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는 Creative AE-9를 제품을 튜닝해 사용하고 있었다. 성능이나 구성 자체는 이미 충분히 만족하고 있었는데 새 작업용 PC를 맞추면서 내부 사운드카드 대신 외장형으로 올려보자는 생각이 들던차 선택하게 된 게 Creative X5 DAC다.
처음에는 단순히 환경 정리 목적이 컸고 기대도 크게 하지 않았는데 1년 조금 더 써보니까 이 제품은 엄청 좋다보다는 '이 가격이면 이 정도면 충분하다'라는 쪽으로 정리되는 DAC 제품이다. 과하게 포장할 필요도 없고 그렇다고 아쉽다고 하기에도 나름 아쉽지않은 가격대의 적절한 기준을 잘 잡고 있는 느낌의 DAC 제품이 아닌가 생각한다.
Creative X5 DAC 전면 전체 구조와 대형 볼륨 노브 처음 봤을 때는 그냥 버튼 많고 노브 큰 DAC 정도로 보이기도 했지만 쓰다 보니까 이 전면 구조가 은근히 편하다. 메뉴 들어가서 설정 바꾸는 방식이 아니라 대부분을 손으로 바로 조절할 수 있다는 게 생각보다 크다.
DISPLAY 버튼이나 D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