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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더 보기 힘들 것 같은 부산 매축지마을

 앞으로 더 보기 힘들 것  같은 부산 매축지마을

부산의 전신인 동래는 큰 동네가 아니었습니다. 물론 왜관도 있었지만 농사 위주의 도시에서는 상주, 밀양, 대구, 진주, 경주와 같은 곳이 큰 도시였다고 봐야 할 것입니다.

일제강점기때 부산은 성장을 하였고 거기에 경부선과 관부선으로 일본과 연결되는 교통망이 깔리면서 도시가 더 성장을 하였습니다. 1940년 당시 부산 인구가 25만 명정도였고, 대구가 21만 명 정도 되었습니다. 당시 부산이 제2의 도시가 맞지만 확연한 차이가 나는 규모는 아니었습니다.

확연하게 차이를 벌이게 된 것은 6·25전쟁입니다. 피난민들이 몰려와 자리를 잡으면서 부산은 더욱 더 성장하면서 다른 도시에서 넘볼 수 없는 국내 제2의 도시가 되었습니다.

아래 사진은 1943년 매축지마을 지도입니다. 저 당시 마을이 형성되지 않았음을 보여주며, 부산은 저 상태에서 또 매립이 진행됩니다.

당시 매축지마을이 바다와 인접하였는데 현재는 매축지마을보다 더 멀리 나가야 바다를 볼 수 있습니다. / 이미지출처 : 국립중앙박물관...

# 매축지 # 매축지마을 # 부산 # 재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