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제작하고 있는 한국의 마을 숲 이야기 입니다. 새벽 3시 휴대전화 알람이 여기저기서 요란하게 하게 울려댑니다.
오늘 촬영도 이른 새벽부터 시작이 됩니다. 멀리 출장을 와서 잠을 설친데다 이른 새벽 제작진을 반기는(?)
찬바람에 모두들 정신이 번쩍 듭니다. 촬영 장비를 설치하고 따듯한 해장국 한 그릇이 간절하지만 대부분의 전통적인 마을 숲은 개발이 덜 된 산간벽지에 그 원형을 간직하고 있어서 해장국은 꿈같은 이야기입니다.
초겨울 새벽추위는 한겨울 추위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습니다. 허기와 추위를 컵라면에 달래보며 오늘 촬영 할 물안개 피어나는 마을 숲을 바라봅니다.
경기불황... 실업자 증가...
어떤 채널을 틀어도 나오는 소리는 요즘 우리가 격고 있는 현실입니다. 그래서 보다 희망적이고 더욱 삶에 휴식 같은 프로그램을 만들어야하겠다는 생각과 카메라를 통해 보여 지는 미학을 최대한 살려야한다는 제작욕심과 목적의식이 또렷하게 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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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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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마을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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