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가 2025. 7.25. 저녁에 한국에 도착했고, 2025.7.26.
오전 이식하러 같이 가줬다. 지난 일 년 동안 처음 있는 일이라 설레기도 하고 고맙기도 하였다.
지난 1월 이식 첫 이식 이후, 두 번째 이식. 3개의 중급 배아가 이식되었다. 이번에도 인공 주기.
사진을 주니 소중하게 지갑에 이를 넣는 A, 그냥 마음이 뭉클했다. 그런데 너무 야속하게도, 이 배아들 모두 살아남지 못했고 피검 0.1로 종결되었다.
회사도 퇴사했고, A도 한국에 왔으니 완벽한 타이밍이라고 생각했는데 그냥 내 착각이었다. 기대 안 한다고 생각했는데 눈물도 나고 감정적으로 동요도 많이 되었다.
이런 호르몬의 노예. 아무래도 만들어 놓은 배아 한 번 더 이식하면 마지막일 것 같다....
제2차 이식.... 제21호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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