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rsonalaeng의 등록된 링크

키자드에 등록된 총 52개의 포스트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Naver Blog

광안리 톤쇼우 웨이팅 후기. 광안리 일타 돈까스 맛집다운 맛에 분위기까지 좋은 독특한 가게. 예약은 더 어려울지도..

그 유명한 톤쇼우. 앵순이와 오돌이는 모두 부산 사람이지만 웨이팅 별로 안 좋아하고요.. 광안리 멀고요.. 그러다 보니 처음 만났을 때부터 우리 언젠가 톤쇼우 한 번 가자~고 하고 사귄 지 563일째 되는 날 드디어 방문. 오돌이가 반차를 내서 시티투어버스를 탔고, 왠지 수요일 오후 두시? 웨이팅도 별로 없을 것 같아서 부산역에서 출발할 때 웨이팅을 걸었다. 출발할 때 대기팀은 약 80팀. 버스를 타고 광안리에 가서 해안가를 산책하는 동안 거의 55팀이 빠졌고, 시간이 애매하게 비어서 덕이 아틀리에에 가 있었더니 호출이 왔다. 80팀이 빠지는데 약 두 시간 반 정도가 걸렸다. 근데 약간 웃긴 점은.. 호출을 받고 가게에 가면 다시 대기석에 앉아서 '가게 안에서 웨이팅'을 시작한다.. 그러니까.. 음.. 그 캐치테이블 웨이팅은 가게 웨이팅을 하기 위한 그러니까 웨이팅을 위한 웨이팅... 아마 미리 메뉴를 주문해서 시간에 맞춰 먹을 수 있게끔 하려면 가게에 와서 대기했다가 자리가 나자마

Naver Blog

부산 W웨딩 뷔페 후기. K웨딩홀 꽤나 홀리하고 예쁨.

사람이 자신의 혼기가 꽉 찼음을 가장 강력하게 느낄 때는 언제인가. 바로.. 지금.. 이렇게 온 사방에 결혼하는 친구밖에 없는 지금.. 11월에 결혼식만 세 팀인 것이 진짜 현실적으로 말이 되는지 합리적으로 의심 중. 더 무서운 것은 뷔페를 먹을 때 내 옆에 앉은 사람은 오늘만 결혼식을 세 탕 뛴다고 했다. 비혼이 뭔데. 아무튼 내 친구는 부산 연제구에 있는 W 웨딩 K 웨딩홀에서 식을 올렸다. 결혼식이 11시라길래 음~30분 걸리네~9시 반에 일어나서 준비하고 가면 딱 맞겠어~라고 생각한 모지리같은 나 자신 덕분에 신부대기실 구경도 못함. 부랴부랴 구석에 서서 결혼식만 보고 왔는데 오 웨딩홀이 생각보다 꽤나 예쁘더군요. 이 W 웨딩의 홀이 부산 여기저기 있는데, 연제구 국제빌딩에 있는 K 웨딩홀의 특징은 저 챠르르하게 떨어지는 샹들리에인듯하다. 샹들리에의 미감에 대해 항상 약간의 의문을 가지고 있는데, 이런 샹들리에라면 꽤 예쁜걸.. 결혼한 신부가 상당히 청순한 스타일인데 그 이미

Naver Blog

얼죽코VS얼죽패

From, 블로그씨 블로그씨는 얼어 죽어도 코트 입는 것을 좋아해요! 나의 겨울 아우터 취향에 대해 이야기해 주세요! 코트도 패딩도 싫어!!! 롱패딩.. 그것은 그저 사람을 애벌레로 만들어서 자칫 앗! 하고 자빠지면 그냥 무릎에 허리까지 아작내 주는 대인 작살 병기.. 숏 패딩.. 그것은 팔척귀신쯤 되거나 그저 예쁜 얼굴 준비물이 없으면 그저 사람을 짜리몽땅으로 만드는 괴랄한 뚠뚠복에 불과하다.. 코트는.. 예쁘고 좋으면 비싸고 싸면 싼 티가 난다.. 막스마라..마르지엘라..릭 오웬스를 살 만큼 돈을 벌 때까지.. 코트란 그저 남의 옷.. 그러니까 그냥 안에 따땃하게 한 세 겹 입고 후리스 점퍼를 입겠다. 히트택에 발열조끼 챙기고 머플러 팍팍 두르고 가죽 쟈켓이랑 무스탕을 입겠다!! -끝-

Naver Blog

부산 남포동 미용실 평생 찾아 헤매.. 이번에는 드오브헤어에서 히피펌? 빈티지펌? 드디어 정착 헤어샵을 찾은 것으로 추정..

파포이맨션 디렉팅을 보느라..헤어샵 같은 건 갈 생각도 못 했던 김앵순. 주구장창 기른 머리에 드디어 질리다.. 사실 단순히 질렸다기 보다 얼마 전에 앞머리 셀프 컷에 성공하는 바람에 깃든 잘못된 자신감으로 무거워진 뒷머리도 대애-충 잘라보자 했다가 거하게 말아먹었다. 왼쪽과 확연하게 다른 오른쪽의 길이, 머리 전체가 히메 컷 같은 계단식 논농사 같은 레이어, 어떻게 묶어도 삐져나오는 자유로운 스타일로 완성됨. 아무리 자유영혼이라지만 어디 다니기 썩 부끄러운 관계로 결국 미용실을 가기로 결정... 그럼 걍 첨부터 가든가.. 남포동과 광복동 사이쯤 있는 드오브헤어. 오돌이가 여길 갔다가 다른 곳에 갔더니 머리 자른 게 썩 마음에 안 든다며 다음부터는 드오브만 갈 거라고 극찬한 곳이다. 오돌이가 헤어샵 원장님 이름을 외우다니,, 굉장함. 김앵순도 같은 원장님한테 시술받음. 샹들리에가 굉장히 낮게 아마도 그냥 인테리어 차원에서 걸려 있는데 이게 꽤 예쁘더라고요.. 빠져들어.. 아마 실내보

Naver Blog

10월 30일 강아지 아침 산책시 발생 이슈, 귀엽고 따숨 쥐..아 그리고 플라그오프 왜 이렇게 비싸요?

고영희들 축지 쓰나 아니 대체 어떻게 발자국을 저렇게 찍었데.. 시멘트 아저씨는 좀 열받으셨겠지만..무슨 그 영화의전당 거리가면 있는 유명인 손바닥 보관소 마냥..넘나 선명하고 귀여운것..덕분에 저기 지날 때 마다 귀엽다. 강아지 산책의 최대 장점은 내가 동네를 훨씬 열심히 뜯어보고 재미있는걸 많이 발견하게 된다는 점. 그리고 디지털 디톡스 보너스.. 폰 어케봐? 대체 강아지 산책하면서 폰 어케봐여 3초에 한번씩 뭘 입에 넣는데..? 아무튼 오늘 산책은 진짜 귀엽고 따수웠는데 일단 날씨 좋아서 테토가 너무 귀여웠고 간만에 햇살에 좀 굽혀서 저도 기분이 조커든용 그리고 동네 맛집 빵집 지지난주인가.. 포스팅을 했는데 https://blog.naver.com/personalaeng/223621787370 비앙퀴트, 부산 중앙동 빵집 레벨 찢었다. 호밀빵이고 통밀빵이고 일단 맛이 대단. 진짜 거짓말 아니고 이 빵집 이야기를 하고 싶어서 접었던 블로그 다시 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비앙

Naver Blog

난각 번호 판독과 동물복지 계란. 계란 난각 번호를 왜 확인할까. 유정란, 무항생제가 달걀 난각 번호와 상관이 있을까?

오늘의 탐구 주제는 '난각 번호와 동물복지란'이다. 나는 채식주의자는 아니지만, 고기는 먹어야 하지만 동물복지는 중요하다. 뭐랄까 먹을 때 먹더라도 사람 된 도리로 좀 생명처럼 살다 갔으면 하는 마음이랄까. 그리고 속설이든 뭐든 찌든 냄새가 나는 환경에서 평생 스트레스만 받고 산 친구들이나,, 그 친구들의 부산물을 먹으면 좋을게 하나도 없을 것 같은 미신적 염려도 조금 있달까.. 다만 공허한 통장 사정도 있다 보니, 당장 현실적인 식비 안에서 구매할 수 있는 동물복지 제품은 닭과 알.. 정도 되겠다. 그중에서도 이 김앵순의 자존심(?)을 걸고 계란만큼은 동물복지 계란을 구매하고 있다. 마트의 살벌한 가격이라면 턱도 없겠지만, 오아시스(온라인 몰)가 생긴 이후 나름대로 설득력 있는 가격에 먹을 수 있게 되었다. 동물복지 계란인지의 여부는 난각 번호로 판단하는데, 아래는 컬리에서 제공하는 난각 번호 판독 법과 그 방법을 적용한 계란이다. 맨 앞 네 자리가 산란일, 중간 다섯 자리가 농가

Naver Blog

도어락 고장이 이렇게 큰 재앙인 줄 진짜 몰랐네. 게이트맨 도어락 안 열릴 때 후기…

우리 집 도어락은 처음부터 그렇게 짱짱한 느낌의 제품이 아니었다. 뭔가 한 템포 느리고 략간 덜거덕.. 특히 최근 들어서는 비밀번호를 누르면 진짜 한 2-3초는 기다려야 하고 뭔가 딱! 잠기는 느낌도 없어서 매번 외출할 때마다 기다렸다 잠긴 걸 확인하고 나가는.. 그런 킹 받는 ㅅㄲ 였다.. 근데 오늘.. 벡스코 행사에 사람 없는 한적한 오전을 노리겠다는 일념으로.. 어제 새벽 두시에 자고도 일곱시 반에 기상해서.. 출발하려고 문을 미는데.. 안 열리잖아..? ??.??..?..?..?.? 문이.. 안 열려.. 내가.. 내 집에서…못 나가여.. 이봐여 게이트맨씨 일단 고객센터에 전화를 한다. ㄴ아참 게이트맨 고객센터는 1544-3232입니다. 물론 도어락에도 당연히 적혀있음. : 문이 안 열려여. : 건전지를 뺐다가 끼워보시겠어요? : 안돼요. : 그르시구나~ 그럼 아래쪽에 푸시바가 잠겨 있는지 보시겠어여? : 안 잠겨 있어요. : 아~ 그럼 푸시바를 확 당겼다가 반동으로

Naver Blog

2024 부산일러스트페어 관람 후기. 티켓가격, 이벤트, 이번 주말 부산에서 커플도 가족도 갈만한 행사.

매우 세찬 빗줄기와 아침부터 미치게 꼬여버리는 사나운 일진..잠깐 포기할까..생각했다. 하지만 나는 얼리버드 티켓을 산 사람. 제육볶음 한상 값을 날릴 수는 없다. 그리고 콜라보 할 작가님도 늘 찾아 헤매여야 함. ㄴ김앵순은 브랜드 씨디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그렇게 힘겹게 어찌어찌 가서 참여했다. 제1전시장으로 착각을 했는데영..나같은 바보는 흔치 않겠지만..혹시 헷갈리시는 분들을 위해.. 벡스코 광장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계단, 그 계단 아래쪽으로 보시면 횡단보도가 있습니다. 횡단보도 건너서 우측으로 가면 벡스코 제2전시장, 부산일러스트페어는 3B라고 해놓고 4B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아 팔찌 너무 기똥차요 파포이맨션 제품이라서 그래요 현장 입장료 10,000원 ㄴ본인은 얼리버드로 9,000원에 구매 팔찌 예쁘고~포스터 미감도 끝장. 들어가는 입구에 부스 배치도랑 예정된 이벤트 안내 팜플렛을 나눠준다. 팔찌랑 포스터에 쓰인 일러스트가 유난히 예쁘다 했더니

Naver Blog

2024 부산일러스트페어에서 꽂힌 작가 소개. 부일페는 신인 꽃밭이다.

사찰당했다. 아니먄 내 취향 이렇게 잘 알리가 없다. 찰리XCX 의 360 뮤직비디오 인트로 : "완전 웨이터 바이브네" "잘 알려진 존재여야 하지만 동시에 알 수 없는 존재여야 해요" 그니까..완전 아티스트 바이브라 잘 알려진 것 같지만 아직 사람들이 잘 모르는 그런 굿맨들이 가득하더라니까요. 차세대 핫 일러스트 걸앤 레이디스 부일페에 다 있던데요.. 아무튼 그냥 혼자 보기 너무 아까운 것들이 많아 혹시 슥 지나칠까 염려되어 포스팅해보는 김앵순 픽 멋진작가부스 고 F02 아트인카트 아 빈티지 포스터 깔 진짜 끝내줬는데,,요즘 파포이맨션 밀어붙이느라 텅장이라서 못샀쟈나.. 부일페 조명이 좀 많이 따뜻하다보니 사진이 전반적으로 너무 노래서 보정을 많이 넣느라 색감이 좀 아쉬운데 실제로 보면 훨씬 예쁩니다. 그 빈티지하면서도 산업부흥기 활동적 바이브가 느껴지는 색감이 진짜 잘 표현되어 있어요. 못산 나만 또 원통.. H07 몽돌 이 부스가 제일 재미있다. 진심임. 자갈돌을 컨셉으로 한

Naver Blog

당근 라페 만들기. 당근 라페 활용도 진짜 휘뚤마뚤임. 샤브루랑 소시송 곁들여서 브런치~같은 점심.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아무튼 갑자기 담근 라페가 먹고 싶었다. 아니 근데 요즘 당근 가격 진짜 왜 그런 건데 그냥 철이 지나서 그런 건지.. 암튼 심장 떨리는 당근값.. 그래서 딱 한 개만 삼. Previous image Next image 당근은 소금으로 빡빡 문질러서 씻어주면 제일 편하고 깨끗하게 씻긴다. 껍질 일일이 벗기는 거 진짜 상상도 할 수 없어.. 그리고 나의 잇 템-업소용 채칼~ 이게.. 쿠팡에서 파는 뭐 색깔 예쁜 그런 쫌쫌따리 채칼이랑은 차원이 다른 절삭력이라 이 말입니다.. 좁은 집에 굳이 이 큰 걸 들이고 싶지 않아서 쿠팡 출신 작은 채칼도 써보았으나 매우 만족스럽지 못했다. 본가에서도 쓰던 이 업소용 채칼은 1-4단 두께 조절해서 슬라이스도 되고, 뾰족 날로 바꾸면 감자볶음 두께, 쌍뾰족날(?)로 바꾸면 완전 가느다란 두께로 썰린다. 다만 단점을 꼽자면 정신줄 놓는 순간 손가락에 매직 클로 맞은 거 마냥 삼선 생겨버림. 아무튼 그 당근을 비스듬하게 해서 길이감

Naver Blog

앵순일지 1. 피자빵 치킨커틀릿 주먹밥 햄정식 무 조림 먹고 슥데이 갔다가 개 산책시키다가 주문 들어와서 울고 무료로 책을 줍는 블로그

그냥 제목 그대로~ 그저 먹기만 하는 것 같기도.. 한 블로그... 특기가 식품 연구라서 그런 것임 정말임 틀림이 없음 아무튼 요즘 블로그도 다시 시작하고, 내년에 F&B와 선물가게를 겸한 오프라인 숍을 열고 싶다는 목표가 생겨서 좀 더 집착적으로 요리를 하기 시작했다. 제철 채소는 꼭 한 번씩 다 써보고, 기특한 메뉴를 개발해 보거나 스테디셀러가 될 클래식한 메뉴도 한 번씩 다 해보려고 하고 있다. 1. 오 역시 토마토소스에 페퍼로니는 무조건 정답이다. 근데 그거 아세요 새우랑 갈릭 마요도 지지 않는다는 거. 이상하게 식빵이 잘 안 먹히고 냉동실에서 자리만 차지해서 오래간만에 피자빵을 먹었다. 2. 오돌이는 안성재 쉪 스타일이라 아주 대존맛이 아니면 그냥 "음 맛있다~"라고 하지만 가끔 "오!!! 이거 뭐야 오~"라고 한다. 오른쪽의 치킨 커틀릿은 오 이거 뭐야였다. 닭다리살을 튀김처럼 먹고 싶었지만 차마 기름에 튀길 수 없는 오피스텔 자취생의 슬픈 사연 속에서 태어난 걸작이랄까.

Naver Blog

스레드 마케팅이고 나발이고 그냥 질리고 질려서 접은 썰.

자영업자가 스레드 안 하면 바보다. 스레드도 어느 순간 수익화될 거다. 스레드 초기에 먼저 진입해서 팔로우 어쩌고... 사실 소문만 들으면 스레드는 마법의 플랫폼처럼 보일 수 있다. 지인도 브랜드 마케팅을 생각하면 스레드를 해야 하지 않겠냐며-강력 추천을 했다. 유튭에서 좀 두드려보니, 당장 수익도 없고 뭔가 장담을 할 수는 없지만 언젠가 매우 좋을 예정이니 빨리 지금 시작해서 팔로워를 늘리고 파이를 선점해놓아야 한다-고 한다.. 아마 일과 아무 관계가 없었으면 시작도 안 했을 것 같고, 나와 그렇게 잘 맞는 분위기일 것 같지 않았다. 그래도 그렇게들 추천을 하니 해보고 그만두면 모를까 해보지 않고 판단하고 싶지 않아서 시작해 봤다. 그리고 몇 주간 지켜본 스레드는... 뭐랄까.. 품앗이를 하거나.. 서로 스하리(스팔, 하트, 리포스트인가?)를 하는.. 어쩐지 자영업자의 밭이 되어가는 것 같은.. 그냥 덜 유명하고 경쟁이 덜 치열한 말 많은 인스타그램..? 아무튼 그 분위기가 매우

Naver Blog

부산관광은 부산시티투어버스! 예약 필수는 아님. 11월 탑승 후기 = 오픈형 없어요.. 불꽃축제 시즌에는 탑승 주의.

11월 6일. 날씨가 진짜 끝내줬다. 어떻게 딱 이런 날에 맞춰서 반차를 내놨데~ 요즘 앵순이는 365일 파포이맨션 운영하며 살림 사느라 정신이 없고, 오돌이는 주 7일 내내 일만 하고 있어서 데이트가 귀하다. 그래서 모처럼 오돌이가 반차를 냈는데 바람이 불고 서늘하지만 햇볕은 따뜻한 멋진 날씨 당첨. 그래서 시티투어 버스를 타기로 했다. 옷을 매우 따뜻하게 입고 바람맞을 만반의 준비를 했는데... 날씨가 추워지면 오픈형은 운영을 안 한다고 한다. ... 앵순 새드.. 새드 엔딩.. Previous image Next image 특별한 테마투어를 제외하면 대표적으로는 레드, 블루, 오렌지 노선이 있다. 사실 시간 관리를 어지간히 해서는 환승을 적극 활용하기가 조금 어렵고 코스를 적당히 정해놓고 초급행 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편할 것 같다. 레드라인은 광안리와 해운대를 주로 해서 해수욕장과 주변 맛집을 목적으로 하는 사람에게 추천. 블루라인은 부산 롯데월드, 아울렛, 이케아

Naver Blog

광안리 카페 덕미 아틀리에? 아뜰리에? 덕미의 세 번째 공간이자 미친 맛 치즈케이크가 있는 예쁜 카페,, 아늑해..

카페가 잔뜩 생긴 광안리 주택가로 들어가 보면 어느 한 골목 끝에 덕미아틀리에가 있다. 입구에는 다소곳한 입간판. 작은 계단을 밟고 들어서면 정원과 함께 멋진 테라스가 보인다. 저렇게 창문을 많이 나눠놓은 문이 정말 좋다. 날씨가 조금만 더 따뜻했으면 테라스에 앉았을지도 모르겠다. 춥지도 덥지도 않은 가을의 바다를 보고, 한적한 뒷골목으로 들어와서 커피와 브런치를 즐기는 멋진 휴가가 떠오른다. 문간에는 분필로 대략적인 메뉴들을 적어놓은 칠판이 있고, 들어가면 중앙의 커다란 식탁에 판매 중인 디저트 모형들이 있다. 메뉴판은 따로 있지만 이곳이 어떤 곳이며 뭘 먹고 마실 수 있는지를 더 직관적이면서도 기분 좋게 전달받았다. 우리는 식사 전에 시간을 보내려고 방문해서 식사 메뉴는 보지 않고, 모형으로 만들어진 디저트와 음료 위주로 봤다. '맛집'이라고 불리는 디저트 집들 몇 군데를 들러봤지만, 이렇다 할 감동을 주는 곳이 하나도 없어서 또 사진만 찍나.. 하고 불안. 카운터에서 주문을 하

Naver Blog

스프링골풀 분갈이. 상큼한 버터색 화분이랑 찰떡. 키울 때 주의점도 살펴봅시당.

봄에 식물을 쇼핑하고.. 고작 오 개월. 칠만 원을 썼는데 오만 원어치가 죽었다. 처음 이 집에 들어왔을 때 들여온 친구들은.. 나름 잘 살고 있는데.. 너희는 왜.. 싱그러우라고 들였더니 집에 식물 시체만 쌓였구나. 다시 샀다. 배송 온 당일은 그늘에서 좀 쉬게 두고, 베란다 없는 오피스텔은 별로다. 주방에서 분갈이.. 다음 식쇼핑에 일 순위로 사겠다고 생각했던 스프링골풀~ 이름 누가 지었어 스프링골풀 진짜 천재 아니냐고 너무 귀여워 스프링골풀 광량 작아도 괜찮음 물 좋아함 통상적 실온에서도 잘 자람 너무 과습 하지 않은 배수 좋은 흙 광량 작아도 되고, 물도 좋아하고, 통상적인 실온에서 잘 자라는- 한마디로 아주 무던하지만 모양새는 귀여운 아주 친절한 식물. 그래서 맨 아래층에 하이드로볼을 깔고, 또 그 위에 중립 바크도 깔아줬다. 이렇게 긴 화분은 배수층이 너무 짧으면 물이 잘 안 빠진다고 한다. 농장에서 보낸 흙은 무난하게 펄라이트가 적당히 섞인 용토. 비슷하게 맞춰

Naver Blog

립살리스 레인 분갈이 당장 진행해. 너무 갖고 싶었다. 다이소 와이어로 행잉 고리까지 딱!

립살리스~립살리스~본가에도 립살리스가 있었지~ 진쨔~귀여웠거든여~엄마는 드루이드니까 계속 있었으면 그냥 거기서 꽂이 해서 데려올 수도 있었을 것 같은데.. 쟤 눈깔 좀 보세요. 가만뒀을 리가? 가녀린 립살리스는 냥펀치 한 방 한 방에 조각나 흩날리며 죽어갔다.. 아무튼 그래서 또 샀습니다. 예. 또 립살리스는 걸어야 제맛이라 "딱 좋은 화분"까지 준비를 했따-(화분장수모드ON) 시키는 대로 하는 게 좋은데 아무도 나에게 립살리스 레인 어떤 흙에 심어야 되는지 알려주지 않는다. 음. 그렇다면 원래 있던 흙이랑 최대한 비슷하게 눈대중으로 살살.. 이 친구 물을 아주 좋아한다더니 펄라이트가 아주 드문드문 보여서 그냥 한 숟가락만 넣었다. 그리고 기존 흙 상태가 좋다면 적응이 쉽도록 저렇게 섞어주면 더 좋겠다. 배수층도 물 너무 휘리리리ㅣㄱㄴㅇㄹ 쓸려 내려가지 않도록 하이드로 볼 대신 중립 바크! 흙 조금 깔아주고 머리채 잡고 인. 화분이 몹시 작아 보이지만 나는 이 화분에 심고 싶으니깐

Naver Blog

남포동..광복동..은 진짜 유명한 디저트 불모지야.. 근데 크레페 맛집 버터 레코드가 생겼다?

오래된 인근 주민만이 당당하게 깔 수 있다. 남포.. 광복.. 상권 진짜 다 죽.. 아니 뒤졌..찐 맛도리 디저트 집 찾는 게 예삿일이 아니거든요.. 크레페 맛집이 하나 있긴 했지만 사장님 매우 핫하셔서 재료 소진되면 퇴근하시는듯하며, 무엇보다 아주 약간 어 리를 빗 낫 마이 스타일. 근데. 근데!!! 근데!!!!!!!!!!!!!!!!!!!!!!!!!!!!!!!!! 이 인근 주민 앵순이가 오돌이와 밤 산책을 하고 있는데 아주 엠제트스러운 간판이 생긴 것이 아닌가? 증 말 남포에 잘 없는 미감~미국 어디 안 가봐서 몰라영 암튼 어디 같은 미감~ 여기 정말 최고의 장점은 크레페에 들어가는 재료를 아주 자세하게 하나하나 커스텀 할 수 있다는 점이다. 디저트는 좋아하지만 너무 단 건 싫, 누텔라도 좋아하는데도 암튼 너무 단 건 싫은 김앵순에게 아주 최적화된 점. 이거 보세요 이거 보세요 오 오 오 오 플레인에 각종 소스 토핑 죄다 따로따로 적어놓은 점 진짜 매우 맘에 들어 정말 칭찬 백회

Naver Blog

남포동?부평동? 아무튼 맛집 그 잡채 노상 가능 이자카야 술집, 치락스.

김앵순. 34세. 숙취 죽음. 그러한 관계로 술집.. 음주.. 그런 거 자주 즐기지 않는 편. 그래서 한 번 나가서 술을 마실 때는 정말 심혈을 기울여서 서치, 또 서치 해야 한다. 그런 앵순 레이더에 갓챠 된 노상까지 가능한 이자카야, 치락스🏻 멀리서도 쨍하게 보이는 치락스 간판스. 사실 이 치락스 포스팅에는 어이없는 비하인드가 있다. 진짜 먹으러 갔던 날은 외관이나 메뉴판을 안 직고 와서.. 그거 찍겠다고 또 저기를 다시 갔네.. 이렇게 블로그에 열과 성을 다하는 앵순.. 근데 더 웃긴 건 휴무일 확인도 안 하고 가서 글쎄 문이 닫혀있지 뭐예요 호호호홓ㅇ..스스로에게 쟈증이.. 이것 좀 보세요.. 불이 꺼져 있는 치락스.. 한없이 고요한 치락스... 아무튼 그래서 저기를 또 갔는데도 메뉴판은 못 찍었다- 그래도 외관과 분위기를 보여드리기 위해 또 간 정성을 보아 끝까지 읽어주세요 부탁함니다.. 아무튼 메뉴판은 네이버에 검색하면 다른 분들이 정성껏 많이 찍어서 올려두셨더라고요..

Naver Blog

도시 감성으로 타라 분갈이. 시멘트 화분에 이만한 게 없즁. 근데 약간 키우는 법이 까다롭군요.

김앵순은 자세히 보아야 아름다운 것이 아니라 자세히 보아야 보일 만큼 작은 것을 좋아한다. 아마 음지식물이나 벌레잡이제비꽃을 좋아하는 것도 이파리가 가녀려서 일지도.. 타라는 그런 점에서 고사리보다 덜 예민하고 작고 따글한 잎은 취저인 귀여운 친구. 타라[필레아 클라우카라] 직사광선이 아닌 부드러운 빛 선호 물이 많이 필요하지 않고 흙이 마르는 기간이 있어야 함 물줄 때 잎에 물 닿는 것 주의 / 저면관수 권장 배수도 잘 되는 흙을 좋아함 과습 주의 쇼핑하고 정보 서치해 보니 생각보다 덜 예민하지는 않을지도.. 약간 킹 받네.. 근데 또 약간 무관심하게 말라죽지 않게만 해주면 잘 자란다는 말도 있다. 엄청나게 봐바박 자란 친구가 와서 예쁘게 심기 위해 가르마를 갈라줌. 벌써 귀엽쟈낭. 시멘트 화분에 심을 거고요- 배수 중요하다고 해서 하이드로 볼 배수층 높게 깔아주기. Previous image Next image 서치했을 때는 펄라이트 30%라고 했는데 막상 화분에서 뽑

Naver Blog

2024 부산디자인페스티벌에서 찾은 좋은 브랜드. 입장료나 함께 진행된 박람회 정보도!

https://blog.naver.com/eden9104/223632259483 2024 부산디자인페스티벌 주말 핫플레이스 예약. 가족도, 커플도 이보다 더 갈만한 곳이 없다. 입장료 및 관람후기 정리. 부산에서 제일 찾기 힘든 것? MZ..힙..깔이 잘 나온 쌈뽕한 어떤 것.. 그런 게 증말 귀한 도시그든요.. ... blog.naver.com 부디페 관련 간단한 기본 정보는 위 글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매 글마다 자꾸 칭찬만 하고 있는데 그래도 어쩔 수 없다. 올해 부디페는 꽤 선방했으니까. 이 포스팅은 파포이맨션을 오프라인으로 차리는 확장시키는 언젠가의 목표를 위한 아카이빙일지도. 부산에서 자리를 잡고 시작한 브랜드들은 한 번 소개를 했는데, 생각보다 멀리서 오시거나 부산과는 관계가 없는 브랜드들도 당연히 꽤 있었다. 1. 한국적인 미를 가구에 담아내는 ONHEUK(오늑). 검은 옻칠을 한 것도 같은 이 가구들은 실제로 앉았을 때도 폭신한 서양식 의자가 아닌 우리의 평상이

Naver Blog

포크 치즈 토스트? 핫 샌드위치? 아무튼 돼지고기 민스로 만드는 강력한 야식 요리

https://blog.naver.com/personalaeng/223626797954 간 돼지고기+베이크드 빈+팔락 파니르(?) = 10분 컷 브런치?! 돼지고기 다짐육 요리 끝판왕(일지도) 곁들이면 좋은 로즈마리티 1. 달걀이 똑떨어짐 2. 마침 오아시스가 쿠폰을 쏨 3. 육만 원에 만원 할인 조건 채우려고 뭘 잔뜩 삼 4. 1... blog.naver.com 최근 돼지고기 다짐육으로 만든 브런치 메뉴 글이 의외로 쫌쫌따리 많은 사람들에게 보여졌다는 사실을 인지. 그치,, 되게 쓸모 있는데 되게 이걸로 뭐하나 싶은 게 또 다짐육 아닌가. 저 글은 매우 재미있고 흥미롭지만 클릭해서 읽고 싶지 않은 분들을 위해 요약하자면 배송받은 1kg짜리 다짐육이 깨져서 와서 선택권 없이 요리를 했다~ 그래서 급한 대로 소분해서 반쯤 얼리고 나머지는 돼지고기 함바그 같은 반죽을 만들었다~ 부대찌개에 떠 넣어도 맛있고 브런치도 존맛이었다~ 근데 그래서 부대찌개에 좀 넣고 브런치 해 먹었다고 그 반죽

Naver Blog

프리츠 하그 FRIRZ HAAG 브라우네베르거 유퍼 조네누어 리슬링 아우스레제 2018, 데일리 또는 중저가로 즐기기 좋은 스위트와인.

김앵순 인생 제법 성공했다. 집에 전문 소믈리에도 있고.. 오돌이 취미는 와인. 취미라 읽고 여가시간의 대부분을 쏟는 마니아로 가는 초입에 있는 듯한.. 아무튼 오돌이는 시간만 나면 어떤 와인이 맛있고 좋은지 알아보고, 저렴한 구매 찬스를 찾아 헤매는 게 취미다. 앵순이를 향한 사랑을 담아 앵순 취향을 몹시 고려한 리스트를 준비해 줘서 항상 가만히 앉아서 감사히 마시는 중. 2024년 10월 23일의 초이스는 Fritz Haag 프리츠 하그 = 와이너리 Brauneberger Juffer Sonnenuhr 브라우네베르거 유퍼 조네누어 = 밭 이름 Riesling 리슬링 = 품종 Auslese 아우스레제 = 당도 등급 2018 아 진짜 와인 이름은 유우명한 철벽임. 신의 물방울을 세 번째 정독했을 때도 난생처음 보는 것 같은 와인 이름이 있는 걸 보고 아.. 나는 이 세계에 들어갈 수 없다 생각했다. 그치만 맛있는 와인은 증맬 맛있으니까 그리고 오돌이가 골라주니까~ 처음 열병 정도는

Naver Blog

CU 밤 티라미수 2차 겟! 흑백 요리사 나폴리 맛피아 권성준 chef 레시피, 편의점 알바 찬스 최고된다 진쟈..

둔 두ㄸ 뚠 두두둔 둥ㄴ 둔 내 남친은 씨유 편의점에서 알바를 하지.. 제품이 입고되면 누구보다 먼저 알지.. 예약 같은 거.. 필요 없지.. 흑백 요리사 보면서 옹로오옹 오오오오 하던 김앵순을 옆에서 봤지.. 그리고 편의점에.. 밤 티라미수가.. 들어오고 말았지..!!!!!!! 멋진 오돌이는.. 바로 하나를.. 겟 했지.. 어쩐지..알바 가자마자 갑자기 4,650원 네이버페이 때리더라니,, 오 오랜만에 폐기 말고 맛있는 거 먹었나 했는데 밤 티라미수였다니!!!!!! 퇴근하면서.. 들고 왔지.. 앵순..쏘 해피. 이게 또 1차로 나왔던 제품에 피드백 받아가지고 뭐 당도도 줄이고 위에 좀 더 크리스피 하게 만들겠다~해서 더 맛있어진 그 리뉴얼 된 티라미수거든여 김앵순 바빠서 재출시도 몰랐는데 너무 신나거든요. 앵순 나폴리맛피아 식당은 못 가지만 티라미수는 먹을 수 있지.. 나 김앵순 이럴 때 게으름을 부리지 않지. 밤 열시에 밤 티라미수 먹겠다고 아아를 내리는 여자, 그게 나다. 어

Naver Blog

로제가 브루노 마스랑 한국 술 게임 노래하는 시대에 사는 기분 어떤데, 쓰는 김에 가사 해석도 해드릴게.

이번 주 내내.. 에스파랑 쌍벽을 이루며 앵순 원픽을 차지하고 있는 노래가 있으니.. 로제 APT. 블랙핑크 휘파람 무대 처음 본 날부터 로제 원픽으로, 지금도 로제 인스타만 팔로우,,로제 -R- 앨범까지 보유한 여자. 그게 바로 나다. 아무튼 로제가 커버한 노래는 안 들어본 곡이 없는데,, 그래서 나 자신에게 너무나 실망함. 왜 나는 로제의 아파트를 예상하지 못했지? 박채영은 진짜 유명한 와일드 로커임을 어째서 잊었지 내 자신? 진짜 석고대죄감인데 아무튼 최근에 바라던 바다 로제 편 재탕에 빠져서 너무 뭐랄까..파라모어..고 유재하님..뭐 그런 늒김에 너무 빠져있어서 당연히 로제 솔로의 시작도 그런 감성으로 나올 줄 알았다. 록이어도, 뭐랄까 얼터너티브나 피아노 록 같은 약간 오묘하고 그 첨 늑긴 긓대 눈비층...소절 같은 그런 감성 예상하고 있었는데. https://youtu.be/FHd27_JnqtE?si=INg9jRXTymVvBKmX ㄴ이런 거.. 로제는 진짜 대단한 승부사.

Naver Blog

보로탈코 바디크림&르세라이 마르세유 리퀴드 솝 건성을 구원하는 트레이더스 잇템 듀오 후기.

김앵순, 34세. 지복합성.. 이었던 초건성 여성. 미쳤다 진짜 미쳤어 걷잡을 수 없는 건성으로의 변화에.. 방황하는 앵순.. 아니 진짜 기분 탓이 아니라 원래 가끔 아침에 일어나서 세수 같은 거 까먹어도 괜찮은 사람이었거든요.. 근데 이제 불가능.. 해를 거듭할수록 미친 건성이 되어가고 있음이 느껴진다구? 얼굴이야 기본 케어에 선크림까지 바르면 어떻게 중재가 되는데 발등이나 허벅지 건조해서 가려우면 증말 서러웡.. 그래서 바디 제품에 약간 관심이 폭발하는 중. 근데 트레이더스 갔더니 그 약간 표지가 라벨이 넘나 내 깔인 그런 물건이 있는 것. 김앵순 당장 살펴봐. 할머니 호랭이 연고같이 생긴 이것의 이름은, 보.로.탈.코. BOROTALCO CREMA VELLUTANTE~ 아 진쟈 못 알아들어서 있어 보이는 이름부터 삽화에 납작 단지까지 딱 내꺼쟈나.. ㄴ그 종이 패키지가 없는 이유는 한 달은 쓰고 리뷰해야 진정성이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트레이더스에서 산 패키지는 미니 두 개

Naver Blog

늙은 호박 수확 시기가 왔어요- 늙은 호박 효능과 보관법,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호박팥차 효능도 함께 알아보기.

10월에서 12월까지 제철은 늙은 호박은 지금 수확이 한창이다. 늙은 호박은 단호박에 비해 단 맛이 강하거나 식감이 아주 좋지는 않지만, 늙은 호박만의 효능과 부드러움이 있어 가을이 되면 많은 사람이 찾는 재료다. 예로부터 아기를 낳은 뒤 늙은 호박을 푹 고아 마시면 산후 붓기를 제거하는데 좋다고 알려져, 현대에는 다이어트를 하거나 중요한 일(결혼, 촬영 등)을 앞둔 여성들이 애용하고 있다. 늙은 호박의 대표적인 효능으로는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는 점과 붓기 제거 효능을 꼽을 수 있겠다. 칼륨이 아주 풍부해 혈액순환을 도와 붓기를 제거하는 원리로, 혈액순환 자체가 잘되지 않는 사람에게도 좋다. 여기에 주황색 컬러푸드의 특징 중 하나인 베타카로틴도 다량 함유하고 있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면역력을 강화하는 것에도 도움을 준다. 늙은 호박을 통으로 산다면 껍질이 선명한 황색이고 흠집이 없으며, 윤기가 돌아야 좋은 호박이다. 하지만 이 늙은 호박 덩치가 워낙에 크고 단단해서 자르기도

Naver Blog

비앙퀴트, 부산 중앙동 빵집 레벨 찢었다. 호밀빵이고 통밀빵이고 일단 맛이 대단.

진짜 거짓말 아니고 이 빵집 이야기를 하고 싶어서 접었던 블로그 다시 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비앙퀴트 인테리어 할 때부터 지켜본 사람으로서, 그 문짝 때깔만 보고도 이미 약간의 설렘을 느낀 사람으로서 김앵순 자부심을 느낀다. 이사 갈려고 했는데 안 간다에 비중 2% 더해버렸다. 빵보다 쌀밥인데 여기는 좀 예외랄까,, 돈 많고 살 없으면 매일 한 끼는 먹을 수 있을지도,, 커다란 유리창스,,나무색깔,,커튼,,전부 멋쪄. 약간 이런 엄청나게 좋은 것만 넣고 빵 만든다 이겁니다. 그래도 뭔가 게랑드 소금~ 프뤵ㅅ 밀가루~ 약간 먹는 본인도 고급져지는 기분이 있져. 넹. 진짜 전문이라는 단어 아무나 쓰면 안 된다고요. 비앙퀴트 사장님 정도 돼야 통밀빵 전문점 호밀빵 전문점 그냥 빵 전문점 존맛 전문점. 영업시간 다섯시까지이지만 이건 일종의 눈치게임. 금요일은 두시에만 가도 빵이 거의 없다고요? 저 듬성듬성하고 틈 많은 사진을 보세요.. 하지만 다행히 나의 최애를 몰라본 사람이 많았던

Naver Blog

랜디스 도넛 광안리점, 먹어보고 또 감. 디저트, 베이커리 신흥 강자 등극

도넛.. 도넛이라.. 그렇게 대단할 수 없는 음식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반죽 기름에 튀겨서 설탕 크림 등등을 더했을 뿐이쟌나.. -라고 생각한 일생을 부정당했달까? 사실 랜디스 도넛을 찾아간 것이 아니라 맞은편 바로해장에서 식사를 하고 나왔더니 눈앞에 매우 휘황찬란한 매장이 있어서 대화가 시작됐다. 비 오는 대낮에도 저렇게 팬시 하다니, 거기에 저 대왕 사이즈 도넛까지. 2층, 3층까지 사용 중이길래 "무슨 도넛 집이 저렇게 크냐?" 라고 아무것도 모르는 김앵순 발언. "이거 그거쟈나~아이언맨이~영화에서 먹어서 서울은 웨이팅 장난 아니던데~" 라고 핫플에 매우 예민한 친구1이 답변. 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제가 참 좋아하는데요. 미국스러운 맛이 날 것 같은데 일단 먹어나 볼까.. 해서 입장했다. 맛집이라 그런가 오후 세시쯤 갔더니 몇 가지 남아있지도 않아 밥 사준 친구한테도 몇 개 사서 들려보내고, 집에서 남친군과 함께 먹기 위해 2개? 3개를 포장했다. 별 대단한 기대가

Naver Blog

똠얌꿍을 노린 해물 토마토 라면. 근데 이제 포미 토마토소스에 오징어 통조림까지 곁들인 고오급..

똠얌꿍.. 비싸고.. 잘 만드는 곳도 찾기 어려우나 내게는 국물 탑티어 메뉴. 논현동.. 이었던가 태국 요리 맛집에서 먹었던 똠얌은 진짜 쇼크였다. 생각해 보면 매콤한 국물에서 신맛이 나는 건 어느 나라에나 있는 별미다. 중학교 때 하루 걸러 먹었던 중국의 산라분(Suan la fen), 한국에는 김치찌개, 이탈리아에도 아마도 토마토 스튜에 페퍼론치노를 넣는 매콤새콤국이 있을 것이다. 그야말로 세계인이 동의하는 아름다운 맛. 아무튼 이날 저녁은 하루 종일 정신없이 바쁘고, 요리할 에너지가 없으나, 배달 시킬 잔고도 없었다. 그래서 그냥 오돌이와 라면을 끓여 먹기로 했는데 힘들게 일하고 온 동거인에게 그냥 라면을 끓여주는 것이 약간 짜증이 났다. 그래서 머리를 돌데데도렏 데 데굴떼굴 굴려서 '똠얌꿍을 노린 해물 토마토 라면'을 끓여봤다. 어째 하다 보니 궁여지책으로 급조한 레시피라기에는 재료가 너무 화려해졌지만.. 아무튼.. 평소 해물라면에는 새우나 홍합을 썼는데 오늘은 배송비 채우려

Naver Blog

간 돼지고기+베이크드 빈+팔락 파니르(?) = 10분 컷 브런치?! 돼지고기 다짐육 요리 끝판왕(일지도) 곁들이면 좋은 로즈마리티

1. 달걀이 똑떨어짐 2. 마침 오아시스가 쿠폰을 쏨 3. 육만 원에 만원 할인 조건 채우려고 뭘 잔뜩 삼 4. 1kg짜리 돼지고기 다짐육이 깨져서 옴... 5. 후... 바로 써버려야 했... 6. 400g은 찌개/솥밥용으로 소분해서 냉동. 7. 우리 집 냉동실 365일 만석인데 600g이나 남았... 그래서 너무 쟈증이 나서.. 제일 쉽고 활용도 좋을 것 같은 햄버그 반죽 비스무리한 걸 만들었다. 돼지고기 브런치 반죽 돼지고기 다짐육 600g, 카옌페퍼(또는 페퍼론치노 가루), 파슬리, 큐민파우더, 후추, 설탕 약간, 간장 1숟가락, 달걀 1개, 빵가루(식빵 1장 분량) 고기에 향신료랑 설탕까지 싹 뿌리고 먼저 한 번 주무른 다음에, 달걀이랑 빵가루 넣고 반죽 마무리! ㄴ이건 사실 이렇게 맛있을 거라고 생각을 못 해서 사진이 없어영.. 이렇게 반죽을 만들어서 반찬통에 넣어놓고 생각나는 대로 여기저기 써볼 생각이었다. 만든 날 저녁에 부대찌개를 끓일 때 미트볼처럼 숟가락으로 퍼서

Naver Blog

백만 원어치 죽이고 다시 에셀리아나 키우는 블로거의 벌레잡이제비꽃 분갈이..^^

https://blog.naver.com/eden9104/222629736114 Pinguicula 식충식물 벌레잡이 제비꽃에 대하여 최근 몇 년간, 식물을 좋아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점점 퍼져나가고 있는 식물이 있다. Pinguicula, 한국 이... blog.naver.com 저 링크는 2022년 1월에 쓰인..김앵순의 벌레잡이에 대한 야심이 담긴 장황한 서문이다.. 엄마는 이미 식물등 여럿 들여 세숫대야만 한 화분 여기저기에 탱글탱글한 벌레잡이를 잔뜩 키우고 있었고.. 내가 봐도 너무 앙증 쁘띠한 이 친구들에 대해서 척척박사가 돼서 붐을 일으켜보겠다는 뭐 그런 거의 연구원 일지의 서문 같은.. 실제로 2022년 여름까지는 나름대로, 아니 진짜 굉장히 과도하게 열심히 쟤네를 키우고.. 들여다보고.. 했지만.. 베란다 없는 집에서 식물 대량 생산 = 죽음의 노동형 거기에 코로나가 잠잠해지고 잔뜩 쪼들린 김앵순이가 주 45시간 풀잡을 시작하면서.. 또 이 친구들 고온 다습을 넘어 수

Naver Blog

음지식물 중독자, 또 아스파라거스 나누스 사들였다고 밝혀져 충격. 분갈이 현장 급습.

어둠의 숲.. 이랄까.. 우리 집은 한쪽 면이 통창이지만 북향집으로 하루 죙일 시퍼런 빛만 들어온다. 따스한 햇살은 아침에 찰나 정도..? 그래서 죽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반음지 또는 음지 식물만 사들이고 있다. 근데 또 보다 보니 그냥 취향인 것 같기두? 아무튼 고사리만 주야장천 들여오다가 좀 더 하늘하늘하고 가느다란 식물이 보고 싶어서 아스파라거스를 골랐다. 근데... 아스파라거스 나누스 음지, 반음지 모두 가능 물 빠짐과 배수 매우 좋아야 함 과습 주의 고위험군 과습 매우 매우 매우 몹시 주의라고 해서 지금 살짝 떠는 중. 요기다 심을거거든영. 과습 주의니까 토분~거기에 물 좍좍 빠지라고 하이드로 볼을 약간 높게 깔았다. 검색해 보니 대부분의 사람들이 펄라이트(배수 역할):흙 비율 4:6이 좋다고 해서 굵은 바크랑 펄라이트 동량, 화분에 있는 흙이랑 비슷해지게 흙 넣으면서 조절하기. 아니 진짜 웃긴 게 딱 생긴 거 꼬라지만 봐도 물 마르면 바로 죽을 것처럼 생겼거든요

Naver Blog

2024 부산디자인페스티벌 주말 핫플레이스 예약. 가족도, 커플도 이보다 더 갈만한 곳이 없다. 입장료 및 관람후기 정리.

부산에서 제일 찾기 힘든 것? MZ..힙..깔이 잘 나온 쌈뽕한 어떤 것.. 그런 게 증말 귀한 도시그든요.. 근데 올해 부산디자인페스티벌(이하 부디페)가 그걸 해내버렸넹.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를 섭렵한 디자인그룹 '오알크루'가 전시 디렉팅을 맡았다는데, 작년에 부디페 갔다가 짜게 식은 김앵순 입장에서는 이 전문가의 참여에 의한 굉장한 변화가 느껴졌달지. 그전은 대체 뭐였을까.. 아무튼.. 게다가 디자인 페스티벌 단독도 아니고 박물관 미술관 박람회를 함께 개최해서, 반쯤 보고 나면 자연스럽게 부스가 박람회 쪽으로 넘어가는데 이게 또 상당한 퀄리티의 부스들로 이루어졌다. ﹆얼리버드 예매 시 티켓 8,000원 / 현장 구매 10,000원 ㄴ단, 현재 얼리버드는 종료되어 현장 구매만 가능 ﹆사전 예매하신 경우 : 입구(티켓부스)에서 QR코드 스캔 관람 정보 입력 입장 QR 발급 팔찌 수령 제1전시장 3번 홀에서 진행 중. 이번 주말까지 진행되는데 일요일은 오후 다섯시에 끝나는 점

Naver Blog

2024 부산디자인페스티벌, 부산의 브랜드는 지금 어디쯤?

https://blog.naver.com/eden9104/223632259483 2024 부산디자인페스티벌 주말 핫플레이스 예약. 가족도, 커플도 이보다 더 갈만한 곳이 없다. 부산에서 제일 찾기 힘든 것? MZ..힙..깔이 잘 나온 쌈뽕한 어떤 것.. 그런 게 증말 귀한 도시그든요.. ... blog.naver.com 부디페 관련 간단한 기본 정보는 위 글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올해의 부디페는 화려했다. 짜게 식은 작년과는 달리 볼거리가 넘치고 세 시간 내내 흥미롭게 들여다볼 좋은 브랜드가 많았다. 전시 초입에는 좋은 디자인이나 브랜딩으로 고객 설득에 성공한 부산의 브랜드를 소개하는 곳이 있다. 한때 레트로 열풍이 부산 특유의 분위기와 맞닥뜨려서 오통 복고로만 도배가 되었던 시절이 있었는데.. 이제 벗어난 것 같다. 다양하고, 개성이 있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프루토 프루타의 이름을 여기서 보니 썩 반갑다. 사진으로 모두 보면 재미가 없으니, 인상적인

Naver Blog

2024 부산디자인페스티벌, 커플&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활동과 어린이 사진 포인트!

https://blog.naver.com/eden9104/223632259483 2024 부산디자인페스티벌 주말 핫플레이스 예약. 가족도, 커플도 이보다 더 갈만한 곳이 없다. 부산에서 제일 찾기 힘든 것? MZ..힙..깔이 잘 나온 쌈뽕한 어떤 것.. 그런 게 증말 귀한 도시그든요.. ... blog.naver.com 부디페 관련 간단한 기본 정보는 위 글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내가 알던 디자인페스티벌은 꿀 파는 사람.. 건강차 파는 사람.. 지압기 파는 사람.. 암튼 파는 사람..으로 가득 찬 다소 당황스러움이 많이 혼재된 곳이었는데! 올해는 '박물관 미술관 박람회'와 함께 진행되어서인지 어린이는 당연하고 성인들도 흥미로워 할 만한 체험활동이 있었다. 포토존도 꽤 많습니다. 첫 번째, 안쪽 벽을 마주 보고 좌측 끝에 있는 낙관 전시장. 수많은 낙관의 향연을 볼 수 있는 이 전시에는 - Previous image Next image 손글씨로 스탬프를 만들 수 있는 체험이 있다.

Naver Blog

2024 부산디자인페스티벌, 모모스 커피 팝업과 복순도가 시음회로 리프레시!

https://blog.naver.com/eden9104/223632259483 2024 부산디자인페스티벌 주말 핫플레이스 예약. 가족도, 커플도 이보다 더 갈만한 곳이 없다. 부산에서 제일 찾기 힘든 것? MZ..힙..깔이 잘 나온 쌈뽕한 어떤 것.. 그런 게 증말 귀한 도시그든요.. ... blog.naver.com 부디페 관련 간단한 기본 정보는 위 글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후.. 포스팅 네 개째.. 하지만 어쩔 수 없어요 이건 중요한 내용인걸? 그냥 적당히 부디페 소식 사이에 끼워 넣고 조씁니다~하고 말 내용이 아닌걸..? 김앵순, 34세 -모모스광팬- 으로서 이 전시장 맨 안쪽 한가운데, 리터럴리 라잌 휴양지처럼 펼쳐진 모모스 커피 팝업에 진짜 눈물을 흘리지 않을 수 없었쟈나요. 줄 서서 뭐 사 먹는 거 딱 질색인데 아메리카노 한 잔 마시려고 줄 서서 주문하고 15분 기다렸잖아.. 내 앞 팀.. 두 사람이었잖아.. 열 잔 사가기 있냐고.. 속았잖아.. 아무튼 이렇게 모모

Naver Blog

2024 부산디자인페스티벌, 그리고 박물관 미술관 박람회

https://blog.naver.com/eden9104/223632259483 2024 부산디자인페스티벌 주말 핫플레이스 예약. 가족도, 커플도 이보다 더 갈만한 곳이 없다. 부산에서 제일 찾기 힘든 것? MZ..힙..깔이 잘 나온 쌈뽕한 어떤 것.. 그런 게 증말 귀한 도시그든요.. ... blog.naver.com 부디페 관련 간단한 기본 정보는 위 글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취지는 아름답고 이름은 좀 웃긴 것 같다고 생각했다, 박물관 미술관 박람회. 근데 막상 관람해 보니 딱 맞는 이름이라 할 말이 약간 없는 부분. 부산디자인페스티벌로 입장해도 같이 전시되어 있어서 다 트여 있고, 국내에서 꽤나 손 꼽히는 저명한 박물관과 미술관들이 출장 전시를 한 형태다. 그리고 출장 전시 못지않게 페스티벌 측에서 큐레이터와 함께 준비한 전시도 너무나 좋았는데, 특히 전통적인 고전과 난해하지 않은 현대예술가의 재해석이 모두 어우러진 점이 포인트. 첫 번째 큐레이팅은 말 그대로 우리 유산의

Naver Blog

벌레잡이 제비꽃 키우는 법 : 일조량과 급수량

출처 : 좌 pinguicula.org / 우 Wikipedia.org 지난 글에서 벌레잡이 제비꽃을 심는 식재에 대한 이야기를 했다. 이번에는 일조량과 급수에 대한 내용을 다뤄보려고 한다. 멕시칸 벌잡들은 대부분 멕시코의 서늘한 고산지대에 서식한다고 알려져 있다. ‘서늘한’에서 약간 시원한 서식지가 연상되면서 일조량을 크게 신경 쓰지 않아도 되는 듯한 분위기를 풍긴다. 하지만 벌잡을 키우면서 베란다 창가, 옥상의 하우스, 실내 LED 등 아래와 같이 다양한 환경을 마련해 주고 그 상태를 관찰하며 느낀 점을 한 마디로 정리하면, “예쁘게 키우고 싶으면 햇빛 듬뿍”이다. 벌레잡이 제비꽃의 예쁨은 잎의 모양과 빛깔로 결정된다고 생각하는데, 길고 크게 웃자라버리는 것보다는 도톰하고 따글따글(?)한 밀도 있는 잎이 예쁘고, 종에 따라 다르지만 옅-은 연두보다는 생기가 도는 진한 연두색에 자주나 보랏빛이 잎 가장자리나 중앙 부위부터 그라데이션으로 퍼져 나가는 것이 예쁘다. 이 모든 것을 결정

Naver Blog

서울역 유즈라멘 얻어걸린 맛집, 특히 차슈가 핵심

저는 외식할 때 메뉴 선정을 섣부르게 했다가 쓸데없는 걸 먹고 돈을 쓰고 칼로리까지 섭취해야 할지도 모른다는 공포가 있어서, 굉장히 심혈을 기울인 서치를 하는 편입니다. 생각보다 복불복 같은 식당이 많기 때문에 매우 몹시 신중한 편인데, 이날은 시간이 없었어요. 일이 있어서 서울에 갔지만 그래도 서울에 왔는데 아무리 바빠도 맥날은 먹기 싫고.. 하지만 다른 동네로 이동할 시간은 없고.. 그래서 서울역 주변의 맛집을 빠르게 서치하다가 근처에 라멘 맛집이 있다는 뜻밖의 사실을 알았습니다. 라멘이면 바빠도 한 그릇 뚝딱이니까 간단하게 먹고 일어날 수 있겠다-는 단순한 생각으로 갔어요. 네.. 두 그릇도 뚝딱할 만큼 웨이팅을 해버립니다. 심지어 선결제 후 웨이팅 시스템이라 이미 결제까지 했는데 취소하고 싶지 않은 그 마음.. 아시죠? 쓰다 보니 약간 말린 기분인데 아무튼 그런 마음으로 결국 30분을 기다리고야 앉을 수 있었던 유즈라멘 입니다. 웨이팅이 길다 보니 가게를 자세히 뜯어보게 됐는

Naver Blog

어디에 키우느냐에 따라 완전히 달라지는 벌레잡이 제비꽃

벌레잡이 제비꽃은 왜 수태에서 키울까? 수태가 아니면 어디다 키울까? 벌레잡이 제비꽃을 키우는 방법을 생각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가장 먼저 떠올리는 것은 첫째, 어디에 심을... blog.naver.com 지난번에 수태에 벌레잡이 제비꽃을 키우는 것을 반대한다는 내용의 글을 올렸었다. 환경과 조건에 따라 괜찮을 수도 있겠지만, 근본적으로는 수태가 벌레잡이의 서식지와 동떨어져 있다는 이야기를 했는데, 내용이 지리학적 사실과 나의 추론으로만 채워지다 보니 너무 노잼..인 경향이 있어서 이번에는 직접적으로 눈에 보이는 차이를 이야기해 보려고 한다. 엄마와 나는 벌레잡이를 다양한 환경에 길러보고 이런저런 장단점을 찾아 비교를 해보고 있는데, 같은 종의 벌레잡이를 다른 환경에 식재했을 때 시간이 지나면서 눈에 띄는 변화가 나타나는 것을 발견했다. 첫 번째는 '흰꽃'이다. 이 흰꽃이라는 벌레잡이는 한국에 처음 들여오신 분이 이름표를 잃어버리는 웃기지만 슬픈 실수를 하시는 바람에, 한국에서 이

Naver Blog

신라면 건면, 칼로리 폭팔 없이 맛있게 먹는 방법 다섯 가지

안녕하세요, 산SAANN입니다 :D 오늘의 주제는 '신라면 건면'입니다. 라면은 자주 먹지 말자.. 하면서도 바쁘면 먹고, 귀찮으면 먹고, 맛있어서 먹고, 아무튼 계속 먹게 되죠. 저도 일주일에 두세 번은 먹는 것 같은데 그러다 보니 그냥 라면은 양심에 좀 찔려서 건면만 먹자는 생각으로 신라면 건면을 박스째 사다 놓고 먹는 중입니다. 이렇게 매번 똑같은 라면을 먹다 보면 라면에 온갖 변주를 시도하게 되는데, 또 라면은 먹지만 살은 찌면 안되거든요(ㅋㅋㅋ). 그래서 건면의 특징인 350kcal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으면서, 라면을 훨씬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방법들을 찾아내기 시작했어요. 오늘은 그 방법들을 여러분께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 첫 번째, 물 덜 넣기! 라면이 다른 면류보다 중독성이 강하고 더 맛있게 느껴지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는, 국물의 염도입니다. 나트륨 일일 권장 섭취량을 한 끼에 다 때려 박는 그 짭짤한 국물에 면을 삶기 때문에 면에 간이 배고 쫄깃하게 삶아져서

Naver Blog

한국인 취저 밥도둑 반찬, 10분컷 멸치고추마늘볶음

안녕하세요, 앵순이입니다. :D 오늘은 저희 집 단골 반찬을 하나 소개하려고 합니다. 기본적으로는 멸치볶음이긴 한데요, 저는 반찬에서 단맛이 나는 걸 너무 싫어하고 뭐든 약간 매콤하게 만드는 걸 좋아해서 올리고당은 줄이고 고추와 마늘을 늘려가다 보니 결국 주객이 전도되어버린 '마늘>고추>멸치볶음'입니다. 마늘과 청양고추를 듬뿍 넣고 멸치는 감칠맛을 위해 뿌려(?) 주는 정도로 넣어 주시는 게 포인트입니다. Ingredients 청양고추 열다섯 개 마늘 스무 알 멸치 한 컵 간장, 식용유, 올리고당 약간씩 청양고추와 마늘이 적당히 씹히는 게 맛있기 때문에 너무 잘게 썰지 않고 듬성듬성 썰어 둡니다. 멸치는 잔멸치가 가장 좋고, 잔멸치가 없다면 조금 더 큰 멸치를 사용하셔도 큰 문제는 없어요. 팬에 오일을 두르고 고추와 마늘을 튀기듯이 볶습니다. 청양고추의 매운맛이 살짝 빠지고, 마늘도 잘 익혀야 하기 때문에 먼저 볶아요. 그다음에 간장을 두세 숟가락(좋아하는 짠맛 강도에 따라) 넣고

Naver Blog

벌레잡이 제비꽃 키우는 법에 '밥 주기'도 있나요? 있어요.

How To Feed Carnivorous Plants - Tips & Techniques | Curious Plant Learn how to feed various types of carnivorous plants so they don't miss out on important nutrients necessary for healthy growth. curiousplant.com 엄마와 벌레잡이 제비꽃을 본격적으로 키우기 시작하면서, 이런저런 서치를 하다가 식충식물에게 인위적으로 벌레를 준다는 사실을 알게 됐는데 벌레잡이 제비꽃도 포함된다고 한다. 링크의 글에서는 열대어용 먹이를 잎 위에 뿌려주라고 했지만 아예 작은 벌레를 올려줘서 날파리가 없어도 벌잡이 영양분을 섭취하게 해주는 사진도 봤다. 벌레잡이 제비꽃에 인위적으로 먹이를 주는 사람들은 많았는데, 대부분 '붉은 장구벌레'라는 것을 먹이로 주고 있었다. 한국에서 구할 수 있을까 싶었는데 알고 보니 이게 육식 열대어를 키우는 사람

Naver Blog

마트 파티팩으로 와인바 같은 홈파티상 (Feat.파티 플레이팅 꿀팁!)

Hi :D 발렌타인이었다(너무 지났나). 나는 엄마와 아주아주 작고 소소하게 파티를 했는데, 엄청나게 비싼 가나슈를 한 알씩만 사고, 마트에서 파티팩을 사서 저녁에 파티상을 차린 게 다라서 파티라고 하기도 뭐하지만 아무튼 파티는 파티니까. 사실 원래는 파티 계획 같은건 없었지만, 마트에 잠깐 들렀다가 20% 할인하는 파티팩을 보고 혹하는 바람에 급하게 생긴 파티였다. 계획에 없다보니 곁들일 재료도 거의 없어 여러가지 꼼수를 부려가며 그럴듯한 파티상을 만들었다. 사진을 찍어 보여주니 친구가 "어떻게 미피 샐러드바에서 와인바가 됐냐!" 라며 신기해 하길래 블로그에도 올려보기로. 발렌타인은 이미 지났으니 아무 파티로 여시길. 이건 롯데마트를 갈 때 마다 탐내지만, 지독하게 달걸 알아서, 또 쓸데없이 비싸서 매번 탐만 냈던 파티팩이다. 두 칸은 감자샐러드, 콜드푸실리, 콘 샐러드, 단호박 샐러드가 한 칸씩, 그리고 토마토에 올리브와 봉코치니(이하 토올봉)까지. 내가 좋아하는 것은 죄 모아놓

Naver Blog

두 가지 소스로 요리한 RANA 포르치니 라비올리!

안녕하세요, 산SAANN입니다 :D 오늘은 이탈리아 만두라고 할 수 있는 '라비올리' 요리를 소개할게요. 얼마 전에 롯데마트에 갔는데 마침 유통기한이 아슬아슬한 라비올리를 세일하고 있더라고요. 게다가 바로 옆에 있는 생크림도 50% 딱지가 붙어있어서 같이 사 왔어요. 이탈리아에서는 크림소스를 곁들여 먹지는 않는다고 하지만, 한국인은 크림소스 못 잃죠. 그런데 이 라비올리라는 건 속으로 들어간 재료의 풍미를 즐기는 요리라고 하고, 또 제가 사 온 라비올리가 리코타치즈와 포르치니버섯으로 만든 은은한 풍미의 제품이라 그 맛을 제대로 느끼려면 좀 더 깔끔하게 먹는 게 더 나을 것 같아서 두 가지 버전으로 요리했어요. 두 가지 모두 '이게 레시핀가..' 싶을 만큼 빠르고 쉽지만 대존맛이니 꼭 드셔보세요! 크림소스 버전 재료 Ingredients 화이트 와인 약간(50ml 내외) 생크림 약간(100ml 내외) 다진 마늘 한 톨 소금, 후추 파스타 종류는 삶을 때 항상 소금을 넉넉히 넣으셔야 맛

Naver Blog

우연히 만든 최애, PENCO 펜코 프라임 팀버

"화이트 와인으로 만든 슬러시래!!" 여름이었다. 만화 속에 나오는 청량감은 비슷한 것조차 찾아볼 수 없었다. 왜 이런 날씨에 나올 생각을 했을까-같은 생각을 하게 하는 땡볕에 올라오는 두통을 견디며 돌아다니던 차에 와인을 슬러시 기계에 돌려서 파는, 뭘 좀 아는 와인숍을 발견해 버린 거다. 고민할 여지조차 없이 한 잔을 시키고 그늘에 앉았다. 빨대를 타고 올라오는 슬러시를 죽 들이키자 작열하던 정수리에 얼음을 쏟아부은 듯 코와 머리가 찡하게 울렸다. 일부러 와사비를 듬뿍 먹는 사람처럼, 찡한 울림을 즐기며 슬러시를 다 비우고 일어서자 바로 뭔가 잘못됐다는 생각이 들었다. 빨대로 마신 술은 빨리 취한다고 했던가, 겨우 와인 한 잔이지만 위험한 온도와 빨대 그리고 두통의 콜라보는 즉각적인 어지러움으로 나타났다. '집에 갈까..?' 하지만 오늘 들어가면 내일 또다시 나와야 한다. 어차피 오늘도 내일도 더울 거라면 나온 김에 해치운다. 그런 생각으로 계획했던 교보문고로 향했다. 그 무렵

Naver Blog

10분 컷, 가장 간단한 재료로 참나물 파스타 만들기

안녕하세요, 산SAANN입니다 :D 여러분 혹시 아메리칸 셰프라는 영화 아시나요? 존 파브로가 감독을 맡고 동시에 '칼 캐스퍼'라는 주연으로 연기까지 한(대단하죠..?) 영화입니다. 굉장히 실력이 뛰어난 셰프가 레스토랑 오너에게 잘 팔리는 메뉴만을 강요받으면서 속 사정을 모르는 평론가의 혹평에 눈이 돌아서 뒤집어엎고 레스토랑을 그만둬버리고~ 진짜 하고 싶었던 요리를 하기 위해 푸드트럭을 사서 쿠바 샌드위치를 만든다~ 그래서 전국을 돌면서 샌드위치를 판다~ 근데 쪼끄만 아들이 있어서 같이 데려간다~근데 또 이 쪼끄만 게 영리하게 SNS에 그 여정을 업로드해서 샌드위치계 핫스타가 되어 버린다~ 그래서 헤어졌던 아내와 재결합까지 하고 온 가족 해피엔딩~ 뭐 대충 그런 내용입니다. 중간에 갈등이 나오고 또 해결하고 뭐 뻔하긴 한데, 뻔해도 상관없을 만큼 배우들의 연기, 영화의 연출, 미술, 침이 절로 나오는 요리들까지 뭐하나 빠지는 게 없어서 가끔 생각나면 또 볼 정도로 잘 만들어진 영화예

Naver Blog

벌레잡이 제비꽃은 왜 수태에서 키울까? 수태가 아니면 어디다 키울까?

벌레잡이 제비꽃을 키우는 방법을 생각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가장 먼저 떠올리는 것은 첫째, 어디에 심을까. 둘째, 물을 얼마나 어떻게 줄까. 셋째, 햇볕은 얼마나 필요할까. 정도라고 볼 수 있겠다. 겨우 세 개의 질문인데 이 질문들에 대한 의견이 너무나 분분하다. 식재에 대한 질문에는 수태, 상토, 석부작, 피트모스까지 온갖 종류가 등장하고, 급수법에 대해서도 물이 닿으면 안 된다는 사람부터 윗물을 샤워기로 주는 사람까지 있을 정도니 도무지 갈피를 잡을 수 없는 식물이다. 다행히 벌잡은, 특히 가장 많이 키우는 에셀리아나나 모라넨시스는 대부분의 환경에서 죽지 않고 살아주는 강한 식물이라 이런 여러 가지 조건에 적응하며 살아는 있지만, 그런 벌잡의 컨디션이 완전히 좋은지는 알 수 없다. 이파리가 힘없이 분산되거나, 여름철에 녹아버렸다는 사례가 꽤 나오는 것을 보면 간신히 버티고 있다고 볼 수도 있겠다. 그래서 오늘은 벌잡을 '어디에 심는가'에 대해 초점을 맞춰 알아보려고 한다. 우선

Naver Blog

Pinguicula 식충식물 벌레잡이 제비꽃에 대하여

최근 몇 년간, 식물을 좋아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점점 퍼져나가고 있는 식물이 있다. Pinguicula, 한국 이름은 '벌레잡이 제비꽃'. '핑귀큘라'라는 이름은 스위스 식물학자 Conard Gesner가 1561년 거의 저서 'Horti Germaniae'에서 언급한 내용에서 기원했는데, 라틴어에서 'pingius'는 fat, 즉 '기름'을 의미한다. 아마 이때는 잎 표면의 액체가 기름기라고 생각했던 모양. 서구권에서 이 식물을 통칭하는 'Butterwort'라는 별명도 이러한 어원에서 유래한 것이라고 한다. 우리나라에서는 '벌레잡이 제비꽃'에서 제비꽃을 떼고 줄여서 '벌잡'이라고 부르고 있다. 일반적인 식충식물처럼 원통형이나 집게형의 포충기관이 있는 것이 아니라 잎에 촉촉하고 끈적한 점액을 분비해서 작은 벌레를 잡아먹는데, 크기도 크지 않고 싱그러운 연둣빛을 머금고 있어 그 앙증함에 많은 사람들이 매료되고 있는 듯하다. 위 P.에세리아나(P.Esseriana) / 아래 P.모라넨

Naver Blog

코로나에는 손 씻기가 최고지, Method 메소드 포밍 핸드워시 씨미네랄

벌써 몇 통째인지 모르겠어요! :D :D :D 4층에 살지만 1층에서 하는 불고기 냄새도 개처럼 캐치하는 산SAANN. 그래서 대체로 향기가 나는 제품의 퀄리티에 아주 예민하다. 오늘의 아이템은 그런 코에 걸려든 탁월한 향기의 핸드워시, [Method]의 포밍 핸드워시 '씨미네랄'. 처음에는 메소드의 고보습 핸드워시 라인을 썼다. 그런데 내가 가장 좋아하던 '워터폴' 향기는 요즘 거의 365일 품절이러...돈을 내겠다는데도 쓸 수가 없다. 그런데 메소드의 주방 세제까지 써보면서 느낀 점은 제품에 향기를 연상시키는 색을 띄운다는 점이다. 그래서 포밍 핸드워시 라인의 비슷한 색상을 골라 써보니, 그야말로 취향 저격이었는데, 그렇게 찾은 제품이 바로 이 '씨 미네랄' 향이다. 이름 그대로 바다의 시원함과 미네랄을 연상시키는 묘한 단단함을 담은 향기. 컬리의 상품설명을 보면 한 번 거품형 핸드워시를 사용하면 쭉 거품형만 고수하게 된다는데, 사용해보니 무슨 말인지 딱 알겠다. 굳이 손을 비벼

Naver Blog

한 냄비로 끝내는 홀토마토캔 치킨스프[Feat.롱고바디 토마토홀 2.5kg]

안녕하세요, 산SAANN입니다 :D 저는 토마토를 정말 좋아해서 일 년 내내 토마토를 달고 사는데 겨울에는 토마토가 너무 비싸잖아요..? 그래서 저는 토마토주스, 토마토소스, 토마토홀 등등 토마토로 만든 제품을 많이 사용합니다. 이런 제품들은 수입 식료품을 파는 온라인 몰에서 한 번에 결제하면 더 저렴하게 살 수 있어서 네이버 서치를 자주 하는데요, 그러다가 제가 엄청난 걸 발견해버렸지 뭐예요... 무려.. 2.5kg 짜리 프라텔리 롱고바디 홀토마토캔 입니다! 이 제품의 엄청난 포인트는 바로 가격입니다. 롱고바디 홀토마토 400g 짜리 제품을 검색해 보면 1,900원대 선에서 최저가가 형성되어 있는데, 2.5kg 짜리 캔은 겨우 5~6,000원이면 살 수 있더라고요!!! 처음 봤을 때는 너무 충격이었는데, 생각해 보니 아마도 업소용으로 유통되는 제품이라서 이런 가격이 형성된 것 같아요. 근데 업소용이던 뭐든 다 먹을 수만 있다면 거의 반값인 대용량을 안 살 이유가 없지 않냐며 질러버

Naver Blog

홀토마토캔으로 토마토 떡볶이! 홀토마토 치킨스프 활용 메뉴

안녕하세요,산SAANN입니다 :D 제가 지난 글에서 무려 2.5Kg에 6,000원 밖에 하지 않는 꿀템 롱고바디 홀토마토캔을 샀잖아요? 그래서 홀토마토를 활용하는 첫 레시피로 닭과 함께 우려내는 치킨스프를 소개했었어요. 한 냄비로 끝내는 홀토마토캔 치킨스프[Feat.롱고바디 토마토홀 2.5kg] 안녕하세요, 산SAANN입니다 :D 저는 토마토를 정말 좋아해서 일 년 내내 토마토를 달고 사는데 겨울... blog.naver.com 오늘은 그 한- 냄비 가득 끓인 치킨스프를 활용해서 만들 수 있는 또 다른 메뉴, 일종의 스핀오프 메뉴를 소개합니다. 설탕은 아예 안 들어가고 고추장도 훨씬 적게 사용하는 건강한 감칠맛이 있는 '토마토 떡볶이'예요! 사실 체중조절 중에 떡볶이를 먹으면 안 되는 이유는 떡보다 소스에 있다고 생각해요. 올리고당과 고추장으로 범벅하지 않아도 맛있는 떡볶이가 있다면 떡볶이 스트레스를 덜 받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약간 괴식이라고 느끼시는 분도 있을 수 있는데 고추장을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