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경사직단은 사직산 정상부에 있네
김제시는 1914년 김제군, 만경군, 금구군이 김제군으로 통합하였다가 지난 1989년 김제시가 되었습니다. 김제시는 김제군, 만경군, 금구군 이렇게 3개의 군이 합쳐져 만들다 보니 조선시대 3개의 군현에 있던 관아 시설들이 있습니다. 그중 만경군의 읍치가 있었던 만경읍의 경우 만경읍성과 만경향교, 만경 능제저수지를 비롯하여 각종 관아 시설이 있었습니다. 그중 만경사직단은 만경읍성 서문 옆에 위치히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1872년에 그려진 만경읍성을 보면 둥근형태의 읍성으로 표시되어져 있지만 현재 남겨진 만경읍성은 없습니다. 만경읍지에는 "읍성은 돌로 축조되었으며, 둘레는 2,820척, 높이 12척, 내부는 6개의 샘이 있고 성 동쪽으로 토성의 옛터가 있다"라고 적혀져 있습니다. 만경사직단은 만경읍성의 서문 옆에 낮은 야산에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 이미지출처 : 서울대학교 규장각 한국학연구원 만경사직단에 관하여 찾아볼 생각을 하지 않았는데 현재의 지도를 보니 사직산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