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의 날 특집을 제작하며...
얼마전 바다의 날에 방영 된 (5월 31일) 특집 다큐멘터리를 제작하며 있었던 일 입니다 인천 앞바다의 생태와 멸종 위기의 서해바다 생물을 촬영하던중 선갑도라는 무인도를 찾았습니다. 그 무인도에 숨은 뒷 이야기입니다. 선갑도는 6.25 직후 실미도와 함께 미군이 북파 공작원을 양성하던 곳이고 합니다. 그런데 이섬은 뱀이 많았는데 어느날 집체 만한 뱀이 막사까지 들어와 미군 대령이 총을 쏘아 죽였다고 합니다. 다음날 미군 대령은 전날 죽은 뱀의 짝인 것 같은 구렁이에게 말려 죽었다고... 그후 미군과 북파 공작원 양성소는 폐쇠를 했다고 합니다. 그 후 50년 이섬에는 지금 양식장을 하는 사람들이 3명 살고 있습니다. 다큐멘터리 취재에 몇달전 부터협조 하기로 했던 차라 기분 좋게 선갑도를 향했습니다. 우리가 섬에 도착 했을때는 양식장 사업과 관련해 00군청 공무원들에게 양식장 사람들이 로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우리 취재팀은 양식장 사람들의 도음을 받을 수가 없었습니다. 때이른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