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 연속 속초는 사람이 많다. 속초는 많이 익숙한 공간이 되었다.
이번에는 고성으로 가자. 고성으로 갈까 하니 지인이 추천해 준다.
자작도해수욕장 속초에서 7번 도로를 타고 북쪽으로 향하다가 자작도 해수욕장 표지판을 보고 좌회전해서 눈앞에 난 도로가 풀빛 가득이다. 여름의 싱그러움을 샘솟게 만든다.
속초해수욕장 대비 작은 해변, 12:30 즈음 자작도 해변에 왔으나 주차장이 만차이다. 골목골목 곳곳에 차가 가득이다.
돌고 돌아 뱅뱅 돌아 주차를 겨우 했다. 파라솔, 평상 대여가 가능하다.
우리 일행은 꼬맹이가 없으므로 대여하지 않고 작은 그늘막을 펼치고 짐을 푼다. 해변 바로 앞은 유료 구역이고 그 뒤는 자체적으로 타프나 그늘막을 설치할 수 있었다.
튜브 하나에 바람 넣기는, 큰 거는 3,000원을 받는다. 입으로 불어 넣으려다가 바다에 몸 담그기도 전에 지칠까봐 돈 주고 넣는다.
매우 무덥고 습한 날씨이지만 바다에 있기에 더운 줄 모르고 선선하게 피서를 즐긴다. 해가 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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