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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하다 '날벼락'…10대들 킥보드 많이 타더니 '충격 사실' [이슈+]

 산책하다 '날벼락'…10대들 킥보드 많이 타더니 '충격 사실' [이슈+]

'무면허' 청소년 공유 킥보드 대여 사고↑ 직접 빌려보니 "면허 없어도 손쉽게 대여" '속도 규제' 앞서 '면허 인증 의무화' 필요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이미지 / 사진=게티이미지 뱅크 지난달 8일 경기 고양시 일산 호수공원에서 여고생 두 명이 면허 없이 공유 업체의 전동 킥보드를 몰다가 산책하던 60대 부부를 덮쳤다. 이 사고로 아내는 9일 만에 뇌출혈로 세상을 떠났다.

같은 달 11일 충북 옥천군에서는 공유 업체를 통해 빌린 전동 킥보드를 타던 두 명의 여중생이 자동차와 부딪히는 사고가 발생했다. 만 14세였던 학생 한 명은 사고 직후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지만 끝내 사망했다.

'공유형 전동 킥보드'가 점차 대중화되면서 특히 10대 청소년들을 중심으로 안전사고가 증가하고 있다. 현행법상 전동 킥보드 운행 시 반드시 원동기 면허가 필요한데도 공유 업체들이 면허 인증 절차를 부실하게 관리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면허 인증 절차 있어도 '유명무실' '건너뛰기' 누르니 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