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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과로에 스트레스, 터질 게 터졌다”…출근길 지하철에서 쓰러진 경찰

 [단독] “과로에 스트레스, 터질 게 터졌다”…출근길 지하철에서 쓰러진 경찰

지난주 동작서 간부 뇌출혈 관악서에선 경찰 극단 선택 평소 “업무 과중하다” 호소 경찰 커뮤니티는 부글부글 “성과지표 경쟁에 부담 가중” 서울 동작경찰서 [연합뉴스] 서울 동작경찰서 소속 경찰 간부가 뇌출혈로 쓰러진 채 발견됐다. 같은 날 관악경찰서 소속 경찰 간부가 출근 도중 쓰러지는 일도 있었다.

이와 관련 일선 경찰들 사이에선 지나친 업무 압박이 원인이라는 불만이 쏟아지고 있다. 22일 매일경제 취재를 종합하면 서울 동작경찰서 소속 A 경감은 지난 18일 사무실에서 의식을 잃은 채 발견됐다. 출근을 하던 직원이 쓰러져 있는 A 경감을 발견해 병원으로 긴급 후송했다. 40대 초반인 A 경감은 밤 사이 뇌출혈이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아직까지 입원 상태로 위중한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A 경감이 쓰러진 채 발견된 날 서울 관악경찰서 소속 B 경감도 서울경찰청으로 교육을 받기 위해 출근하던 중 지하철에서 쓰러졌다.

B 경감은 저혈압으로 의식을 잃은 채 병원으로 옮겨졌고 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