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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이 터지는 걸 빗대어 말해 보다 - 슬픔은 물풍선

 감정이 터지는 걸 빗대어 말해 보다 - 슬픔은 물풍선

슬픔은 물풍선 눈물들을 말없이 계속 채운다 마치 풍선에 물을 채우듯이 비워내지 않고 묵묵히 채워본다 채우다 보니 찰랑찰랑 거리지만 아랑곳하지 않고 채워 나간다 더 이상 채우지 못할 만큼 채워졌지만 슬픔은 사치야 하면서 묶고 다른 풍선을 채워나간다 그러다 무언가 툭 하고 가득 찬 풍선을 건들자 풍선이 터져 채워진 물들이 쏟아져 나오며 휩쓸고 가니 버티지 못하고 넘어져 일어나지를 못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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