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처럼 프로그램 하나 설치하는 상황이었다면 대부분 아무 생각 없이 넘어갔을 가능성이 높다. CPU-Z나 HWMonitor는 워낙 오래된 기본 유틸이라서 의심 자체를 하지 않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번 사건은 그 익숙함을 정확하게 파고든 사례다. 공식 사이트에서 받은 파일이 문제였고 사용자는 정상적인 경로로 다운로드했음에도 감염될 수 있는 구조였다는 점에서 단순 보안 이슈라고 보기 어렵다.
이건 사용 습관 자체를 한 번 다시 점검해야 할 정도로 중요한 사건이다. 공식 사이트에서 받은 파일이 악성코드였다는 점이 핵심이다 이번 사건은 CPUID 서버가 공격당하면서 발생했다.
문제가 된 프로그램은 CPU-Z 와 HWMonitor 두 가지였고 약 6시간 동안 공식 다운로드 파일이 정상 프로그램이 아닌 악성코드로 교체되어 배포됐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사용자 입장에서 이걸 구분할 방법이 없었다는 점이다.
평소처럼 공식 사이트에 접속해서 다운로드 버튼을 눌렀을 뿐인데 그 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