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이끌림] 올드 포티들의 인생 고찰 (부제 : 짤리면 뭐 하지?)
일탈 - 짤리면 뭐 하지? 상상하다. 자녀들은 이제 막 초등학교를 들어갈 나이. 저희들의 나이는 마흔 살에 도달. 한국은 저성장 국면에 진입하면서 성장하는 기업들은 손에 꼽히는 실정. 대기업 일개미로서의 삶이 불안한 이 시기. 저와 제 회사 동료는 일탈을 시도했습니다. 날을 하루 잡아 휴가를 쓰고, 출근을 회사가 아닌 스터디 카페로 갑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길 줄 알았던 3시간이 순식간에 지나가고, 밥과 커피 타임까지 연장되었던 어느 하루였습니다. 왜 이런 고민을 하는가? 서두에도 언급했지만 대부분 비슷한 문제점을 안고 삽니다. 40세 진입하며 정체되는 커리어(끝이 보이는 느낌) 회사의 성장기 수혜를 누린 선배들과 달리, 회사 자체도 정체 또는 하락기에 있음. 회사의 성장성과 특히 조직의 침체된 분위기에 나 또한 동조되어 가는 느낌 게다가 정년까지 보낼 수 있을지 의문도 듭니다. 자연스럽게 결론은 이렇게 납니다. 회사 안에서만 미래를 설계하기엔 너무 위험하다. 반드시 플랜 B(이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