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석화 찜 해먹었다가 온 가족 노로바이러스... 링거 맞은 후기
지난 주말 저녁, 갑자기 석화 찜이 먹고 싶어서 부랴부랴 수산시장으로 달려갔지요! 마침 석화 한 망이 25000원!! 가격도 착하고 굴도 실하고 기분 좋게 구매했어요. "오늘 저녁은 석화 찜 파티다!!! " 노로바이러스 걱정이 없는 건 아니었기에 저는 정말 꼼꼼하게 손질을 했답니다! 흐르는 물에 솔로 박박 세척 찜기에 푹~ 쪄서 완전히 익히기 온 가족이 둘러앉아 신나게 먹기 내편님은 손이 너무 많이 간다며 "다음엔 그냥 밖에서 사 먹자!" 합니다... 맛있게 먹고 하루가 지나고~ 이틀째 되는 날 새벽 2시가 넘었을 무렵... 쿵! 둘째가 문을 열고 들어오며 "엄마!! 나 계속 토하고 설사해요 ㅠㅠㅠ" 깜짝 놀라서 벌떡 일어나 거실로 나가는 순간!! 헉... 저도 갑자기 속이 울렁거리기 시작하는 거예요 움직일 수가 없을 정도로 속이 뒤집어지며... 결국 둘째랑 거실에 나란히 누워있는데 갑자기 저도 토하고 이후로는 둘이서 화장실을 번갈아 들락날락하는 아수라장이 펼쳐졌어