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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기록] 8월 23-24일 :: 아이와 둘이 보낸 주말 이틀의 이야기들

 [일상의 기록] 8월 23-24일 :: 아이와 둘이 보낸 주말 이틀의 이야기들

8월 14일 친구네와 놀러갔던 계곡에서 잡은 올챙이가 1주일만에 개구리가 되어버렸습니다. 슬프게도 개구리는 산 곤충을 먹어야 하기에 집에서 키울 수가 없어서 집 근처의 물가(?)

로 방생을 하였습니다. 딸 아이가 찍은 사진의 개구리가 안보인다며 직접 저렇게 강조 표시..

짝이 없이 혼자 살아야 하는 슬픔이 있겠지만, 잘 살아남길 바래 봅니다. 도서관에서 학급 절친을 만나게 된 후 2주 연속 도서관행입니다.

평소엔 그렇게 가자고 해도 안가더니 말이죠. 다만 도서관에서 책은 안 보고 친구랑 둘이 그림 그리고 1시간 놀다가(?)

놀이터에서 또 1시간 놀고... 마지막 30분은 동네 인근의 물놀이터로 향했습니다.

계속 놀고 싶어하는 두 아이는 정규 운영 시간 덕분에 무사히 헤어질 수 있었고, 다음주에 또 보자는 말과 함께(키즈 카페를 가자네요...) 어찌어찌 마무리 되었습니다.

그리고 일요일. 저랑 아버지가 이발 하러 가려는데 딸이 갑자기 조인하겠답니다.

왜? 라고 하니 자기 머리를 좀 자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