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기본적으로 다른 문화권 여행에 관심이 없다. (우리것이 좋은 것이여 라고 생각하는 전형적인 코리아 아조씨...)
그래서 휴가는 여행보다 휴양을 즐기는 편이다. 푸켓, 파타야, 보라카이, 다낭 등 기본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편하게 쉴 수 있는 여행지를 좋아한다.
싸고 가깝고 음식 맛있고 그럼 됐지 뭘....-_-... 1년 동안 나는 더욱더 훌륭한 꼰대가 되었고 여름휴가 시즌도 왔다. 5개월 전에 성수기를 피해서 예약해 두었던 베트남 푸꾸옥 여행일이 코앞으로 왔다. 드디어...ㅠㅠ 올 해는 처음으로 팀장이 되기도 했고 여러 회사 안팎으로 일이 많았기 때문에 심신이 지쳐있던 터라 이 기간만을 바라보고 몇개월을 버텼다.
영영 가고싶지만 나에게 주어진 시간은 일주일 오랜 시간 기다린 휴가다. 원래 휴가계획을 촘촘하게 세우기보다 적당히 유명한 곳 몇개만 찾아본 후 여건에 따라 방문을 결정하는 편이지만 이번에는 평소보다는 조사를 많이 해 가려고 한다.
맛없는 식당에 가서 우웩우웩 하는 일은...
원문 링크 : 여름휴가 일기 - 베트남 푸꾸옥(항공과 숙박 선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