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볼트EUV) 중고 구매 후 1개월(2,000km+@) 운행 후기
회사밥충전 그리고 중고직거래의 환상의 콜라보, 갓성비 회사 인간들에게 '전기차는 시기장조'를 전파하라 이전까지 열심히 고쳐가며 23만km를 잘 타오던 2010년식 LPI소나타를 떠나보냈다. 헤이딜러를 통해 팔았고, 차량 등록 말소 후 수출로 보내기로 했다. 지금쯤 요르단이나 오늘도 평화로운 파키스탄에서 새 주인을 만나 쌩쌩 달리고 있지 않을까? 헤이딜러에서 이상한 문자를 보내줬다. 파키스탄 날씨는 어떻니? 다음 차를 전기차로 한 이유는 다양하지만, 사실 그냥 내연기관 차 보다 전기차가 타고 싶었다. 물론 전기차 운행의 필수 조건인 집밥 or 회사밥이 없었다면 그냥 다른 차를 선택했을 것이다. 누군가 예를 들었는데, "전기차에게 집밥이나 회사밥이 없다는건 집에 핸드폰 충전기가 없어서 매일 카페에 가서 충전 하는 것과 같다"고 하더라. 이 말에 매우 공감한다. 괜히 대기업에 좋은 편견이 생기는 일렉링크 전기충전 회사 지하주차장에는 SK에서 운영하는 ’일렉링크‘ 완속충전기가 5대가 설치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