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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nsted airport lounge (London)

 Stansted airport lounge (London)

스탠스테드 공항 라운지는 딱 한 곳, Escape Lounge입니다. 이 공항도 붐비고 라운지 입구는 항상 혼잡하죠. 찾으려면 입국 수속을 끝내고 안으로 들어가 버거킹을 지나 화장실 근처로 가면 됩니다. 찾기 어렵다고 느낄 수 있어 앞으로 쭉쭉 전진하는 게 좋습니다. 입구에 도착하면 대기표를 받는 직원이 있고, 대기 줄은 어마어마하지만 어제는 의외로 빨리 줄었어요. 예약할 때 직원이 몇 가지를 묻습니다: 이름, 연락처(핸드폰 번호), 비행기 시간, 멤버십 여부, 그리고 일행 숫자와 테이블 셰어 의향. 저는 카드사에서 주는 라운지앱의 드래건 멤버십으로 입장했습니다. 잠깐 기다린 뒤 처음 확인 문자와 자리가 났다는 문자가 도착했습니다. 어제는 15분 만에 자리가 나왔고, 좌석은 보통 10분 정도 예약 상태가 유지됩니다. 문자를 받고 가면 지하로 내려가면 되고, 지하에서도 직원이 대기표를 확인하고 자리를 안내합니다.

라운지 내부는 꽤 넓고 1인석으로 구성된 좌석이 사진처럼 놓여 있어 공간 활용이 뛰어납니다. 홈페이지에는 예약도 가능하다고 나오지만 구매자만 가능한 것 같아 보였습니다. 예약을 하면 아래 사진처럼 시간과 예약자 이름이 표시됩니다. 음식은 간단하게 샐러드, 치즈, 빵 3~4종류, 샌드위치, 과일 등이 있고 차와 커피, 와인도 여럿 구비되어 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스파클링 와인도 있었지만 요즘 알코올 금지로 논알코올 맥주를 한 병 마셨습니다. 마지막으로 라이언 에어를 이용하는 분들이 요즘 한국인들에게 보딩패스를 앱으로 제공한다는 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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