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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탕인 줄 알았는데 남탕? 스티커 바꾼 남자들 때문에 20대 여성 정신과 치료 중

 여탕인 줄 알았는데 남탕? 스티커 바꾼 남자들 때문에 20대 여성 정신과 치료 중

JTBC 뉴스 캡처 사우나 엘리베이터의 '남탕'과 '여탕' 스티커를 바꿔 붙이는 어이없는 장난 때문에, 20대 여성 이용객이 남탕에 들어가 알몸이 노출되는 피해를 입고 심지어 정신과 치료까지 받고 있다는 소식인데요. 1. "여탕인 줄 알았는데 남탕?!"

황당하고 끔찍한 사우나 사건! 인천 미추홀구의 한 사우나에서 상상하기 힘든, 그리고 피해자에게는 씻을 수 없는 상처를 남긴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지난달 27일 오전 2시경, 20대 여성 A씨는 112에 "여탕인 줄 알고 목욕탕에 들어갔는데 남탕이었다"고 신고했습니다. 스티커 하나 바꿨을 뿐인데..

'끔찍한 실수'로 둔갑! 사건은 지난달 26일 밤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심야 근무를 마친 A씨는 남편과 함께 사우나를 찾았습니다. 당시 사우나 엘리베이터 3층 버튼 옆에는 '여탕' 스티커가, 5층 버튼 옆에는 '남탕' 스티커가 붙어 있었다고 합니다.

이들 부부는 각자 해당 층에서 내려 목욕탕으로 향했습니다. 그런데 씻고 나온 A씨는 충격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