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어린이정원 초록 가득한 피크닉, 서울 데이트 코스 추천
서울 도심 속 숨은 명소를 따라 용산어린이정원을 시작점으로 삼아 도보로 미술관 방문길을 찾는 여정이다. 아모레퍼시픽미술관 방문이 계획되어 도보 동선과 주변 볼거리를 함께 체크했고, 주차는 미술관 주차장을 이용했으나 시간 제한으로 인해 비용의 일부를 지불하는 상황이 발생했다. 용산어린이정원 주차장은 비교적 협소했고 만 13세 이하 어린이 동반 시 주차 입구 제약이 있어 주차 이용에 다소 제약이 있었다. 이외의 주차 정보로는 용산가족공원 주차요금이 5분당 150원이고, 국립중앙박물관 주차장은 기본 2시간 2000원, 이후 30분당 500원이다.<br><br>2025년 12월 30일부 관람 규정 개정으로 신분 확인 없이 사전 예약 없이 전면 개방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2026년에는 예약 없이도 자유롭게 입장 가능하게 운영될 전망이다. 예전에는 최소 며칠 전의 사전 예약과 보안 검색이 필요했지만 이제는 별도 신분 확인 절차 없이 운영 시간 내 누구나 입장한다는 내용이 전해진다. 운영 시간은 화~금 9:00~18:00, 일 9:00~18:00이며 토요일은 9:00~21:00이고 월요일은 휴관이다.<br><br>주변 풍경의 하이라이트로 용산어린이정원 앞의 용산서가가 위치하고 있어 입구에서 멀지 않다. 잔잔한 음악과 책 향기가 가득한 도서 공간으로 통창과 아치형 창문을 통해 정원의 사계절을 액자처럼 감상할 수 있다. 용산 서가를 지나면 인근에 셔틀버스가 있어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부지 면적이 넓어 입구 종합안내센터나 용산서가 근처에서 탑승이 가능하며 운행은 오전 10시부터 시작된다. 평일은 시간당 2회, 주말은 시간당 4회로 운영되며 간격은 30분, 15분이다.<br><br>셔틀의 종착지에서 내리면 커피를 주문해 들고 공원을 천천히 걷는 여유가 있다. 공원 안의 카페 공간 어울림은 천장의 소나무가 돋보이며 한적한 분위기와 도시 빌딩 숲의 대조가 돋보인다. 한때 금단의 땅으로 여겨진 공간이 시민의 쉼터로 자리 잡은 모습을 느낄 수 있고, 넓은 공간과 봄꽃의 화려함이 어우러진 정원의 분위기에 빠져들게 된다. 도심 속 완벽한 힐링 공간으로 평가되며 아모레 건물도 공원에서 바라보는 시선에 포함된다. 이날의 주차와 미술관 방문을 겸한 일정은 방문객의 체험을 다채롭게 만들며 이국적 분위기의 매력을 더한다. 예약 없이도 접근성이 좋고 셔틀 이용이 권장되며 돗자리를 챙기는 것도 무리는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