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을 때울까 해서 짜장면을 시꼈는데 서비스로 사이다를 한 켄주고 간다. 불현듯 떠오르는 추억들...
과자 1,000원 어치 / 찐계란 / 찐밤 / 분홍 쏘세지가 들어건 김밥 / 사이다 한 병 그리고 오백원짜리 지전 도토리 점심 가지고 소풍을 간다... 다람쥐야!
다람쥐야... 학교에서 두 시간을 걸어서 도착한 곳 벌써 김밤은 다터지고 밥은 분홍 쏘세지와 노란무에 물이들어서...
사이다는 시야시(그때는 그렇게 불렀다)가 않되 미지근... 계란은 껍질이 다 깨지고 소금과 범벅...
그래도 좋았다! 그 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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