업 관리자 메모리 사용량 성능 탭 화면 이번 변화의 핵심은 단순히 RAM 점유율이 줄어든 게 아니다. 메모리를 관리하는 방식 자체가 바뀐 데 있다. 기존에는 백그라운드 서비스와 시스템 프로세스가 필요 이상으로 메모리를 점유하는 구조였다. 특히 아무 작업도 하지 않아도 RAM이 계속 일정 수준 이상 유지되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번 개선에서는 이 불필요한 점유를 줄이면서 기본 사용량 자체를 낮췄다. 이게 중요한 이유는 단순히 여유 RAM이 늘어나는

Naver Blog

ASUS 아조스 익스트림 키보드청소, 키캡 제거부터 키캡 교체까지

키보드는 우리의 일상에서 거의 매일 사용하는 장비 중 하나라서 오염이 쌓이는 속도가 생각보다 빠른 편인데, 막상 눈에 보이는 부분만 보면 크게 더러워 보이지 않는 경우도 많다. 필자 역시 그렇게 사용하다가 어느 순간 키 사이에 낀 먼지와 사용감이 신경 쓰이기 시작하는 편인데, 특히 ASUS AZOTH EXTREME처럼 구조가 또렷하게 드러나며 외부 가이드(커버)가 덧대어져 있는 키보드는 내부 상태를 쉽게 판단하기 어렵다. 이유는 키와 키 사이의 간격이 촘촘하기 때문에 위치에 따라 어떤 곳은 좁고 어떤 곳은 일정 간격을 유지하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키캡을 제거해야 내부 먼지를 정확히 판단하기가 좀 더 수월해진다. 이런 이유 때문에 키보드청소를 제대로 진행하려면 내부 구조를 직접 확인하는 과정이 중요하다. 단순히 겉만 닦는 수준이 아니라 키캡을 전부 제거하고 내부 먼지 제거, 그리고 키캡 세척과 기존 새로 구매했던 키캡을 몇개만 포인트로 활용하다 이번에 청소하며 모두 교체까지 한 번에

Naver Blog

CD Projekt 4년마다 2700억 벌겠다고 선언했다 이거 진짜 가능한 전략일까

이거 잘못되면 CD Projekt 한 번 더 크게 흔들릴 수도 있다. 그런데 반대로 보면 이 전략이 성공하는 순간 게임 회사 돈 버는 방식 자체가 완전히 바뀌는 기준이 될 수도 있다. 이번 발표는 단순한 목표가 아니다. 숫자를 보면 더 그렇다. 4년마다 2700억 원씩 순이익을 늘리겠다는 계획이다. 그냥 잘 되면 좋겠다는 수준이 아니라 아예 구조를 설계해놓고 선언한 느낌이다. 그런데 더 흥미로운 건 이게 완전히 허황된 얘기가 아니라는 점이다. 이미 CDPR은 신작이 없어도 돈을 벌고 있는 상태다. 그래서 더 애매하다. 가능해 보이면서 동시에 위험하다. 이게 지금 CDPR이 서 있는 위치며 결국 핵심은 하나다. 이 구조가 반복 가능한가 아닌가다. 4년마다 돈을 버는 구조라는 의미 이번 발표에서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금액 자체보다 수익 구조의 반복성이다. CD Projekt는 4년 단위로 약 10억 PLN 약 2700억 원 수준의 순이익을 추가로 만들어내겠다는 목표를 제시했고 2026년

Naver Blog

춘천 미술양조장 몇 번 엇갈리다 드디어 다시 다녀왔다

작업실이 춘천에도 있다 보니 처음 가는 곳은 아니고 이미 두세 번 들렀던 곳인데 이상하게 갈 때마다 타이밍이 안 맞았다. 가려고 연락을 해보면 항상 쉬는 날이었고 그렇게 몇 번이나 엇갈리면서 한동안 못 갔던 곳이다. 그래서 이번 방문은 처음 방문이라기보다는 다시 찾은 느낌에 더 가깝다. 미술양조장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충혼길24번길 11-3 1층 미술양조장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주소-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충혼길24번길 11-3 1층 연락처- 033-257-5767 휴무일- 매주 화요일 영업시간- 월,수,목,금 12:30~19:30 (휴게시간 15:00~16:00) / 토 11:30~19:00 / 일 11:30~16:00 주차- 주차장 없음- 골목에 위치해 주변 유료 주차 온의주차장 추천 * 주문시 택배도 가능 춘천 미술양조장 외관 처음 알게된 것도 우연히 골목을 돌아다니다 알게되었다. 꽤 시간이 흐른 뒤 갔던터라 골목 안쪽에 위치한 구조는 그대로고 외관도 여전히

Naver Blog

인텔 코어 울트라7 251HX 등장으로 달라진 선택 기준

이건 그냥 신제품 하나 추가된 느낌으로 보면 놓치는 포인트가 많다. 이번 인텔 코어 울트라7 251HX는 실제 게이밍 노트북 리스트에서 먼저 포착된 상태라 출시 직전 단계로 보는 게 맞고 지금 시점에서는 성능보다 흐름을 읽는 게 더 중요한 타이밍이다. 특히 Lenovo와 MSI 두 브랜드에서 동시에 등장했다는 건 OEM 레벨에서 이미 준비가 끝났다는 의미라 실제 체감 시점이 생각보다 빠르게 온다. 실제로 포착된 251HX 탑재 노트북 현재 기준으로 확인된 모델은 Lenovo Legion 5i 2026과 MSI Raider 16 HX다. 이 두 모델을 보면 공통점이 하나 있다. 둘 다 얇고 가벼운 노트북이 아니라는 점이다. Lenovo Legion 5i는 중상급 게이밍 라인이고 MSI Raider는 하이엔드 게이밍 라인이다. 즉 251HX가 들어가는 위치 자체가 성능 중심 노트북이라는 걸 그대로 보여준다. 이 CPU는 휴대성을 위한 제품이 아니라 쿨링 구조와 전력 설계를 확보한 상태에

Naver Blog

인텔 270K 성능은 애매한데 왜 주목받을까

처음 이 CPU를 보면 자연스럽게 성능부터 궁금해지는데 이번 Intel Core Ultra 7 270K+는 단순 벤치 숫자만 보고 판단하면 오히려 핵심을 놓치기 쉽다. 실제로 써보는 관점에서는 성능 상승보다 구조 변화, 전력 효율, 그리고 앞으로의 방향성이 더 중요한 제품이다. 그래서 단순 점수 비교가 아니라 실제 사용 기준에서 어떤 CPU인지, 지금 시점에서 선택할 가치가 있는지까지 정리해본다. 이런 흐름을 이해하려면 기존 CPU를 바라보는 기준 자체를 조금 바꿔볼 필요가 있다. 예전에는 단순히 클럭, 코어 수, 벤치 점수로 성능을 판단했다면 지금은 작업 분배 방식, 전력 효율, 그리고 실제 사용 환경에서의 안정성까지 포함해서 보는 게 맞다. 이번 270K+는 바로 그 기준 변화에 맞춰 나온 CPU라고 보면 이해가 훨씬 쉽다. 성능은 기대보다 차분하지만 체감은 다르다 270K+는 숫자로만 보면 극적인 성능 상승은 아니다. 특히 게임 기준으로 보면 기존 상위 CPU와 비교해 큰 차이

Naver Blog

데스 스트랜딩 2 유출이 오히려 관심을 키운 이유

이번 건은 그냥 유출 하나 터진 정도로 보기엔 조금 무게감이 다르다. 출시를 코앞에 두고 실제 플레이 가능한 PC 버전이 돌아다니기 시작했다는 건 단순 사고가 아니라 흐름 자체를 건드리는 변수다. 기대작일수록 이런 이슈는 체감이 훨씬 크게 오는데 데스 스트랜딩 2가 지금 딱 그 상황에 들어왔다고 보면 된다. 이번 유출은 단순 파일 일부가 아니라 실제로 플레이 가능한 수준의 빌드가 퍼졌다는 점에서 체감이 완전히 다르다. 보통은 테스트용 데이터 일부가 새는 경우가 많은데 이번처럼 거의 완성형에 가까운 형태는 영향 범위 자체가 넓어진다. 출시 약 2일 전이라는 타이밍도 상당히 절묘하다. 이미 리뷰 엠바고 마케팅 유통 준비까지 다 끝난 시점이라 제작사가 개입해서 막을 수 있는 구간이 거의 없다. 이 시점에서 유출이 터지면 사실상 흐름 자체를 바꾸기 어렵다. 추가로 분석되는 부분을 보면 내부 QA 테스트 외주 검수 또는 배포 경로 중 하나에서 파일이 빠져나갔을 가능성이 높다. 단순 해킹이라기

Naver Blog

RTX 40 가격 폭락 시작 지금 사야 할 타이밍일까

그래픽카드 지금 사도 되는 타이밍일까 고민하는 사람이 많다. 신제품 RTX 50 시리즈가 나왔다는 얘기는 들리는데 막상 사려고 보면 물량도 없고 가격도 말이 안 된다. 그런데 반대로 RTX 40 시리즈는 갑자기 가격이 내려가고 있다. 이상하지 않나. 신제품이 나오면 구형이 내려가는 건 맞지만 지금 흐름은 단순한 세대 교체 느낌이 아니다. 실제로 해외 리테일 시장에서는 RTX 40 물량이 대거 풀리면서 최대 수십만 원 가까이 떨어지는 상황까지 나오고 있다. 이게 단순 할인인지 아니면 지금이 진짜 사야 할 타이밍인지 기준을 한번 제대로 잡아보자. 그래픽카드를 고민하는 사람 입장에서 가장 답답한 포인트는 하나다. 신제품이 나왔는데도 쉽게 살 수 없다는 점이다. 예전처럼 출시되면 바로 구매하는 흐름이 아니라 이제는 물량과 가격을 먼저 확인해야 하는 구조로 바뀌고 있다. 이 변화가 지금 시장 전체 흐름을 바꿔놓고 있다. RTX 50은 있는데 못 산다 왜 이런 상황이 됐을까 지금 상황의 핵심은

Naver Blog

65W 라이젠이 105W급으로 변하는 Zen5 리프레시 핵심

신제품 CPU가 나온다고 하면 보통 기대하는 건 단순하다. 코어 수가 늘었거나 전력이 올라갔거나 아니면 완전히 새로운 구조가 들어갔거나. 그런데 이번 Zen5 리프레시는 그런 방식이 아니라 조금 다른 방향으로 접근하고 있다. 겉으로 보이는 변화보다 실제 사용에서 느껴지는 속도를 어떻게 끌어올릴지에 더 집중한 느낌이다. 이게 왜 중요한지 하나씩 풀어보면 생각보다 꽤 흥미로운 포인트가 많다. Zen5 리프레시 핵심 변화는 클럭 상승 이번 Zen5 리프레시에서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베이스 클럭 상승이다. 기존 대비 약 400MHz 정도 올라가는 구조인데 숫자만 보면 크게 체감 안 될 것 같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 CPU에서 클럭은 단순한 숫자가 아니라 반응 속도를 좌우하는 요소다. 프로그램 실행 속도, 작업 전환, UI 반응 같은 일상적인 사용 영역에서 바로 체감으로 이어진다. 특히 싱글 코어 성능이 중요한 환경에서는 이 차이가 더 크게 느껴진다. 이게 중요한 이유는 무리한 오버클럭

Naver Blog

PS6 성능 전망 Xbox Project Helix와 비교하면 어떤 차이일까

차세대 콘솔 이야기가 조금씩 현실적인 주제로 올라오기 시작했다. 아직 공식 발표가 나온 단계는 아니지만 PS6와 차세대 Xbox 코드네임 Project Helix 관련 이야기가 여러 기술 분석가들을 통해 조금씩 나오고 있다. 단순히 어느 콘솔이 더 강력하냐는 이야기를 넘어서 앞으로 콘솔 시장이 어떤 방향으로 움직일지 보여주는 분석이라는 점에서 꽤 흥미로운 내용이다. 그래서 이번 글에서는 PS6와 Xbox Project Helix가 어떤 구조로 예상되는지 그리고 성능 차이는 어느 정도일 가능성이 있는지 편하게 풀어 보려고 한다. 차세대 콘솔 이야기가 나오면 대부분 이런 궁금증이 생긴다. 과연 이번에는 어느 쪽이 더 강력할까. 그리고 실제 게임에서는 체감 차이가 날까. 최근 전문가 분석을 보면 단순한 TFLOPS 숫자 경쟁을 넘어 콘솔 설계 방향 자체가 조금씩 달라지고 있다는 점이 보인다. 다음 글도 보시려면 이웃 추가해 두셔도 좋습니다. Xbox Project Helix 성능이 조금

Naver Blog

[3개월 사용기] ASUS ROG Azoth Extreme Storm 청축 장단점 총정리

키보드를 선택할 때 기준은 사람마다 다르다. 어떤 사람은 가격을 먼저 보고, 어떤 사람은 기능 및 스펙을 따져본다. 그런데 막상 사용 시간을 기준으로 생각해 보면 키보드는 단순한 입력 장치를 넘어선다. 하루 대부분의 작업이 이 위에서 이루어지며 타건감과 소리, 손에 전달되는 피로도 그리고 데스크 위에서의 존재감까지(?) 모두 사용자의 경험에 영향을 준다. 작년 12월 10일경 구매해서 약 3개월 정도 사용한 ASUS ROG Azoth Extreme Storm 청축은 이런 부분을 확실하게 체감하게 만들어 준 제품이다. 개인적으로 동일한 제품을 하나 더 구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의 키보드는 흔하지 않은데, Azoth Extreme은 그 범주에 들어가는 녀석이다. 처음에는 단순히 좋은 키보드 하나 써보자는 생각으로 시작했지만, 지금은 이 키보드를 기준으로 다른 키보드를 보게 된다. 기준이 바뀐다는 게 이런 느낌이라는 걸 직접 체감하게 된다. ASUS ROG Azoth Extreme 전

Naver Blog

팬 15개 넣은 CPU 쿨러 성능 과연 효과 있을까

처음 이 사진을 보면 쿨러라기보다 실험 장비에 가까운 느낌이 먼저 든다. 팬 하나 들어가야 할 자리에 작은 팬이 빼곡하게 들어가 있으니 이게 정상적인 구조인가 싶은 생각이 드는 것도 자연스럽고, 솔직히 처음에는 그냥 재미로 만든 구조 아닐까 싶기도 하다. 그런데 이게 실제로 테스트까지 진행된 쿨링 구조라는 점에서 이야기가 달라진다. 단순한 아이디어가 아니라 기존 공랭 쿨링 방식을 다른 방향으로 풀어낸 사례라서 한 번쯤은 제대로 볼 필요가 있다. 기존 공랭 쿨러 구조 다시 보면 이렇게 단순하다 지금까지 우리가 알고 있는 공랭 쿨러 구조는 굉장히 단순한 편이다. 큰 팬 하나가 공기를 밀어 넣고 히트싱크를 통과시키면서 열을 빼는 방식인데, 여기서 핵심은 풍량과 정압이다. 그래서 대부분 120mm나 140mm 팬을 사용하게 되고, 크기가 커질수록 풍량 확보가 쉬워지면서 소음도 상대적으로 낮출 수 있다. 이 구조는 효율과 안정성을 동시에 잡을 수 있어서 지금까지 거의 정답처럼 사용되어 왔다고

Naver Blog

Nvidia가 CPU까지 만든 이유 AI시대 구조 변화 핵심 정리

CPU 하면 보통 인텔이나 AMD를 떠올리게 되는데 이번에 엔비디아가 공개한 Vera CPU는 그 개념을 완전히 다른 방향으로 끌고 간다 이건 단순히 CPU 하나가 추가된 게 아니라 구조 자체가 바뀌는 흐름이라고 보는 게 맞다 그래서 스펙만 보고 판단하면 핵심을 놓치기 쉽고 전체 흐름을 같이 봐야 의미가 보인다. CPU 중심 시대 끝 GPU 중심 구조로 이동 기존 PC 구조는 CPU가 중심이었다. CPU가 명령을 처리하고 GPU는 그걸 보조하는 구조였다. 그런데 AI 시대에서는 이 관계가 완전히 뒤집힌다. GPU가 중심이 되고 CPU는 데이터를 정리하고 전달하는 역할로 바뀐다. Vera CPU는 이 변화에 맞춰 설계된 구조다. 쉽게 말하면 CPU가 주인공이 아니라 GPU를 위한 컨트롤러 역할에 가까운 형태다. 그래서 기존 CPU 기준으로 보면 이 구조가 낯설 수밖에 없다. Vera CPU 구조와 특징 일반 CPU와 완전히 다르다 Vera CPU는 88코어 ARM 기반으로 구성되어 있

Naver Blog

Colorful RTX 50 Ultra 그래픽카드 힙합 그래피티 디자인 공개

그래픽카드를 고를 때 일반적으로 사용자들은 대부분 성능이나 가격 같은 요소부터 떠올리게 된다. 그런데 가끔은 전혀 다른 방향에서 눈길을 끄는 제품이 등장하기도 한다. 이번에 공개된 Colorful iGame GeForce RTX 50 Ultra 시리즈가 바로 그런 사례다. 단순히 성능만 강조하는 제품이 아니라 디자인 자체에 힙합 스트리트 감성을 녹여낸 것이 특징이다. PC 하드웨어가 이제 단순한 부품을 넘어 하나의 스타일 요소로 발전하고 있다는 흐름을 보여주는 제품이라고 할 수 있다. 이번 글에서는 Colorful iGame RTX 50 Ultra 시리즈가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는지 그리고 기존 그래픽카드와 어떤 차별점을 보여주는지 남겨본다. Colorful iGame RTX 50 Ultra 시리즈 달라진 부분은 Colorful은 그래픽카드 제조사 중에서도 디자인 변화를 적극적으로 시도하는 브랜드로 알려져 있다. 특히 iGame 라인업은 성능뿐 아니라 외형 디자인에도 상당히 공을 들

Naver Blog

바이오스 업데이트 막연했다면 이 방법이 가장 쉽습니다 ASUS 이지 플래시 (EZ Flash)

BIOS 업데이트가 필요하다는 이야기를 듣고도 막상 진행하려고 하면 망설이게 되는 경우가 많다. 잘못 건드리면 부팅이 안 될 수도 있다는 이야기를 한 번쯤은 들어봤기 때문이다. 특히 시스템이 갑자기 불안정해지거나 CPU를 교체한 뒤 문제가 발생한 상황이라면 더 신경 쓰일 수밖에 없다. 그런데 ASUS 메인보드는 EZ Flash 기능을 이용하면 생각보다 간단하게 BIOS 업데이트를 진행할 수 있다. 메인보드를 사용하다 보면 BIOS 업데이트가 필요하다는 이야기를 접하는 경우가 있다. 새로운 CPU 지원이 추가되거나 사용중인 메인보드의 메모리 호환성이 개선되는 경우도 있고 시스템 안정성이나 버그 수정이 포함된 업데이트가 제공되는 경우도 있기 때문이다. 특히 ASUS 메인보드는 BIOS 업데이트 기능이 비교적 잘 정리되어 있어 순서만 이해하고 진행하면 생각보다 어렵지 않은 작업이다. 실제로 한 번 구조를 이해해 두면 이후에는 크게 어렵지 않게 진행할 수 있다. 다만 BIOS는 메인보드의

Naver Blog

ASUS 메인보드 USB 바이오스 플래시백 업데이트 방법 부팅 안 될 때 해결 가이드

전원을 눌렀는데 화면이 나오지 않는 순간이 있다. BIOS도 진입이 안 되고 시스템 자체가 멈춘 것처럼 보이는 상황이다. 특히 CPU를 교체했는데 아무 반응이 없다면 대부분 여기서 당황하게 된다. 이 상태에서 잘못 건드리면 메인보드가 그대로 사용 불가 상태가 될 수도 있다. 그런데 ASUS 메인보드를 사용하고 있다면 이 상황을 USB 하나로 해결할 수 있다. 이 기능은 USB 메모리에 저장된 BIOS 파일을 이용해 메인보드 자체적으로 BIOS를 업데이트하는 방식으로 동작하며 CPU나 메모리가 장착되지 않은 상태에서도 BIOS 업데이트를 진행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즉 시스템이 완전히 부팅되지 않는 상태에서도 BIOS 복구가 가능하다는 의미이며 실제로 가장 마지막 해결 방법으로 사용되는 기능이다. 평소에는 잘 쓰지 않는 기능이지만 문제가 발생했을 때는 이 기능 하나로 시스템을 살릴 수 있는 경우가 많다. ASUS BIOS 업데이트 EZ Flash로 쉽게 하는 방법 메인보드를 사용하

Naver Blog

컴퓨터 먼지청소 순서와 체크 포인트

초보자가 아니더라도 컴퓨터를 사용하다 보면 내부 온도보다 먼저 신경 쓰이는 것이 먼지가 아닐까 생각한다. 특히 바닥에 두는 경우가 많은데 PC는 공기 중 먼지를 계속 빨아들이기 때문에 바닥에 케이스가 위치하는 경우라면 생각보다 빠르게 먼지가 쌓인다. 그래서 컴퓨터 먼지청소를 하기 전에 먼저 확인한 것이 있다. 바로 케이스에서 실제로 먼지가 쌓이는 위치다. 개인적으로 청소 전 참고를 위해 간단 촬영을 진행한 사진인데 포스팅을 하면서 활용하게 됐다. 청소를 바로 시작하기보다는 어디에 먼지가 모이고 뭉치는지 그리고 어디를 집중적으로 관리해야 하는지 먼저 체크하는 것이 훨씬 편할 수 있다. 케이스 구조를 대략이라도 알아두고 청소를 하면 훨씬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컴퓨터 먼지청소를 해보면 먼지가 특정 위치에 반복적으로 쌓이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화이트 시스템이라 작은 먼지도 잘 보이기 때문에 청소 포인트를 확인하기에 좋은 환경이다. 실제 청소를 하기 전에 어디를 먼

Naver Blog

컴퓨터 전원 안 켜짐 증상시 메인보드 고장일까 파워 문제일까?

컴퓨터 전원 스위치를 눌렀는데 전원이 갑자기 안켜지는 상황을 겪으면 대부분 처음에는 무엇이 문제인지 판단하기 어렵습니다. 전원 버튼을 눌러도 아무 반응이 없다면 메인보드 문제인지 파워서플라이 문제인지 구분하기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초보자 입장에서는 전원이 안 켜지는 상황 자체가 막막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전 글에서는 메인보드에서 확인해야 할 전원 포트 위치를 먼저 정리했습니다. CPU 전원 커넥터, 메인보드 24핀 전원 케이블, 전원 버튼 헤더 같은 부분에서 문제가 발생하면 컴퓨터 전원이 켜지지 않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메인보드 연결 상태가 모두 정상인데도 컴퓨터 전원이 켜지지 않는다면 그 다음으로 의심해 볼 수 있는 부품이 바로 파워서플라이입니다. 파워서플라이는 PC 전체에 전력을 공급하는 장치이기 때문에 이 부분에 문제가 발생하면 시스템은 완전히 무반응 상태가 될 수 있습니다. 파워서플라이 문제는 내부 고장뿐 아니라 전원 스위치 상태, 전원 케이블

Naver Blog

예산형 RGB 팬 중 진짜 괜찮은 모델은?

솔직히 초보자가 아니더라도 RGB 팬 고를 때 머릿속이 제일 복잡해지는 순간이 있다. 예쁘면 되는 건지 아니면 성능을 더 봐야 하는 건지 헷갈린다. 장바구니에 몇 개 담아놓고 가격을 비교하다 보면 갑자기 고민이 깊어진다. 만원대 모델도 있고 몇 만원대 모델도 있다. RGB는 다 달려 있고 사진만 보면 다 예뻐 보인다. 그런데 막상 써보면 소음이 거슬리거나 온도가 생각보다 안 잡히는 경우도 있다. 그래서 괜히 돈을 더 썼어야 했나 하는 생각이 뒤늦게 든다. 이런 경험 한 번쯤은 다 있었을 거다. 이번에 Tom's Hardware에서 예산형 RGB 팬들을 묶어서 비교한 내용을 보고 느낀 점이 하나 있다. 결국 숫자보다 체감이라는 거다. 당연한 이야기일 수 있지만 스펙표에 적힌 CFM이나 RPM이 전부가 아니다. 실제 케이스 구조에서 어떻게 작동하느냐가 더 중요하다. 이번 테스트에는 Arctic, be quiet!, Phanteks, Fractal Design 제품들이 포함됐다. 예산형

Naver Blog

[윈도우11] 창 크기와 위치 고정하기 (ft. WindowManager)

데스크톱 앱을 자주 쓰다 보면 은근히 거슬리거나 불편한 부분이 있다. 사용자마다 불편한 부분은 다르겠지만 공통적으로 느껴봤을만한 것 중 하나는 앱의 크기 및 위치 문제다. 예를들어 어제는 넓게 맞춰 놓고 잘 썼는데 오늘 다시 실행하면 또 작은 창으로 시작한다. 어떤 브라우저나 일부 앱은 이런 문제가 없지만 매번 마우스로 창을 늘리는 게 반복되면 생각보다 불편하다. 특히 PC를 오래 사용하는 사람이나 다중 모니터 환경에서 작업 레이아웃을 맞춰 쓰는 사람이라면 더 그렇다. 창 크기 하나 때문에 흐름이 끊기는 느낌이 든다. 그런 상황이라면? 필요한 것이 WindowManager다. 사용자가 지정한 앱의 위치와 크기를 기억해 두었다가 실행할 때 그대로 적용해 주는 프로그램이다. 윈도우 기본 기능은 일부 프로그램만 창 상태를 기억한다. 그런데 특정 Electron 기반 앱은 실행 타이밍이나 내부 렌더링 과정 때문에 창 상태가 초기화되는 경우가 있다. 이런 경우에는 전용 창 관리 프로그램이 훨

Naver Blog

[설치후기] 오래 고민하다 바꾼 원목책상 (ft. 작업용 컴퓨터책상)

컴퓨터책상을 오래전부터 변경하려 생각은 했는데 마음에 드는 원목책상이 사실 거의 없었다. 그러다 이번에 우연히 마음에 드는 원목책상이 눈에 보여 저렴하게 구매하게 되었다. 식탁으로 사용해도 좋고 개인적으론 컴퓨터책상으로 사용하기 위해 2개를 구매했다. 길고 넓은 구조라 혼자서는 이동이 어려워보인다. 설치가 되는 제품이라 무관했지만 혼자서 조립했다면 이동 및 시간도 길지 않더라도 무시는 못했을 것 같다. 이렇게 넉넉한 사이즈의 원책상을 찾는 일이 생각보다 쉽지 않았다. 상판 사이즈가 크면 가로 폭이 좁고 그 가로폭을 매우려면 비용이 추가되고.. 추가비용은 또 왜 그리 비싼지 ㅎㅎ [ 제품 사이즈는 가로 1800x 세로 800x 높이 750mm ] 대부분 그렇지만 상판과 다리가 따로 구성되어 단순하다. 이 원목책상을 선택한 이유가 테이블의 다리 위치가 상판의 외부에 달리는 형태라 컴퓨터책상에 앉을 경우나 아랫쪽의 공간 활용시 조금 더 넓게 활용할 수 있겠다 싶어 선택하게 된 제품이다.

Naver Blog

BIOS 업데이트로 해결된 AM5 부팅 이슈

최근 AM5 플랫폼에서 묘하게 불안한 부팅 사례가 계속 언급되었다. 전원은 들어오는데 화면이 안 뜨거나 POST 단계에서 멈추는 증상이다. 이른바 이번 AM5 부팅 이슈는 단순한 오작동이 아니라 플랫폼 전반의 안정성과 연결된 문제로 받아들여졌다. 심한 경우에는 CPU 손상 의혹까지 번지며 커뮤니티가 한동안 시끄러웠다. 문제의 중심에는 몇몇 AM5 메인보드 제조사가 있었다. 특히 ASUS 보드에서 X3D 계열 CPU와의 전압 세팅 관련 이슈가 먼저 도마 위에 올랐고 이후 여러 제조사가 BIOS 수정에 들어갔다. 이 과정에서 ASRock 역시 안정성 개선 BIOS를 배포하며 AM5 BIOS 업데이트를 통해 대응에 나섰다. 핵심 원인은 메모리 트레이닝과 초기 전압 적용 로직이다. AM5는 AMD의 AM5 구조상 DDR5 기반이며 EXPO 적용 시 초기 세팅이 민감하다. 일부 BIOS 버전에서는 SoC 전압이 과하게 적용되거나 메모리 트레이닝이 반복되며 부팅 실패처럼 보이는 증상이 나타났다

Naver Blog

번인 걱정 줄이는 펜타 탠덤 QD-OLED 모니터

OLED는 한 번 써보면 다시 돌아가기 어렵다는 말이 있다. 검은색 표현과 색감은 확실히 매력적이다. 하지만 항상 따라붙는 걱정이 있었다. 번인 그리고 수명이다. 화질은 좋은데 오래 써도 괜찮을까 하는 질문은 OLED를 고민하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은 해봤을 것이다. 이번에 공개된 삼성의 새로운 QD-OLED 기술은 바로 그 질문에 대한 답을 준비한 모습이다. 이름은 펜타 탠덤 구조다. 단순히 밝기만 올린 기술이 아니라 OLED의 약점을 줄이기 위한 구조적 변화에 가깝다. 펜타 탠덤 QD-OLED가 뭘까? 삼성 디스플레이가 공개한 이번 기술의 핵심은 발광층 구조에 있다. QD-OLED는 기본적으로 청색 OLED 발광층과 퀀텀닷 변환층을 조합한 구조다. 청색 빛을 기반으로 색을 만들어내는 방식이다. 펜타 탠덤은 여기서 발광층을 여러 겹으로 쌓는 설계를 의미한다. 하나의 층에 모든 부담을 몰아주는 방식이 아니라 여러 층이 나눠서 빛을 내는 구조다. 결과적으로 같은 밝기를 내더라도 각 층이

Naver Blog

스트림덱을 품은 기계식 키보드! 커세어 Galleon 100 SD

사실 현 시점까지 출시된 키보드는 늘 비슷하다 생각했고 특별하게 다양한 스위치, 커스텀되어 나오는 제품을 제외하곤 크게 다를께 없는 상태가 아닌가란 생각도 한다. 스위치가 바뀌고 RGB가 화려해지고 배열이 달라지는 정도라고나 할까? 그런데 이번에는 조금 다르다 싶은 제품이긴 하다. 키보드 안에 아예 스트림덱을 넣어버렸다. 처음에는 과한 콘셉트 아닌가 싶었는데 개인적으로 스트림덱을 구매할 예정이라 이 제품을 보는 순간 이거다 싶었다. 그런데 이녀석의 구조를 보게되면 단순한 아이디어 상품은 아닌 것 같다. 개인적으로는 기계식 키보드를 초등학교 때부터 접했다. 물론 지금처럼 스위치의 종류가 다양하지도 제품도 많지 않았지만 지금은 오히려 너무 넘쳐나서 선택장애가 올 지경아닌가? 거의 다양한 기계식 키보드를 사용해봤고 사용해오고 있다. 기계식 키보드를 어찌 사랑하지 않을 수 있을까? 개인적이지만 이 녀석도 군침이(?) 돌게하는 제품이다. 커세 Galleon 100 SD는 무엇이 다를까? 이번

Naver Blog

[간단 기록] 작업실 분위기를 바꾼 대형 원목 책상 세팅

넓은 책상은 좋지만 기기 정리와 이동은 케이블과의 전쟁이다. 정리 시작 전 온전히 멍때리며 20분 동안 정신이 나가 있었고 시작 후 케이블 해체가 너무 오래 걸려 또 정신줄을 놓은 상태로 30분은 흘러갔다. 결과적으로 새벽 4시가 넘어서야 대략적인 마무리가 되었는데 케이블 지옥이 따로 없다. 케이블 정리는 어느 정도 해놓고 있었지만 막상 정리된 것을 해체하니 전쟁터를 떠나 어디서부터 다시 정리해야 할지 뇌정지가 왔다. 순간순간 현타는 시도 때도 없이 다가왔다. 아니 내가 왜 이 짓을 새벽에 하고 있는가라는 생각이 들며 웃음만 나왔다. 기존 책상은 일반 책상이라 가로 1200 x 세로 70cm 제품 두 개를 붙여 사용했는데 사용하면서도 공간이 여유롭지 않아 본체를 하단에 내려두고 사용했었다. 바꾸고자 해도 마음에 드는 책상이 딱히 없었다. 괜찮다고 생각한 제품은 거의 다 식탁이었는데 민자가 아닌 모양이 잡혀 있는 경우가 많아 어쩔 수 없이 넘어가곤 했다. 그러다 우연히 이 책상을 보게

Naver Blog

라이젠 9800X3D에서 9850X3D로 갈아탈 가치가 충분할까?

AMD X3D CPU는 이제 단순한 고성능 제품이라고만 말하기에는 아쉬운 존재다. 게임을 제대로 즐기고 싶은 사용자라면 한 번쯤은 반드시 고민하게 되는 선택지이며 실제로도 많은 게이머들이 기준점처럼 삼고 있는 라인업이다. 이번 비교는 그 흐름 속에서 자연스럽게 등장한 이야기다. AMD의 최신 3D V 캐시 CPU인 Ryzen 7 9850X3D와 이미 충분히 검증된 인기 모델 Ryzen 7 9800X3D를 정면으로 비교해보는 내용이다. 이미 9800X3D를 사용 중이라면 업그레이드가 과연 의미 있는 선택인지 궁금할 것이고 새로 시스템을 구성하려는 입장이라면 어느 쪽이 더 합리적인지 고민이 깊어질 수밖에 없다. 두 제품 모두 3D V 캐시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X3D 라인업이다. 기본적인 코어 구성은 동일한 급이지만 세대 개선에 따른 IPC 향상과 부스트 클럭 유지력 그리고 캐시 동작 최적화에서 차이를 만든다. 9850X3D는 최신 아키텍처 기반으로 다듬어진 모델로 전력 효율과 클럭 안

Naver Blog

AGESA를 대신할 오픈소스 펌웨어 등장

바이오스 업데이트를 하다 보면 항상 보이는 문구가 있다. AGESA 업데이트. 솔직히 많은 사용자에게는 그냥 지나가는 영어 한 줄이지만 사실 그 안에는 AMD 플랫폼의 핵심 구조가 들어 있다. 그런데 최근 그 AGESA를 대체할 가능성이 있는 새로운 이름이 등장했다. openSIL이다. 그리고 이 코드가 Zen5 메인보드에 포팅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단순한 테스트 수준이 아니라 향후 플랫폼 구조 자체를 바꿀 수 있는 움직임이라는 점에서 꽤 흥미로운 변화다. openSIL은 무엇이 다를까? 지금까지 AMD CPU는 AGESA라는 초기화 코드 기반으로 부팅 과정이 구성됐다. CPU와 메모리 초기화, 전압 적용, 트레이닝 과정 등이 이 코드 안에서 이루어진다. 쉽게 말하면 시스템이 켜질 때 가장 먼저 움직이는 핵심 엔진이다. openSIL은 이 초기화 구조를 모듈화하고 오픈소스 기반으로 전환하려는 시도다. 펌웨어를 보다 투명하게 관리하고 장기적으로 유지보수 부담을 줄이려는 방향이다

Naver Blog

RTX 5090 첫 전원 인가 후 화염, 무엇이 문제였나?

요즘 하이엔드 그래픽카드 이야기를 하면 성능보다 먼저 안정성 이야기가 따라붙는다. 이번에는 시스템을 처음 켜는 순간 실제로 불꽃이 튀는 영상이 공개되며 많은 이들의 시선을 끌었다. 문제의 제품은 RTX 5090 이었고 단순 오류가 아닌 화염 사고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충격을 줬다. RTX 5090 첫 전원 인가 후 화염! 무엇이 문제였나 이미지 출처: TweakTown 한 사용자가 RTX 5090 을 장착한 뒤 전원을 넣는 순간 GPU 부근에서 연기와 불꽃이 발생하는 장면을 공개했다. 전원 인가 직후 발생한 이 화염 사고는 다행히 즉시 전원을 차단하면서 더 큰 피해로 번지지는 않았다. 다른 부품은 이후 테스트에서 정상 작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정황만 보면 파워서플라이 전체 문제라기보다는 그래픽카드 내부 전원부나 전원 커넥터 주변 회로 이상 가능성에 무게가 실린다. 정확한 원인은 분석이 필요하지만, 적어도 시스템 전체보다는 GPU 쪽 이슈에 가깝다. 주연테크 MARINE D375F9

Naver Blog

스팀덱 전 모델 품절! 메모리 위기 및 스팀덱 OLED까지 동났다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은 이런 생각을 해봤을 것이다. 집에서는 데스크톱으로 즐기고 밖에서는 가볍게 이어서 플레이하면 좋지 않을까. 그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기기가 바로 Steam Deck이다. 그런데 막상 구매를 결심하고 스토어에 접속하면 재고가 없다. 한 모델이 아니라 사실상 전 모델이 품절이다. 이쯤 되면 단순한 인기 제품이라는 설명만으로는 조금 부족해 보인다. 그래서 이번에는 스팀덱 품절 사태를 조금 더 넓은 시선에서 정리해본다. 스팀덱 현재 상황? Valve 공식 스토어 기준으로 512GB OLED와 1TB OLED 모델이 품절 상태로 표시되었다. 기존 256GB LCD 모델은 이미 단종 수순을 밟았기 때문에 재고가 사라진 상태다. 문제는 OLED 주력 모델까지 동시에 재고가 비어 있다는 점이며 일반적으로 인기 제품이 일시적으로 동나는 경우는 있지만 대부분 재입고 예정 안내가 함께 표시되는건 드문 일이며 이번에는 재입고 일정조차 명확하지 않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Naver Blog

둠(Doom) 개발자가 WoW에 3,000시간 빠진 이유

게임을 오래 해온 사람이라면 한 번쯤은 이런 생각을 해봤을 것이다. 전설적인(?) 개발자들은 평소에 무슨 게임을 할까? 직접 만든 장르만 즐길까? 아니면 완전히 다른 세계에 빠질까? FPS 역사를 이야기할 때 빠지지 않는 이름! John Romero의 최근 인터뷰는 그런 궁금증에 꽤 솔직한 답을 준다. 둠을 만든 사람, 퀘이크를 만든 사람 그렇게 기억되는 인물이 사실은 한 MMORPG에 3,000시간을 투자했고 어떤 전술 슈팅 게임은 삭제조차 하지 않는다고 말한다. 전설적인 개발자이자 동시에 누구보다 깊이 몰입하는 게이머라는 사실이 오히려 더 인상적이다. 5년 동안 매일 접속했다는 게임 그가 3,000시간 이상을 쏟아부은 게임은 World of Warcraft다. 단순히 유명한 게임이라서 해본 수준이 아니라 5년 동안 거의 매일 접속했다고 할 정도다. 이 정도면 취미를 넘어 생활의 일부가 아니였나 싶다. 흥미로운 건 접근 방식이다. 그는 단순히 재미있어서 플레이한 것이 아니라 시스템

Naver Blog

웨스턴디지털 HDD 2026년 완판 선언?

요즘 PC 시장 보면 다들 그래픽카드 얘기랑 메모리 얘기만 하는 줄 알았는데 가만히 보면 저장장치 쪽도 조용히 분위기가 바뀌고 있다. 특히 대용량 하드디스크 계속 써온 사람이라면 이번 소식이 그냥 남 얘기처럼 들리진 않을 거다. 나도 데이터 때문에 항상 백업용 하드 몇 개는 굴리고 있는데 웨스턴디지털이 2026년 생산 물량을 이미 대부분 장기 계약으로 묶어놨다고 밝히면서 HDD 시장이 다시 슬슬 주목받는 분위기다. 이게 당장 오늘 내일 가격이 확 튄다는 얘기는 아니겠지만 시간차 두고 올라갈 가능성은 충분히 있어 보인다. 필요할 때 사면 이미 비싸져 있는 경우를 워낙 많이 봐서 더 그렇다. SSD가 대세라 해도 대용량 백업용으로는 아직 HDD가 현실적인 선택지인 건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 아닌가? 미국 저장장치 기업인 Western Digital CEO가 한 얘기가 좀 의미심장하다. 2026년에 생산 가능한 HDD 물량이 이미 주요 고객사랑 계약으로 거의 다 묶여 있다는 거다. 심지어

Naver Blog

1300대 한정 RTX 5090 Lightning Z 성능보다 희소성?

요즘 그래픽카드 시장 보면 좀 묘하다. 예전에는 신제품 나오면 다들 성능부터 물어봤다. 프레임 얼마나 오르냐, 발열은 어떠냐 이런 얘기가 먼저였다. 근데 이제는 그냥 가격부터 본다. 그래서 얼마냐가 제일 먼저 나온다. 하이엔드 제품 분위기가 완전히 달라졌다. 이번에 나온 MSI RTX 5090 Lightning Z도 그렇다. 신제품 하나 추가됐다 이런 느낌이 아니라, 지금 GPU 시장이 어디까지 와 있는지 보여주는 장면 같다. 라이트닝 Z는 원래 평범한 모델이 아니다. MSI가 끝까지 밀어붙이면 어디까지 만들 수 있는지 보여주는 라인이다. 전원부 빵빵하다. 부품 좋은 거 쓴다. 쿨링도 크다. 기본 클럭도 높다. 오버클럭 좋아하는 사람들한테는 그냥 재미있는 카드다. 벤치 점수에 진심인 사람들한테는 확실히 매력 있다. 근데 이게 이번 가격 이슈의 핵심은 아니다. 핵심은 1300대 한정이라는 숫자다. 일부 지역은 추첨 판매였다. 돈 있어도 바로 못 산다. 이런 구조면 희소성 붙는 건 당연

Naver Blog

Razer가 다시 꺼내 든 전설! Boomslang 20주년

요즘 게이밍 기어를 이야기할 때 마우스는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가장 많은 변화를 겪은 장비로 꼽힌다. 무선 기술과 센서 성능, 클릭 반응 속도와 디자인까지 마우스 하나에 담기는 요소는 해마다 달라지고 있다. 하지만 이런 발전의 흐름을 거슬러 올라가 보면 모든 시작에는 분명한 출발점이 존재한다. 지금은 당연하게 여겨지는 개념들도 과거에는 실험이었고 도전이었다. 그 중심에 한 이름이 있다. Boomslang. 게이밍 마우스라는 개념이 아직 정립되지 않았던 시절 마우스를 게임을 위한 장비로 정의했던 상징적인 존재다. 그리고 그 이름이 다시 현재로 돌아왔다. 게이밍 마우스의 시작을 기억하는 이름 요즘 게이밍 마우스를 이야기하면 높은 DPI와 무선 성능, RGB 조명은 기본처럼 받아들여진다. 하지만 이런 기준이 처음부터 존재했던 것은 아니다. 1990년대 후반만 해도 마우스는 단순히 커서를 움직이는 입력 장치에 가까웠다. 게임에 특화된 마우스라는 개념 자체가 희미했던 시절이다. 그 시기에 등장

Naver Blog

스팀 머신(Steam Machine) 4K 게이밍의 진짜 조건?

차세대 스팀 머신 이야기가 다시 하나둘씩 나오고 있다. 특히 4K 60FPS라는 표현이 붙으면서 기대가 크게 올라간 분위기다. 하지만 이 숫자만 보고 성능을 단정 짓기는 어렵지 않을까? 이번 이슈는 가능하냐 불가능하냐보다 그 조건을 이해하는 게 훨씬 중요하다 생각한다. 스팀 머신의 출발점부터 다르다 스팀 머신은 (Steam Machine) 데스크톱 PC를 줄여 놓은 기기가 아니다. 작은 크기 안에서 전력과 발열을 동시에 관리해야 하는 구조다. 큰 그래픽카드를 넣고 성능으로 밀어붙이는 방식과는 거리가 있다. 이 조건에서 최신 AAA 게임을 네이티브 4K 60FPS로 돌리는 건 현실적으로 무리다. 고성능 그래픽카드가 크고 무거운 이유가 괜히 있는 게 아니다. 닌텐도 스위치2 쿨러 독 거치대 올인원 쿨링 충전 스테이션 트랜스노보 : 업마켓 [업마켓] 프리미엄 IT 셀렉트샵 당일출고(평일 ~오후3시 결제) naver.me 포팩트 AX01 lite 모바일 게임패드 컨트롤러 안드로이드 스마트

Naver Blog

RTX 60 시리즈는 왜 2028년이라는 말이 나올까?

최근 해외 하드웨어 매체를 중심으로 흥미로운 이야기가 돌고 있다. 2026년에는 엔비디아의 신규 RTX 게이밍 그래픽카드가 나오지 않을 수 있다는 내용이다. RTX 50 시리즈 이후 차세대 RTX 60 시리즈는 2028년쯤에야 등장할 가능성이 있다는 주장이다. 처음 들으면 의아해질 수 있다. 그동안 엔비디아는 비교적 일정한 주기로 신형 게이밍 GPU를 내놓아 왔기 때문이다. 이 이야기의 중심에 있는 기업은 Nvidia다. 그리고 현재 흐름은 꽤 분명하다. 지금 엔비디아의 최우선 관심사는 게임이 아니라 AI와 데이터센터다. 왜 2026년에 신형 RTX가 없다는 말이 나올까? 현재 엔비디아는 AI 가속기와 데이터센터용 GPU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AI 서버용 GPU는 한 장 가격이 매우 높고 수요는 공급을 훨씬 넘어선다. 게이밍 GPU와는 수익 구조 자체가 다르다. 이런 상황에서 완전히 새로운 게이밍 아키텍처를 빠르게 투입할 이유는 줄어든다. 기존 제품을 다듬어 장기간 판매하는 전략

Naver Blog

조용함에 감성을 더한 be quiet! (ft. CES 2026)

개인적으로 Be quite의 쿨러 및 케이스.. 아주 오래되진 않았지만 2020년 새 pc를 구매하며 사용하게 되었던 애정하는 제품이기도 하며 아울러 질러야할(?) 또 하나의 기기가 늘었다는 것? 지난번 새 작업 PC를 빌드시에도 Be quite!의 어항 케이스인 Be Quite Light BASE 900 FX를 사용중이기도 하다. PC 하드웨어를 오래 보다 보면 브랜드마다 고유한 색깔이 자연스럽게 각인되기도 하며 be quiet는 그중에서도 조용함이라는 이미지를 가장 확실하게 구축해온 브랜드라 생각한다. 과한 튜닝보다는 안정적인 성능과 낮은 소음을 우선하는 방향성 덕분에 신뢰도가 높았다. CES 2026에서 공개된 신제품들은 이런 기존 이미지 위에 새로운 요소를 하나씩 얹은 모습이다. 여전히 조용함을 중심에 두고 있지만 이제는 시각적인 만족감과 사용자 경험까지 함께 고민한 흔적이 보인다. 이번에 공개된 라인업을 하나씩 살펴보면 be quiet가 어디로 가려는지 비교적 분명하게 느껴

Naver Blog

레이저가 작정하고 만든 한정판 마우스!

요즘 PC 하드웨어 소식을 보다 보면 이게 필요한 물건인지 아니면 그냥 한 번 웃고 지나갈 이야기인지 경계가 흐려질 때가 있다. 성능이나 가성비로 설명되지 않는 제품들 굳이 없어도 되지만 그래서 오히려 기억에 남는 물건들 말이다. 몇일전에도 소개한 바 있지만 누군가에겐 의미 없는 사치품이고 누군가에겐 절대 놓치기 싫은 기념적인 마우스다. 레이저가 왜 이런 선택을 했는지 그리고 이 제품이 왜 화제가 될 수밖에 없는지 조금 차분하게 살펴보려 한다. 레이저는 왜 이런 선택을 했을까? Boomslang 20th Anniversary Edition이라는 한정판 게이밍 마우스를 공개했다. 수량은 전 세계 1,337대며 가격 역시 1,337달러다. 이 숫자를 보는 순간 고개가 갸웃해진다면 정상이다. 하지만 이 숫자에 의미를 느끼는 순간 이 제품의 의도는 거의 전달된 셈이다. 레이저코리아 Razer BlackShark V3 Pro 무선 게이밍헤드셋 블랙 : 레이저플레이스 [레이저플레이스] (주)웨

Naver Blog

플레이스테이션 6 메모리 루머! 콘솔다운 결정이란 무엇인가?

차세대 콘솔 이야기가 나오면 항상 가장 먼저 보는 건 숫자다. 몇 기가인지 얼마나 빨라졌는지 하지만 콘솔에서는 그 숫자가 왜 그렇게 정해졌는지가 더 중요하다. 이번에 나온 플레이스테이션 6 메모리 관련 소식도 그렇다. 단순히 용량이 늘었다는 이야기보다 왜 30GB라는 애매한 숫자가 나왔는지가 눈에 들어온다. 플레이스테이션 6 메모리 관련 이야기 소니의 차세대 콘솔 플레이스테이션 6에 고속 GDDR7 메모리 30GB를 탑재할 가능성이 있다는 이야기가 나왔다. 아직 공식 발표는 아니다. 다만 지금까지의 콘솔 세대 흐름을 놓고 보면 완전히 근거 없는 수치는 아니다. AMD가 바라보는 PC 시장의 방향 요즘 PC를 맞추거나 업그레이드를 고민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한 번쯤은 멈칫하게 된다. 예전보다 램도 비... m.blog.naver.com 플스5 프로 스탠드 PS5 PRO 슬림 충전 거치대 수직 받침대 쿨러 올인원 : 스냅케이스 PS5슬림,PS5슬림거치대,PS5슬림받침대,PS5슬림스탠드,P

Naver Blog

Thermalright 수냉쿨러 LCD 제어! 리눅스에서도 가능해졌다.

LCD가 달린 수랭 쿨러는 솔직히 이제 흔한 제품이 된지 오래다. 온도와 상태 정보를 보여주고 이미지나 애니메이션을 표시하는 것도 더 이상 특별한 기능이 아니다. 문제는 항상 운영체제였다. 이런 기능들은 대부분 윈도우 전용 소프트웨어를 전제로 만들어졌다. 리눅스를 사용하는 경우 성능은 그대로 쓰되 LCD와 RGB 제어는 포기해야 하는 상황이 반복되곤 했다. 리눅스 커뮤니티에서 시작된 변화 리눅스 커뮤니티의 한 사용자가 Thermalright의 윈도우 전용 LCD 제어 소프트웨어를 리눅스 환경으로 포팅했다. 단순히 실행만 되는 수준이 아니며 LCD 화면 출력, RGB 효과 제어, 테마 변경, 이미지와 GIF 표시, 시스템 정보 연동 등 윈도우에서 제공되던 핵심 기능 대부분이 리눅스에서도 동일하게 동작한다. 체감상 처음부터 리눅스용으로 만들어진 것처럼 보일 정도다. 공식 지원은 아니지만 실사용을 목표로 한 포트 이 소프트웨어는 Thermalright가 공식적으로 배포한 제품이 아니다.

Naver Blog

가성비가 사라진 PC 부품 시장

요즘 PC 견적을 짜다 보면 예전과는 다른 분위기가 느껴진다. 같은 예산으로 맞추던 구성이 이제는 한 단계 아래가 된다. 그래픽카드는 좀처럼 내려오지 않고 CPU 상위 모델은 여전히 부담스럽다. 단순히 비싸졌다고 말하기에는 뭔가 다르다. 지금 PC 시장은 방향 자체가 바뀌고 있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하이엔드 전략이 있다. AI가 끌어올린 성능 경쟁 GPU 시장을 보면 흐름이 가장 분명하다. AI 연산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고성능 GPU는 게이밍을 넘어 데이터센터 영역까지 함께 움직이고 있다. 제조사 입장에서 수익성이 높은 시장을 강화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선택이다. 그 결과 성능의 정점은 계속 위로 올라가고 가격 역시 함께 상승한다. 게이머 입장에서는 체감 가격 인상으로 느껴지지만 산업 전체로 보면 고성능 중심 구조가 굳어지는 과정에 가깝다. AMD 역시 데이터센터와 AI 영역을 강화하는 방향을 분명히 하고 있다. 게이밍은 여전히 중요하지만 전략의 중심은 더 넓은 시장으로 이

Naver Blog

PC 초보자가 가장 많이 착각하는 램 스펙

차세대 CPU가 나오면 코어 수를 본다. 그래픽카드가 나오면 프레임을 본다. 그런데 램을 고를 때는 이상하게 숫자 하나에만 꽂히게 된다. 6000MHz / 7200MHz / 8000MHz 숫자가 높으면 무조건 좋은 것 같고 그 속도가 그냥 꽂기만 해도 바로 적용될 것처럼 느껴진다. 하지만 실제 조립을 해 보면 여기서부터 오해의 출반선이다. 박스에 적힌 속도는 기본 동작 속도가 아니다? 튜닝 메모리 박스에는 7200MHz / 6400MHz 같은 숫자가 크게 적혀 있다. 이걸 보고 대부분은 이렇게 생각한다. '이 램은 7200MHz로 동작하는 램이다.' 하지만 실제로 장착하면 처음에는 JEDEC 기본 규격 속도로 동작한다. DDR5라면 4800MHz 또는 5600MHz가 일반적이다. 박스에 적힌 고클럭 수치는 XMP 또는 EXPO 프로파일을 활성화했을 때의 값이다. 즉, 기본값이 아니라 설정 후 적용되는 오버클럭 프로파일 속도다. 이 차이를 모르면 처음부터 불량 의심부터 하게 된다. [

Naver Blog

Intel Core Ultra 5 250K Plus 긱벤치 성능 유출

Intel Core Ultra 5 245K 프로세서 패키지 차세대 CPU 이야기가 나오면 먼저 숫자를 보게 된다. 클럭은 얼마나 올랐는지 코어는 몇 개인지 점수는 얼마나 나왔는지 말이다. 하지만 실제 시장 흐름을 읽으려면 숫자보다 맥락을 보는 편이 낫다. 이번에 긱벤치에 등장한 Core Ultra 5 250K Plus도 그렇다. 단순 점수 유출이라기보다 Arrow Lake Refresh가 어떤 방향으로 다듬어지고 있는지 보여주는 신호에 가깝다. 최근 긱벤치 데이터베이스에 새로운 CPU가 등록되었다. 바로 Intel Core Ultra 5 250K Plus다. 아직 공식 발표 이전이지만 성능 수치가 먼저 드러나면서 차세대 라인업의 윤곽이 조금씩 보이고 있다. 긱벤치에 등장한 250K Plus 이번에 포착된 250K Plus는 18코어 구성으로 확인된다. 구성은 6개의 P코어와 12개의 E코어 조합이다. 최대 부스트 클럭은 5.3GHz로 기록되었다. 이전 245K 대비 소폭 상승한 수치

1 2 3 4 5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