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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씨 | 마르모트

시 한 편 들려드리고 싶은데 잠시 시간 되세요? 제 마음의 한 조각을 살포시 올려봅니다. 그 조각이 당신 마음에 닿았으면 하는 마음과 마르모트의 이야기가 오늘 하루의 작은 쉼 혹은 새싹이 되기를 바라며 마르모트가 이야기를 시작 해봅니다. 글씨 사각사각 연필과 종이가 대화하는 소리 슥슥슥 지우개와 종이가 몰래 대화를 한다 연필과 지우개 그리고 종이의 대화들이 모여 이야기를 보여주네 감성시 | 짧은시 | 시인최재영 | 마르모트전달 | 시 마음에 머무는 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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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리수거 | 마르모트

시 한 편 들려드리고 싶은데 잠시 시간 되세요? 제 마음의 한 조각을 살포시 올려봅니다. 그 조각이 당신 마음에 닿았으면 하는 마음과 마르모트의 이야기가 오늘 하루의 작은 쉼 혹은 새싹이 되기를 바라며 마르모트가 이야기를 시작 해봅니다. 분리수거 분리수거를 하러 발을 움직인다 음악을 흥얼거리며 발이 닿는 곳에 분리수거를 한다 이곳에는 생각을 버리고 저곳에는 고민을 흘린다 집에서 나올 때는 무겁게 나와서 홀가분하게 집으로 돌아간다 많은 이야기를 듣고 품어주는 세상아 미안하고 고마워 감성시 | 짧은시 | 시인최재영 | 마르모트전달 | 시 마음에 머무는 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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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거라는 물 | 마르모트 | 에세이 • 시 |

시 한 편 들려드리고 싶은데 잠시 시간 되세요? 제 마음의 한 조각을 살포시 올려봅니다. 그 조각이 당신 마음에 닿았으면 하는 마음과 마르모트의 이야기가 오늘 하루의 작은 쉼 혹은 새싹이 되기를 바라며 마르모트가 이야기를 시작 해봅니다. 과거라는 물 스스로 물에 들어갑니다 물이 무릎까지 오기 전에 밖으로 나오려 합니다 그렇지 않고 하염없이 들어가다 보면 고통과 후회의 몸부림을 치며 고통스러워서 제 자신을 버리게 되는 거 같아요 들어가더라도 발목 정도까지만 잠깐 들어가서 "그땐 그랬지" "이렇게 하면 안 되겠다" 이렇게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니 더 깊이는 들어갈 필요는 없는 거 같아요 (인스타 업로드) 감성시 | 짧은시 | 시인최재영 | 마르모트전달 | 시 마음에 머무는 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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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무 사이에 숨은 달 | 마르모트 | 자연 |

시 한 편 들려드리고 싶은데 잠시 시간 되세요? 제 마음의 한 조각을 살포시 올려봅니다. 그 조각이 당신 마음에 닿았으면 하는 마음과 마르모트의 이야기가 오늘 하루의 작은 쉼 혹은 새싹이 되기를 바라며 마르모트가 이야기를 시작 해봅니다. 나무 사이에 숨은 달 산책을 하다 달을 보니 아름다워 발길을 멈추고 의자에 앉아 달을 바라봤습니다 달이 부끄러운가 나무 사이로 숨네요 하지만 숨어도 아름다움은 숨겨지지가 않아 넋을 놓고 바라보았습니다 감성시 | 짧은시 | 시인최재영 | 마르모트전달 | 시 | 인스타 마음에 머무는 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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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되돌아갈까 | 마르모트 | 에세이 |

시 한 편 들려드리고 싶은데 잠시 시간 되세요? 제 마음의 한 조각을 살포시 올려봅니다. 그 조각이 당신 마음에 닿았으면 하는 마음과 마르모트의 이야기가 오늘 하루의 작은 쉼 혹은 새싹이 되기를 바라며 마르모트가 이야기를 시작 해봅니다. 되돌아갈까 앞으로 향해 달리다가 넘어졌다 일어나기 위해 몸부림을 치지만 넘어지면서 다친부위가 일어나지말라고 웃으며 나를 붙잡는다 뒤를 돌아보니 어차피 늦었다고 시원한 물과 달콤한것들이 나를 유혹해 아파서 그런지 나는 그래 그럴까 하며 그냥 그 자리에서 누워 하늘을 바라보았다 마음이 진정되어 뒤를 향해 가려 자리에 일어나서 뒤를 바라보니 낭떠러지뿐이었다 만약 주저앉지 않고 바로 뒤를 향했으면 어떻게 됐을까 아찔한 생각이 들며 이러한 생각도 들었다 한걸음 한걸음 앞으로 가며 여유롭게 나아가자 힘들면 주저앉아도 되고 누워도 되니 뒤로만 가지 말자 옆으로 가더라도 앞을 향해 한 걸음 내디뎌야겠다 라며 조용히 다짐해보네 감성시 | 짧은시 | 시인최재영 |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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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비 | 마르모트 | 자연 |

시 한 편 들려드리고 싶은데 잠시 시간 되세요? 제 마음의 한 조각을 살포시 올려봅니다. 그 조각이 당신 마음에 닿았으면 하는 마음과 마르모트의 이야기가 오늘 하루의 작은 쉼 혹은 새싹이 되기를 바라며 마르모트가 이야기를 시작 해봅니다. 나비 저기 나비가 날아다닌다 한 마리는 팔랑팔랑 날고 다른 나비는 살랑살랑 나네 나비마다 성장과정이 달라서 그런가 모습도 다양하고 나는 모습도 다양하구나 하지만 각자의 본연의 모습으로 자연스럽게 사는 거 같아 한편으로 부럽게 느껴진다 감성시 | 짧은시 | 시인최재영 | 마르모트전달 | 시 | 인스타 마음에 머무는 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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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계바늘 | 마르모트 | 에세이 | 시 |

시 한 편 들려드리고 싶은데 잠시 시간 되세요? 제 마음의 한 조각을 살포시 올려봅니다. 그 조각이 당신 마음에 닿았으면 하는 마음과 마르모트의 이야기가 오늘 하루의 작은 쉼 혹은 새싹이 되기를 바라며 마르모트가 이야기를 시작 해봅니다. 시곗 바늘 나는 앞에 있는 숫자들을 청소하는 시곗바늘 열심히 정해진 대로 청소를하다가 무언가가 나를 밀쳐냈는지 다른 숫자를 청소하고 있네 하지만 나는 청소만 하면 되느 그냥 청소만 하염없이 해나가는데 이번엔 밀친게 아닌 멈춰세웠다 저 앞에 먼지가 쌓여가는 숫자를 바라보며 발만 동동 1.. 2.. 3.. 숫자를 세어보아도 여전히 멈춰있어 발만 동동거리다 왜 멈췄을까 라는 생각에 빠진다 문득 내가 멈춘 이유가 떠오르네 내가 나아가야하는 방향을 잡고 너무 앞만 보고 달리고 있는 나에게 주위를 좀 보며 여유롭게 나아가라고 알려주기 위함이 아닐까 감성시 | 짧은시 | 시인최재영 | 마르모트전달 | 시 | 인스타 마음에 머무는 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읽어주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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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벚꽃이 피고 지는 계절 | 자연 | 감성시 | 시 | 마르모트 |

시 한 편 들려드리고 싶은데 잠시 시간 되세요? 제 마음의 한 조각을 살포시 올려봅니다. 그 조각이 당신 마음에 닿았으면 하는 마음과 마르모트의 이야기가 오늘 하루의 작은 쉼 혹은 새싹이 되기를 바라며 마르모트가 이야기를 시작 해봅니다. 벚꽃이 피고 지는 계절 벚꽃이 세상을 핑크빛으로 물들이는 계절이 왔다 가네요 설레어서 먼저 나온 친구도 있고 꾸물꾸물 늦게 나오는 친구들이 다양하게 옹기종기 모여 세상을 핑크빛으로 물들이는 계절이 왔어요 설렘도 잠시 벚꽃은 짧은 인사와 함께 다시 초록빛으로 금방 들어가 버리네요 금방 들어가는 친구들도 있고 아쉬움이 많이 남았는지 꾸물꾸물 들어가는 친구들도 보이네요 이렇게 언제 그랬냐는 듯 지나갔네요 감성시 | 짧은시 | 시인최재영 | 마르모트전달 | 시 | 인스타 마음에 머무는 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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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 시작 I 마르모트

밤길, 시 한 편 듣고 가지 않으실래요? 제 마음의 한 조각을 살포시 올려봅니다.그 조각이 당신 마음에 닿았으면 하는 마음과 마르모트의 이야기가 오늘 하루의 작은 쉼 혹은 새싹이 되기를 바라며.. 마르모트가 이야기를 시작해봅니다. 봄의 시작 포근한 폼으로 안아주는 계절 잠자던 꽃들이 기지개를 켜고 잠자던 동물들도 기지개를 키네 계절의 설렘을 가즉 머금고 첫 계절의 발걸음을 떼고 출발의 설렘을 가득 머금고 첫 출발의 발걸음을 뗀다 바람이 살랑살랑 마음을 간지럽히고 햇빛이 포근한 손길로 쓰담아 줘서 잔디밭에 누워 하늘과 대화를 하고 싶어지네 조용한 재영이의 한마디... 계절 중 에서 첫번째로 시작하고 개학도 봄에 하고 모든게 시작인 계절인 봄을 생각하며 써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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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 바라본다 I 마르모트

마르모트가 작은 시 한 편을 살며시 건네봅니다. 제 마음의 한 조각을 살며시 올려봅니다. 그 조각이 당신에 닿았으면 하는 마으과 마르모트의 이야기가 오늘 하루의 작은 쉼 혹은 새싹이 되기를 바라며... 마르모트가 이야기를 시작 합니다. 하늘을 바라본다 한가로운 어느 날 돗자리를 챙겨서 근처 공원으로 향했다 푸릇푸릇하게 갈려있는 잔디밭에 돗자리를 깔고 누워서 하늘을 바라보았다 하늘을 바라보니 참 하늘은 바쁜 것 같은데 평화로워 보인다 바쁘게 움직이는 구름 바쁘게 움직이는 비행기 바쁘게 움직이는 게 있고 노래 부르며 지나가는 새가 있으며 파란 하늘에 동심도 날라다니고 그것들을 보듬어주는 햇빛도 있네 드넓은 하늘은 참 많은 걸 담고 있는데 평온해 보이네 조용한 재영이의 한마디.. 가끔 선크림 잔뜩발라 멍하니 하늘을 바라보고 누워있고 싶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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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오는 날 상영되는 영화 I 마르모트

어여쁜 마음을 가진 그대여, 시 한 편 들어보지 않으실래요? 제 마음의 한 조각을 살포시 올려봅니다. 그 조각이 당신 마음에 닿았으면 하는 마음과 마르모트의 이야기가 오늘 하루의 작은 쉼 혹운 새싹이 되기를 바랍니다.. 마르모트가 이야기를 시작해봅니다. 비 오는 날 상영되는 영화 저는 비가 오면 가끔 멍하니 앉아 커피 한잔하고는 합니다 그럴때마다 저만의 영화가 상영이됩니다 한적한 비 오는 여름날 시골에서 신나게 비 맞으면서 뛰어놀다가 들리는 할머니의 외침 "똥강아지~! 수박 먹고 놀아!" 그 외침을 듣고 쫄딱 젖은 똥강아지는 평상에 앉아 수박을 하모니카를 불며 먹었던 추억의 영화 한편 다른 날에는 비 냄새와 습도 기분에 따라 다른 영화가 상영되어서 비 오는 날 커피 한잔하며 멍 때리며 영화를 상상하고는 합니다 여러분들은 비 오는 날 상영되는 영화는 무엇인가요? 조용한 재영이의 한마디... 비 오는날 생각에 빠져있는 날이 있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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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절인연 | 마르모트

잠깐 시 한편 준비돼있는데 듣고 가실래요? 제 마음의 한 조각을 살포시 올려봅니다. 그 조각이 당신 마음에 닿았으면 하는 마음과 마르모트의 이야기가 오늘 하루의 작은 쉼 혹은 새싹이 되기를 바라며 마르모트가 이야기를 시작 해봅니다. 시절인연 내 옆으로 다가와서 가시처럼 콕 박혀있거나 내 옆으로 다가와서 봄날의 햇살 같았던 인연 여러 모습으로 내 옆에 있었던 그 시절에 인연 내 안에 박힌 가시를 빼내느라 아파했고 내 안에 햇살이 금방 져버려서 슬퍼했던 인연 여러 모습으로 아픔이 되거나 슬픔이 되었었네 내가 손을 놓았고 네가 손을 놓아서 아파했고 내가 손을 놓을 이유를 주어서 슬퍼했다 그래서 가슴속에는 흉터와 눈물 자국이 생겼네 하지만 가는 인연과 오는 인연을 막을 수는 없으니 한잔으로 달래봐야지 조용한 재영이의 한마디... 정말 살아가며 다양한 시절인연들이 있는거 같아요. 하지만 간다고 슬퍼하지말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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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사랑 | 마르모트

잠깐 시 한편 준비돼있는데 듣고 가실래요? 제 마음의 한 조각을 살포시 올려봅니다. 그 조각이 당신 마음에 닿았으면 하는 마음과 마르모트의 이야기가 오늘 하루의 작은 쉼 혹은 새싹이 되기를 바라며 마르모트가 이야기를 시작 해봅니다. 짝사랑 최재영 내 안에 하얀색 물감이 톡하고 떨어져 내 안에서 퍼져 나가고 있었던 물감 처음엔 아닐 거야 하면서 외면해 보았지만 점점 더 하얀색이 번져가면서 어디서 떨어졌는지 무슨 물감인지 궁금증이 생기고 조금 더 다가가고 싶었지만 흩어질 거 같은 두려움에 조심스러워서 다가가지를 못하고 맴돌기만 하면서도 잘 통할 땐 설렘이 물결을 일으켜 넘실넘실 넘칠 거 같더니 금방 진정됐네 그렇게 조심만 하다가 그 물감은 어느새 흩어지면서 하얀색은 어디론가 사라지면서 자국만 남겨 아쉬움만 짙어져 간다 조용한 재영이의 한마디.. 스쳐간 사랑이지만 가슴 아리고 아픈 사랑 중 하나 이지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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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소리 _ 마르모트

잠깐 시 한편 준비돼있는데 듣고 가실래요? 제 마음의 한 조각을 살포시 올려봅니다. 그 조각이 당신 마음에 닿았으면 하는 마음과 마르모트의 이야기가 오늘 하루의 작은 쉼 혹은 새싹이 되기를 바라며 마르모트가 이야기를 시작 해봅니다. 빗소리 추적추적 하늘에서 나그네처럼 여유롭게 비가 내린다 우르르 쾅쾅 하늘에서 사물놀이패처럼 요란하게 비가 내리네 다양한 소리로 내려오는 빗소리 비가오 면 어떤 소리로 하늘에서 내려올까 설렘을 가지고 빗소레에 귀를 기울여 보네 (25년 2월 4일 업로드 _ 수정 본) 조용한 재영이의 한마디... 빗소리는 다양하게 들려서 좋은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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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랍 | 마르모트

잠깐 시 한편 준비돼있는데 듣고 가실래요? 제 마음의 한 조각을 살포시 올려봅니다. 그 조각이 당신 마음에 닿았으면 하는 마음과 마르모트의 이야기가 오늘 하루의 작은 쉼 혹은 새싹이 되기를 바라며 마르모트가 이야기를 시작 해봅니다. 서랍 내 마음 한편에는 서랍이 있다 한 칸에는 추억과 후회가 있다 자기를 봐달라고 열심히 소리를 낸다 그래서 그런가 자주 열어서 닳아져 있다 다른 칸에는 사랑이 있다 사랑은 먼지가 쌓여간다고 소리를 낸다 하지만 추억과 후회랑 섞여져 있어 먼지가쌓여가도 그리워질가 열어보기 두렵다 내 마음속 서랍 속에는 다양한 생각과 감정이 뒤썩이거나 혼자 공허하게 있는 서랍이 존재한다 (25년02월 04일 인스타 업로드) (수정 됨) 이야기 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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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퀴 | 마르모트

잠깐 시 한편 준비돼있는데 듣고 가실래요? 제 마음의 한 조각을 살포시 올려봅니다. 그 조각이 당신 마음에 닿았으면 하는 마음과 마르모트의 이야기가 오늘 하루의 작은 쉼 혹은 새싹이 되기를 바라며 마르모트가 이야기를 시작 해봅니다. 바퀴 오늘도 정해진 목적지를 향해 구른다 정해진 목적지를 향해 때로는 정해진 목적지가 없는 곳을 향해 정해진 곳에 오면 늘 보던 그들이 늘 그곳에서 서 있고 늘 바라본 같은 풍경이 나를 반기네 오늘은 정처없이 떠돌고 싶어 목적지를 정해놓지 않고 새로운 곳을 향해 구른다 새로운 바퀴들이 있고 새로운 풍경이 내 눈길을 사로잡네 열심히 돌아다녔나 수리소에 와있네 치료를 받으면서 멍하니 하늘을보며 생각에 잠긴다 정해진것 그리고 새로운것을 느낄수있다는 생각이 스쳐 지나간다 (25년02월11일 업로드) 이야기를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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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갔던 것들 _ 마르모트

시 한 편 들려드리고 싶은데 잠시 시간 되세요? 제 마음의 한 조각을 살포시 올려봅니다. 그 조각이 당신 마음에 닿았으면 하는 마음과 마르모트의 이야기가 오늘 하루의 작은 쉼 혹은 새싹이 되기를 바라며 마르모트가 이야기를 시작 해봅니다. 지나갔던 것들 살아가며 수많은 게 지나간다 그중 지나간 것 중 무너트리는게 있으면 슬프게 하는 것도 있다 지나간 것 중 즐겁게 만드는 것도 있으며 행복한 것도 있다 지나간 것 중 그리움을 주는 것도 있으며 잡고 싶은 것도 있다 모든 지나가는 순간이 소중한 기억이고 살아갈 수 있는 원동력이자 쉼이 아닐까 (25년02월18일 인스타 업로드) 이야기 들어줘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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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계 | 마르모트

시 한 편 들려드리고 싶은데 잠시 시간 되세요? 제 마음의 한 조각을 살포시 올려봅니다. 그 조각이 당신 마음에 닿았으면 하는 마음과 마르모트의 이야기가 오늘 하루의 작은 쉼 혹은 새싹이 되기를 바라며 마르모트가 이야기를 시작 해봅니다. 한계 한계는 웃긴 친구 무너지게 했다가 다시 일어서게 하는 그러한 웃긴 친구 한계는 호기로운 친구 자신을 부셔보라고 당당하게 외치네 (25년02월28일 인스타 업로드) 감성시 | 짧은시 | 시인최재영 | 마르모트전달 | 시 마음에 머무는 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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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_ 마르모트

시 한 편 들려드리고 싶은데 잠시 시간 되세요? 제 마음의 한 조각을 살포시 올려봅니다. 그 조각이 당신 마음에 닿았으면 하는 마음과 마르모트의 이야기가 오늘 하루의 작은 쉼 혹은 새싹이 되기를 바라며 마르모트가 이야기를 시작 해봅니다. 독서 책은 항상 가까이에 두며 자주 읽으려 해야 한다 자주 바라봐야 친해지기 쉽다 독서는 여러 가지를 내게 준다 위안하듯 나를 안아 주기도 하고 행복을 한 아름 안겨준다 나의 등대가 되어주기도 하고 때로는 계단도 되어주는 책 왜 이제서야 소중하다고 깨닫고 느꼈을까 (25년 03월 07일 인스타 업로드) 감성시 | 짧은시 | 시인최재영 | 마르모트전달 | 시 마음에 머무는 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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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들의 노래 | 마르모트

시 한 편 들려드리고 싶은데 잠시 시간 되세요? 제 마음의 한 조각을 살포시 올려봅니다. 그 조각이 당신 마음에 닿았으면 하는 마음과 마르모트의 이야기가 오늘 하루의 작은 쉼 혹은 새싹이 되기를 바라며 마르모트가 이야기를 시작 해봅니다. 새들의 노래 이어폰 너머로 새들의 지저귐이 들려온다 얼마 만에 새들의 노랫소리인가 오늘은 어떤 노래를 들려주려나 기대하며 쉬는 날 이른 아침 창문을 열어본다 하지만 들려오는 건 바쁘게 돌아가는 세상의 소리뿐이구나 감성시 | 짧은시 | 시인최재영 | 마르모트전달 | 시 마음에 머무는 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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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올린 | 마르모트

시 한 편 들려드리고 싶은데 잠시 시간 되세요? 제 마음의 한 조각을 살포시 올려봅니다. 그 조각이 당신 마음에 닿았으면 하는 마음과 마르모트의 이야기가 오늘 하루의 작은 쉼 혹은 새싹이 되기를 바라며 마르모트가 이야기를 시작 해봅니다. 바이올린 바이올린 선율에 귀를 살포시 기대어 눈을 감는다 새들의 지저귐과 풀잎소리의 하모니 같은 날카로운 선율 잔잔한 파도를 품고 있는 바다 같은 묵직하고 깊은 선율 기분이 좋은 날은 함께 기뻐해 주고 기분이 안 좋은 날은 위로를 해주네 날씨에 따라 기분에 따라 같은 선율이지만 바이올린은 나에게 오늘은 이랬어 이야기를 해주듯 들리네 감성시 | 짧은시 | 시인최재영 | 마르모트전달 | 시 마음에 머무는 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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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 마르모트

시 한 편 들려드리고 싶은데 잠시 시간 되세요? 제 마음의 한 조각을 살포시 올려봅니다. 그 조각이 당신 마음에 닿았으면 하는 마음과 마르모트의 이야기가 오늘 하루의 작은 쉼 혹은 새싹이 되기를 바라며 마르모트가 이야기를 시작 해봅니다. 꽃 꽃한테 인생을 배우는거 같습니다 각자 정해진 시기까지 고통을 참아낸뒤 화려하게 사람들에게 추억을 선사하고 화려하지 않더라도 추억을 선사하지만 아쉬움을 티내지 않고 다음 시기를 위해 웃으며 돌아가는 꽃 추운날을 묵묵하게 견뎌내고 더운날도 묵묵하게 견뎌내며 빗줄기도 견뎌보며 정해진 일을 하면서 현재를 버티면서 즐기는 모습들을 보며 인생을 배운거 같습니다 감성시 | 짧은시 | 시인최재영 | 마르모트전달 | 시 마음에 머무는 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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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_마르모트

인생 인생과 안개는 닮았다 걷히기를 바라고 앞에 어떤 게 있는지 모른다는 점이 인생과 안개는 닮았다 인생은 꽃처럼 시린 땅속에서 어둡게 있고 시린 땅속에서 외로이 있지만 어여분 꽃을 만들기 위해 견뎌내는 꽃처럼 "제 마음의 한 조각을 살포시 올려봅니다. 그 조각이 당신 마음에 닿았을까요? 마르모트의 시가 오늘 하루의 작음 쉼이 되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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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팽이 _ 마르모트

각자의 속도대로 걷는 삶 달팽이 달팽이마다의 속도가 다르다 똑같아 보이지만 각자의 속도가 있다 각자의 속도대로 원하는 목적지를 향해 오늘도 열심히 달려나가는 달팽이 오늘은 저 민달팽이를 이길 거야 다짐하며 열심히 이기려고 이를 악문다 하지만 민달팽이는 나를 보며 경쟁을 하지 않는다는 눈빛을 보내며 그저 묵묵히 자기 속도에 맞춰 달려갈뿐이었다 "제 마음의 한 조각을 살포시 올려봅니다. 그 조각이 당신 마음에 닿았을까요? 마르모트의 시가 오늘 하루의 작은 쉼이 되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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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라는 말.. _ 마르모트

여기까지 라는 말... 저는 여기까지 할게요 마음 아프지만 용기 내어 뱉는 말 분명 가까워지고 있다고 생각을 했었는데 내 착각이었나 보다 그 한마디에 다시 남이 되어버렸네 문을 열려 시도했었던게 오히려 문을 단단히 걸어 잠그는 일이 되었네요 하지만 이건 내 잘못이 크니 .. 내가 감당 해야겠죠 "제 마음의 한 조각을 살포시 올려봅니다. 그 조각이 당신 마음에 닿았을까요? 마르모트의 시가 오늘 하루의 작은 쉼이 되었기를..." 마지막 조용한 마르모트의 한마디.. 이 산문은 꿈에게 했던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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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온후 맑음 _ 마르모트

비 온 후 맑음 세상을 물로 덮을 거 같이 내려오는 물방울들 그치지 않을 거 같이 계속 쏟아져 내려오는 물방울들 걱정이 무색해지게 언제 그랬냐는 듯 햇빛이 드리운다 햇빛이 밝에 인사를 하자 내 마음이 언제 그랬냐는 듯이 풀리네 하늘에서 보상으로 아름다운 무지개를 펼쳐주네 이렇게 보니 비는 내릴때 하늘도 지쳐서 계속 내리지는 않는거 같다 혹시 장마철 같은 인생을 살아가고 있는 그대여 막연한 얘기지만 비는 그치게 되어있으니 너무 걱정으로 밤을 지새우지 않기를 바랍니다 우리 무지개도 보고 비 온 뒤 맑아지는 기분을 즐겨야 되잖아요 그러니 너무 좌절하지 말아요 "제 마음의 한 조각을 살포시 올려봅니다. 그 조각이 당신 마음에 닿았을까요? 마르모트의 시가 오늘 하루의 작은 쉼이 되기를..." 마지막 조용한 마르모트의 한마디.. 같은 장마철을 보내는 마르모트가 같이 견뎌내보자고 건내보는 편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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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술 _마르모트

풍경을 안주로 삼아 햇살 한잔, 바람 한 모금 해보며 낮술 날씨가 기가 막히는 날 여러 모습으로 낮술 하는 모습을 상상을 해본다 평화로운 바닷가를 바라볼 수 있는 곳에 의자를 놓고 파도를 바라보며 한잔하는 낮술 한적한 시골마을에 있는 정자에 앉아서 밭을 구경하고 새들이 노는 걸 구경하며 한잔하는 낮술 고즈넉한 호숫가에 있는 나무 밑에 돗자리를 깔고 잔잔한 호수를 바라보며 한잔 그러다 바람을 느끼고 따사로운 햇볕을 이불 삼아 청해보는 낮잠을 자보는 낮술 날씨가 기가 막히는 날 이러한 상상들을 해보았다 "제 마음의 한 조각을 살포시 올려봅니다. 그 조각이 당신 마음에 닿았을까요? 마르모트의 시가 오늘 하루의 작은 쉼이 되었기를.." 마지막 조용한 마르모트의 한마디... 술꾼아닙니다.. 알콜 중독자는 더더욱아닙니다 ㅠㅠ 진짜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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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 마저 슬퍼보이네 _ 마르모트

그림자 마저 슬퍼보이네 슬픈 하루를 마치고 가로등을 별빛처럼 생각하며 걸어가던 어느 밤 별빛들이 내 모습을 그대로 땅에다가 그렸는지 그림자가 나 처럼 슬퍼 보이네 아무도 위로해 주는 이 없는 외로운 밤 그림자라도 토닥여주고 싶어지는 밤 차마 토닥여 주미 못 하여 위로의 말로 대신해 본다 '오늘 참 고생 많았다' '오늘 힘든 일 많았지? 잘 버텼어' 말을 하다 보니 나도 위로가 되었는지 눈물이 차올라 눈물을 머금는다 흔하고 좀 식상한 위로지만 그 어느 말보다 나를 보듬어 주며 위로해 주는 느낌이 들었다 "제 마음의 한 조각을 살포시 올려봅니다. 그 조각이 당신 마음에 닿았을까요? 마르모트의 시가 오늘 하루의 작은 쉼이 되었기를... " 조용한 마르모트의 마지막 한마디 ... 그림자라도 위로해보는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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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홍낮달맞이꽃 _ 마르모트

분홍낮달맞이꽃 보통 밤에 피는 달맞이꽃 하지만 분홍낮달맞이꽃은 낮에 피는 꽃 무언의 사랑과 기다림이라는 이야기를 품고 피어난 꽃 옆에 앉아 도란도란 얘기하고 싶어져 살포시 말을 걸어본다 낮에 보자고 해서 낮에 피어나는지 사랑했었던 이를 기다르는 것인지 말없는 사랑이란 무엇인지 옆에 살포시 앉아 기대어 꽃의 대답을 들으려 기달려본다 "제 마음의 한 조각을 살포시 올려봅니다. 그 조각이 당신 마음에 닿았을까요? 마르모트의 시가 오늘 하루의 작은 쉼이 되었기를.." 조용한 마르모트의 한마디... 길가다 어여쁘고 자주 보여 홀린듯 다가갔던 꽃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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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렬로 가는 개미 _ 마르모트

일렬로 가는 개미 개미가 일려로 가면 비 온다는 말이 있다 예전에 어느 화창한 날 운동 삼아 걷던 중 개미가 일렬로 가는 걸 본 적이 있다 집까지 30분 남은 상황이어서 '에이.. 설마.. 아닐 거야' 애써 부정하며 마저 집을 갔다 슬픔 예감은 어째 빗나가지 않을까 얼마 가지 않았는데 비가 세차게 쏟아져 물에 젖은 생쥐가 되며 집에 간 적이 있다 그날 어찌나... 당혹스러웠는지.. 제 마음의 한 조각을 살포시 올려봅니다. 그 조각이 당신 마음에 닿았을까요? 마르모트가 들려준 시가 오늘 하루의 작은 쉼이 되었기를... 마지막 조용한 마르모트의 한마디... 슬픔 예감은 어째 빗나가지 않을까.. 많이 당황했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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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의 중요성 _ 마르모트

시 한 편 들려드리고 싶은데 잠시 시간 되세요? • • • 환경의 중요성 비단잉어는 작은 어항에서 살게 되면 10cm에서 성장이 멈춘다고 한다 하지만 넓은 연못 같은 곳에서 살게 되면 최대 1m까지 클 수 있다고 한다 우물 안에 살아가는 개구리는 우물 안이 세상이 전부라고 생각한다 끝없는 바다가 있는지 드넓은 들판이 있는지 모르고 그저 막혀있는 우물만 전부로 알며 살아간다 유명한 실험도 있다 벼룩 가지고 실험하였다 벼룩은 평소에 높이 뛰지만 병 속에 넣고 뚜껑을 닫으면 뛰다가 뚜껑에 부딪히고 그러다 이제 뚜껑에 안 닿을 만큼만 뛴다 그러다 이제 병에서 꺼내어주면 벼룩은 여전히 그 높이밖에 못 뛴다고 한다 환경에 대한 이야기는 많다. 그러니 우리도 바다도 나가보고 드넓은 들판도 보며 살아갔으면 좋겠다 제 마음의 한 조각을 살포시 올려봅니다. 그 조각이 당신 마음에 닿았을까요? 마르모트의 시가 오늘 하루의 작으 쉼 혹은 새싹이 되기를 바라며... 조용한 마르모트의 한마디... 저희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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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뭇잎배 _ 마르모트

시 한 편 들려드리고 싶은데 잠시 시간 되세요? 제 마음의 한 조각을 살포시 올려봅니다. 그 조각이 당신 마음에 닿았으면 하는 마음과 마르모트의 시가 오늘 하루의 작은 쉼 혹은 새싹이 되기를 바라며.. 이야기를 시작 해봅니다. 나뭇잎배 나뭇잎을 따다가 흐르는 물에 둥둥 띄워본다 졸졸 흐르는 냇가에 나뭇잎을 따다가 여행을 억지로 보내본다 배 모양으로 만들지 못하지만 잎사귀 모양 그대로 흘러가게 보내본다 내 걱정을 한번 실어서 나뭇잎을 둥둥 띄워본다 이렇게 나뭇잎은 여행을 억지로 떠나네 미안하다 나뭇잎아 나뭇잎을 따다가 고여있는 물에 둥둥 띄워본다 물이 고여있는 웅덩이에 나뭇잎을 따다가 살포시 띄워보는 나뭇잎 나뭇잎아 괴롭혀서 미안해 조용한 마르모트의 한마디... 나뭇잎아 다시한번 미안해 그리고 내 걱정을 덜어줘서 고마워!!즐거운 여행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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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나한테 그럴 수 있어? _ 마르모트

잠깐, 시 한 편 준비돼있는데 듣고 가실래요? 제 마음의 한 조각을 살포시 올려봅니다. 그 조각이 당신 마음에 닿았으면 하는 마음과 마르모트의 이야기가 오늘 하루의 작은 쉼 혹은 새싹이 되기를 바라며.. 이야기를 시작해봅니다. 어떻게 나한테 그럴 수 있어? 내가 너한테 물어보고 싶은 말 너가 나한테 물어보고 싶은 말 어떻게 그럴 수 있어? 서로 말이 통했다면 직접 물어봤겠지만 서로 말이 안 통하여 흘러 보냈던 일 작고 귀여운 너가 다가오길래 혹여 상처를 줄까 급한 발걸음을 잠시 멈췄었네 하지만 그것도 잠시 급한 발걸음을 다시 떼어본다 그래도 다가오길래 다시 멈추었다가 급한 발걸음이 재촉하여 살짝 밀치고 다시 떼어본다 그래도 다가오길래 이번엔 무시한 채로 지나갔다 그러자 콱 하고 물어버리는 너 그때 도와달라고 왔던 거였을까 그때 왜 다가웠던 걸까 밀려오는 질문들 하지만 물어보지 못한 질문들 이제 와서 해보는 사과 미안하다..길 고양이야... 조용한 마르모트의 한마디... 그때 왜 그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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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워 보이는 길 _ 마르모트

마르모트가 작은 시 한 편을 살며시 건네봅니다. 제 마음의 한 조각을 살포시 올려봅니다. 그 조각이 당신 마음에 닿았으면 하는 마음과 마르모트의 이야기가 오늘 하루의 작은 쉼 혹은 새싹이 되기를 바라며.. 이야기를 시작해봅니다! 외로워 보이는 길 어둠이 짙게 깔린 한적한 밤 지나다니는 이 하나 없고 지나다니는 차 하나 없는 길 가로등이 깜빡깜빡 말성 피우고 있고 그저 달빛만이 길을 바라봐 주고 있는 외로워 보이는 길 땅이 운 것인가 빗물이 머문 것인가 땅은 젖어있고 길은 끝없이 펼쳐져 있네 막혀있다면 덜 외로워 보였을 텐데 끝없이 펼쳐져 있는 탓인지 한없이 외로워 보이는 길 나라도 괜찮다면 머물다 가야 할 것인가 아니면 그냥 지나칠까 망설이다 꽃들이 말을 걸어주어서 길이 재밌어하는 거 같아 살금살금 발걸음을 똈다 조용한 마르모트의 한마디... 종종 길을 걷다보면 길들이 외로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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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계수 _ 마르모트

우리... 시 한 편 듣고 가지 않으실래요? 제 마음의 한 조각을 살포시 올려봅니다. 그 조각이 당신 마음에 닿았으면 하는 마음과 마르모트의 이야기가 오늘 하루의 작은 쉼 혹은 새싹이 되기를 바라며.. 이야기를 시작 해봅니다. 큰금계국 화려한 노란색을 띠는 금계국 여러 이야기를 품고 있지만 그중에서 희망이라는 이야기가 눈에 더 들어온다 누가 별을 따다가 저기에 심어놓았나 누가 달의 조각을 저기에 심어놓았나 길가에서 희망찬 노란색이 나를 붙잡길래 발걸음을 멈추고 마치 별을 구경하듯이 마치 달의 조각을 구경하듯이 우주에서 유영하듯 있었네 조용한 마르모트의 한마디... 아름다운 노란색의 금계국 하지만 그는 교란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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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워 보이는 우체통

사람이 없는 한적한 동네 먼지가 쌓여 외로이 서있는 빨간색의 우체통이 눈에 띄었다 먼지들이 비밀을 지켜줄 거 같으며 우체통이 외로워 보이기도 하여 가방에서 종이를 꺼내어 글자들을 써내려 가네 앞서가고 있는 나여 거기는 어떠한가 앞서가고 있는 나여 그대는 평온한가 앞서가고 있는 나에게 여러 질문들은 써 내려가고 주저앉아 있는 나여 조금만 더 견뎌보자 주저앉아 있는 나여 조금만 더 용기 내어보자 주저앉아 있는 나에게 응원들을 써 내려갔네 이렇게 써 내려간 글들이 적힌 종이를 찢은 뒤 비록 재미없을지언정 외로울 때 꺼내어 보라고 쪽지 모양으로 고이 접어 우체통에게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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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답노트와 일기장

어렸을적 하기 싫었던 숙제는 오답노트와 일기를 쓰는 숙제였다. 틀린문제를 마주해야해서 쓰기 싫었던 오답노트와 쓸말이 없어서 그리고 창피하고 놀림받을까 봐 쓰기 싫었지만 혼남으로써 더욱 더 창피해질까봐 억지로 적었던 숙제였다. 어른이 된 지금은 놀림 안 받고 창피하지 않게 살아가고 싶은 마음과 잘 살아가고 싶은 마음이 생겨서 먼지가 수북히 쌓여 있는 오답노트와 일기장을 먼지를 툭툭 털어내고 연필을 깍은 뒤 조심스럽게 써 내려가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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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안에서 굼틀 거리는 것

이거를 생각만 해도 마음에서 무언가가 굼틀굼틀 거리는 기분이 든다. 착각일거라고 기분탓이라고 넘겨보지만 다시 한번 마주하게 되면 역시나 굼틀 거리는 기분이 든다. 그때 문득 생각이 들었다. ‘아 이게 내꿈인가?‘ 라는 생각이 들면서 이러한 굼틀거림 덕분에 내가 살아가고 있다는 게 느껴지는 꿈틀거림인거같다는 마음도 생겼다. 부디 내 마음속에서 마음껏 굼틀 꿈틀 해줬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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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한잔

술 한잔 어두웠던 긴 하루의 마침표를 찍고 싶어 술잔에 술을 꼴꼴꼴 채운다 술잔에 술과 추억들이 같이 차오른다 그것들을 안주 삼아 술을 삼켜본다 한 잔에 이별의 슬픔이 차오른다 내 안에 이별의 슬픔이 잠기기를 바라며 그것을 안주 삼아 쓰디쓴 술을 삼킨다 한 잔에 잊고 있던 행복이 차오른다 내 안에 잠자던 행복을 되새기며 그것을 안주 삼아 달디단 술을 삼킨다 한 잔에 나를 넘어트린 아픔이 차오른다 내 안에 나를 넘어트린 아픔이 쓸려나가길 바라며 그것을 안주 삼아 쓰디쓴 술을 삼킨다 한 잔에 감사했던 일들이 차오른다 내 안에 있던 감사했던 일들이 취해서 떠나지 못하게 그것을 안주 삼아 달디단 술을 삼킨다 한 잔에 모진 말로 생긴 상처가 차오른다 내 안에 모진 말로 생긴 상처가 소독이 되길 바라며 그것을 안주 삼아 쓰디쓴 술을 삼킨다 쓰디쓴 술과 달디단 술을 번갈아 삼키면서 어두웠던 긴 하루에 마침표를 찍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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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간다는 당신

떠나간다는 당신 나는 떠날 마음이 없는데 당신은 나를 떠난다고 하네요 나에 대한 관심과 마음이 식었나 봐요 어떻게 이리 쉽게 떠난다고 하나요 당신과 함께했던 모든 시절이 추억이었고 당신과 함께했던 모든 순간이 설렘이었는데 추억과 설렘들이 모든 게 한순간 깨지면서 조각조각 되어서 눈앞에서 아른거리고 아른아른 눈앞을 가리는데 당신은 아무렇지 않아 보이네요 나를 봐달라고 관심 좀 가져달라 했다면 조금이라도 나를 바라봐 주고 관심을 가져 주며 떠나지 않았을까요 안 바뀔 거 같아서 눈물을 머금고 마지막이 될 말을 소중히 닦아서 전해요 내 모든 시절에서 추억을 만들어주고 내 모든 순간들에게 설렘을 주어서 행복한 시절과 소중한 순간을 보냈어요 다음번에 한 번 더 기회가 된다면 더 잘할게요 부담스럽다면 그저 내 옆에만이라도 있어주세요 당신에게 좋은 사람이 되고 싶어서 욕심을 부린 게 당신에게 불편함으로 다가갔나 봐요 여기까지 할게요.. 이제 나를 떠나셔도 돼요 부디 지금보다 더 행복해지세요 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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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비행기

종이비행기 마음이 심란한 어느 날 어디 털어놓을 곳이 없어 주위에 보이는 종이와 연필을 들고 마음속에 묻어둔 생각들과 어지럽히는 생각들을 긁어모아 종이에 옮겨 적어본다. 빼곡하게 적힌 종이를 이리저리 접어가며 종이비행기로 만들어서 드 넓은 하늘로 내 생각들을 가지고 날아가서 돌아오지 않는 마음을 가득 담아 바람에 태워 저 멀리 날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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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날

장날 북적북적 구경나온 사람들의 소리 바글바글 물건을 사고파는 사림이 모여있는 장날 엄마 손을 잡다가 아빠 손도 잡았다가 엄마, 아빠 손을 같이 잡으며 돌아다니다가 설탕 가득 묻힌 다음에 케첩을 이리저리 돌린 핫도그를 들고 이리저리 호기심을 옮기며 쭈그려 앉아 인사를 하네 채소를 보며 안녕?넌 누구니? 생선을 보며 안녕?넌 누구니? 호기심 가득한 눈과 먹느라 정신없고 인사하느라 정신없는 입 집에 갈 때는 아빠 등에서 새근새근 잠들었던 그 시절이 문득 떠오르는 어느 밤 웃음이 피식하며 새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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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살이

하루살이 하루살이는 자기가 하루만 살수 있다는 걸 알까? 알고 있기에 그렇게 열심히 살아가는 것일까 아니면 몰라서 열심히 사는 것일까 입장을 모르니 어떻게 보면 라스트 댄스를 추는거 같아 슬퍼보이고 하루를 즐기는 모습을 보이면 대단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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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지로 짓는 미소

억지로 짓는 미소 힘든 사람, 슬픈 사람, 즐거운 사람, 외로운 사람, 모든 분들 한 번 하하하 하고 웃어보는거 어때요. 억지로 웃는 이 웃음으로 조그마한 숨 쉴 구멍이 만들어져서 잠시라도 당신의 아름다운 얼굴에 그림자가 드리워졌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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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우리 우리..라고 했다 설랠수 있는 단어 우리 잘하자 찔리는 단어 우리가 해냈습니다! 가슴뜨거워지는 단어 우리.. 그만 하자 슬퍼지는 단어 누구랑 같이 있느냐에 따라 존재가 달라지는 그러한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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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이 터지는 걸 빗대어 말해 보다 - 슬픔은 물풍선

슬픔은 물풍선 눈물들을 말없이 계속 채운다 마치 풍선에 물을 채우듯이 비워내지 않고 묵묵히 채워본다 채우다 보니 찰랑찰랑 거리지만 아랑곳하지 않고 채워 나간다 더 이상 채우지 못할 만큼 채워졌지만 슬픔은 사치야 하면서 묶고 다른 풍선을 채워나간다 그러다 무언가 툭 하고 가득 찬 풍선을 건들자 풍선이 터져 채워진 물들이 쏟아져 나오며 휩쓸고 가니 버티지 못하고 넘어져 일어나지를 못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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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쳐지나 간 것 - 소나기

소나기 비처럼 다가오길래 비인 줄 알았다 내 마음을 빗물들이 가득 차길래 더욱 그런 줄 알았다 하지만 그것은 내 착각이었다 비가 아닌 소나기였다 잠간 왔다 금방 가는 소나기처럼 그저 많이 내리기만 했던 소나기처럼 그저 그런 소나기였을 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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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의 이야기 - 봄

봄 계절 중 처음을 맡고 있는 봄 움츠리고 있던 한 해의 기지개를 핀다 한 해의 시작을 꽃으로 축복해준다 봄은 싱그러움을 선물하기위해 춥고 외로운 나날을 묵묵하게 견뎌낸다 그런 봄에게 잘 견뎌냈고 고맙다고 말해주고 싶다 고맙다 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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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나리 _ 마르모트

개나리 4월을 노란 물감으로 세상을 물들이는 개나리 길가에 수없이 늘어져 있는 개나리 담벼락을 노란색으로 꾸미고 있는 개나리 너무 아름다워 나도 모르게 사진을 찍고 길을 걸으며 손을 뻗어 꽃잎을 쓰다듬으면서 길을 걸어간다 "제 마음의 한 조각을 살포시 올려봅니다. 그 조각이 당신 마음에 닿았을까요? 마르모트의 시가 오늘 하루의 작은 쉼이 되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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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이 된 다짐

늘 마음에 새겨보는 다짐. 하지만 다짐은 언제나 연기처럼 피어올랐다가 연기처럼 사라져 버린다. 구름이 되어 내 안에서 떠있기를 바라며 단단히 새겨보지만 연기가 되어 홀연히 사라져 버린다. 그래서 글로 다짐을 적음으로써 구름을 만들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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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이라는 고통

성장이라는 고통 탈피라는 과정을 통해 허물을 벗어던지고 다른 모습이 되거나 본 모습에서 한 층 단단해진 모습이 된다. 과정 속에서 오는 고통은 헤아릴 수가 없다. 탈피를 하다 죽을 수도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해야만 살아갈 수 있기에 견뎌낸다. 탈피 후 성장한 모습으로 살아가지만 한 번만 하는 게 아니라 여러 번을 한다고 한다. 식물 같은 경우에는 아름다운 꽃을 버려야 달콤한 열매를 만들어 내는 경우가 있거나 가지를 버려야 아름다운 꽃을 피우는 경우가 있으며 헤아릴 수가 없는 고통이 있지만 감내하여 성장을 해서 아름다운 꽃을 피워내거나 열매를 만들어낸다고 한다. 요즘 그 누구에게도 말 못 하고 그 누구도 헤아릴 수 없는 고통이 있다. 고통을 견디고 이겨내서 아름다운 꽃 혹은 달콤한 열매를 만들어 새로이 살아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고 허물을 벗으며 한 단계 성장된 모습과 내면이 단단해졌으면 하는 마음으로 오늘도 성장이라는 고통을 맞이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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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나무

높은 나무 나이를 지긋하게 드셨을 거 같은 나무가 있네 수많은 계절들을 마중해 주고 수많은 계절들을 보내주었을 거 같은 나무 구름에게 말을 걸어 보고 스쳐 지나가는 바람에게도 말을 걸어 봤을 거 같이 보이는 나무 높은 곳에서 밑에서 돌아다니는 사람들을 구경 하고 높은 곳에서 밑에서 돌아다니는 동물들을 구경 했을 나무 새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버텼을 거고 다람쥐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버텼을 거며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버텼을 거 같은 나무 이렇게 유심하게 바라보다가 조심스럽게 나뭇가지에 말을 걸어 본다 “많이 외로울 텐데 버티느라 고생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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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운

비행운 비행기가 하늘에 남기는 발자국 비행운, 수많은 사람들의 땀을 묻힌 채 저 드넓은 하늘에 발자국을 남긴다. 그 안에는 꿈 앉아있고 그 옆자리에는 설렘을 품고 있는 휴식이 하늘을 구경하고 있을 거 같다. 하늘이 주황빛으로 물들어 있고 자유로운 비행기가 발자취를 남면서 주황빛 하늘이 문득 부럽게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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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하늘의 별

밤하늘의 별 늦은 저녁 답답함에 밖을 정처 없이 걸어 본다 땅하고만 얘기를 하며 걷다가 저기 보이는 의자에 앉아본다 의자에 앉아 다시 땅을 보려다 멀미가 날 거 같아 하늘을 바라본다 하늘에서 나를 위로라도 해주려는 듯 빛나는 미소로 날 바라보는 별 빛나는 품으로 날 안아주는 별 모습들로 나를 반기자 내 마음이 먼저 달려가 와락 안겼는지 내가 손을 내밀고 싶었는지 그러한 별들을 보자 눈물들이 주체하지 못하고 달려가고 눈물들이 하염없이 밤의 거리로 나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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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망초

4월부터 6월까지 흔하게 보이는 들꽃 중 하나 봄망초 옹기종기 모여서 들판을 채워주고 옹기종기 모여서 길가를 채운다 하얀색과 노란색이 하나가 되어 아름다움을 펼치고 초록색이 아름다움을 받히고 있다 데이지하고 닮았고 계란 후라이를 닮은 봄망초 길 가다 계란후라이가 아른아른 거려서 배고파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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