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은 조선시대 함양과 안의가 있었던 곳이며 1914년 함양군과 안의현이 합쳐 함양군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함양군 안에는 함양향교와 안의향교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안의향교 입구에는 어느 향교에 가면 볼 수 있는 하마비가 있습니다. 하마비를 자세히 보면 성혈과 흡사한 원형 구멍이 여러개가 있습니다.
이런 구멍이 뚤려있는 비석들은 전국에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경남에서도 많이 보았고요.
이런 구멍은 성혈과는 무관하며 기자(祈子)신앙과 관계가 있을 것 같습니다. 비석에 있는 돌을 갈아 마시면 아이를 낳는다는 속설 때문에 구멍을 낸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은 아이를 낳지 않을려고 하는 여러가지 환경과 비교하면 아픔이 있는 비석인 것 같습니다. 이렇게 구멍을 뚫어 놓은 비석들이 많은데 한 번 가시면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성혈과 같은 것은 당시 아이를 낳겠다는 의지의 산물로 봐야 되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안의향교하마비 경상남도 함양군 교동길 51 이 블로그의 체크인 -----------...
#
성혈
#
안의향교
#
하마비
#
향교
원문 링크 : 안의향교 하마비에 구멍의 용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