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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답노트와 일기장

 오답노트와 일기장

어렸을적 하기 싫었던 숙제는 오답노트와 일기를 쓰는 숙제였다. 틀린문제를 마주해야해서 쓰기 싫었던 오답노트와 쓸말이 없어서 그리고 창피하고 놀림받을까 봐 쓰기 싫었지만 혼남으로써 더욱 더 창피해질까봐 억지로 적었던 숙제였다.

어른이 된 지금은 놀림 안 받고 창피하지 않게 살아가고 싶은 마음과 잘 살아가고 싶은 마음이 생겨서 먼지가 수북히 쌓여 있는 오답노트와 일기장을 먼지를 툭툭 털어내고 연필을 깍은 뒤 조심스럽게 써 내려가 본다....

오답노트와 일기장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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