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업체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사용자 경험을 토대로 작성되었습니다. * 에임이 이상하게 흔들리는 날이 있다. 감도는 이미 맞춰놨고 마우스도 문제없는데 조준이 미묘하게 어긋난다.
특히 멈춰야 할 타이밍에서 살짝 더 밀리는 느낌이 계속 남는다. 이게 한두 번이면 컨디션 문제로 넘기겠는데 반복되기 시작하면 얘기가 달라진다.
단순한 손 문제라기보다 에임 자체가 흐트러진 느낌이 든다. 보통은 여기서 마우스를 바꾸거나 DPI를 다시 만지게 되는데 생각보다 방향이 다른 경우가 많다.
의외로 원인은 단순하다. 장패드다.
FPS에서 중요한 건 빠르게 움직이는 게 아니라 정확하게 이동 및 멈추게하는 콘트롤이다. 발로란트처럼 정밀한 조준이 중요한 게임일수록 이 차이가 더 크게 느껴진다.
이미 에임을 가져다 놓는 것보다 그 위치를 얼마나 안정적으로 유지하느냐가 더 중요한게 사실이다. 그런데 일반적인 장패드를 쓰다 보면 X축과 Y축의 마찰이 미세하게 다르며 멈추는 순간 아주 살짝 더 밀리는 경우가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