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울릉도에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지면서 섬 전체가 비상에 걸렸다는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단순한 비가 아니라 도로가 유실되고, 토사가 산에서 쏟아져 내리는 등 심각한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고 하는데요.
여객선 운항도 일부 통제되고 있다고 하니, 현재 울릉도의 상황과 앞으로의 날씨 전망, 그리고 울릉군이 어떻게 대응하고 있는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1. 울릉도 전역에 '물폭탄'!
최대 220.5mm 강수량 기록 지난 7월 13일부터 14일 오전까지 울릉도 전역에 정말 어마어마한 양의 비가 쏟아졌습니다. 특히 북면 지역에는 최대 220.5mm라는 기록적인 강수량을 기록했고, 울릉도 전체 평균 강수량도 180.5mm에 달했다고 합니다.
서면 202.5mm, 울릉읍 122.5mm 등 울릉도 어느 곳 하나 비 피해를 피하지 못한 상황이죠. 울릉군은 14일 새벽 1시 20분을 기해 호우경보가 발효되자 즉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고 대응 단계를 2단계로 격상하며 비상 체제에 돌입했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