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포이맨션 디렉팅을 보느라..헤어샵 같은 건 갈 생각도 못 했던 김앵순. 주구장창 기른 머리에 드디어 질리다..
사실 단순히 질렸다기 보다 얼마 전에 앞머리 셀프 컷에 성공하는 바람에 깃든 잘못된 자신감으로 무거워진 뒷머리도 대애-충 잘라보자 했다가 거하게 말아먹었다. 왼쪽과 확연하게 다른 오른쪽의 길이, 머리 전체가 히메 컷 같은 계단식 논농사 같은 레이어, 어떻게 묶어도 삐져나오는 자유로운 스타일로 완성됨.
아무리 자유영혼이라지만 어디 다니기 썩 부끄러운 관계로 결국 미용실을 가기로 결정... 그럼 걍 첨부터 가든가..
남포동과 광복동 사이쯤 있는 드오브헤어. 오돌이가 여길 갔다가 다른 곳에 갔더니 머리 자른 게 썩 마음에 안 든다며 다음부터는 드오브만 갈 거라고 극찬한 곳이다.
오돌이가 헤어샵 원장님 이름을 외우다니,, 굉장함. 김앵순도 같은 원장님한테 시술받음.
샹들리에가 굉장히 낮게 아마도 그냥 인테리어 차원에서 걸려 있는데 이게 꽤 예쁘더라고요.. 빠져들어..
아마 실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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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동미용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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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동헤어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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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포동미용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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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포동헤어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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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미용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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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헤어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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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히피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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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티지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