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에서 12월까지 제철은 늙은 호박은 지금 수확이 한창이다. 늙은 호박은 단호박에 비해 단 맛이 강하거나 식감이 아주 좋지는 않지만, 늙은 호박만의 효능과 부드러움이 있어 가을이 되면 많은 사람이 찾는 재료다.
예로부터 아기를 낳은 뒤 늙은 호박을 푹 고아 마시면 산후 붓기를 제거하는데 좋다고 알려져, 현대에는 다이어트를 하거나 중요한 일(결혼, 촬영 등)을 앞둔 여성들이 애용하고 있다. 늙은 호박의 대표적인 효능으로는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는 점과 붓기 제거 효능을 꼽을 수 있겠다.
칼륨이 아주 풍부해 혈액순환을 도와 붓기를 제거하는 원리로, 혈액순환 자체가 잘되지 않는 사람에게도 좋다. 여기에 주황색 컬러푸드의 특징 중 하나인 베타카로틴도 다량 함유하고 있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면역력을 강화하는 것에도 도움을 준다.
늙은 호박을 통으로 산다면 껍질이 선명한 황색이고 흠집이 없으며, 윤기가 돌아야 좋은 호박이다. 하지만 이 늙은 호박 덩치가 워낙에 크고 단단해서 자르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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