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 :D 발렌타인이었다(너무 지났나). 나는 엄마와 아주아주 작고 소소하게 파티를 했는데, 엄청나게 비싼 가나슈를 한 알씩만 사고, 마트에서 파티팩을 사서 저녁에 파티상을 차린 게 다라서 파티라고 하기도 뭐하지만 아무튼 파티는 파티니까.
사실 원래는 파티 계획 같은건 없었지만, 마트에 잠깐 들렀다가 20% 할인하는 파티팩을 보고 혹하는 바람에 급하게 생긴 파티였다. 계획에 없다보니 곁들일 재료도 거의 없어 여러가지 꼼수를 부려가며 그럴듯한 파티상을 만들었다.
사진을 찍어 보여주니 친구가 "어떻게 미피 샐러드바에서 와인바가 됐냐!" 라며 신기해 하길래 블로그에도 올려보기로.
발렌타인은 이미 지났으니 아무 파티로 여시길. 이건 롯데마트를 갈 때 마다 탐내지만, 지독하게 달걸 알아서, 또 쓸데없이 비싸서 매번 탐만 냈던 파티팩이다.
두 칸은 감자샐러드, 콜드푸실리, 콘 샐러드, 단호박 샐러드가 한 칸씩, 그리고 토마토에 올리브와 봉코치니(이하 토올봉)까지. 내가 좋아하는 것은 죄 모아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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