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 기습 폭우에 곳곳 침수 피해 속출! 호우주의보 발효
혹시 오늘(7월 14일) 오후 갑자기 쏟아진 비에 깜짝 놀라신 분들 계신가요? 특히 대전과 충남 일부 지역에 기습적인 폭우가 쏟아지면서 주택과 상가가 물에 잠기는 등 침수 피해가 발생했다는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울릉도와 독도, 묵호 여객선까지 통제될 정도라고 하니, 그 심각성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 1. 대전·충남 곳곳 '물바다', 침수 피해 속출 14일 오후, 대전과 충남 일부 지역에 말 그대로 '물폭탄'이 쏟아졌습니다. 대전·충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이후 소방 당국에 신고된 풍수해 신고는 대전 23건, 충남 4건 등 모두 27건에 달한다고 합니다. 피해 유형은 주로 지대가 낮은 주거시설과 지하차도가 물에 잠기는 것이 대부분이었습니다. 오후 3시 24분께 논산시와 청양군의 단독주택, 그리고 공주시 산성동 산성시장에 빗물이 들어찼다는 신고가 잇따라 접수되었고요. 더 큰 문제는 예측하기 힘든 사고도 발생했다는 점인데요. 대전시 산성동의 한 식당에서는 토사가 흘러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