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안리 톤쇼우 웨이팅 후기. 광안리 일타 돈까스 맛집다운 맛에 분위기까지 좋은 독특한 가게. 예약은 더 어려울지도..
그 유명한 톤쇼우. 앵순이와 오돌이는 모두 부산 사람이지만 웨이팅 별로 안 좋아하고요.. 광안리 멀고요.. 그러다 보니 처음 만났을 때부터 우리 언젠가 톤쇼우 한 번 가자~고 하고 사귄 지 563일째 되는 날 드디어 방문. 오돌이가 반차를 내서 시티투어버스를 탔고, 왠지 수요일 오후 두시? 웨이팅도 별로 없을 것 같아서 부산역에서 출발할 때 웨이팅을 걸었다. 출발할 때 대기팀은 약 80팀. 버스를 타고 광안리에 가서 해안가를 산책하는 동안 거의 55팀이 빠졌고, 시간이 애매하게 비어서 덕이 아틀리에에 가 있었더니 호출이 왔다. 80팀이 빠지는데 약 두 시간 반 정도가 걸렸다. 근데 약간 웃긴 점은.. 호출을 받고 가게에 가면 다시 대기석에 앉아서 '가게 안에서 웨이팅'을 시작한다.. 그러니까.. 음.. 그 캐치테이블 웨이팅은 가게 웨이팅을 하기 위한 그러니까 웨이팅을 위한 웨이팅... 아마 미리 메뉴를 주문해서 시간에 맞춰 먹을 수 있게끔 하려면 가게에 와서 대기했다가 자리가 나자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