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환율개입, 서학개미 탓하며 키움증권 톡톡 닫은 진짜 이유
아침 출근길, 습관처럼 폰을 켰다가 헛웃음이 터졌습니다. 매일 아침 뉴욕 증시 시황을 떠먹여 주던 키움증권 미국주식 톡톡 텔레그램 방이 문을 닫는답니다. 이게 무슨 마른하늘에 날벼락입니까. 3만 6천 명이 보던 채널이 하루아침에 공중분해 됐습니다. 이유요? "마케팅 전략 재정비"라고 둘러대지만, 알 만한 사람은 다 압니다. 지금 정부가 환율 잡겠다고 애먼 개미들 팔목을 비틀고 있다는 사실을요. 환율 1,480원을 뚫으니 발등에 불이 떨어진 건 알겠는데, 그 화살이 왜 하필 우리 같은 월급쟁이 투자자들에게 날아오는 걸까요? 오늘 그 불편한 진실을 아주 적나라하게 까보겠습니다. [목차] 1. 증권사 혜택이 증발하고 있다 2. 왜 하필 서학개미인가? 3. 구두개입을 넘어선 구둣발 개입 4. 그래서 지금 달러 팔아야 해? 40달러 쿠폰, 이제는 전설이 되다 지난주까지만 해도 증권사마다 난리였습니다. "계좌만 트면 40달러 드려요", "환전 수수료 95% 우대해 드려요". 해외주식 하시는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