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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 Are All Trying Here

나는 이 드라마를 가장 좋아하는 이유를 한마디로 정리할 수 있다면, 우리가 흔히 겪는 연약함과 어색함을 이토록 솔직하게 다뤄준다는 점이다. 어렸을 때는 누구나 존경받고 당당한 자신을 꿈꾸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대부분은 어딘가 모자랐고 서툴렀으며 무엇이 옳은지조차 매번 헷갈린다는 걸 알게 된다. 이 과정은 어른으로 성장하는 자연스러운 일부다. 나는 이 작품이 그런 감정들을 과장 없이, 처음부터 끝까지 진정성 있게 드러내는 방식이 정말 마음에 들었다. 그래서 이야기가 의외로 위로가 되고, 공감이 쉬웠다. 실제로는 작게 웃게 만들고, 때로는 부끄럽게 만들며, 나 자신을 되돌아보게 하는 힘이 있다. 등장인물들이 완벽하지 않다는 것을 인정하는 순간이 많고, 그 약점들이 오히려 인간다움의 깊이를 만들어낸다고 느낀다. 나는 이 드라마를 보며 스스로에 대해 덜 미워하고, 타인의 서툰 면모를 바라보는 눈도 조금은 부드러워졌다. 결국 우리는 각자의 속도로 성장하고, 때로는 비틀거려도 결국은 앞으로 나아간다는 위로를 얻는다. 그래서 이 작품은 내게 한층 더 현실적이고 친근한 느낌을 남겼고, 내 안의 작은 자아를 마주하게 만드는 힘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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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passener, a Tribute Portfolio hotel & Salzburg 여행

저의 Salzburg 여행은 The passener, a Tribute Portfolio hotel 에서 시작했고 본보이 카드로 무료 숙박권을 얻고자 하는 마음이 가장 큰 동력이었습니다. 비엔나에서 출발해 시내 호텔의 높은 가격을 피하고자 외곽으로 방향을 잡았는데, 풍경은 나쁘지 않았지만 대중교통 이동이 생각보다 번거로웠습니다. 중앙역에서 기차로 세 정거장 정도이고 버스로는 20~30분 사이에 도착하는 곳이었습니다. 가까운 곳으로 이케아와 Europark 같은 쇼핑몰에서 하차해 도보로 약 6분을 걸으니 도착지가 한층 더 실감났습니다. 눈앞으로 펼쳐진 알프스의 산맥은 멀리서도 인상적이었고, 이곳에서 업그레이드된 방에 묵었습니다. 쾌적하긴 했지만 특별히 훌륭하다고 느껴지진 않았습니다. 가장 마음에 들었던 부분은 조식당의 테라스에서 바라보는 풍경이었습니다.<br><br>다음에 대중교통으로 이동해야 한다면 시내 호텔로 잡고 싶은 생각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방음은 기대와 달리 좋았고, 호텔은 조용한 편이었습니다. 다만 이 호텔의 단점 중 하나로 대중교통이 중앙역에서 시작한다는 점이 거론됩니다. 호텔에서 중앙역으로 나와 5번 또는 25번 버스를 타면 운터스버그 케이블카를 이용할 수 있는데, 이동 시간은 약 1시간가량 소요되었습니다. 1박 2일의 짧은 일정 속에서 이 코스가 가장 매력적이었고, 정상에 도달하니 곳곳에 눈도 남아 있었습니다. 저녁은 St. Peter Stiftskulinarium으로 가기로 했고, 길에서 만난 신혼부부가 위치를 알려주었습니다. 가격은 다소 높았지만 맛은 충분히 괜찮았습니다. 마지막으로 Radisson Blue 카페에서 우연히 맛본 모차르트 케이크의 달콤함은 아주 인상적이었습니다. 배고픔이 주었던 허기와 어울려 그 맛이 더 특별하게 느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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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EU and arbitration

학교 건물은 참 예쁘다. 특히 내가 좋아하는 1층 공동 공간과 5층. 주변의 너무 예쁜 건물을 볼 수 있고, 눈이 오면 경치는 더욱 좋다. 수업 끝난 후 오후에 앉아서 공부하다 보니 풍경이 더욱 예쁘다. 5월에는 콜롬비아 로스쿨 소속이 신 George A. Bermann 교수님 1주일 블록 수업을 들었다. 1945년생이신 교수님은 하루 4시간 강의를 5일 완강하셨다. 교수님 수업이 최신 중재까지 포함되어 있어서, 일주일간 엄청난 지식을 넣은 듯한 기분이다. 오랜만에 영미식 강의를 들어서 내가 수업 준비를 충실히 안 해간 (?) 것이 좀 아쉬웠다. 진짜 교육 수준은 미국을 따라갈 수가 없다는 것이 내 생각. 배운 거 어디다 써먹는 날이 오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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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lzburg 잘츠부르크 기차역 락커 비용

아무리 찾아도 안 나오던, 잘츠부르크 기차역 락커 비용. 기차역 내에 있다. 락커 표시가 되어 있는 곳으로 따라가면 되는데, 화장실 옆에 있었고, 락커가 생각보다 굉장히 많았어요. 사이즈도 다양함. 카드결제 가능해서 매우 편했어요. 가격은 사이즈별로 다르고, 3시간 24시간으로 나눠져 있는 듯 한데, 저기 플러스 마이너스는 안 눌러봤네요. 기내용 여행 캐리어 1개, 작은 백팩, 옆으로 메는 가방 모두 XL정도에 들어가고 공간이 조금 남습니다. 정확한 정보는 다음 링크 여기! Luggage storage In many larger ÖBB train stations, we provide our customers with lockers www.oebb.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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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선행연구 in Expose (Proposal)

오늘 드디어 지도 교수님이 내 expose에 오케이 사인을 보내주셨다. 이제 조금 더 정리해서 제출하기만 하면 된다. 독일어권에서 프로포절을 expose라고 한다는 점은 새로 알게 되었고, Expose 쓰는 중에 실제 literature review(state of the art)와 리서치 갭을 기술하는 데 익숙하지 않아서 당황도 했다. 다행히 계명대 김수봉 교수님의 스레드 캡처본이 큰 도움을 주었고, 교수님의 학문적 배경이 법학이라 약간의 변형이 필요하다고 이해했다. 아직 박사의 정점을 완전히 파악하진 못하지만, 그분의 정리가 핵심을 잘 보여주는 듯하다. 서양권에서 학사 에세이도 주장(argument)이 중요하듯 박사과정은 기존 지식을 나의 목소리로 새롭게 제시하는 방향이 더 날카롭다.<br><br>주제를 정하려면 법학의 어느 분야를 다룰지 먼저 결정하고, 그 범위 내에서 세밀한 주제를 찾아야 한다. 이 주제는 단순한 흥미가 아니라 학문에 기여할 수 있는 독창성을 가져야 한다는 점이 어렵다. 대개 인기 있는 주제는 이미 남들이 다 파고 들었으니, 그 틈을 비집고 나갈 주제를 찾는 노력이 필요하다. 캡처의 요지는 이 틈은 관련 논문을 많이 읽는 게 열쇠라는 것이고, 그래서 석사 논문을 쓰면서 박사 주제를 미리 발전시킬 여지를 남겨두는 전략이 유리하다는 점이다. 영국에서 들었던 말도 그래서다. 박사로 가려면 석사 논문 주제를 박사로 발전시킬 가능성이 있는 쪽으로 정하라는 것.<br><br>하지만 박사 논문에서 필요로 하는 연구 갭을 석사 논문에서 혼자 찾는 일은 쉽지 않다. 눈의 차이가 크기 때문이다. 유학을 고려할 때도 박사 진학과 연계한 학교나 주제의 석사를 택하면 이 눈의 차이를 활용할 수 있다. Expose를 쓸 때 선행 연구를 검토하고 리서치 갭을 찾는 일은 필수이며, 그 과정이 이후에 논문 주제의 설득력과 연구 계획의 실현가능성을 입증하는 핵심이 된다. 이 문서는 독자에게 내 연구가 기존의 리서치 갭을 메울 수 있음을 보여주는 설득의 자료이자, 계획의 실현가능성을 입증하는 근거를 담아야 한다. 다만 법학은 모든 주제가 literature review를 필요로 하지는 않기에 state of the art로 대체하는 학교도 있다. 이때도 선행 연구의 흐름을 제시하면 이해가 쉽다.<br><br>나 역시 expose를 쓸 때 김수봉 교수님의 흐름 정리를 따라가니 가장 쓰기 쉬웠다. 한 문장의 정형화된 공식은 법학에서 반드시 쓰지 않았다. 이 방법으로 리서치 갭을 찾고 선행연구 리뷰를 마치면 expose의 절반은 끝난 셈이다. 그 뒤의 research questions와 structure는 석사 과정과 동일하게 진행하면 되고, 이미 지형 파악이 끝난 상태라면 어떤 논의가 들어가야 할지 자연스레 보인다. 마지막으로 교수님의 행동 강령도 참고했다. 모든 박사 과정에 계신 분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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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박사 시작할 때 읽는 책 추천

저는 박사 과정을 시작할 때 읽으면 이해에 도움이 되는 책들을 정리해 봤습니다. 먼저 How to get a PhD는 전반적인 박사 과정을 이해하기 쉽고, 사회생활을 한 제 입장에서 보면 기본적인 사회생활의 흐름이 거의 다 담겨 있습니다. 다만 박사 생활에 특화된 내용은 의외로 많지 않아서 때로는 냉혹한 부분을 의도적으로 덜 쓰신 느낌이 들었습니다. 시작 초기에 개요서를 구성할 때 읽으면 좋고, 특히 영국 위주로 쓰여 있어 자신의 나라 상황에 맞게 변형이 필요하다고 느꼈습니다. 한국어 번역본도 이미 존재합니다.<br><br>다음으로 The unwritten rules of PhD research는 표지에 컵이 세 개에서 2판은 두 컵으로 바뀐 점이 재미있게 다가왔습니다. 온라인에서 무료로 배포하는 PDF 버전도 있는 듯합니다. 이 책은 앞의 책보다 조금 더 현실적이고 기술적인 내용을 다루고 있어 제 취향에 더 맞았습니다. 박사 과정에서 실제로 겪게 되는 문제와 실무적인 조언이 구체적으로 담겨 있어 실용성이 큽니다.<br><br>마지막으로 Getting a PhD by John A. Finn은 아직 다 읽지 못했고 앞으로 읽고 나서 리뷰를 보태려 합니다. 다 읽고 나면 인문 사회과학 계열이나 해외로 나가려는 사람들에게 특히 도움이 될 만한 내용이 많다고 느꼈습니다. 과거를 돌아보면 저는 준비 없이 시작하는 경우가 많았고, 그래서 손해를 본 적이 많았습니다. 이제는 나이가 들어 깨닫게 되었기에 주변 사람들에게도 이 점을 전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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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두 번째 학기 마지막 성적

나를 두려움에 떨게 했던 두 번째 에세이 결과가 나왔다. 이거도 Gut (2) 나는 언제 1 받아보나. 하지만 다 2점에는 이유가 있는 거라 이번처럼 짧은 시간 내에 논문을 다 써내야 하는 환경이 아니라 맘 편한 환경이었으면 조금 더 나았을까. 실은 에세이 내용을 확인하느라 시간이 너무 많이 걸려서 영어 논문 제목이나 문장까지 세세하게 신경 쓸 여력이 없었다. 지금 와서 되돌아보니 하나 반성되는 것. 다른 무엇보다 영어에 대한 피드백을 받으면 너무 마음이 안 좋다. 왜 영어가 이것밖에 안 되나 하는 자괴감. 전반적인 피드백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읽기 어려울 정도는 아니지만, 오타와 제목의 비문 Doctrinal authority는 일반적인 용어가 아님 CETA를 예시로 썼는데, 방법론적 측면에서 유럽 바깥의 조약이 왜 유럽 내 분쟁에 영향을 미치는지 설명이 필요함. 인용이 많이 없는 것, 연속해서 같은 자료를 인용하는 것은 통상적이지 않음. 그리고 1차 인용시 판결문 직접 인용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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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다양한 프로그램을 활용한 스마트한 박사 생활 (2) - Zotero

지금 서지 관리 프로그램을 시작하며 각주를 자동으로 만들어 주는 도구를 배우고 있다. 처음 Zotero를 만났을 때는 수동으로 처리하는 편이 더 빠르던 시절이 있었지만 지금은 프로그램을 쓰는 편이 훨씬 유용하다고 느낀다. Zotero는 Endnote와 함께 양대 산맥으로 여겨지는데, Endnote는 유료에다 무겁다는 평이 많아 나는 비용과 편의성을 고려해 Zotero를 선택했다. 지도 교수님께서는 Endnote를 쓰신다고 들었기에 같은 도구를 쓰는 게 최선일 수도 있지만, 현재 예산 문제로 우선 Zotero를 택했고, 박사 논문이 특별히 크게 변동 없기를 바란다. 유튜브 튜토리얼을 반드시 찾아 보자고 다짐했다. 한 영상 링크가 비교적 이해하기 쉽다고 느꼈다. 등록은 여러 기계 간 공유를 위해 먼저 필요하고, 등록과 프로그램 설치는 Zotero 공식 사이트에서 해결하면 된다. 설치 후엔 기본적으로 따라 쓰면 되지만, 고급 사용자가 되려면 더 공부해야 할 필요가 있다. 이제 요즘 필수인 AI 도구도 함께 탐구하고 있는데, 배우려는 열정이 매우 많다. <br><br>추가로 이 프로그램을 쓰다 보니 답답한 부분이 생겼다. 특히 법학 각주를 쓰는 데 특화되어 있지 않다는 점이 문제라고 느낀다. 모든 문제가 해결되진 않지만 몇 가지를 정리하면, 각주 중 참고문헌 없이 추가 설명을 쓸 때 Manuscript 항목에 내용을 입력하면 되고, 나중에 참고문헌 목록을 만들 때 수동으로 지워줘야 한다. 국제법 쪽은 조약과 유엔 문서 등을 넣는 방법이 필요해 이때는 관련 웹페이지를 참조하면 좋을 것 같다. 링크는 https://libguides.graduateinstitute.ch/zotero/treaties_UN 이다. 아직 미해결인 부분도 남아 있는데 국제중재 사건은 어떻게 넣는지에 대한 해결책을 아직 찾지 못했고 아는 분의 조언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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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앱 Classpass

이거 의외로 쓸만 하네요. 가입 후 첫 2주간 무료로 운동할 수 있는 크레딧 줘요. 영국 오시면 함 써보세요. 어래 링크로 가입 시 20 크레딧 더 생겨요. Hey! Have you heard of ClassPass? They’re giving an exclusive trial (with 20 bonus credits!) only available to friends of mine. https://classpass.com/refer/N016NFF617 + 참고로 알아야 할 점 1. 트라이얼 기간 동안에는 같은 스튜디오를 두 번 갈 수 없습니다. 2. 간혹 스튜디오에서 기분 나쁘게 대응하는 경우가 있기도 합니다. 3. 다양한 운동을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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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다양한 프로그램을 활용한 스마트한 박사 생활 (1) - 옵시디언(Obsidian)

영국 학교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가르칠 때 튜토리얼까지 함께 제공해주는 경우를 보며 교육의 체계성과 지원을 실감했다. 반면 비엔나 대학은 그런 보조가 전혀 없었고, 교육이 누구에게나 열려 있는 만큼 학교에서도 시간과 정성을 일일이 쏟지 않는 느낌이었다. 영국 학교는 시스템으로 학생을 키워내는 분위기라면, 독일어권은 경쟁과 적자생존의 분위기가 더 강했다. 그래서 학비와 학교 랭킹이 다르게 나타나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실제로 나는 석사를 몇 번 하며 관련 프로그램에 대한 교육도 몇 차례 받았지만 계속 무시해왔다. 석사 논문을 처음 쓸 때는 수동으로 작성하는 편이 더 편한 수준의 프로그램이었고 참고문헌이 100여 편, 각주는 300여 편쯤 되었던 기억이 난다. 그때의 분량은 이 정도의 논문으로도 충분히 커버가 가능하다고 여겼다. 그러나 박사 과정에 들어가 300페이지에 달하는 논문을 목표로 하자니 참고문헌과 각주를 모두 다루는 일이 감당되기 어렵게 느껴졌다. 그래서 우선 논문을 읽고 생각을 정리하는 방법부터 찾아보기로 했다. 많은 이들이 Obsidian 과 Logseq 를 추천해 주는 모습이 눈에 띄었다. 두 프로그램은 메모를 만들어 생각의 흐름을 엮어주는 도구였고, 옵시디언은 내 컴퓨터 안에 자료를 저장하는 형식이라 약간의 위험부담이 있었다. 한국에서 많이 쓰는 노션이나 업노트, 에버노트와 비교해도 차이가 컸다. 그중에서 나는 옵시디언을 선택했고, 직관적으로 쓰기 쉽고 가볍게 느껴져 마음에 들었다. 이참에 이와 관련한 더 많은 링크를 확인해 보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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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ster Bun Pastry (London)

줄이 항상 길게 서 있어요. 저는 망고 좋아하는데 오리지날 퍼프도 맛있게 먹을만해요. 단, 차갑게 드시고 구매하시면 바로 드세요. Master Bun Pastry 24 Rupert St, London W1D 6DQ 영국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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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두 번째 학기 끝!

두 번째 학기가 생각보다 엄청 바빴다. 남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대부분의 유럽 학교에서 박사 1년 차가 제일 중요한 시기인데, 우리 학교 역시 예외가 아니다. 전체 흐름은 먼저 Methodology 수업을 듣고 합격하면 Public presentation에서 6명의 교수로 구성된 committee 앞에서 논문 주제를 발표해 만장일치로 Supervision agreement를 받는 방식이다. Public presentation에는 expose라 불리는 박사 논문 프로포절도 함께 제출해야 하고 1년 차에 다 끝내야 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독일권이나 유럽 대륙의 형태를 닮아 있다. 반면 영국은 영어권이면서도 연구 자체에 더 집중하는 편인데, 역시 1년 차 논문 발표가 핵심이다. 영국으로 박사 진학하려면Methodology 수업과 피드백은 석사 때 이미 마쳐야 하고, 프로그램은 매우 빠르고 압축적이다. 외부 배경이 있더라도 석사 수업 청강으로 보완하는 경우가 많다. 보통은 석사 때 이미 완성본 프로포절을 만들고, 이를 바탕으로 박사 프로포절을 진행한다. 영국으로 석박사를 가려면 모든 것이 연결되어야 하고, 한국에서 석사만 마친 학생들은 다시 석사 과정을 거치는 경우가 많다. 내 생각에도 영국이나 미국이 우리나라를 무시해서가 아니라 석사와 박사가 거의 구분 없이 이어져 있기 때문이라고 느꼈다. 진짜 영국 박사를 하려면 미리 계획을 잘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 설령 학교를 옮겨도 석사 지도 교수의 평가가 매우 중요하다. 나는 학비를 감당하기 어려워 영국 박사는 꿈에서 멀다고 판단했고, 석사 과정에서 듣고 싶은 것만 들었지만 결국 오스트리아에서 박사를 시작했다. 더 현명하고 계획적으로 살았더라면 더 정돈된 기회가 있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남는다.<br><br>실제로 박사 과정에 들어와 보니 1년 동안 프로포절을 다듬는 데 시간이 꽤 걸렸다. 특히 Literature review와 기초 프로포절을 만드는 과정이 애를 먹었다. 돌아보면 지도 교수님은 엉성한 내 프로포절을 보고 나를 뽑으실 생각을 하셨을지 모른다. Literature review는 빈 공간이 많고 목차도 교과서적 키워드에 기대는 부분이 많았다. 다른 교수님께 메일을 보냈을 때 회신이 없던 것도 이해가 가기 시작했다. 박사 과정의 첫 수업인 Methodology 수업은 expose의 기초가 되는 5페이지 요약본을 만드는 것이다. 내 요약본에 대해 Michael Weibel 교수님이 보내주신 피드백은 1페이지가 넘는 양으로 남몰래 남겨두고 싶은 정도였다. 그 피드백을 반영해 Public presentation을 준비해야 했다. Course work에 해당하는 Applicable law 수업은 피드백을 받지 못했지만, Indigenous peoples 수업 피드백은 왔다. 목표였던 1은 얻지 못했지만 당당히 2와 2+를 받았다. 2월 말에 두 번째 학기의 공식 마감을 알리는 에세이를 제출했고, 그날은 두고두고 기쁘게 떠올릴 간장게장을 먹으러 다녀왔다. 이제 남은 일은 박사 논문 expose를 다듬는 것. 힘내서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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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발렌타인스 데이 그리고 음력 새해... 제31호

올해도 발렌타인스 데이에는 꽃으로 마음을 전했다. 다른 영국 여자들보다 싸게 득볼 수 있지 않나 하는 억울함도 들었지만 어차피 밖으로 나가면 사람도 많고 비용도 많이 들기에, 우선 꽃으로도 충분히 만족했다. 늘 그렇듯 꽃은 예쁘고 기분을 밝게 만든다.<br><br>또한 올해는 한국 설날과 비슷한 시기에 맞춰 행사를 준비해 주신 덕분에 A를 데리고 집에서 버스로 20분 거리의 행사장을 다녀왔다. 무료입장 프로모션이 있어 부담이 크게 줄었고, 현장에서 김밥과 잡채, 김치전 그리고 두쫀쿠(두쫀모찌로 읽히기도 하는)까지 제공되었다. A는 그 모든 음식을 아주 맛있게 잘 먹으며 행사도 즐겼고, 나 역시 간단한 간식과 함께 편안하게 나들이를 보내며 소중한 시간을 남겼다.<br><br>행사를 마련해 주신 분들께 정말로 감사하다 느꼈다. 아이와 함께 있는 동안 환경이나 프로그램이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져 있었고, 덕분에 우리는 소소한 일상의 즐거움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다. 이렇게 작은 외출이지만 서로의 존재를 확인하고 함께 웃을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A가 만족해하는 모습을 보는 것만으로도 오늘의 나쁜 기분은 차츰 사라졌고, 이웃과의 인연이나 행사 주최 측의 배려가 주는 따뜻한 힘을 느낀 날이었다.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계속되길 바라는 마음이 남아 있다. 오늘의 추억은 작지만 분명히 내 삶의 한 페이지로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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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튼 공항 (Luton airport)

루튼 공항을 요즘 자주 다니게 되었는데 생각보다 꽤 괜찮습니다. 우선 기차로 갈 수 있습니다. 단 루튼 에어포트 파크 웨이 역으로 가서 루튼 다트라고 하는 셔틀로 갈아타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지만 아주 편합니다. 이럴 줄 알았으면 루튼 공항을 자주 애용해 줄걸 그랬어요. 오이스터 카드는 쓸 수 없고, 콘택트 리스 카드는 쓸 수 있습니다. 이게 기차표 사는 것보다 싸요. 런던 1-2존에서 £17.2 나옵니다. 기차표 사면 날마다 다른데, £22-24 정도입니다. 아마도 레일 카드가 있고 여러 명이 같이 움직이면 기차표가 쌀 수도 있겠네요. 다음 사진처럼 컨택트리스로 가면 다트를 탈 때 한 번만 찍으면 됩니다. 저 요금 안 내고 탔을까 봐 걱정했잖아요. 참고로 때에 따라 다르지만 National express나 다른 코치(버스)로 가면 요금이 £8-12사이입니다. 모두 편도 요금이에요. 라운지가 있어요. 안쪽에 마이 라운지라고 있는데요, 너무 괜찮더라고요. 단지 음식은 크게 좋진 않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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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에세이 마감일 ....

요즘 몇 달간 바빴다. 수업 두 개에 박사 프로포절 초안까지 더해져서 정말 숨 가쁘게 흘렀다. 그중 오늘은 두 건의 제출을 끝냈고, 매달 비엔나 다니느라 현지에서 눈으로 보는 풍경도 덕분에 런던에서 보지 못한 것까지 실컷 경험했다. 새로운 내용들을 하나씩 배우다 보니 이번 학기는 특히 더 힘들었던 것 같다. 하지만 조금만 더 시간을 들이면 진행이 더 익숙해지고 속도도 붙지 않을까 싶다. 다음 달에는 위 에세이와 프로포절에 대한 피드백이 오고, 또 하나의 에세이 마감이 기다리고 있다. 코스웍이 많은 학교 생활은 늘 체력과 의지 모두를 시험하는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영국으로 갔었더라면 어땠을까 하는 상상도 자주 든다. 아휴 하는 마음이 들 만큼 바쁘고 지치는 날들이 많다. 장학금에 도전해보지 않은 채 포기한 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지만, 지금 지도교수님은 인공 지능(AI)을 내 주제에 딱 맞다며 꾸준히 믿으라고 말한다. 그래서 AI를 한 번 더 믿어보기로 한다. 논문을 읽고 에세이를 쓰느라 체력도 소모되고 의욕도 떨어지는 느낌이 자주 들지만, 이건 단지 나이 탓일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든다. 그래도 앞으로 남은 과제들과 피드백들을 차근차근 소화하면서, 한 걸음씩 앞으로 나아가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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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새해 계획....제30호

영국에 이제 오래 살게 되면서 나는 결혼하고 처음으로 크리스마스를 시댁에서 보내게 되었고, 5일 동안 잘 지내며 지내다 보니 감사하게도 잘 먹고 잘 쉬었다. 호텔 식사 예약 덕분에 마지막 날에는 멋진 곳에서 저녁까지 즐겼고, 시누이가 결혼식 장소로 다시 예쁜 곳을 골라주었다는 사실에 큰 기쁨을 느꼈다. 이렇게 2025년이 마무리되었다. 가장 큰 일은 역시 영국에 오래 살며 런던으로 돌아온 것과 다시 박사과정을 시작했다는 점이다. 2025년을 열심히 살았는지, 후회 없이 살았는지는 떠올려 보게 된다. 부모님과 멀리 떨어져 지내는 가슴 아픈 일은 여전히 남아 있지만, 새로운 챕터가 열린 것도 사실이다. 다소 충격적일 수 있지만 태어나서 처음으로 치아가 부러져 영국 치과를 가게 된 일도 있다. 이제 몸이 예전 같지 않은 것 같고, 아직 젊은 나이인데도 지치면 안 된다는 생각이 든다.<br><br>내년 계획은 다음과 같이 정리한다. 새로운 가족 만들기 가능하다면 시도하기, 박사 1년 차 시험을 통과하기를 2026년 6월경으로 목표 삼기. 만장일치는 쉽게 이루기 어렵다. 블로그를 더 정보 위주로 바꾸려고 한다. 처음 시작할 때는 같은 위치에서 공부하는 분들과 교류하고 싶어서 만들었는데, 지금은 뭔가 신세 한탄의 일기장처럼 느껴지기도 한다. 인턴 자리 찾기도 계획으로 넣었다. 실무 경험이 필요하다고 느껴져 찾아보려 하는데 가능할지 의문이다. 이력서에 새로운 이력이 생겼으니 움직일 수 있지 않을까도 생각한다. 영국인 친구 만들기도 중요한 과제다. 배우자를 둔 사람은 친구가 없어 스트레스가 더 크다고 들었고, 인턴을 시작해 직장에서 사람들을 알게 되면 가장 자연스러울 텐데 쉽지는 않겠다 싶지만 도전해 보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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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엔나(Vienna)에서 먹은 것 (2025.12.)

1. Vytopna Railway Restaurant 우연히 발견한 곳인데, 재미있습니다. 기차가 음식 배달해 줘요. 햄버거 먹었는데 맛도 괜찮았어요. 겨울에 특히 인기라고 하니, 예약 강추입니다. 구글 예약 가능하고, 점심에도 기차는 볼 수 있어요. 가격대는 20-30유로 선입니다. Výtopna Railway Restaurant Václavské nám. 802/56, 110 00 Nové Město, 체코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2. 시청 근처 크리스마스 마켓 세계 3대 크리스마스 마켓이라 하던데, 역시 화려하더라고요. 컵 보증금은 5유로씩이고 일행이 보증금 반환받으려고 줄 서는 거 싫다고 해서 강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펀치랑 럼이 들어간 초콜릿 먹었습니다. 추천할만합니다. 가격은 보증금 포함 약 24유로. 3. 이치고이치에 라멘 일본인 분이 하시는 거 같아요. 일본 전통 라멘 맛인데 살짝 가벼운 느낌입니다. 예약이 항상 가득합니다. 토핑으로 두부는 비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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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disson blu Das Triest Hotel (Vienna)

어쩌다 보니 비엔나에 한 달에 한 번꼴로 가게 돼서 호텔 투어를 하게 되었어요. 이번에는 링 근처에 있는 호텔인 래디슨 다스 트리스트 호텔. 이 지역은 예전에 외부로 연결되는 통로였다고 합니다. 트램 1번 타면 약 10분 안쪽으로 도착할 수 있으나, 트램 정거장 중간 지점에 있어서 약간 걷기는 해야 합니다. 주변 가게도 꽤 많고 근처 유명 시장도 있어서 호텔 근처 식당이 많아서 괜찮은 위치같습니다. 크리스마스 전 주라서, 우선 크리스마스트리 그리고 로비 구역입니다. 저희는 방을 슈페리어로 업그레이드해 주셨어요. 크리스마스 시즌이라 예약이 완전 가득 찼던데, 즐거운 일 중 하나였습니다. 방에서 보이는 뷰 화장실이 너무 깨끗하고, 난방이 잘 되어서 아시아 쪽 호텔에 온 줄 알았습니다. 완전히 만족이었어요. 아침은 평범한 조식이었습니다. 음식 종류는 많지 않고 물이 바에 있어서 좀 멀리까지 가야 하는 단점은 있었는데, 조식은 깔끔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조식은 시청 쪽 래디슨이 나았던 것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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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학교는 기분 나쁘게도 평온하다, 쳇.

바빠서 이제야 업데이트를 쓴다. 10월부터 시작해 12월까지 약 두 달 반 정도 계속 논문을 읽고, 아우트라인 두 개를 잡았고, 아직 미정이지만 Methodology 수업에서 간단하게 발표와 아우트라인 수정까지 정말 집중력이 허용하는 한도 내에서 열심히 달려왔다. 물론 아직도 할 일이 많다. 이번 주 12월 15일과 16일은 나에게 제일 어려웠던 과목의 발표가 있어서 비엔나에 왔다. 주제는 EU law as applicable law in arbitration. Court of Justice는 대체 왜 이런 ISDS arbitration 대학살을 시작했는지 궁금했고, 내용도 잘 모르겠지만 누군가의 가르침을 받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알아내려니 진짜 많은 시간을 보냈다. 주제 선정과 리서치 퀘스천을 잡는 과정은 뜬구름 잡는 기분이었고, 발표 준비도 열심히, 스크립트도 열심히였다. 그러나 발표날 스크립트를 읽기 시작했고, 파일에는 큰 오타가 있었다. 강의실을 찾는 데도 한 세월이 걸렸다. 그래도 어찌어찌 끝내고 참 많이 배웠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 과목은 힘들기도 했는데 박사를 처음 시작하는 입장에서 석사와 박사가 다른 점이 슬슬 보이기 시작했고, 발표에 대한 공포감이 많이 없어지는 느낌도 들었다. 그리고 비엔나 대학과 비엔나에 대한 애정이 생기게 된 과목이 될 것 같다. 우와.. 남은 두 과목은 어쩌지? 이제 한 달 정도 남았는데 나머지 두 과목이 더 중요하다. 나의 박사의 운명이 걸린 Methodology!!! 아무튼 잘 버텨보자!!!! 나는 이렇게 바쁘고 피곤한데 왜 학교는 너무 평온하지. 수업 친구들과 교수님들과의 첫 회식 그리고 나만의 이차 논 알코올 맥주를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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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프가프(Giffgaff)와 몬조(Monzo) 가입 링크/프로모션 £5

제가 런던 생활을 시작하며 공유한 기프가프(Giffgaff)와 몬조(Monzo) 가입 링크와 프로모션 이야기를 정리해요. 이 글의 핵심은 두 가지 혜택이 함께 있다는 점이에요. 먼저 이 링크를 통해 가입하면 £5를 각자 받을 수 있다는 점인데, 제가 직접 받지 못한 이유가 있었어요. 몰랐기 때문인데, 영국 생활을 시작하는 분들께는 꼭 확인해 보시길 권하고 싶어요. 두 번째로 몬조에 가입하면 최대 £50의 미스터리 보상을 받을 수 있다는 안내가 있어요. 다만 이 부분의 구체적인 조건은 시기나 프로모션 페이지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요. 또 한편으로는 기프가프 SIM 카드를 바로 주문하면 서로 무료로 전화하고 문자할 수 있다는 제안도 함께 있죠. 제 글에서는 이 점도 참고하셔서 현지에서 필요한 통신 수단을 미리 준비하는 게 좋다고 생각했어요. 영국에서의 생활은 적응해야 할 것들이 많고, 금융 서비스나 통신 서비스의 프로모션은 때때로 변동성이 크기 때문에, 실제로 가입하기 전에는 각 서비스의 최신 안내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하고 싶어요. 제가 공유한 정보는 당시의 제 경험과 링크를 기반으로 한 것이며, 독자분들께서는 각자의 상황에 맞춰 조건과 혜택을 꼼꼼히 비교해 보시길 바라요. 또 영국에서의 일상적 적응과 필요한 팁들에 대해서도 앞으로 더 자세히 다뤄보려 해요. 지금은 이 두 서비스의 기본 아이디어와 주의할 점을 중심으로 정리했어요. 앞으로도 현지 생활에 도움이 되는 정보들을 꾸준히 전하려고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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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nsted airport lounge (London)

스탠스테드 공항 라운지는 딱 한 곳, Escape Lounge입니다. 이 공항도 붐비고 라운지 입구는 항상 혼잡하죠. 찾으려면 입국 수속을 끝내고 안으로 들어가 버거킹을 지나 화장실 근처로 가면 됩니다. 찾기 어렵다고 느낄 수 있어 앞으로 쭉쭉 전진하는 게 좋습니다. 입구에 도착하면 대기표를 받는 직원이 있고, 대기 줄은 어마어마하지만 어제는 의외로 빨리 줄었어요. 예약할 때 직원이 몇 가지를 묻습니다: 이름, 연락처(핸드폰 번호), 비행기 시간, 멤버십 여부, 그리고 일행 숫자와 테이블 셰어 의향. 저는 카드사에서 주는 라운지앱의 드래건 멤버십으로 입장했습니다. 잠깐 기다린 뒤 처음 확인 문자와 자리가 났다는 문자가 도착했습니다. 어제는 15분 만에 자리가 나왔고, 좌석은 보통 10분 정도 예약 상태가 유지됩니다. 문자를 받고 가면 지하로 내려가면 되고, 지하에서도 직원이 대기표를 확인하고 자리를 안내합니다.<br><br>라운지 내부는 꽤 넓고 1인석으로 구성된 좌석이 사진처럼 놓여 있어 공간 활용이 뛰어납니다. 홈페이지에는 예약도 가능하다고 나오지만 구매자만 가능한 것 같아 보였습니다. 예약을 하면 아래 사진처럼 시간과 예약자 이름이 표시됩니다. 음식은 간단하게 샐러드, 치즈, 빵 3~4종류, 샌드위치, 과일 등이 있고 차와 커피, 와인도 여럿 구비되어 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스파클링 와인도 있었지만 요즘 알코올 금지로 논알코올 맥주를 한 병 마셨습니다. 마지막으로 라이언 에어를 이용하는 분들이 요즘 한국인들에게 보딩패스를 앱으로 제공한다는 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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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akedown (London)

타워브리지 근처 밤에도 커피 마실 수 있는 곳. 밤에 커피 마실 수 있는건 정말 런던의 특혜. 비오는 날 운치도 좋고, 옛날 경찰서 건물에 있어서 재미있는 곳. 강추 !! Shakedown Bar & Restaurant - Tower Bridge 4 Queen Elizabeth St, London SE1 2LL 영국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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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ffee Chat 악몽 ..... 제29호

최근에 배울 점이 많은 재미있는 경험을 통해 얻은 교훈을 정리하려 한다. 영국에 살며 한국 사람들을 점점 더 많이 만나게 되었고, 커피챗 제안에 대체로 응하는 편이지만 상대방의 태도에 따라 내가 얻는 것과 기분이 크게 달랐다. 첫 만남은 최악의 사례에 가깝다고 느꼈다. 상대방은 나에 대한 배려를 전혀 보이지 않았고, 내가 이야기할 시간도 주지 않은 채 자신이 원하는 것들만 물어보고 끝까지 도려 내고 곧바로 집에 가 버렸다. 그때 그는 심지어 대화 중에도 다른 길로 빠져 버렸고, 나의 이야기가 제대로 전달될 기회가 거의 없었다. 이로 인해 한 시간 가까이 진행된 대화는 불편함과 실망으로 가득했고, 나는 그 만남을 다시 떠올릴 때마다 아쉬움이 남았다. 내 주변 사람들이 보기에 그분은 소심한 편은 아니라고들 말했지만, 나는 30대 이후의 사회적 기술과 상대 배려의 기본이 여전히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이 경험은 내 마음에 남아 부정적 감정으로 이어졌고, 결과적으로 그 사람과의 관계를 재개할 의향이 점점 멀어지게 했다.<br><br>반면 두 번째 분은 처음부터 끝까지 사회적 매너를 지켰고, 내 상황이 그다지 도움이 되지 않는 점을 정중하게 미안하다고 표현했다. 그는 카톡으로도 상황을 명확히 알리고, 나 역시 그분의 태도에 편안함을 느껴 기꺼이 대화를 이어갔다. 대화 자체가 정보 교환 중심으로 진행되었고 세 시간에 걸친 만남 동안 즐거운 분위기가 계속되었다. 비록 당장의 큰 도움은 얻지 못했지만, 그분과의 대화는 나에게도 긍정적 기억으로 남았다. 앞으로 누군가를 만날 때도 이와 같은 자세를 본받아 상대를 존중하고 서로에게 도움이 되는 관계를 만들어 가고 싶다. 이 경험은 나의 커피챗에 대한 기준을 분명히 바꿔 놓았고, 앞으로의 만남에서도 상대를 배려하는 자세를 최우선으로 삼아야겠다고 다시 한 번 다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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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아 .. 이럴 수가 .....

두 번째 학기 시작 후 내가 욕심이 너무 과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세 과목 수강신청했는데, 진짜 너무 낯설고 다시 공부하기가 힘들다. 이렇게 힘들 줄 알았으면 수업을 두 개만 듣는 건데. 이번 학기는 Applicable law in arbitration, VO methodology, Indegneous peoples in international law. 이렇게 신청했는데, 결국 소논문 3개를 써야 하는 것. 게다가 아직 박사 논문 목차도 잘 잡혀 있지 않아서 더욱 부담스럽다. 하루 종일 앉아 있어도 읽을거리가 끝나지 않는다. 그 덕분에 아직 내 방 꾸미기는 시작도 못했다. 그래도 어떻게든 지나가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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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엔나 공항 (Vienna) 끝장내기

저는 비엔나 공항을 한 번에 훑어보고 정리했다. 공항에서 시내까지의 비용은 4.6유로였고, 2026년 추가로 현재는 5.3유로로 올랐다. 하지만 시내 교통권이 있으면 시내 교통권 금액만큼 차감되니, 표를 뽑을 때 기계에서 남은 시간의 시내 교통권을 꼭 빼고 받으라고 권한다. 공항 도착 후 Terminal 3과 Terminal 1은 겉으로는 분리돼 보이지만 실제로는 한 문만 건너면 바로 왕래가 가능하다. 그 문은 스타벅스에서 한 층 올라가 왼쪽으로 돌면 바로 있다. 보안과 여권 심사를 받기 전까지 무제한으로 이동할 수 있는 구조다. 꿀팁으로 기념품을 못 샀다면 Terminal 3의 Billa에서 해결 가능하다. 마노도 팔고 초콜릿도 많아 귀여운 기념품 대체물들이 가득하다. Terminal 3에는 캐리어 포장하는 곳도 있어 비용이 들지만 유용하다.<br><br>보안 검색을 지나면 면세구역으로 다시 들어간다. 여기를 지나면 D게이트 쪽 반대편에는 C게이트 방향으로 가는 길이 있고 또 면세구역이 있다. 이곳에는 롱샴 면세점이 있다가 러운지가 이어진다. 여권 검사를 마친 뒤 D게이트 쪽으로 들어오면 Terminal 3로 가려면 셔틀을 타야 한다. Terminal 3에는 면세점이 더 많아 반면 Terminal 1은 화장품류 위주로 면세점 양이 적다. 나는 보통 Terminal 1에서 비행기를 탄다. 더 라운지 앱에는 Vienna Airport Terminal 1의 라운지 이용이 안 된다고 되어 있지만 실제로는 이용 가능하다. 사람들이 거의 없고 조용하며, 음식은 많지 않지만 정갈하고 음료가 다양한 편이라 한 시간 반 정도 쾌적했다. 앞으로도 라운지 앱을 적극 활용해야 할 것 같다. 이상으로 비엔나 공항 정보의 핵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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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결혼기념일 .... 제28호

시험관으로 떨어져지내다가 첫 결혼기념일을 영국에 오자마자 맞았다. 너무 무덤덤해서 신기하네. 무슨 기념일마다 직접 만든 카드를 주시는 시어머님. 항상 받으면 기분이 좋다! 그리고 A의 여동생으로부터 카드. 오자마자 이렇게 귀여운 이불 커버를 바꿨다. 요즘 환율이 헬이라 카드값 보고는 깜짝 놀랐다. 거의 1900원 환율 ... 오늘 산책 중 찍은 집 근처 거리. 아마도 내일은 빙수 먹으러 갈 것 같다! 앞으로도 잘 살아보자고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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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관 일단 종료....... 제27호

영국으로 돌아오기 전 2025년 10월 4일 마지막 테스트를 했다. 역시 실패. 아무래도 애들이 힘을 내주지 않았다. 참 안타깝게도 이렇게 1년의 시험관 여행을 끝내기로 했다. 이제 영국으로 돌아갈 시간이 되기도 했고, 경제적으로도 약속한 1년이 지나기도 했다. 시험관은 정말 돈이 많이 드는 시스템이다. 1년간 들인 돈을 계산해 보니, 건강보험 보조분까지 계산하면 대략 6천만 원이 넘었다(내가 직접 낸 돈은 약 2천만 원이 넘었다). 아마도 약을 더 많이 쓰는 병원에 가면 더 부담스러울 것 같다. 특히 나처럼 시간이 없어서 단기간에 여러 번 해야 하는 사람에게는 큰 투자가 아닐 수 없다. 만약 한국에 살았다면 이 정도는 부담할 수 있긴 한데, 영국은 한 사이클 당 한국 돈으로 최소 8천만 원 정도 한다고 하니 영국에서 시험관을 이어가는 것이 좀 부담스러운 결정이기도 했다. 특히 시험관을 더 하는 게 의미가 있나 싶었던 것이, 가만 보니 시험관은 결국 건강하게 아이가 될 난자가 언제 나올지를 하염없이 기다리는 시스템이었기 때문이다. 의사 선생님께 들은 것은 여성의 나이가 40대 중반이 되면 건강한 난자는 20개 배아 중 한 개의 확률이고, 상황이 더 안 좋으면 더 오래 걸린다는 것이다. 계산해 보면, 최소 3-4년은 걸리고, 더 오래 걸리는 경우도 많은 것이다. 나는 이렇게 오래 한국에 있을 시간이 없다. 아마도 나에게는 아이를 통해서 받는 기쁨이 아니라 다른 행복을 더 누리라고 이런 일이 생기는 것이라고 생각하기로 했다. 그러나 40대 시험관 여정을 계속하는 동지들은 꼭 성공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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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두 번째 학기 시작

9 번째 이야기의 두 번째 학기 시작으로 한국에서의 10월 5일을 지나 런던에 잠시 들렀다가 10월 8일 비엔나에 도착했다. 도착하자마자 우선 수강신청한 3개 과목의 첫 수업에 들어갔는데 영어와 독일어가 오가듯 섞인 강의였다. 독일어를 조금이라도 배우고 싶은 마음이 늘 있는데도 actual로는 생각보다 쉽게 되지 않는 느낌이다. 그다음은 학생증 활성화 절차를 마쳤다. 재미있게도 비어 있는 학생증이 도착하면 터미널 같은 곳에 가서 매 학기 납부 여부를 확인하는 프린트를, 다시 비어 있는 학생증 위에 올려놓고 확인하는 제도가 신기했다. 정말 아직도 낯설고 신기한 제도다. 옷 보관 장소는 강의실이나 도서관에 있어, 옷을 옆에 놓아 자리를 차지하는 것을 막으려는 의도인 것으로 보인다. 도난 문제에 대해서는 아직 의문이 남는다.<br><br>이번에는 비엔나에서 10일 정도 머물렀다 보니 밖을 구경하고 관광도 좀 할 수 있었다. 가장 놀랐던 일은 어금니가 부러진 사건이다. 멘토스를 먹다가 부러졌는데 이제 나이가 먹나 보다 하는 생각이 스쳤다. 당일 숙소 근처 치과를 찾아가 상황을 설명하고 저녁에 임시로 땜질을 했다. 비용은 250유로가 나왔고, 여행자 보험은 적용되지 않아 순수한 현금 지출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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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el Rathauspark an individual number of Radisson (Vienna)

Radission 계열 비엔나 호텔 투숙기입니다. 좀 더 시내 쪽 래디슨 블루나 레드를 많이 가시는 것 같은데 이번에는 안쪽으로 와봤습니다. 룸레잇은 그렇게 착하진 않지만 4성급 가격에 맞는 거 같아요. 스탠더드 취불로 예약했습니다. 사진에 보이는 대로 겉 건물이 너무 멋집니다. 제가 키가 작아서 이런 각도 ...... 리셉션 영어 너무 잘 통하고 친절해요!! 고층이 아니라 아쉬웠지만 그래도 스탠더드니까.... 방이 생각보다 넓네요. 오홍 ~~~ 오 이런 깜짝 귀염 선물도! 화장실도 작지만 깨끗합니다. 단점이라면 약간 자동차 소음이 들리는데 건물이 오래되어서 방음이 안 되는 것 같아요. 이 호텔은 2024년도 리모델링 한 것 같더라고요. 창문 페인트도 아직 새것 같았어요. 조식입니다! 추가 - 3박을 지내보니, 단점이 조금 보였습니다. 우선 청소가 잘 안되어서 와인 잔과 3일 같이 살았어야 했고, 마지막 날에는 체크아웃 전 남편이 샤워 도중 메이드를 만나는 일도 있었습니다. 헉!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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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ze by radisson vienna city (Vienna)

가격 대비 성능은 생각보다 나쁘지 않고, 한국 사람들도 꽤 찾는 곳이라고 느낀다. 나는 프라이즈 바이 라디슨 비엔나 시티의 전반적인 체감이 만족스러웠다. 침대와 에어컨이 기본이고 바닥난방은 화장실에만 적용되어 있었으며, 화장실 자체와 수납공간이 비교적 납작하지 않은 편이다. 샤워젤 겸 샴푸와 수건은 기본으로 제공되지만, 뜨거운 물이나 수건, 컵은 1층으로 올라가야 하는 점이 다소 귀찮게 느껴지기도 한다. 청소는 3일에 한 번 이뤄지는 편인데도 크게 불편함을 느끼지 않는 수준이다. VIP로 얻은 무료 조식은 단출하지만 필요 이상으로 부족하지 않게 구성되어 있었고, 아침 메뉴는 계절이나 바뀜 없이 일관되었다. <br><br>소음에 대한 다른 사람들의 우려가 있긴 하지만, 나는 창문을 닫으면 소음이 크게 체감되지 않는 편이었다. 위치상으로도 교통이 편리해 조기에 예약하면 1인당 40유로대의 가격으로도 묵을 수 있어 매력이 있다. 비엔나 중심가와의 접근성도 좋고, 공항이나 주요 관광지로의 이동에서도 큰 이점이 있었다. 또한 한인 다인실 민박보다 비용 측면에서 확실히 유리하다고 느꼈다. <br><br>전반적으로 이 숙소는 가격 대비 꽤 합리적이며, 비엔나 방문 시 예산을 지키면서도 기본적인 편의와 안락함을 얻고 싶은 이들에게 어울리는 선택이다. 다만 욕실의 편의시설이 한정적이므로 물품 보충이나 추가 요구가 필요하다면 1층 운영 구역을 이용하는 점을 염두에 두면 좋겠다. 마지막으로, 여러 면에서 실용성과 위치를 함께 고려할 때, 다음 방문에서도 다시 검토하고 싶은 곳으로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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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밀집 (Seoul)

줄이 엄청 길어서 들어가본 집.나쁘진 않지만 내 입맛에는 왜 줄 서는지 모르겠다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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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오이 카페(Seoul)

우와 서울에 이렇게 좋은 곳이!! 딱 이런 느낌이었다. 카페 이오이. 안국역 4분 거리. 비오는 픙경이 좋은 곳. 이오이 서울특별시 종로구 북촌로5길 3 1층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덕붙여 북촌 및 진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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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이식 (40대 미니미 프로젝트).... 제26호

드디어 나에게도 5일 배아가 생겼다. 이번에는 느린 5일 배아가 하나 생겼다. 어찌 생긴 일인지 모르겠지만 이번에 이식한 3개의 배아 중에 5일 배아 한 개, 4일 배아 두 개가 있었다. 안타깝게도 사진을 주지 않으셔서 기록을 남기기 어렵지만, 처음 생긴 5일 배아는 놀라웠다. 내가 다니는 병원은 40대 환자들의 경우 3일 배아를 얼리고 이식하기 전날 해동하여서 4일 배아로 이식하는 게 루틴으로 알고 있다. 인터넷을 뒤져보니, 이렇게 하는 이유는 40대의 경우 통상 5일 배아가 나오기도 어렵고 3일 배아가 자궁 속에서 잘 살아남는 경우도 있어서 기회를 놓치지 않게 하기 위함이라고 한다. 그래서 지난 두 번의 이식에는 4일 배아를 이식했었다. 아마도, 새로 진료를 봐주시게 된 김정훈 선생님께서 신경을 많이 써주셔서 5일 배아까지 만나게 된 게 아닐까 싶다. 선생님께서 나에게는 딱 한 번의 기회가 있다는 점을 잘 이해해 주시고, 이번에 반착검사 후 엄청난 적극 처방을 해주셨다. 새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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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촌 닭갈비 (Seoul)

평일에도 줄이 어마어마해서 오늘 호기심에 가본 곳. 찾아보니 이영자 맛집이었다. 내가 어렸을 때 먹던 닭갈비랑은 좀 다른데 맛은 괜찮았다. 때를 잘못 맞추면 웨이팅 극강. 몽촌 닭갈비 서울특별시 송파구 석촌호수로 298 104호, 105호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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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가족 여행(이별은 익숙하지 않다) ......제25호

어쩌다보니, 엄마 아빠, 내 동생네 가족과 함께 일본 여행을 가게 되었다. 원래는 아빠가 제안한 여름 휴가 여행이었는데 날짜를 잡다 보니 9월 7일부터 9월 9일 후쿠오카를 가게 되었다. 여행은 즐거웠지만 너무나 늙으신 엄마 아빠 모습에 가슴이 아팠다. 여행 내내 이제 우리 딸 못보네, 나 죽을 때는 우리 딸 못보고 죽겠네를 연발하셔서 너무 마음이 아팠는데 이거 국제 결혼을 한 사람들의 숙명이 아닌가 싶다. 내심 엄청난 불효를 저지르게 되었다고 생각하지만 이것 또한 어쩔 수 없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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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 여행 먹은 것들

십 년 전쯤 떠올렸던 가이세키 요리로 가족과 함께 먹고 싶어 골랐던 코스는 제철 야채를 중심으로 한 메뉴였고, 반응은 그리 만족스럽지 않아 가성비도 나쁘다고 느꼈다. 그래서 레스토랑의 주소를 남기지 않기로 했다. 록큐 세이로무시는 야나가와의 식당으로 한국인이 많이 가는 곳은 아니지만 주변의 여러 장어덮밥집 중 하나이고, 가격대는 비싸지 않으나 오랜 맛집의 분위기를 물려받은 느낌이 들었다는 느낌만 남았다. 다만 실제로 다른 곳과 비교하기 어렵고, 2조각의 미니도 있으며 보통은 2조각, 남성은 3조각 정도를 권하는 양이었다. 밥은 꽤 맛있었고 이 가게의 구글 리뷰는 4.3이었다. 하카타 토오리몬은 곳곳에서 광고를 보았다고 하며 생각보다 꽤 먹을 만한 과자이고 달달한 편이었다. 힐탑 리조트에서 후쿠오카 조식은 마지막 날 하루만 포함했고 어른 3500엔, 초등학생 1100엔, 유아 700엔의 구성으로 건강한 맛이 느껴졌다. 다이치 우동은 우리가 생각하는 우동과는 다소 다르지만 면 자체는 맛있고 우엉 튀김도 괜찮았으며, 우엉 튀김의 크기가 특히 인상적이었지만 현금 만 받는 점은 아쉽다. 우메가에 모찌는 다자이후 텐만구를 찾아가 학문의 신을 모신 스가와라노 미치자네가 공직에서 좌천되어 다자이후에 머물던 시절 매화 가지에 꽂아 건네주었다는 이야기가 전하는 전설을 떠올리게 하는 간단하고 따뜻한 맛이었고, 어느 가게에서 먹었는지 기억나지 않는 점이 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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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이라?..... 제24호

예상치 못하게 A와 일 년을 떨어져살게 되었는데, 이제 곧 이 생활도 끝난다. 회사도 7월 말로 종료되었고, 이제 남은 시험관 일정 소화하고 지금 살고 있는 집 후속 임차인을 찾아 놓으면 이제 한국에서의 일은 모두 종료될 것 같다. 실은 후속 임차인 찾기가 잘 진행이 되고 있지 않다. 집을 시장에 내놓은지 20일 정도 되었는데, 아직 계약하고자 하는 사람이 없다. 약간 걱정이 되어서 A에게 이야기했더니, A는 나에게 남은 기간 동안 "우리가" 부담해야 하는 금액이 얼마인지 물었다. 이때 아무 생각 없이 금액을 이야기하고 잊어버리고 있었는데....... 오늘 A가 그 금액을 내 계좌로 보내줬다. 어벙한 나.... A의 메시지 ... "It is for the remaining rent of £00000. I don't want you to feel stressed worrying abut not being able to find a tenant. Especailly during IV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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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MAC) 글로우 플레이 텐더 토크 립밤 트릭 컬러(핑키 바이올렛)

이번 생일 선물로 받은 것 중에 색상 고르는데 나의 시간을 가장 많이 빼앗은 것. 기존에 핑크, 빨간 계열은 있어서 색다른 것을 고르고 싶어서 고른 것입니다. 카카오톡으로 받았는데, 이번에는 보라색을 써볼까 해서 트릭을 골라보았다. 우와 케이스부터 예쁘다. 손등 발색. 입술에 바르면 좀 더 핑크색이 돈다. 완전 강추 색상. 입술에 여러 번 발랐을 때 발색. 창피하지만 내 입술. 게다가 지속력이 너무 좋아서 요즘 저의 최애 아이템입니다.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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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채취 & 이식 계획... 제23호

이제 영국에 갈 날도 2달 정도 남았다. 내가 시험관을 할 수 있는 날도 2달. 의사 선생님은 다음에 돌아오는 타이밍에 이식을 제안하셨지만 나는 그렇게까지 배아를 남겨두고 자기 위안을 하면서 시간을 보내고 싶지 않았다. 8월에는 채취, 그리고 다음 달에는 이식! 그래서 그런지 매일 맞는 퍼고베리스는 다른 달과 기분이 좀 다르다. 그리고 이번 달에는 과배 중 피비침이 있어서 살짝 걱정도 된다. 아무튼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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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 더 무비

F1 더 무비 감독 조셉 코신스키 출연 브래드 피트, 댐슨 이드리스, 케리 콘돈, 하비에르 바르뎀 개봉 2025.06.25. 완전 강추 영화. 3시간이 순식간에 지나간다. 제일 보기 좋았던 것은 어느 누구도 치명적으로 다치거나 죽지 않는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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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에서 먹은 것

뜰채 - 목포는 탕탕이!! 역시 환상적인 맛. 유명한 가게이고 연포탕도 맛있었다. 뜰채 전라남도 목포시 해양대학로 229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2. 무화과빵 할아버님들이 운영하시는 듯 했는데, 의외로 맛있었다. 강추. 더 사올껄 하는 후회가 드는 빵이다. 허니무화 전라남도 목포시 영산로75번길 1-2 무화과빵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3. 목포밥통 쫀데기 위 허니무화 근처 목포밥통 쫀데기 ..... 코멘트는 패스 ... 사람이 좀 있길래 들어갔다. 친절하고 매장 크고 쾌적하였다. 4. 새우바게트 아 .... 목포 가기 전에 제일 기대한 품목이었는데, 진짜 오래된 빵 느낌이다. 어렸을 때 먹던 빵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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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가족여행....... 제22호

이번에는 두 번의 가족여행이 일정에 있었다. 제주도 여행(2025. 7.27.-2025.7.30) - 나와 A의 소가족 여행 목포 여행 (2025.8.3.-2025. 8. 4.) - 엄마 아빠 나 그리고 조카로 구성된 확장 가족 여행 제주도 여행은 너무 신났다. 우선 A와 같이 한국 여행을 한 것이 처음이었고, 6개월 만에 만난 A가 너무 좋았다. 그리고 덥긴 했지만 날씨도 너무 좋았다. 이렇게 제주가 예쁠 수가! 두근두근 우리 가족과 A 여행. 아버지가 A와 술을 한잔하고, 예뻐해 주시는 모습이 보여서 그냥 너무 고맙고 행복한 시간이었다. 아빠 고마워요. A가 젓가락질을 잘 못할까 봐 나무젓가락을 찾아주시기도 하였다. - 1004섬 분재정원, 해상 케이블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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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여행 먹은 것

1. 글라글라하와이 해물찜 섭취. 완전 맛집! 글라글라하와이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하모항구로 70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2. 돈65 진짜 진짜 친절한 사장님과 직원분들이 계신 곳. 고기맛도 완전 좋았다!!! 중문 호텔에서 픽업도 해주셨음! 돈65 흑돼지중문본점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문관광로 306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3. 애플망고 1947 애플망고빙수 맛있는데, 많이 기다려야 할 수도 있고... 고객응대가 갸우뚱하다. 4. 더 클리프 여기 완전히 완전히 뷰가 좋다. 음식은 간단한 펍 음식인데 맛은 나쁘지 않다. 5. 오설록 뮤지엄 전국민이 다 가는 오설록, 역시 실망시키지 않음. 6. 카노푸스 카페 호텔 카페... 여기 진짜 뷰가 너무너무 좋다. 망고 빙수가 조금 비싸지만 맛있다. 카노푸스 카페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문관광로 198 씨에스호텔앤리조트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7. 고집돌우럭 중문 가성비는 떨어지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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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이식.... 제21호

A가 2025. 7.25. 저녁에 한국에 도착했고, 2025.7.26. 오전 이식하러 같이 가줬다. 지난 일 년 동안 처음 있는 일이라 설레기도 하고 고맙기도 하였다. 지난 1월 이식 첫 이식 이후, 두 번째 이식. 3개의 중급 배아가 이식되었다. 이번에도 인공 주기. 사진을 주니 소중하게 지갑에 이를 넣는 A, 그냥 마음이 뭉클했다. 그런데 너무 야속하게도, 이 배아들 모두 살아남지 못했고 피검 0.1로 종결되었다. 회사도 퇴사했고, A도 한국에 왔으니 완벽한 타이밍이라고 생각했는데 그냥 내 착각이었다. 기대 안 한다고 생각했는데 눈물도 나고 감정적으로 동요도 많이 되었다. 이런 호르몬의 노예. 아무래도 만들어 놓은 배아 한 번 더 이식하면 마지막일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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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금없는 시험관 관련 사주 이야기 ...... 제20호

나는 가끔 걱정거리가 있으면 점을 본다. 점을 본다고 하면 놀라는 경우가 많고, 그런 걸 왜 믿느냐는 반응이 많지만 나는 신점의 경우에는 꽤 신빙성이 있다고 생각한다. 다만 중간에 설명해 주시는 분이 상담자의 상황을 잘 모르니 잘못 이해하는 경우가 많고, 내 느낌에는 아무것도 안 보이거나 안 들리는 경우도 있어 설명해 주는 분의 모든 말을 믿을 수 없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시험관 시술을 시도할 날이 약 3개월밖에 남지 않았기에 오늘 마음을 다잡으려고 전화 사주를 보았다. 설명에는 전화 사주라고 되어 있었지만, 추천인의 말로는 신점의 기운도 약간 있는 분이라고 들었다. 실은 오늘 희망적이고 긍정적인 이야기를 들으려고 전화를 한 것이 아니라, 시험관이 안 될 일이면 그냥 마음을 접으려 했다. 안 될 일에 기대를 하는 것이 인생에 제일 안 좋다. 그런데 두둥 상담해 주시는 분이 자연임신도 될 것 같다고 용기를 북돋아 주셨다. 사주 상 아이를 얻는 시기로 올해 내년이고 그 이후는 기회가 없다고 한다. 괜히 점을 봤다가 매우 애매한 마음이 되었는데, 아무튼 나에게 남은 3개월을 잘 지내보기로 했다. 번외 편으로 신점을 보며 겪은 몇 가지 신기한 경험이 있는데, 하나를 풀면 영국에 갈 때의 일이다. 코로나 기간이기도 하고 잘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가는 것이라 불안하기도 했다. 처음 본 분은 나에게 아무런 말도 하지 않으시고, “거기 가면 결혼할 것 같아” 하며 영국에 가라고 하셨다. 많은 나이가 앞으로 결혼할 기회가 있을까 묻자 두 번째 점쟁이가 “언니 기회가 두 번 있어. 한 명은 언니보다 2살 어리고, 나머지 한 명은 언니보다 6살 많아. 그런데 그중에 한 명은 우리 같이 생겼고, 한 명은 우리랑 다르게 생겼다.”라고 말하는 순간이 있었다. 진짜 나는 영국에서 A를 만났고, 나는 나랑 인종이 다른 1년 4개월 어린 A와 결혼했다. 가끔 두 번째 점쟁이가 말한 6살 많은 사람은 어떻게 되는지 궁금하지만 어쨌든 일부는 맞았고, A와 함께 백년해로하는 것으로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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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시산원(Seoul)

선정릉 바로 옆에 있는 오마카세. 친구의 소개로 가게 된 곳으로 두 번째 방문. 회사 마지막 회식으로 직장 동료와 갔다. 점심 가격은 8만 8천 원으로 기념일에는 한 번쯤 갈만한 가격이다. 주류를 주문하면 예쁜 잔을 마음대로 고를 수 있지만, 회식이라 낮술은 안 마셔서 사진이 없다. 스시산원 서울특별시 강남구 선릉로100길 42 LG에클라트 A동 1층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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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관 9개월 영양제 ..... 제19호

나는 시험관 임신을 시작한 지 9개월 정도 되었다. 정한 목표인 1년이 다 되어 가는데, 처음부터 어떤 영양제를 먹어야 할지 고민이 많았고 지금도 여전히 고민이다. 임신에 성공하지 못한 상황이라 쑥스러운 마음이 있지만, 나처럼 늦게 시작하는 사람을 위해 남겨둔다. 나는 만 45세이고 amh가 0.2였으며 지금은 더 떨어졌을 가능성이 있다. 시험관은 계속하고 있고, 초반부터 앞으로의 영양제 조합을 꾸준히 먹는 쪽으로 생각을 정리해 가고 있다. <br><br>나는 시험관 초기부터 한의원을 다니며 한약을 복용했다. 은평구에 있는 곳을 인터넷으로 찾아가 보고, 몸을 보양하는 방식으로 진료를 받겠다는 마음으로 선택했다. 한약을 먹은 뒤 생리 주기가 늘고 생리량이 늘어나는 등 신기한 변화를 느꼈지만, 이 변화가 시험관에 쓰이는 호르몬제의 영향도 있어 한약 때문이라고 단정하긴 어렵다. 한약은 과배를 하지 않는 기간에 주로 먹었고, 가끔 과배 중에도 먹었다.<br><br>일반 영양제는 유비퀴놀 200, 엽산 800, 알카톨, 엘칸정, NMN 375, 종합비타민 등을 섭취했다. 다만 모두를 9개월간 매일 먹은 것은 아니고 NMN은 약 3개월, 유비퀴놀은 초기 1~2개월는 안 먹다가 다시 먹기 시작했다. 엘칸정은 선생님의 처방대로 난자 질을 올리는 목적으로 꾸준히 복용 중이다. 알카톨은 엘칸정과 성분이 겹쳐 간식처럼 달달한 젤리 같은 느낌이다. NMN을 먹기 시작하자 난포가 5개씩 꾸준히 보이지만 난자 채취 개수는 늘지 않았다. 어쩌면 내 난소가 1~2개의 난자를 생산하는 데 더 어려움을 겪는 것 같고, 지난해 10월부터 거의 매달 난자를 채취해 온 영향일 수도 있다. <br><br>유비퀴놀을 안 먹은 달에는 기분 탓인지 난자가 다소 힘이 없었다고 느낀다. 이제 난자 질을 좀 더 개선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잠자리에 들기 전에 정리한다. 40대의 시험관러로서 서로 힘내자고 다짐하며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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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판왕 (Seoul)

삼성역 근처 점심 맛집. 웨이팅이 살벌하다. 대신 맛은 좋음!!!! 떡판왕 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 423 지하1층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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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 채취 ..... 제18호

오늘은 5월 1일. 내가 다니는 병원은 쉬는 날이다. 이번 사이클 과배를 시작할 때부터 5월 연휴에 채취가 걸리는 게 아닐까 싶었는데, 진짜 5월 1일이 채취일이 되었다. 이미 두 번의 조배 경험으로 나는 조배 걱정을 하는 사람이라 그런지, 선생님이 오늘 오전에 나와서 채취를 해주셨다. 덕분에 내 소중한 난자 2개가 채취되었다. 그냥 무척 고맙고 죄송한 날이었다. 회사를 다니게 되면 내 휴일을 희생한다는게 얼마나 큰 일인지 배우게 된다. 여러 사람이 노력해주니 이제 모아 놓은 배아들 중에서 나에게 예쁜 아가가 와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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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 음식 목록(Shanghai)

장씨네 털게 국수 - 저는 정말 맛있었어요! 배달음식이라 그릇이 일회용기. 2. 마라반 - red lips; 맛있었어요! 3. Lucking Coffee - Good!! 4. 홀리랜드 - 수건 케이크; Good! 사진은 정대광장점, 매장 인테리어가 너무 예쁘더라고요. 메이투안 배달 가능. 5. 삼원매원 - 치즈; 달지 않고 산뜻한 맛. 추천. 그런데 이 제품은 북경 음식인 듯싶었다. 6. 13 DE MARZO CAFE- 상해의 특산물은 카페. 귀여운 곰돌이 카페, 안에는 스티커기계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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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의 산책길 3 Abbey road/Maida Vale/Little Venice

가을에 가면 좋은 길 소개합니다. 패딩턴역 근처 애비로드, 마이다베일, 리틀 베니스. 근처라서 쭉 걸으시면 툭히 가을에 너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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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크푸르트 Frankfurt 독일

2023. 8. 3시간 지연 끝에 겨우 도착한 프랑크푸르트. 공항에서 프랑크푸르트 중앙역까지는 30분 정도 소요되었다. S 반 U 반 사인을 잘 따라서 가서 나오는 열차를 타면 되었다. 숙소는 프랑크푸르트 메리어트 (Frankfurt Marriott). 동행자 덕분에 얻은 37층 뷰와 라운지 혜택. 뷰가 정말 좋았다. 라운지도 나머지 호텔에 비하면 정말 좋았다. 음식도 먹을 것이 꽤 많았고. 다 동행자 덕분! 라운지 안 하리보 젤리. 여러 블로그에서 소개하는 대로 박물관, 광장 등등을 다녔다. 기억에 남는 것은 뢰머광장 근처 크리스마스 숍. 유럽에 있는 상시 크리스마스 숍은 언제 가도 예쁘다. 괴테 하우스! 유로 싸인! 프랑크푸르트 시내 구경은 대략 하루 정도 걸리는 것 같다. 깔끔한 동네인데 맛집을 못 가서 아쉬웠지만, 라운지가 괜찮아서 다 상쇄된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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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 Berlin 독일 1

2023. 8. 프랑크푸르트에서 기차로 4시간 걸려서 도착한 베를린. 도시 분위기가 완전히 다른 점이 인상적이었다. 베를린 메리어트 (Berlin Marriott) 곰의 도시답게 예쁜 곰이 문에서 우리를 환영해 주었다. 동반자 덕분에 얻은 고층. 내부도 너무 예쁘고 훌륭했다. 런던에서 낮은 층만 보다가 여기 고층을 보니 신세계. 라운지도 꽤 괜찮은 편이었으나, 프랑크푸르트가 더 낫긴 했다. 알코올 0 맥주가 있어서 제일 마음에 들었다. 동반자 덕분에 너무 잘 지냈다. 베를린에서만 호텔을 한 번 더 옮겼는데, 그다음은 힐튼 베를린. 돔뷰 방이라니! 돔은 밤낮 모두 다 예뻤다. 게다가 내 생일이어서, 동반자 요청으로 호텔에서 준비해 준 케이크와 음료. 완전 힐튼 팬이 될 듯한 기분! 호텔 리뷰만 너무 길어서, 아무래도 다른 곳은 따로 써야 할 듯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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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Pig and Butcher (Islington)

오늘은 선데이 로스트 먹으러 갔어요. 이슬링턴까지 가야 하는데, 예약을 한 달 반 전에 한 거라 늦지 않게 가려고 노력했어요. 예약 꼭 하고 가셔요. 금세 자리가 다 차더라고요. 엔젤(angel)역에 내리시면 5분 거리에요. The Pig and Butcher · 80 Liverpool Rd, London N1 0QD, United Kingdom · Gastropub maps.app.goo.gl 외관은 이렇게 생겼어요. 미슐랭 플레이트도 붙어있네요. 내부가 너무 예쁘죠? 작은 바가 하나 있었어요. 메뉴판인데, 계속 바뀌는 둣한 느낌이에요. 음료수로 plum lemonade 스카치에그 선데이 로스트 비프, 램 디저트로는 스티키 토피 푸딩 시켰어요. 꼭 드셔보셔야 하는 영국 디저트입니다. 식당 가시면 시켜보셔요. 진짜 맛있는 선데이 로스트였어요. 게다가 스티키 토피 푸딩 (sticky toffee pudding)은 진짜 너무너무 맛있었어요. 스카치에그 1 선데이 로스트 비프, 램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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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세인트폴 St Paul's Cathedral

오늘은 올라가 보기로 마음먹었어요. 매일 지나다니는 곳인데도 막상 안에는 잘 안 들어가게 되더라고요. 위치는 여기서 확인. St. Paul's Cathedral · St. Paul's Churchyard, London EC4M 8AD, United Kingdom · Cathedral goo.gl 입장권은 구매하셔야 하는데, 흐규 이것도 올랐네요. 1회 권 £20.5에요. Book sightseeing tickets | St Paul's Cathedral We have a number of sightseeing tickets available, with discounts for children, students, seniors over 65, and families. www.stpauls.co.uk 세인트폴 앞에는 이런 평화로운 분위기였어요. 우와 ~ 내부가 너무 예쁘네요 ~ 이제 위로 올라가 보아요. 아쉽게도 위스퍼러스 갤러리는 문을 닫아서 못 갔어요. 패딩턴 보신 분들이면 다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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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senal stadium/gift shop

아스날 기념품 샵에 갔어요. 이름 새겨주는 곳에 줄이 어마어마하게 길어요. 저는 작은 기념품 사서 돌아왔는데, 멤버가 아닌 사람은 저밖에 없었을 듯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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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fthansa 루프트한자 개인 정보 입력하기

루프트 한자는 온라인 예약할 때 개인정보를 넣지 않더라고요. 읭?? 이걸 어쩌지 하고 검색해 봤는데도 완전한 정보가 잘 안 나오더라고요. 우선 개인정보 없이 이름을 잘 넣고 (스펠링 체크 필수!) 금액을 지불합니다. 그럼 이메일이 오는데 다음과 같은 내용이 포함되어 있을 거예요. Display/edit booking 을 눌러주세요. 쭉 내려가다 보면 Passenger라는 섹션이 나오는데, 거기 있는 modify 버튼을 클릭해 주세요. 그 안의 항목을 보시면 advanced information이라는 게 있고, 이 항목을 클릭합니다! 이제 개인 정보 입력하시면 되어요~ 이 불안감을 해소하는데 꽤 오랜 시간이 들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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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I Ramen Bar

비도 오고 오전에 약국도 가야 해서 둘이 신나게 나갔습니다. 외식 좋아하는 A. 본래 호랑이라고 하는 한국 식당 가려다가 점심 장사를 안 하는 것 같길래 근처 식당으로 고고~~~ 요즘 엘리펀트 앤 캐슬(elephant and castle)이 꽤 개발이 돼서 깨끗합니다. 하지만 조금은 경계해야 하는 지역이에요. 메뉴판은 단촐하구요. 저희는 돈코츠와 쇼유에 각 계란 반개를 추가했습니다. 그리고 만두! 기대 이상입니다. 시내 잇푸도보다 더 맛났어요. 역시 이 집만 북적이더라고요. 추천합니다. KOI Ramen Bar (Elephant Park) · 19 Sayer St, London SE17 1FY, United Kingdom · Ramen restaurant maps.app.goo.gl #런던 맛집 #엘리펀트앤캐슬 #맛집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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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negade Wine Bar/Wildcard Brewery

친구도 만날 겸 런던 외곽 와이너리에 갔어요. 오잉??? 런던에 와이너리? 하실 수 있지만 런던에도 와이너리 있고, 영국 와인도 있습니다 ~~ ㅎㅎ 런던 브릿지 역에서 약 50분 정도 걸립니다. 언더그라운드 역에서 걸어서 10분 거리에 있어요. 좀 춥긴 했지만 하늘도 파랗고 좋았어요! 장점은 테스팅이 가능합니다! 와인 사진을 못 찍었네요× 근데 일요일은 음식이 없더라고요! ㅠㅠ 친구랑 저 둘 다 배가 고파서 옆 맥주집으로 옮겼어요. 장소는 여기요! Renegade Wine Bar · Arch 12 Gales Gardens, London E2 0EJ, United Kingdom · Wine bar maps.app.goo.gl 바로 몇 걸음 걸으니 맥주집이 있어요. 우와 맛있었어요. 야외라 그런지 날씨도 좋고. 술술 마시고 돌아온 날이었습니다. 런던에서 색다른 곳을 구경하고 싶으시다면 추천합니다. #런던 맛집 #런던 브루어리 #런던 와이너리 #이색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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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nbunbun (베트남 음식)

최애 베트남 음식점으로 꼽는 곳입니다. 콜롬비아 꽃 시장이랑도 가깝고 근처 쇼디치에서도 가까워요. 이름은 분분분 (Bunbunbun). 지도는 여기 있어요. BunBunBun · 134B Kingsland Rd, London E2 8DY, United Kingdom · Vietnamese restaurant maps.app.goo.gl 매번 맛있는 거 같아요. 스프링롤을 시켰는데, 먹느라 사진을 못 찍고 딱 한 개 보이네요.c 다 먹고는 슬슬 돌아옵니다. 오늘 파란 하늘. 애피타이저 2개 포호 2개 (비프/치킨) £20 (1인) #런던 맛집 #런던 식당 #베트남 음식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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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이웃들이 수상해 (Only murders in the building)

Only Murders in the Building Synopsis:Rotten Tomatoes, home of the Tomatometer, is the most trusted measurement of quality for Movies & TV. The definitive site for Reviews, Trailers, Showtimes, and Tickets www.rottentomatoes.com 우와 ~ 오랜만에 정말 재미있게 본 드라마. 디즈니 채널에 있어요. 지금 시즌 3 개봉하고 있습니다. 진짜 강추에요 ~~~ My friend Chris recommended it. It's really someth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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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스포드/비스터 빌리지(Oxford/Bicester village)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기보다는 비가 갑자기 와서 후다닥 크림티 마시러 갔습니다. 옥스포드도 맛집이 있기는 할 건데 뭔가 눈에 확 띄는 곳이 없더라고요. 우선 The grand cafe에 갔습니다. 잉글랜드 최초 커피 하우스라네요. 하지만 저는 애프터눈 티를 먹었습니다! 그러나 ... 그러나 ... 추천하고 싶지는 않아요. 런던 와서 애프터눈 티 드시는 것으로! 이제 슬슬 ... 미리 표를 예매 못해서 Christ Church를 못 갔어요. 특히 여름에는 예매 필수입니다. 바깥만 구경했어요. 내부는 작년 가을에 봤으니 ~~ 참고로 내부가 멋집니다. 옥스포드 관련 예약 사이트 크라이스트 처치 Visit Us | Christ Church, Oxford University www.chch.ox.ac.uk 보델리안 도서관 Home The Bodleian Libraries is a group of 28 libraries that serve the University of Oxford, o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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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의 산책길 2 (St Katharine Docks)

1828년에 완공된 선착장. 타워 브리지 근처에 있어서 접근성도 좋은데, 한국에 있을 때는 잘 몰랐었어요. 매우 고즈넉한 장소입니다. 돈만 있으면 이곳에 집을 사고 싶을 정도예요. 사진만 봐서는 런던 같지 않죠? 하지만 사진을 보시면 샤드가 뒤로 보입니다. 가끔 저녁에 이곳에서 산책을 해요. 위치는 다음 지도 참조하세요. St Katharine Docks Marina St Katharine Docks is a former dock and now a mixed-used district in Central London, in the London Borough of Tower Hamlets and within the East End. It lies on the north bank of the River Thames, immediately downstream of the Tower of London and Tower Bridge. www.google.com 위 두 사진은 크리스마스 언저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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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대중교통 이용하기 3 (앱 또는 웹사이트)

처음에 런던 오면 노선도 많고 지리적으로 낯설어서 어디 다니기가 어렵습니다. 그런 때 다음 웹사이트 이용하시면 제일 좋을 것 같아요. Google map 해외 나오면 구글맵이 제일 접근하기 쉬운 것 같아요. 게다가 한국 사람들은 갤럭시폰을 많이 쓰기 때문에 더욱 그런 듯싶어요. 2. City mapper 금액도 표시되고, 거리 및 버스를 포함한 경로가 표기됩니다. 가장 정확한 앱이었어요. 런던뿐만 아니라 몇 개 유럽 도시가 있어서 꽤 유용했습니다. 앱 다운 링크 Citymapper - Apps on Google Play Route Planner for City Navigation: MTA MBTA NJ Transit Bus Times & Subway Map play.google.com 3. 요금 확인 가능한 TFL 사이트 버스 제외하고 1회 비용이 얼마나 소요되지는 계산해 주는 웹사이트입니다. 역 영문 철자를 찾으셔서 넣으시면 되어요. Single fare finder Find 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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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대중교통 이용하기 1

런던 내 대중교통은 이용하기 쉽지만 처음 오면 좀 정신없어요 ~ 한국에 비해서 이름이 많아요. 근데 같은 그룹으로 묶으면 한국하고 거의 유사합니다. 1. 대중교통 종류 (택시 제외) - 기차류: 언더그라운드(Underground) (tube), overground, 기차, 템즈 링크, 엘리자베스 라인 등이 있습니다. 각자 사유가 있어서 각각 이름만 별도로 되어 있지 런던 시내에서는 그냥 한국의 지하철로 보시면 됩니다. 런던 시내에서는 이름은 달라도 오이스터 카드 등 사용시 금액도 거의 동일합니다. - 버스: 버스 색에 관계없이 런던 내 운영하는 버스를 말합니다. - 수상 교통: 우버 보트 등이 있습니다. 템스강을 이용한 교통수단이에요. - 트램 (tram): 저는 런던에서 트램을 타본 적도 본 적도 없지만 런던 어딘가에는 있는 것 같더라고요. - 케이블카: 한 군데 있어요. 템스 강을 건널 수 있어요. 2. 오이스터 카드 (Oyster card)/콘택트 리스 카드 종이류 1회권을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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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대중교통 이용하기 2 (오이스터 카드 편)

저는 오자마자 오이스터 카드를 구매했습니다. 우선 영국에서 신용카드를 만들 여력이 되지 않았고, 몬조 카드를 쓰면 가계부 쓰는 일이 너무 복잡해져서 오이스터 카드를 구매하였습니다. 왜냐하면 몬조는 매일 교통 요금이 나가고, 오이스터 카드를 쓰면 교통 요금이 얼마나 드는지 가늠이 쉽게 되니까요. 그때 당시에는 아직 £5보증금을 받던 시기이기도 했고요. 오이스터 카드 구매 지하철역뿐만 아니라 길가 키오스크 (작은 구멍가게 같은 곳)에서도 구매 가능합니다. 2. 오이스터 카드 등록 오이스터 카드 앱이 있어요. 안드로이드 앱 다운. TfL Oyster and contactless - Apps on Google Play Official Oyster app from TfL play.google.com 오이스터 카드를 등록하면 여러 가지 편리한 점이 있습니다. 사용내역 조회 온라인 충전 가능 충전 시기 팝업 온라인으로 잘못 태그 된 경우 환불 청구 가능 사용 30분 전에 온라인 충전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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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se-Croûte

집에서 가까운 코너에 위치한 프렌치. 메뉴는 때마다 바뀌는 것 같아요. 저기 바 위에 보이는 미술랭 뚱땡이. 제 이름을 이렇게 적어놓으셨더라구요 ㅎㅎ 점심인데도 만석. 가까이 있으면 가볼만한 프렌치. Casse-Croûte · 109 Bermondsey St, London SE1 3XB, United Kingdom · French restaurant maps.app.goo.gl 에피타이저 1 (셰어) 메인 1 와인 1잔 총 £34 (1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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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Briny in Portsmouth

런던 맛집은 아니지만 너무 예뻐서 공유하고 싶어서 올립니다. 저의 인생의 낙은 열심히 일하고 열심히 먹는 거랄까요? 포츠머스를 기대하게 한 저녁 식당입니다. 기차역에서 택시 타고 갔어요. 우버가 안 잡히더라고요. 바다에 잘 어울리는 하얀색 외관이었는데, 내부는 또 아기자기 하더라구요. 운 좋게 창가 쪽 자리를 예약해 주셨습니다. 와인이 한 잔에 £5.5정도였어요. 이 집 굴이 너무 맛있었어요. 게다가 저 옆에 식초+ 양파 소스 간이 너무 잘 맞아서 더 맛났지요. 게다가 고등어와 홍합은 요 근래 먹은 음식 중 최고였어요. 꾸준히 있는 메뉴라서 괜찮지 않을까 했는데, 역시 너무 맛났어요. 당일 오늘의 메뉴는 홍어였다는. 디저트를 먹고 나니, 밤이 되었네요. 포츠머스에 가면 반드시 가야 할 집! The Briny · Clarence Esplanade, Southsea, Portsmouth, Southsea PO5 3PG, United Kingdom · Seafood restaur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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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AT Restaurant

룰루랄라 쇼디치까지 쭉 걸어갑니다. 늦게 예약한 탓에 예약이 힘들어서 겨우 점심 시간에 테이블 하나 잡았습니다. 2023년 미술랭 1스타라고 하네요 Brat – London - a MICHELIN Guide Restaurant Brat – a One MICHELIN Star: High quality cooking, worth a stop! restaurant in the 2023 MICHELIN Guide United Kingdom. The MICHELIN inspectors’ point of view, information on prices, types of cuisine and opening hours on the MICHELIN Guide's official website guide.michelin.com 이층에 있어서 정문을 못 찾아서 시간 좀 허비했어요. 실내에 사람이 많아서 못 찍었는데, 바가 하나 있고 테이블이 옹기종기 있습니다. 저희는 애피타이저로 아스파라거스 ..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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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pie room

토종 한국인인 저에게 파이는 ... 초코파이? 아니면 잼이 든 파이 과자? 영국 전통 음식이라고 하는데, 꽤 맛있습니다. 겉에는 페이스트리 같은 빵이 있고 그 안에는 고기 찜(?) 같은 것이 들어 있어요. Pie 말고 Pastry가 있는데 파이를 바깥에서 먹기 좋게 만든 요리라 보면 될 것 같습니다. 광산에서 일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만들어진 변형이래요. 10 Types of British Pies These British pies are comforting, savory, and delicious! From fish to cheese and onion to minced beef, you won't be able to resist these traditional pies. insanelygoodrecipes.com 파이 먹으러 가요~~~ The Pie Room | Holborn Dining Room | Near Covent Garden London Executive Chef Cal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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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nditor and cook (Waterloo)

케이크 먹어보러 갑니다. 여기 케이크는 아이싱이 있는 설탕 엄청 든 케이크에요. 딸기 생크림 케이크 마니아인 저에게 이 케이크가 맛있을지 조금 의문이었어요. 날씨도 좋고 워털루역까지 걸어갑니다. 날씨도 좋고 내부에서 먹으면 약 13% 정도 더 내야 하니 외부에서 먹습니다. 제일 유명한 컬리 윌리 케이크, 컬리 윌리 브라우니, 스트로베리 해븐 시켰어요. 컬리 윌리 케이크 + 모카 (모카 맛나요!) 스트로베리 해븐 브라우니 (달달한데 깊은 달달함이었어요) Konditor · 22 Cornwall Rd, London SE1 8TW, United Kingdom · Bakery maps.app.goo.gl 영국에서 판매되는 음식들 꽤 맛있답니다. 시간 나실 때 들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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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ffkins

코츠월드 갔다가 정말 반해서 돌아온 스콘. 허프 킨스. 코츠월드 지역에서 먹었던 스콘보다 조금 작았지만 그래도 맛있어요. 다룬 스콘에 비해서 조금 더 소프트합니다. 코츠월드 못 가시면 런던에서도 한 번 같은 스콘을 즐겨 보아요~~~ 옥스퍼드 스트리트에 있는 존 루이스 매장 내에 있습니다. 에스컬레이터 타고 쭉 올라갔어요. 런던 내 드문 고층 티숍! 좌석에서도 주문할 수 있길래 후다닥 핸드폰 꺼내서 저희는 크림티를 시켰어요. 따뜻한 스콘 ~~~ 티는 항상 맛있어요. 런던에서 드문 고층에 존재하는 곳이라 경치가 너무 좋았어요. 여기 가시면 바로 창가 좌석 잡으시길 추천드려요. 제가 갔던 날은 앉자마자 비가 와서 조금 우중충합니다. 매장 내에는 이런 상품도 팔더라고요. 런던의 스콘 맛집! 런던 위치 Huffkins Oxford Street (Huffkins at John Lewis & Partners) · 4th Floor, 300 Oxford St, London W1C 1DX, Un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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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Jetty in Southampton

룰루랄라 사우스햄튼 놀러 갑니다. 기차 타고 한 시간 걸어서 30분 가니 식당이 나옵니다. 들어갈 때는 배도 고프고 지각도 해서 사진도 못 찍었어요. 들어가니 뷰가 너무 좋습니다. 사람 많아서 찍지는 못하고 대신 구글 홈피로 대체. 이 사진보다 실제 뷰가 더 좋아요. The Jetty · 5 Maritime Walk, Southampton SO14 3QT, United Kingdom · Restaurant maps.app.goo.gl 저희는 창가에 앉았고요 소심하게 착석 후 창 반대편 내부를 찍어봤어요. 이게 창문으로 보이는 뷰인데, 식당 들어서면 이런 창이 삼면에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음식을 시켰어요. 조개 튀김 같은 건데 ~ 진짜 맛났어요. 튀김은 항상 맛있네요. 튜나와 관자 애피타이저 드디어 매인인 turf and surf 그리고 cod! 맛은 나쁘지 않았지만 애피타이저가 제일 맛나더라고요. 두둥 마지막 수플레~~ 저녁 먹으니 밤 되려 하네요. 애피타이저류 3개 메인 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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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d Thatch Teashop in Isle of Wight

아 .. 이걸 쓸까 말까 고민 많이 했는데, 같은 실수를 하지 말라고 적습니다. 그냥 기대치가 너무 높았던 것일 수도 있습니다. 단 가게는 아기자기 예뻐요. Old Thatch Teashop · 4 Church Rd, Shanklin PO37 6NU, United Kingdom · Tea house maps.app.goo.gl 우선 구글 평점도 높고 예쁜 사진들도 많아서 기대 중이던 곳이었습니다. 외관도 핑크 핑크 .. 전통 가옥 방식이어서도 신기하기도 했어요. 안에는 이렇게 아기자기한 장식이 있었어요. 저희는 빅토리아 티셋을 시켰는데 기대치에 못 미치는 티셋이었습니다. 하지만 너무 배가 고파서 후다닥 먹긴 했어요. 음 .... 특히 빅토리아 스펀지케이크는 ... 제 취향이 아니었어요. 다음에 가면 그 옆 Crab이라는 펍에 갈 거예요. 택시 아저씨 추천! £14.5(1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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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부는 날, 런던

올해 날씨는 매우 선선하다. 40도까지 올라가던 작년은 어느새 잊혔고, 나는 아직도 긴팔을 입고 있다. 비도 많이 와서 길거리 장미도 아직 피어있고 아주 예쁜 초록이 된 런던. 지난 3년 중 가장 쾌적하고 예쁜 계절을 보내고 있는 것 같다. 집 근처 담쟁이넝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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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마켓에 가면 꼭 먹어보자

런던에 처음 와서 놀랐던 게 미국과 다르게 음식에 대한 선택권이 별로 없다는 점이었습니다. 오래전이지만 미국 슈퍼는 별세계었는데 영국 슈퍼는 이마트랑 큰 차이가 없는 듯. 한국이 이미 매우 좋아져서 그런 것일 수도 있어요. 이 나라 사람들이 식문화에 큰 의미를 안 두나 싶지만 영국 사람들 ..... 최소한 제 주변 사람들은 다 먹는 거 좋아하더라구요. 다음은 제 맘대로 추천하는 런던 슈퍼마켓 다섯 개 쇼핑 아이템. 가격은 대략 2-4파운드 선. 1. Kenco coffee Kenco는 영국 커피 브랜드. 의외로 맛이 좋습니다. 저의 최애 커피. 올해 100주년을 맞이한 것 같은데, 행사도 없고 영국 회사 답다고 생각했어요. Homepage | Kenco Looking for a quality americano, an indulgent latte, a creamy cappuccino, or prefer your coffee iced? No matter how you like it, 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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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어디가 슈퍼마켓?

처음 오면 슈퍼마켓이 어디인지부터 아리송하다. 뭘 살 수 있는지 어디서 뭘 사야 하는지도 아리송. 우선 한국식 편의점은 없어요. 간혹 편의점이라고 적힌 가게가 있는데 보통 이건 그냥 작은 동네 구멍가게입니다. 영국은 다른 체인에서는 같은 물품이라도 금액이 다를 수 있습니다. 웨이트로즈 (waitrose)가 제일 비싼 편인 것 같고. 테스코나 세인즈베리가 싼 편인 듯 합니다. 같은 슈퍼 체인에서 같은 물품이라도 지점마다 가격이 다를 수 있어요. 정찰제를 시행하는 우리나라랑은 정서가 좀 다르죠. 슈퍼에서는 모든 걸 다 팝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데일리 빵도, 간단한 밀딜 (meal deals; 음료+샌드위치+스낵 묶음 판매로 가격이 싸다)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점심을 슈퍼에서 사 먹기도 합니다. 대표적인 슈퍼는 Tesco (테스코), Sainsbury's, M&S, Waitrose, Morrisons. 아마 곳곳에서 보일 것이며, 요즘 런던에 한국음식 바람이 불어서 일반 슈퍼에도 비빔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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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불 어디서 살까?

이불까지 싸오기는 힘들고, 침구류는 여기 와서 사야 하는데..... 집주변 슈퍼가 작으면 침구류가 없을 확률이 커서 매우 난감해집니다. 1. 아마존 (Amazon) 미국 계정을 한국에서 사용했더라도 영국 계정을 다시 만들어야 합니다. 직접 보지 않고 사야 하는 단점이 존재하나, 프라임 멤버가 되면 배송도 빠르고 반품도 쉬워서 단점이 조금 상쇄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단 물품이 예전처럼 싸지 않고 단품 주문 시에는 배송료 일부 또는 전부만큼 오프라인보다 비싸기도 하다. 리뷰가 꽤 정직해서 이것도 장점이며, 다른 용품도 구매 가능한 것도 장점입니다. 학생 대상 프라임 멤버가 따로 있으니 참고. Amazon.co.uk: Low Prices in Electronics, Books, Sports Equipment & more Sign up to Amazon Prime for unlimited free delivery. Low prices at Amazon on digital camer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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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츠머스 Portsmouth 1박 2일

2023. 6. 30. 런던 워털루역에서 기차로 1시간 30분 정도 걸립니다. 기차 노선이 2-3개가 있어요. 빅토리아 역으로 가는 노선도 있었으나, 워털루역이 집에서 가까워서 당첨. 워털루역에서도 완행을 잘못 타면 거의 2시간 걸리므로 기차를 잘 살펴봐야 해요. 숙소는 포츠머스 메리어트. 시내에서 떨어져 있어서 가격이 싼 편이에요 (사진은 없음). 게다가 대중교통으로는 접근하기도 어렵고, 근처 버스는 1시간마다 1대씩 .... 대중교통 이용자들에게는 비추. 단, 고속도로가 가깝고 주차비용이 싸서 운전하시는 분들에게는 좋은 장소일 수 있습니다. Habour Spinnaker T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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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츠월드, Cotswold

2023. 5. 6. 대관식을 보는 대신 코츠월드에 놀러 가기로 했어요 (결국 대관식은 코츠월드에서 봤지만). 코츠월드는 특정 지명이 아니라 옥스포드를 포함한 그 근방 지역을 모두 포괄하는 명칭입니다. 흔히 관광객들이 많이 가는 지역까지 가는 기차가 패딩턴 역에서 출발하는데, 이 기간에는 그 구간이 공사 중이어서 메를리본 역에서 조금 더 시간이 걸리는 기차를 탈 수밖에 없었어요. 너무 아름다운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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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의 여우

런던에 여우라니! 현재 런던에 여우는 10,000마리 정도라고 하네요. 은근 런던 시내에서 여우가 있어요. Urban foxes: are they ‘fantastic’ or a growing menace? When Larry the cat chased off a vulpine visitor from No 10 last week, many of us cheered him on. But others argue the fox deserves its place, both in our folklore and in our cities www.theguardian.com 지금 제가 사는 플랫 가든에도 귀엽고 도도한 여우가 한 마리, 근처 길거리에도 깡마른 여우가 한 마리 삽니다. 저에게 절대 다가오지 않아요. 하지만 자주 만납니다. 런던에 오시면 여우를 찾아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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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le of Wight

바다 풍경 Southampton에서 타고 26분 들어가서 나오는 섬. 한국 사람은 영국의 제주도라고 설명하는 듯. 다들 Portsmouth에서 들어가는 방법을 많이 쓰는거 같은데, 포츠머스가 제일 가깝긴 합니다. Isle of Wight · United Kingdom · Island maps.app.goo.gl 이 사진 속 배 타고 들어갑니다. 1인 왕복 약 £30 정도이고, 제일 속도 빠른 Red jet입니다. West Cowes라는 곳으로 들어가요. 배에서 내리면 번화가가 있어요. 번화가랑 해변가를 따라서 걸으면 이렇게 멋진 풍경이 나옵니다. 홍콩에서 보던 요트 놀이(?)보다 몇 배는 더 멋지더라고요. 섬이 커서 구릉(?) 얕은 산도 있고, 오래된 건물들도 있어요. 이제 Shanklin이라는 곳으로 이동합니다. 우연히 우연히 Chine이라는 원시 녹지가 보존된 지역에 갔어요. 입장료 £9.5 이지만 7일 동안 무제한 출입이래요. 이제 해변가를 따라 걸어서 기차역으로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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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ds

런던에서 2시간 거리 리즈. 아울렛이 유명하다는데, 아울렛은 못 가고 몇 시간 보내다 왔어요. 쇼핑몰 건물이 너무 예쁘더라고요. Exchange 건물에도 갔었습니다. 제일 기억에 남은 굴! 가격도 착하고 맛도 좋고! 근데 리즈는 바닷가에서 먼데 어찌 이런 마지막은 역시 쇼핑. 리즈에만 있대요. 이 회사는 Happy Valley라는 드라마 연계 상품도 만들었더라고요. 해피 밸리 재미있습니다용. 마지막으로 진저 비스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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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트 모던 (Tate modern)

집에서 가까워서 자주 슬슬 가는 곳. 내부 작품은 제가 평가할 급이 아니라서 곁다리 정보만 늘어놓아요. 여기는 6층 카페에요. 매우 전망이 좋아요. 제가 사랑하는 곳이에요. 예술작품도 보시고 풍경도 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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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산책길 1 - Tabacco Dock

런던 산책길 1. 런던에 살기 전에는 전혀 몰랐던 곳이었어요. 너무 아름답고 조용한 곳들이 숨어 있어요. 관광객이었을 때는 몰랐던 곳. 아무 말 없이 조용히 걸어보아요. 시시할 수도 있지만 약 10분 정도 조용한 시간을 가져보아요 주소는 여기서~ Tobacco Dock Ltd · 50 Porters Walk, London E1W 2SF, United Kingdom · Historical landmark maps.app.goo.g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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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귀; Revenant

Watch Revenant | Full episodes | Disney+ A woman possessed by an evil spirit, and a man who can see evil spirits, uncover mysterious deaths. www.disneyplus.com 악귀 연출 이정림, 김재홍 출연 김태리, 오정세, 홍경 방송 2023, SBS My partner was surprised when I said that Korean people enjoy spooky stories in summer, not in autumn. When I was young, I used to look forward to seeing traditional ghost stories including the story of a legendary fox with nine tails and the angel of death with my family; spooky and mysterio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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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을 구해보자 - Part 1

Flat hunting! 런던 생활 초창기에 제일 힘들었던 일입니다. 집세가 높고, 깔끔한 환경에 살던 한국 사람들에게는 오래된 건물에서 사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닐 듯싶어요. Tip 1 - general explanation! 우선 영국은 주 단위로 집세를 계산합니다. 월 단위로 금액을 계산해 놓은 광고도 있지만 이는 주 단위 기준을 월 단위로 바꿔 놓은 게 전부입니다. 단, 주 단위 금액 공고가 있으면 그 금액에 곱하기 4를 하면 월단위 공고 금액이 나오지 않습니다. 보증금은 5주치 집세이며 손상이 없는 경우 집주인은 계약 종료 후 이를 돌려주게 됩니다. 영국법에는 세입자의 동의가 없으면 집주인은 이를 개별적으로 보관할 수 없고 제3자에게 예치해야 합니다. 가끔 집주인이 세입자의 동의를 구하는 내용을 같이 공고하는 경우도 있으니 계약서 및 공고를 꼼꼼히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UK 보증인이 필요합니다. 만약 보증인이 없으면 집주인은 아마도 6개월 또는 1년 치를 선불로 지급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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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을 구해보자 (기숙사 포함) - Part 2

동네 공인중개사 사무실에 찾아가는 것도 방법이지만, 그 외 다음 루트로도 정보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 1. 학교 기숙사 학생이라면 학교 연계 기숙사가 제일 편할 수도 있습니다. 저도 첫해는 기숙사에 살았습니다. 제가 나온 학교는 1학년 때 외국 학생들 우선 기숙사에 배정해 주었습니다. 하지만 금액이 싸지 않아서 주변을 보면 외부에서 플랫 셰어를 하는 경우가 많았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기숙사의 장점은 안전하고 보증금이 없거나 적고, 선금을 지급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입니다. [기숙사 방 - 1존내 위치] 제가 지내던 기숙사는 6명이 같이 부엌을 공유하는 형태였지만, 1달 무려 £1000가 넘었습니다. 위치가 1존 내여서 그랬을 수도 있습니다. 지금 인플레이션으로 더 올랐을 듯싶습니다. 2. 사설 기숙사 런던 내 학교들 기숙사가 적어서 그런지, 사설 기숙사가 꽤 많습니다. 학교 기숙사보다는 가격이 조금 더 나가지만 좋은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이도 경쟁이 치열하니 미리미리 확인해야 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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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icitor Qualifying Examination (SQE)

이제 약 1년여간의 여정이 끝나간다. 오늘 드디어 SRA admission 전 과정을 시작했는데, 기분이 얼떨떨하다. 내가 시작할 때 누가 좀 가르쳐줬다면 이 과정이 더 쉬웠을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그동안의 과정을 공유하고자 한다. 총 12권의 노트를 만들었고, 그 안에 내 손으로 작성한 내용을 암기하고 이를 테스트하는 긴장된 순간들을 보낸 것 같다. 영국에서 solicitor가 되는 교육 과정을 거치지 않고 학워(?)에 의존해서 시험을 보려니 불안하고 제대로 공부한건지 확인이 안 되서 답답하기도 했었다. 당연히 시행착오는 엄청났다. 개인적으로는 한국 변호사 자격시험에 비하면 영국의 자격은 지식보다는 실무능력에 좀 더 초점이 맞춰져 있는 느낌이다. 따라서 이 자격증으로 무엇인가를 다 할 수 있는 완성된 자격의 느낌이 아니라 최소한의 자격을 인정하는 측면이 강하다는 느낌을 받았다. 이에 대하여 따로 공간을 할애하려고 한다. #SQE 1 #SQE 2 #Super Exam #영국 #런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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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QE1 학원 고르기

어떤 학원을 선택할 것인가. 영국의 장점은 선택의 폭이 넓다는 것이다. 가만히 보면 아시아 국가의 장점은 응집성이고 서양의 장점은 다양성인 것 같다. 정말 찾아보면 여기는 없는게 없다 모든 형태의 서비스가 제공된다. 학원은 각자 공부 스타일에 맞춰서 선택하는 것이 가능하고 오프라인 온라인 모두 다 존재한다. 다음은 가장 많이 선택하는 것들이고, 수험 기간 중 운 좋게 4가지를 모두 다 검토할 기회가 있었다. 1. QLTS - 바브리와 양대 산맥 선택하는 코스에 따라서 비용 차이가 좀 있지만 보통 많이 선택하는 과정을 고르면 바브리보다 살짝 싸다. 강의/교재/문제 제공 SQE QLTS School offers preparation courses for the SQE (Solicitors Qualifying Examination). Learn more about how to become an English solicitor www.googleadservices.com 2. Barb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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