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리를 구매할 때 가장 먼저 확인하는 것은 용량과 클럭입니다. 32GB인지 64GB인지, DDR5 6000인지 6400인지 정도를 확인하고 구매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죠. 그런데 최근 하드웨어 업계에서는 조금 다른 부분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커세어 DDR5 메모리에서 중국 CXMT(ChangXin Memory Technologies) DRAM 칩이 확인됐다는 소식입니다. 처음에는 단순히 메모리 칩 공급사가 하나 늘어난 정도로 보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조금 더 깊게 들여다보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그동안 DDR5 시장은 사실상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마이크론이 주도해 왔습니다.
그런데 이제 중국 제조사가 만든 DRAM이 글로벌 메모리 브랜드 제품에 탑재되기 시작했다는 것은 시장 구조 자체가 변하고 있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커세어 DDR5에서 확인된 CXMT DRAM 최근 중국 시장에서 판매된 Corsair Vengeance DDR5 6000 CL36 제품을 분석한 결과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